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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여자 입장에서 남편의 내연녀와 성매매 둘중 뭐가 최악일까요

장마 조회수 : 6,293
작성일 : 2020-07-08 09:14:16
여기오는 82님들 중 많은 분들이 가정 있고 결혼한 유부녀들이다 가정하고
질문할게요 저도 애둘엄마
만약 남편이 외도를 했다면
직장 동료나 교회 사람, 아는 후배와 일년 간 또는 그이상
불륜으로 사랑한다며 지낸것

오피스텔이나 룸사롱 가서 돈 주고 성매매 한 것

어떤게 더 싫으세요?
어떤 게 더 용서하기 힘든가요?
정상 노멀의 남자들 이라면 저 두가지 중 어떤 바람을 더 많이 필까요?
IP : 73.225.xxx.25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8 9:15 AM (70.187.xxx.9)

    둘 다 더러운데, 설사똥이냐 된똥이냐 따지는 거네요.

  • 2. 이딴걸
    '20.7.8 9:16 AM (111.118.xxx.150)

    왜 궁리..

  • 3. 0o0
    '20.7.8 9:1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런 걸 왜 고민.

  • 4. 우문현답
    '20.7.8 9:18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그놈이 싫지
    뭘했느냐가 중요한가

  • 5. ㅎㅇ
    '20.7.8 9:20 AM (49.166.xxx.222)

    불륜 성매매한 남자가 정상 노멀하다 말하는 자체가 넌센스.

  • 6. 그냥
    '20.7.8 9:20 AM (1.240.xxx.14)

    남자가 불결한것. 플러스 위생관념도 없는 멍청이죠. 뭐하던 여잔줄 알고 함부로 같이 자요. 지저분함.

  • 7. 똥 다 똥
    '20.7.8 9:24 AM (59.28.xxx.164)

    어우 다 똥

  • 8. ..
    '20.7.8 9:27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런 놈이면 나도 막나감

  • 9. 이걸
    '20.7.8 9:29 AM (223.62.xxx.221)

    고르라는 것 자체가 여성비하같아요.
    아니 왜 여자만 이런 쓰레기같은 생각을 일생동안 몇번쯤
    해야 하는건데요?
    그중 나은 선택을 받는 남자는 뭐 죄질이 낮나요?
    몸에 칼 꽂을테니 배에 맞을래 다리에 꽂을까 수준이죠.

    남자한테
    니 부인이 호빠가서 즐기는게 낫니, 동료하고 일년만난게 낫니
    물어보면
    묻는 사람 얼굴에 주먹 날아가요.

  • 10. ..
    '20.7.8 9:31 AM (119.69.xxx.216)

    뭘 용서해요. 바로 끝이지.

  • 11. 저는
    '20.7.8 9:3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성매매가 더 싫어요. 성을 돈주고 사는거요.
    뭐에 끌렸든 섹스에 끌렸든 그냥 불륜이 덜 실망이에요..

  • 12. ..
    '20.7.8 9:33 AM (39.125.xxx.96)

    둘다 싫어요. 전자는 화가 나고, 후자는 더럽고.

  • 13. ....
    '20.7.8 9:36 AM (203.251.xxx.221)

    닥치지도 않은 일
    생각만으로는 둘 다 싫지 거기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막상 닥쳐서
    이걸 어쩌나,, 이혼 못하는 자기 합리화들 할 때나 따지시죠.

  • 14. 둘다
    '20.7.8 9:44 AM (112.151.xxx.122)

    둘다 생각도 할 필요 없는
    쓰레기들 아닌가요?
    그 쓰레기중에 굳이 골라야 한다면
    그래도 사랑에 빠졌을경우는 일말의 이해라도 하면서
    버릴것 같은데
    성매매나 하고 다니는 쓰레기들은
    그냥 버려야죠 인성도 바닥일텐데요
    생각이라는걸 하고나 사는류인지 의심스럽죠

  • 15. ...
    '20.7.8 9:47 AM (223.33.xxx.11)

    둘다 쓰레기

  • 16. ....
    '20.7.8 9:5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과 정기적으로 불륜질이요
    그건 애정도 수반되는거 같아서 생각만해도 기분 나쁨
    그애정이 성욕이지만
    후자년은 때려잡을 가치도 없는 일회성 배설 구멍일뿐이지만
    전자년은 때려잡고 싶을거 같네요

  • 17. ....
    '20.7.8 9:56 AM (1.237.xxx.189)

    아는 사람과 정기적으로 불륜질이요
    그건 나름 썸도 탔을거고 애정도 수반되는거 같아서 생각만해도 기분 나쁨
    그애정이 성욕이지만
    후자년은 때려잡을 가치도 없는 일회성 배설 구멍일뿐이지만
    전자년은 때려잡고 싶을거 같네요

  • 18. ㆍㆍ
    '20.7.8 9:58 A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둘다 똥이라는 말에 동감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성매매요. 사랑이라는 알리바이라도 있어야지, 성매매는 더 최악.

