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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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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는 등교중지하는게 맞겠어요

불안 조회수 : 5,418
작성일 : 2020-05-28 21:09:15
고3은 그냥 두더라도 그 이하는 무조건 등교중지해야 해요.

이렇게 마구 퍼지는데 너무 안일해요.

IP : 175.117.xxx.11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28 9:1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냥 댁 이이를 집에 데리고 계세요.
    똑같은 글을 몇번째 보는지.

  • 2. 저도
    '20.5.28 9:12 PM (175.123.xxx.211)

    등교 안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3. 뭐래니
    '20.5.28 9:14 PM (211.109.xxx.205)

    고3도 등교 안시키는게 맞는거아닌가요?
    걔네들 대량감염생기면 어쩔;;;;

  • 4. ...
    '20.5.28 9:14 PM (116.127.xxx.74)

    가정학습도 인정해 준다잖아요. 가정학습으로 돌리고 학교 보내지 마세요.
    이런 저런 이유로 학교 보내길 원하는 부모들도 있을거에요.
    상황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니, 확진자 발생지역만 지금처럼 등교 정지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5. wj
    '20.5.28 9:14 PM (1.225.xxx.38)

    어제 주1회라도 등교해야된다고 글쓴사람인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14735&page=1&searchType=sear...

    오늘상황으로는 안되겠네요. ㅠㅠ

    저희 구에 중학생들 두명 확진받았어요. 다음주에 학교갈 아이들이었어요...

  • 6. ㅇㅇ
    '20.5.28 9:18 PM (111.118.xxx.150)

    이미 10%는 스스로 등교안한대요.
    원치 않으면 가지 말고
    차라리 학교를 없애라는 주장을

  • 7. ------
    '20.5.28 9:18 PM (182.172.xxx.50)

    우리아이 학교는 격주 수업이라는데 격주가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어요

  • 8. 아아.
    '20.5.28 9:27 PM (175.197.xxx.114)

    쿠팡 신발 모자 돌려썼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염자수 폭증

  • 9. 음....
    '20.5.28 9:31 PM (175.197.xxx.114)

    전염력이 너무 무섭고...세계 권위자들도 코로나 후유증을 예측못한다고 했어요. 1년 지나야 코로나를 알 수 있다고... 애 아프면 무조건 엄마탓이에요. ㅠㅠㅠㅠㅠ우리나라는... 조심해야하는데.... 끝이 안보여요. 몸조심하세요.

  • 10. -----
    '20.5.28 9:34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첫댓글 뭔지. 저런 정신머리인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퍼지는구만

    이 시점에 등교 전면중지해야합니다. 적어도 수도권은 절대 중지해야합니다 ㅠㅠ
    저희지역도 오늘 문자 계속 오고, 학원 강사가 쿠팡 알바를 했다느니, 학교가 있는 아파트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난리도 아닙니다 ㅠㅠ

  • 11. 첫댓인데요
    '20.5.28 9:4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윗님
    정신머리가 없다고요?
    교육부 방침에 따르겠다는 저같은 사람때문에
    퍼진다구요?
    등교할 상황이 안 되면 등교중지하고 있잖아요.
    댁은 참 훌륭한 정신머리 갖고 계신가 봅니다.

  • 12. 하루가
    '20.5.28 9:46 PM (175.117.xxx.115)

    다르게 확진자가 퍼지는데 이젠 등교 중지해야 하죠.
    이러다가는 환절기 시작하는 9월부터 대폭발하겠어요.

  • 13. 오오
    '20.5.28 9:46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왜들 싸우십니까. 말조심하십시다.보는 관점이 다른겁니다. 모두들 몸조심하세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쿠팡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14.
    '20.5.28 9:47 PM (39.7.xxx.17)

    보낼사람은 보내고 안보낼시람은 안보내고 선택해야죠

  • 15. 아아
    '20.5.28 9:53 PM (175.197.xxx.114)

    엄마들끼리 싸우기 있기 없기.. 같은 엄마끼리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뇨. 모두들 몸조심하세요.

  • 16. ㅉㅉ
    '20.5.28 10:04 PM (125.176.xxx.131)

    이 와중에도 등교시키자는 인간은 부모자격 없음

  • 17. 일산
    '20.5.28 10:09 PM (125.142.xxx.124)

    지금 학원가에 강사관련 검사인지 확진인지
    학교서 문자온대요.ㅠㅠ
    해당학원생 등교하지말라고
    저도 이제는 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되니 무서워요.

