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 때 놀다가 까따리 라는 말 쓰지 않았나요??

까따리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20-07-26 22:30:11
누구 한명만 뭔가 다르거나 그럴때. 누구가 까따리야 라고 썼던 말인데
40대인 제가 어렸을 때 쓴 말이거든요
다른분들은 모르시는 말인가요?
IP : 221.158.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6 10:31 PM (125.177.xxx.43)

    50댄데 첨들어요

  • 2. ...
    '20.7.26 10:31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따까리? 같은데요.

  • 3. ㅇㅇ
    '20.7.26 10:31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처음 들어봅니다

    따까리는 들어봤어요
    쫄병, 쫄자 뜻으로요

    실례지만 여느 지역 출신이세요?
    전 서울인데요

  • 4. ..
    '20.7.26 10:32 PM (118.218.xxx.172)

    저도 46세 첨듣네요~

  • 5. 까따리
    '20.7.26 10:34 PM (221.158.xxx.116)

    아. 따까리 랑은 다른말인데. 남편도 처음 듣는다 하고
    저만 썼나 보네요-^^;;

  • 6. 편먹고
    '20.7.26 10:34 PM (211.109.xxx.233)

    한명 남을때
    깍두기 라고는 했었어요.

  • 7. ㅇㅇ
    '20.7.26 10:34 PM (49.142.xxx.116)

    서울생 서울토박이 오십대 아줌마지만 들어본적 없어요.
    동네를 말씀하시오...

  • 8. 저요 저
    '20.7.26 10:35 PM (211.36.xxx.39)

    알아요.
    우리동네도 깟다리? 라는 말로 썼어요.
    깍두기 아니고요.
    인천변두리였어요 50살이고요.

  • 9. 저요 저
    '20.7.26 10:39 PM (211.36.xxx.24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33213
    제가 썻던 글이에요 ㅎㅎㅎ

  • 10. ㅇㅇㅇ
    '20.7.26 10:39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근데 무슨 뜻으로 쓰셨나요

    궁금하니 꼭 알려주세요

  • 11. 까따리
    '20.7.26 10:40 PM (221.158.xxx.116)

    지역은 청주였어요. 까따리 또는 같은뜻으로 깍두기 라는 말도 썼어요

  • 12. ㅇㅇ
    '20.7.26 10:46 PM (49.142.xxx.116)

    깍두기는 알아요. 홀수라서 편 나눌수 없을때 한명을 깍두기로 해서 공격팀에만 넣어주는거...

  • 13. ...
    '20.7.26 11:39 PM (125.142.xxx.105)

    전북 김제였는데 아따리 꽁따리라고 했어요
    데덴찌(?)라고들 하는 말은 소라 밀치기~ 라고 했는데..

  • 14. 77
    '20.7.27 9:20 AM (210.179.xxx.32)

    이고 대전 중구 초등학교 나왔는데..
    저희 학교는 온똥 까따리..혹은 한번도 이렇게 문자로 써본적은 없지만 깢달이?ㅋㅋ
    서울에서 어떤 애가 전화왔는데 깍두기라고 하더군요..
    대전에서 초 저학년 보내고 서울로 이사간 사촌언니도 깍두기라고 바꿔서 우리가 놀렸던 기억이..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828 말랐는데 당뇨 당뇨 21:34:11 84
1594827 민희진 기자회견할때 투자자 만난적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2 민천지들 쉴.. 21:33:41 139
1594826 우유도 끊어야 할까요? 2 ... 21:20:10 759
1594825 공감능력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 후기2(책소개) 4 고민 21:20:08 470
1594824 어릴 때 중년남자가 차 마시자고 한 썰 1 ㅇㅇ 21:19:09 633
1594823 배.사과 1알셋트 살수있는곳 5 로켓프레쉬 21:15:51 263
1594822 세화나 배재고 같은 광역자사고 졸업시키신분... 3 Qkrk 21:14:36 361
1594821 그 남자 이야기 6 7 그 여자 21:12:37 616
1594820 순무김치 맛있는집 추천해주세요 모모 21:12:08 75
1594819 유통기한 6일 지난우유 먹어도 될까요? 4 ..... 21:09:17 271
1594818 일에 치여 중학생 준비물을 깜빡했네요. 11 ... 21:08:28 493
1594817 어떤 여자여야 션처럼 좋은 남자를 만나나요? 7 111 21:08:06 731
1594816 지금 한강에 혹시 불꽃놀이 하나요?? 4 ㅣㅣ 21:04:51 584
1594815 늙으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4 se 21:04:38 1,119
1594814 우연히 초간단 아이스크림 만들었어요~ 7 맛있 21:03:12 640
1594813 값지게 20만원 쓰기 9 .. 20:59:27 1,122
1594812 김호중 콘서트도 앞으로 강행은 어려울 것 같네요 3 ㅇㅇ 20:59:17 1,508
1594811 상해 여행 후기 올렸다가 조선족이라는 소리까지...ㅋ 18 뭐야뭐야 20:58:48 842
1594810 알타리김치 망했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밀가루 20:56:44 305
1594809 동경여행 나리타vs하네다 6 처음 20:53:22 432
1594808 참존 에멀전을 손에 발랐는데 껍질이 벗겨져요 2 향기 20:53:02 842
1594807 시모 나이쯤 되어보니... 9 ..... 20:52:22 1,444
1594806 고양이 자기 위치 알고 밥 알아서 잘 먹는편인가요.?? 4 ... 20:51:33 312
1594805 계약금 환불 해줘야 하나요? 5 .... 20:50:45 438
1594804 카세트 테이프 종량제에 버리면 되나요 오늘도 20:49:32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