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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내가 혼자했다.

범죄심리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20-05-29 07:10:38
전직 형사이셨던 분이 이런 말을 한적 있어요.형사사건 특히나 흉악한 사건에서 보면 부모가 나서서 내가 했다 내가 했다 나 혼자 그랬다 아무개는 모른다 하지 않았다 라고 하는 경우는 120프로 그사람이 저지른 것을 지목하는것과 다름없다 라고 한 말이 요즘 계속 맴도네요.
누군가를 보호하려 하면 할수록 막상 캐보면 그사람이 범인이더라는.묻지도 않았는데도 본인이 했다고 강조 할수록 더욱 명료하게 본인이 하지 않았음이 역설적으로 자명하게 드러난다고 하던 말이 계속 귀에 맴도네요.요즈음...
IP : 69.201.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호텔에모여
    '20.5.29 7:16 AM (221.150.xxx.179)

    7,8 명 같이 했다고.....

  • 2.
    '20.5.29 8:34 AM (125.130.xxx.189)

    그들이 혼자 했다고 하라고
    신신당부했겠죠
    안봐도 뻔하죠
    작성지도 바꿨었다면서
    대체 무슨 횡설수설인지
    민경욱이 횡설수설해서
    시연까지 한 것 처럼 시연이라도 해야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여러사람 개입했으니 써놓은 글도 두개 이상ᆢ그게 바뀌고
    혼동되고ᆢ이참에 더 정체들어나고 기부금 통합 시스템 들여와서 다 들여다 봅시다
    정의연이 깨끗하지 않았다면
    벌써 아베나 통닭들이 윤미향을 구속ㆍ정의연 파괴했겠죠
    일부러 기부금 넣고 함정 파는
    기획단이 왜 없었겠나요?
    저들은 그런 식으로 정치하고
    자기 권력 유지하던 공작 전문가들인데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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