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 때 놀다가 까따리 라는 말 쓰지 않았나요??
40대인 제가 어렸을 때 쓴 말이거든요
다른분들은 모르시는 말인가요?
1. ..
'20.7.26 10:31 PM (125.177.xxx.43)50댄데 첨들어요
2. ...
'20.7.26 10:31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따까리? 같은데요.
3. ㅇㅇ
'20.7.26 10:31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처음 들어봅니다
따까리는 들어봤어요
쫄병, 쫄자 뜻으로요
실례지만 여느 지역 출신이세요?
전 서울인데요4. ..
'20.7.26 10:32 PM (118.218.xxx.172)저도 46세 첨듣네요~
5. 까따리
'20.7.26 10:34 PM (221.158.xxx.116)아. 따까리 랑은 다른말인데. 남편도 처음 듣는다 하고
저만 썼나 보네요-^^;;6. 편먹고
'20.7.26 10:34 PM (211.109.xxx.233)한명 남을때
깍두기 라고는 했었어요.7. ㅇㅇ
'20.7.26 10:34 PM (49.142.xxx.116)서울생 서울토박이 오십대 아줌마지만 들어본적 없어요.
동네를 말씀하시오...8. 저요 저
'20.7.26 10:35 PM (211.36.xxx.39)알아요.
우리동네도 깟다리? 라는 말로 썼어요.
깍두기 아니고요.
인천변두리였어요 50살이고요.9. 저요 저
'20.7.26 10:39 PM (211.36.xxx.24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33213
제가 썻던 글이에요 ㅎㅎㅎ10. ㅇㅇㅇ
'20.7.26 10:39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근데 무슨 뜻으로 쓰셨나요
궁금하니 꼭 알려주세요11. 까따리
'20.7.26 10:40 PM (221.158.xxx.116)지역은 청주였어요. 까따리 또는 같은뜻으로 깍두기 라는 말도 썼어요
12. ㅇㅇ
'20.7.26 10:46 PM (49.142.xxx.116)깍두기는 알아요. 홀수라서 편 나눌수 없을때 한명을 깍두기로 해서 공격팀에만 넣어주는거...
13. ...
'20.7.26 11:39 PM (125.142.xxx.105)전북 김제였는데 아따리 꽁따리라고 했어요
데덴찌(?)라고들 하는 말은 소라 밀치기~ 라고 했는데..14. 77
'20.7.27 9:20 AM (210.179.xxx.32)이고 대전 중구 초등학교 나왔는데..
저희 학교는 온똥 까따리..혹은 한번도 이렇게 문자로 써본적은 없지만 깢달이?ㅋㅋ
서울에서 어떤 애가 전화왔는데 깍두기라고 하더군요..
대전에서 초 저학년 보내고 서울로 이사간 사촌언니도 깍두기라고 바꿔서 우리가 놀렸던 기억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