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가 풍선처럼 됐어요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0-06-13 08:44:18
소금물만 붓는 오이지를 하는데
유투브보고 세번 끓여 붓는 거 하는데
오늘 마지막 끓여 부으려고 하니까
오이 반은 안에 공기가 빵빵하게 들어서 풍선처럼 됐어요.
이거 그냥 부어도 되나요?
왠지 망한거 같은 느낌. ㅠㅠ
그냥 물없이 하는거 할까 그랬어요.
IP : 112.184.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3 8:46 AM (112.157.xxx.244)

    괜찮아요
    공기가 잔뜩 들어 있는거에요

  • 2. ..
    '20.6.13 8:47 AM (125.180.xxx.52)

    세번 안해도돼요
    얼른 냉장보관해봐요
    싱겁거나 밖에 오래둔건아닌가요?
    일주일지나면 익고 익으면 냉장보관해야해요
    요즘 날이 너무더워서 밖에서푹익은건 아니겠죠?

  • 3. 아이쿠
    '20.6.13 8:55 AM (112.184.xxx.17)

    아 그러면 그냥 부어서 냉장고에 넣을까요?
    감사합니다.

  • 4. ...
    '20.6.13 9:26 AM (218.155.xxx.169)

    무거운거로 꾹 눌러줘야해요

  • 5. ..
    '20.6.13 10:19 AM (14.63.xxx.199)

    안떠있게 무거운걸로 꾹 눌러줘야해요.
    그냥 소금물만 부어놓으시면 안되요.

  • 6. 괜찮아요
    '20.6.13 10:31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풍선처럼 된 오이지 버려야하나 고민하다 무칠때 꼭 짜니까 똑같이 맛있었어요

  • 7. 지금이라도
    '20.6.13 3:12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무거운 걸로 눌러 놓으세요.

  • 8. gondre
    '22.3.13 1:58 PM (115.86.xxx.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

  • 9. gondre
    '22.3.13 2:10 PM (115.86.xxx.7) - 삭제된댓글

    ggghh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88 만48세 임신하고 싶어요 노산 15:01:26 42
1741787 부모님이 아들집 모르는분 있으세요? .... 15:00:52 38
1741786 열심히 살려고 급발진했습니다. 체력 15:00:47 50
1741785 안쓰는 물건은 그냥 다 버리시나요? 2 /// 14:59:19 92
1741784 황태채 가시 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요리 14:58:25 38
1741783 충격적으로 예쁘단 소리를 들었네요 6 .. 14:56:03 450
1741782 신발 스퍼란 브랜드 괜찮나요? .. 14:55:28 43
1741781 바냐듐쌀 드셔보신 분 1 헐헐헐 14:55:19 53
1741780 고등 여아 시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 14:55:10 69
1741779 송파구 임플란트 치과 소개해주세요. 송파구 14:54:11 37
1741778 요새 밤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더워요..ㅜ.ㅜ 궁금 14:54:02 122
1741777 마스카포네크림 1900원 싸다 14:52:31 241
1741776 술 먹고 계엄모의 할때 좋았지. 2 .. 14:52:09 198
1741775 비대면 주민등록조사는 세대원 모두가 각각 하는 건가요? 3 로로 14:49:30 243
1741774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6 ㅇㅇ 14:37:12 1,998
1741773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4 수술 14:36:43 488
1741772 싱하이밍 中대사 “반중 극우세력 단속을”…韓 “보수만의 문제 아.. 13 ... 14:34:45 395
1741771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2 ..... 14:34:28 586
1741770 이번 관세 협상의 숨은 공로자.. 9 .. 14:33:07 1,314
1741769 82님들께서 이번 협상(소고기수입)에 큰 역활을 하셨네요! 24 감사♡ 14:32:46 680
1741768 삼복더위에 첫째를 출산했는데... 6 땡글이 14:31:27 746
1741767 다이어트중에 라면이 미치도록 땡길때 꿀팁 13 ㅇㅇㅇ 14:31:21 707
1741766 작은 회사 다니는 50대중반 가장 연봉이,어케되세요? 17 몽실맘 14:30:49 1,092
1741765 하. .직장에서 열받네요 ........ 14:29:07 465
1741764 도마를 어디다 두시나요 5 주부 빵단 14:29:01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