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때문이라도 큰집으로 살아야겠어요

집아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20-05-27 19:53:16
코로나가 안 없어지고 계속 함께해야한다면
좁은집에서 짧은 동선으로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좀 큰집으로 이사가서 서로 개인생활 터치 안하고 사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IP : 211.212.xxx.1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5.27 8:01 PM (61.72.xxx.229)

    그....렇기야 하죠 ㅎㅎㅎ

  • 2. ...
    '20.5.27 8:01 PM (116.121.xxx.161)

    단독 주택 마당 넓은 집으로 가야죠

  • 3. ...
    '20.5.27 8:02 PM (27.177.xxx.65)

    그러게요. 좁은집 답답하지요.

  • 4. 무슨
    '20.5.27 8:03 PM (175.223.xxx.216)

    말도 안되는 개논리인가요
    집안에 식구 누구든 걸리면 다 감염됩니다
    거리가 수십키로가 떨어져요 수백키로가 떨어져요
    이런글보면 진짜 모지리들이 세상에 많다 인증글

  • 5. ㄴㄴ
    '20.5.27 8:04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윗님
    안전을 말하는게 아니라 갑갑함...아닐까요?

  • 6. 방4 개
    '20.5.27 8:05 PM (117.111.xxx.138)

    30평대에서 40평대로 왔는데
    방 4개인게 좋더라고요.
    남편까지 재택하니 그것도 모자랐어요

  • 7. 아 넓은집
    '20.5.27 8:07 PM (175.197.xxx.114)

    좋죠. 저는 마당있는집 가고 싶어요

  • 8. 원글
    '20.5.27 8:13 PM (211.212.xxx.148)

    무슨님은 글 이해를 전혀 못하시네요
    혼자만 엉뚱한 댓글이네요

  • 9. ..
    '20.5.27 8:23 PM (49.169.xxx.145)

    집 넓은것과 좁은건 천지차이죠

  • 10. 그러니까요
    '20.5.27 8:26 PM (175.119.xxx.134)

    요즘 관심없던 마당있는 단독주택에 관심이 가네요

  • 11. .....
    '20.5.27 8:34 PM (221.157.xxx.127)

    돈있는집은 교외에 세컨하우스 두고 주말은 거기가서 지낼거라고

  • 12. ㅋㅋ
    '20.5.27 8:40 PM (175.223.xxx.217)

    혼자 이해못하고 열내는 저사람 ㅋㅋ

  • 13. 4인
    '20.5.27 8:45 PM (118.41.xxx.94)

    46평 4인 방하나씩
    감사감사

  • 14. 맞아요
    '20.5.27 8:51 PM (175.117.xxx.71)

    재택 근무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
    대형평수가 인기 있을거 같아요
    좁은 집의 스트레스는 어마하죠
    대형평수의 전성시대가 다시 한번 올거 같기도 합니다

  • 15. ㅇㅇ
    '20.5.27 9:02 PM (118.33.xxx.199)

    마당 있는집이 절실해요

  • 16.
    '20.5.27 9:13 PM (210.99.xxx.244)

    큰집 작은집은 선택이 아니죠 ㅋ

  • 17. ...
    '20.5.27 9:14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유일한 40평대 집 살고있는데 예전 반모임때마다 동네엄마들이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정작 팬트리도 널널하고 방은 비어있기 일수라 작은 평수 이사가려고 집도 다 알아보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집에만 복작거리다보니 그나마 이 집에서 살아 버텼구나 싶기도 해요.

  • 18. ...
    '20.5.27 9:21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재택 근무가 일상화되고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면
    확실히 출퇴근이 좀 더 여유로워질거 같아요.
    집을 선택하는 기준도 교통보다는 싦의 질쪽으로 바뀔거 같구요.

  • 19. ...
    '20.5.27 9:22 PM (219.254.xxx.67)

    코로나로 재택 근무와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면
    확실히 출퇴근이 좀 더 여유로워질거 같아요.
    집을 선택하는 기준도 교통보다는 싦의 질쪽으로 바뀔거 같구요.

  • 20. 이사
    '20.5.27 10:00 PM (115.136.xxx.158)

    좀 더 넓은집으로 이사가려고 집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매매가 안되네요 작은집에 네 식구 복닥거리며 지내니
    외출도 자주 못하고 갑갑해요 오늘 우리집 보고 가신
    분들이 우리집 매수하면 좋겠어요

  • 21. ...
    '20.5.27 11:07 PM (220.75.xxx.108)

    고딩 두명이 내내 집에만 있었는데 애들이 각자의 방에서 할 일 하는 동안 마루에서 제가 티비를 봐도 소리가 안 들리는 넓은 집이 너무 고마웠어요. 애들이 시끄럽다고 티비 못보게 했음 제가 너무 힘들었을 듯요.

  • 22. 저요저..
    '20.5.28 12:00 AM (175.213.xxx.82)

    50 평대에 사니 아무래도 각자 독립된 생활 하기도 하지만 집콕이 좀 덜 답답하기도 해요.

  • 23. 재택근무의 시대가
    '20.5.28 12:29 AM (73.182.xxx.146)

    도래했어요...미국 대도시 it업계는 이미 일주일에 한두번만 회사 나가고 나머지는 집에서 근무..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합니다. 강력한 바이러스 전염병이 언제 또 인류를 강타할지 모르는 인공지능의 세상에서 이젠 누굴 믿겠어요? 누구와 편히 대면 접촉을 하겠어요? 아무나 돈만 맞으면 도심아파트 공유해서 타인을 집에 들이는, 룸메이트 문화도 가고 핵가족의 시대도 지고...성인되면 집에서 독립해나가는 자녀들의 시대도 끝나고..다시 대가족이 모여서 큰 집이나 복층, 별채 단독주택등등에서 모여살며 육아도 남손에 안맡기고 조부모가 해주고...믿을건 ‘내가족’밖에 없는 시대의 ‘뉴노멀 문화’가 생겨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11 7시에 잠 들어 잠이 02:21:29 107
1742310 아이 자원봉사 인증 관련, 도움주실 분~ 1 . 02:07:23 94
1742309 마스가 프로젝트 참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4 ... 01:57:03 239
1742308 민생소비쿠폰 카드내역 살펴보니 .... 01:56:00 228
1742307 항공사 보상규정이 이런가요? 2 키쉬 01:51:07 171
1742306 전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입학이라는데 4 .. 01:45:50 755
1742305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2 01:41:14 434
1742304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2 아몰랑 01:39:54 297
1742303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20 ㅁㅁ 01:36:45 966
1742302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9 01:33:09 367
1742301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4 모닝 01:32:07 217
1742300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36 리리 01:22:41 1,737
1742299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2 01:22:28 555
1742298 싱가폴1일차 소감 7 01:19:34 644
1742297 ...... 6 몽이 01:17:27 412
1742296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2 요즘 01:11:35 459
1742295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361
1742294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215
1742293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3 ... 01:00:52 543
1742292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10 ㅇㅇ 00:54:21 832
1742291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11 도와주세요 00:47:46 1,197
1742290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7 00:43:54 926
1742289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10 ........ 00:40:13 890
1742288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5 )) 00:39:34 1,507
1742287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3 .. 00:36:38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