  • 18. ---
    '20.5.28 10:16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엄마들 끼리는 별로 안싸우고요
    엄마 아닌 사람이 엄마인척, 학부모인척 하며 열심히 개학하자고 하죠.
    방과후교사, 급식관련, 학원관련 종사자들
    이 시국에 학교 가서 급식먹고 하교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급식관련 종사자들때문인거 아니겠어요?
    하루하루 확진자 늘고 있는 이 상황에 등교를 왜 강행하는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 19. 등교
    '20.5.28 10:21 PM (115.21.xxx.164)

    안하는게 맞아요 아이들 목숨을 담보로 뭔짓을 하는건지 교실에 한명만 걸려도 한학교가 무너지는 건데 안타깝습니다

  • 20. 저희애학교는
    '20.5.28 10:36 PM (203.81.xxx.68) - 삭제된댓글

    하도 등교등교해대서 설문했어요
    격주등교냐 매주등교냐 아마 하는수 없이 격주등교가
    많이 나온듯
    그래서 한주가고 한주온라인하고 그러기로 했나봐요
    근데 솔까 이게 뭔짓인가 싶네요

    저희아인 학원도 안가요

    등교를 시점으로 뭔가 활성화가 되길 바라는거 같은데
    코로나만 활성화되는건 아닌가 해요

  • 21. ..
    '20.5.28 10:43 PM (121.100.xxx.27)

    등교하는 게 상징적인 의미가 크죠.. 그런데 진짜 급식먹고 하교는 아닌 거 같아요. 저희 큰애는 사립고인데 사립이라 그런지 급식 안하고 공장표 샌드위치로 할거래요. 수많은 밥줄을 위해서 급식이고 방과후고 위험천만한 도박할 필요 없습니다. 수도권감염은 정말 헬인데 걱정이에요..

  • 22. 학교 선생님
    '20.5.28 10:43 PM (175.197.xxx.114)

    학교 선생님들께서 거의 목쪽 이빈인후과에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코로나 걸려 애들한테 전염시키실까봐 두려워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ㅠㅠ 학교 관련 종사자분들도 안타깝지만 더 중요한건 아이들의 안전 같아요. ㅠㅠ

  • 23. ㅜㅜ
    '20.5.28 10:46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에어컨이 감염역할을 높인다는데... 너무 무서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4. ...
    '20.5.28 11:13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등교는 안시키면 선생들 월급도 주지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25. 오늘
    '20.5.28 11:15 PM (218.154.xxx.222) - 삭제된댓글

    학교 선생님중 한분이 마스크 쓰고 수업하다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가셨어요ㅜㅜ 다행히 이후 괜찮다는 문자 받았는데.. 참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애들도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답답해서 수업 집중도 안되고 쌤들도 이제 몸사린다고 영상만 틀어주면 집에서 듣는거랑 다를것도 없는데.. 등교 개학에서 얻는게 뭘까요

  • 26. ...
    '20.5.28 11:23 PM (175.197.xxx.114)

    엄청난 양의 공문. 연기 되면 다시 계획표짜고 회의하고.선생님들 일 엄청 많으세요. 애들 감염될까봐 불안에 떨어야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 ㅠㅠㅠ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27. 고3
    '20.5.28 11:41 PM (121.166.xxx.50)

    고3도 등교하지말아야죠....고3이야말로 걸리면 안되는데...

  • 28. 오늘
    '20.5.28 11:43 PM (218.154.xxx.222)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 수업이었다는데 열정적인 쌤이라 마스크 쓰고 말을 많이 하다 아마 숨이 차서 그리되신듯해요.. 쌤들도 힘들고 애들도 힘들겠어요. 어차피 공부하는 애들은 집에서도 할테고 안하는 애들은 학교가도 엎드려 자던데.. 원래 일반고 분위기가 이런 시기에도 꾸역꾸역 등교를 강행할만큼 줗았나요? 인강따위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 29. 차피
    '20.5.28 11:51 PM (218.154.xxx.222)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 애들은 온라인 개학해도 열심히 힐테고 안하는 애들은 등교 개학해도 책상에 엎드려 잘텐데

  • 30. 등교찬성
    '20.5.29 12:32 PM (39.7.xxx.51)

    전 등교 찬성입니다!
    확진자 나온 학교만 등교 안하면 되고 불안하게 느끼는댁들은 가정학습 시키세요.
    제 아이는 마스크 쓰고라도 학교 가고 싶어해요.
    친구들도 만나고 온라인보다는 학교 수업이 훨씬 재밌고요.
    학교가 공부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잖아요?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인간관계를 경험하고 배우는곳입니다.
    일부라도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학교는 학생들이 등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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