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아랫집 사람이 제 땅에 쓰레기를 쌓는데요.
작성일 : 2020-05-24 02:04:13
3012673
제가 땅이 있어요.
한때 전원주택을 꿈꾸며 샀는데
그냥 .....
망하면 거기가서ㅜ살아야 하니
망하기전까지는 필요없어요
근데 작지 않은 건축쓰레기를
아랫집에서 쌓아두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3.39.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ㄱㄷ
'20.5.24 2:24 AM
(58.230.xxx.177)
치우라고 해야죠
2. 그거
'20.5.24 2:40 AM
(211.36.xxx.66)
치우라고 말안하고 계속 사용하게 놔두면
그사람한데 소유권 생긴다고 들었어요.
3. --
'20.5.24 2:47 AM
(108.82.xxx.161)
엄연히 주인이 있는데, 소유권 안넘어가요
이래서 시골에 대한 편견이 생기나봐요. 차라리 도시사람들이 준법정신 투철하고 합리적인 편이에요
4. ㅇㅇ
'20.5.24 2:49 AM
(175.207.xxx.116)
쓰레기 안치우고 달아날 수도 있어요
5. 가만두면
'20.5.24 2:55 AM
(85.203.xxx.119)
용인하는 걸로 인정되나 뭐 그래서
나중에 내 돈 내고 내가 치워야합니다.
심하면 수백, 수천 깨질 수 있어요.
저는 주인이 내버려둔 땅에, 수십년 제멋대로 집짓고 산 게
나중에 왜 그 사람에게 소유권한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노는 땅이니 사정 딱한 이에게 쓰라고 배려해준 경우에도 수십년 지나 되찾으려고 하면 소송하고 난리더라고요.
그 동안의 사용료를 물어도 시원찮을 판에, 왜 그런 게 법으로 용인되는 건가요 대체.
6. 저도
'20.5.24 3:36 AM
(124.54.xxx.37)
가끔은 법이 이상하다고 느낄때가 있어요.ㅡ
7. ㅇㅇ
'20.5.24 4:47 AM
(1.235.xxx.16)
한 달 기한 주고 그 안에 쓰레기 안치우면 고발한다고 내용 증명 보내시고,
그 안에 안치우면 법적으로 해결해야 하니, 여기 말고, 관할 행정 관청이랑 법률 관련 조언 구할 수 있는 곳에서 조언을 구해야죠.
8. .....
'20.5.24 9:15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치우라고 하시고
울타리 치고 경고문 붙여야죠.
울타리와 경고문에 대한 증명서류 발급하셔서 보관하시구요.
9. 뭐였더라
'20.5.24 9:45 AM
(211.178.xxx.171)
치우라고 경고문 붙이면 나중에 님이 집 지을 때 각종 민원 넣어서 힘들게 합니다.
좋게 잘 해결 하셔야해요.
농사 지을건데 좀 치워달라고 (쓰레기라고 말하지는마세요) 좋게 해결하셔야해요.
쓰레기 다 치우면 울타리 꼭 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79921 |
류근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 |
00 |
12:39:03 |
50 |
| 1779920 |
노상원이 수감자들 사주 봐주고 있다고 ㅋㅋㅋ |
대단들하다 |
12:38:43 |
50 |
| 1779919 |
대문글 아버지의 애인쓰신 분께 |
지나다 |
12:37:07 |
110 |
| 1779918 |
코세척 조심해야겠어요 1 |
비염 |
12:36:05 |
166 |
| 1779917 |
저기요, 백날 김현지 띄워도 약발 떨어졌어요 ㅉㅉ 2 |
답답하네 ㅋ.. |
12:36:00 |
54 |
| 1779916 |
내년 1월 아들 해군 입대인데, 보험 들어야 할까요? 1 |
ㄷㄷㄷ |
12:33:56 |
53 |
| 1779915 |
뭐좀 배달시키려면 무조건2만원 넘네요 1 |
ㅇㅇ |
12:32:50 |
82 |
| 1779914 |
김현지, 유탄맞았다 가 중국 유행어래요 13 |
... |
12:31:35 |
199 |
| 1779913 |
탈세, 불법약물처방, 불법의료시술, 매니저 갑질, 시간외수당 미.. |
갑질 |
12:30:21 |
87 |
| 1779912 |
애슐리 오늘 저녁에 가고 싶은데 할인할만한게 없어요. 1 |
.. |
12:22:57 |
288 |
| 1779911 |
연말까지 3키로 빼고 올께요 4 |
ㅐㅐ |
12:22:47 |
259 |
| 1779910 |
박나래 활동 중단이네요… 13 |
은주 |
12:22:11 |
1,302 |
| 1779909 |
장발장이 기가 막혀 6 |
... |
12:22:05 |
305 |
| 1779908 |
자꾸만 거슬리는 직원 |
점점더 |
12:20:39 |
193 |
| 1779907 |
끝까지간다 에서 조진웅이 무서웠어요 8 |
.. |
12:20:21 |
525 |
| 1779906 |
40대 여성.구스 숏패딩 어느 브랜드가 |
겨울 바람 |
12:19:51 |
115 |
| 1779905 |
쿠팡 배송기사의 하루…"개처럼 뛸 수밖에 없다".. 1 |
ㅇㅇ |
12:18:44 |
287 |
| 1779904 |
(필독) 김현지 국정농단 사건 알려줌 20 |
ㅇㅇ |
12:17:17 |
428 |
| 1779903 |
조진웅 쉴드치는 변호사 교수 작가 등의 인간들에게 9 |
.. |
12:17:03 |
338 |
| 1779902 |
종묘 재개발도 건희가 연관되어 있다네요 7 |
... |
12:08:08 |
524 |
| 1779901 |
李대통령, 정원오에 "잘하긴 잘하나보다…전 명함도 못 .. 35 |
0000 |
12:03:36 |
875 |
| 1779900 |
죄희대 기소됐다는 뉴스는 안보여요 4 |
왜 |
11:55:38 |
348 |
| 1779899 |
휴~ 등교도우미도 힘들어요ㅜㅜ 49 |
~ |
11:54:16 |
2,396 |
| 1779898 |
남자 키에 좀 열린 시각을... 18 |
... |
11:52:42 |
847 |
| 1779897 |
인간극장 여교사 남제자 그 교사 그만뒀나요? 5 |
.. |
11:52:25 |
1,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