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사이즈 바지가 꽉껴요

[55]

이보다 더할수없는 하비입니다.


요즘 살이 많이 쪄서 66사이즈 바지가 너무 꽉끼고,

후크가 잠기지않고.. 잠기는 바지는 진짜 뱃살 다 튀어나오고..해서

고무줄와이드팬츠만 입다가..


곧 행사가 있어서..

그냥 편하게입자하고 77사이즈 바지를 샀는데


헉ㅋㅋㅋ


66이 작다고. 77아니었네요ㅋㅋㅋㅋㅋ


77도 터질듯이 맞네요ㅜㅜ


제가 생각한 77바지입은 핏은..88입어야나올듯 하지만

77 딱맞게 배에 힘 딱주고 입어야겠어요.




어깨좁고 몸통이 작은편이라.. 자켓은 66도 아직 잘맞고, 77은 헐렁해서
방심했나봐요

다이어트 시작입니다ㅜㅜ

[어후]

겁나서 바지 안입고 원피스만 입어요

[체중계를]

매일 습관적으로 재셔야 그나마 덜먹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ㅎㅎ 어~~~쩌다 보면 체중은 저멀리 올라가있더라구요 매일매일 재세요 그럼 쪼금이라도 덜먹거나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매일 체중을 재야만 각성하는 마음으로 덜먹고 긴장해요
제가 다욧에 실패를 했던이유가 이 몸무게 재는걸 스트레스로 알았던거예요
이번 다욧성공후에는 일상으로 알고 매일재고 있답니다.

[원글님유머쟁이]

그 와중에 닉네임이 55시네요.

[77]

꽉 끼어도 도저히 88은 안돼...하며 버티는 1인.
그래서 그냥 프리사이즈로 고르게 되더라는... 고무줄 바지...
청바지도 고무줄 바지로...ㅋㅋ

[ㅎㅎㅎㅎ]

맞아요. 유머ㅜㅜ

슬프네요ㅋㅋㅋ제유머가...


77님 저도 88은 죽어도아닌거같아요ㅋㅋ 77 꽉껴도 들어가기만하면 77인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