저는 보통 아침을 늦게 시작하는 생활 패턴입니다.
웬일로 평소에는 오후에 오던 택배사가 아침부터 배달한다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김치 10키로여서 급한
마음에 침대 박차고 나가 얼른 안으로 들였는데,
그만 준비도 안 된 몸에 허리가 삐끗하네요.
지금 제대로 굽히지도 젖히지도 못하고 있어요 ㅠ
어지간하면 매일 만보 걸으면서 허리를 보강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서는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아침,저녁 스트레칭 필수인 나이가 되었네요.
저는 보통 아침을 늦게 시작하는 생활 패턴입니다.
웬일로 평소에는 오후에 오던 택배사가 아침부터 배달한다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김치 10키로여서 급한
마음에 침대 박차고 나가 얼른 안으로 들였는데,
그만 준비도 안 된 몸에 허리가 삐끗하네요.
지금 제대로 굽히지도 젖히지도 못하고 있어요 ㅠ
어지간하면 매일 만보 걸으면서 허리를 보강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서는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아침,저녁 스트레칭 필수인 나이가 되었네요.
아이구 조심하셔야죠 ^^
뼈가 약해지고 있는 골다공증이 진행 중이니
자나깨나 조심조심
진짜 조심해야 해요.. 원글님 얼른 나으세요
몇살이시길래...
60대신가요..
40 후반인가 50 초반인가 아침에 일어나서 방바닥에 발을 디뎠다가
발 뼈가 부스러졌어요.
본인도 왜 그랬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라고 해요.
온 몸에 마음의 준비를 시키고 일어나야 하는지
지금도 저는 아침에 방바닥 디딜 때 조심조심 합니다.
몇살이시길래...
60대신가요..
아직은 아닙니다만 얼마 안 남았습니다 ㅠㅠ
몸은 골격크고 튼실하니 힘도 잘 쓰는데,
직업 탓인지 디스크기미가 살짝 보이는
목과 허리는 가끔 말썽을 피우더라고요
무거운거 허리에 무리 안가게 드는 방법이 있어요
허리 사용해서 들면 허리 다쳐요
저도 골다공증 있는데, 더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