  • 19.
    '20.7.8 10:01 AM (39.121.xxx.46) - 삭제된댓글

    저기 배에꽂으면 장기파열 ...
    그나마 고른다면 다리에 꽂아야하지않을까요...
    고를수있다면 쿨럭...
    나는 그래 내가 이제 알았는데
    나랑 살고싶냐 이혼하고싶냐 물어보고
    날 사랑하지도 않고 이혼하고싶다고 말하면
    바로 이혼하고
    날 사랑하는데 실수로그랬다고하면
    엎드리라고해서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이혼할거예요
    내가 싫은것도 아니면서 그러고다니는 싸패는
    맞아야해요

  • 20. 헐헐
    '20.7.8 10:06 AM (110.70.xxx.193)

    저같은 경우는 몸이 드러운게 더 싫은것 같아요.
    물론 사랑으로 포장한 그 내연녀가 직업녀보다 덜 더러울지는 그 생활습관은 모르는 일이겠지만요.

  • 21. ㅇㅇ
    '20.7.8 10:2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전자는 화가나고
    내앞에서 무릎꿇고 빌고 그러면
    애들을 위해서 참을수있을까?
    생각했는데
    후자는 너무더러워서 생각해도 빌어도 못살것같네요

  • 22. 선택못해요
    '20.7.8 10:38 AM (222.102.xxx.237)

    둘다 너무너무 더럽고 싫어요

  • 23. ...
    '20.7.8 10:46 AM (223.62.xxx.50)

    사랑은 그나마 인간 대 인간으로 이해라도 가는데,
    (이혼이죠. 용서한다는건 아니에요)
    성매매는 사람을 도구화한거라 정말 정떨어질 듯 해요.

  • 24. 새...
    '20.7.8 10:48 AM (112.152.xxx.71)

    내연녀요
    자존심도 없나요?
    나 말고 다른여자 사랑한다는 남자를 왜 붙잡고 사나요
    진짜 정신적으로 갈아먹는거 같은데...

    그리고 나서 성매매요.
    여자 한갖 성적도구로 보는 한심한 놈이지만 우리나라 분위기라는것도 있고
    울 나라 여자들 남편 잠자리 거부하는 여자들 의외로 많아서요
    그리고 뭐 호기심도 있을테고

  • 25. 들다
    '20.7.8 11:42 AM (223.52.xxx.187)

    안돼죠
    한데 성매매는 더 골때린다 생각해요

  • 26. Gg
    '20.7.8 12:17 PM (211.40.xxx.104) - 삭제된댓글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과 사랑이란 감정에 빠지는 것 어느정도 이해 해요 .
    그런게 성매매는 첨부터 성관계만 하자고 자기발로 들어가서 돈을 지불하소 하는거잖아요.너무 더럽고 싫어요 .성매매가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보통 남자들은 바람피는것버다 성매매가 더 낫다고 생각하더군요 .몸 파는 여성이 더 깨끗하다고 믿더라구요.

  • 27. Gg
    '20.7.8 12:18 PM (211.40.xxx.104) - 삭제된댓글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과 사랑이란 감정에 빠지는 것 어느정도 이해 해요 .
    그런게 성매매는 첨부터 성관계만 하자고 자기발로 들어가서 돈을 지불하고 하는거잖아요.너무 더럽고 싫어요 .성매매가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보통 남자들은 바람피는것보다 성매매가 더 낫다고 생각하더군요 .몸 파는 여성이 더 깨끗하다고 믿더라구요.

  • 28. 둘이 달라요?
    '20.7.8 12:35 PM (59.6.xxx.151)

    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
    남편이 바람났다 가 같다는게 아니라
    사랑해서 치러야 하는 댓가는 하기 싫어 숨기는게 불륜
    법 지키기 싫어 멋대로 돈 주고 사는 성이 매매춘
    뭐 잘난 거라 고르기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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