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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릴때까지 실컷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있으세요?

ㅇㅇㅇ 조회수 : 12,099
작성일 : 2020-05-23 20:45:42

비용 생각지 않고 실컷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있나요?
저는 비교적 소박합니다 ㅎ


스테이크, 꽃등심을 포함한 한우 쇠고기류랑 회와 초밥이요.
닭고기 중에선 치킨, 닭갈비, 찜닭, 닭발 양껏 먹어보구 싶구요~


과일로는 체리, 살구, 딸기, 잘 익은 천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
피자두, 블루베리...
그 밖에는 골뱅이, 쭈꾸미 낙지, 아구찜, 치킨류요.


요즘 먹는게 낙이라서요^^;
IP : 110.70.xxx.135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3 8:47 PM (117.111.xxx.195)

    호텔 뷔페가면 다 질릴때까지 먹을수있지않나요?
    버터넣고 살치살 구워드셔도 되고.

  • 2. ㅇㅇㅇ
    '20.5.23 8:49 PM (110.70.xxx.135)

    호텔 뷔페에 제가 나열한 거의 대부분의 음식이 있나요?
    거기가 어딘지 알려주세요 ㅎ 찾아갈게요 ㅎ

  • 3. 지나가다
    '20.5.23 8:50 PM (223.62.xxx.94)

    저도 질 좋은 채끝살 구운 거요
    물론 호텔 부페도 전 고기랑 후식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샐러드도 좋고요

    문제는 살! 살! 살!

  • 4. ㅁㅁㅁㅁ
    '20.5.23 8:50 PM (119.70.xxx.213)

    대게 집게발요

  • 5. 양껏
    '20.5.23 8:50 PM (121.176.xxx.24)

    제철 식재료 정말 최고 좋은 품질로
    요즘 같으면 활쭈꾸미
    제일 품질 좋은 참치코스
    활암꽃게찜
    박달대게 등등
    그 식재료 본연의 맛으로
    최고 좋은 품질로 양껏 먹어 보고 싶어요

  • 6. ㅇㅇ
    '20.5.23 8:51 PM (117.111.xxx.195)

    대부분 호텔 다요. 고속터미널 근처 메리어트 플레이버즈,
    신라호텔 롯데 명동 대부분이요.
    체리, 살구는 빼고요.

  • 7. ㅇㅇ
    '20.5.23 8:54 PM (117.111.xxx.195)

    닭갈비는 인터넷 택배시키심되구요.
    찜닭은 유튜브레시피 보고 압력솥에 만드심되구요.
    아구찜이 센불에 해야해서 집에서그맛 안나겠네요.

  • 8. ...
    '20.5.23 8:55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저는 한국에서 제일 비싼 프렌치 코스 요리로 먹어보고 싶어요

  • 9. 크리스티나7
    '20.5.23 8:58 PM (121.165.xxx.46)

    새우 좋아해서
    발리 갔을때 두접시 먹고 체해서
    토하고 난리...놀러가서 무슨...

  • 10. ㅇㅇㅇ
    '20.5.23 8:58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아 좋은거 많네요
    킹크랩도 아직 못먹어봤으니 추가해야겠어요^^

  • 11. ㅇㅇㅇ
    '20.5.23 9:01 PM (110.70.xxx.135)

    엥 피자두, 블루베리, 골뱅이, 쭈꾸미, 낙지까지
    위에 알려주신 호텔 뷔페에 다 있다구요???
    사실이라면 듣던중 희소식이네요^^

  • 12. ㅇㅇㅇ
    '20.5.23 9:02 PM (110.70.xxx.135)

    아 다른 분들이 언급한 음식에도 좋은거 많네요
    전 킹크랩도 아직 못먹어봤으니 그것도 추가^^

  • 13.
    '20.5.23 9:06 PM (125.177.xxx.83)

    고기류는 뷔페 가서 배터지게 먹어본적 있지만
    생각해보니 원글님이 쓰신 체리랑 복숭아는
    저도 태어나서 배터지게 먹어본 적이 없네요
    만원어치 사도 3인가족이니 나혼자 다먹을수 없어서..
    재난지원금 받은 김에 넉넉히 3만원어치 사서 혼자 먹어볼까요?
    ㅋㅋ 설사하려나?

  • 14. ..
    '20.5.23 9:09 PM (39.7.xxx.67)

    망고
    송이
    랍스터

  • 15. ..
    '20.5.23 9:10 PM (117.111.xxx.195)

    미국산 체리 농약 덩어리라 늘 찜찜했는데,
    동유럽 터키 시장가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미국산 체리는 정말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
    체리비싸니 그돈모아 터키가세요.

  • 16. 아들만 먹이던
    '20.5.23 9:18 PM (14.34.xxx.99)

    교촌하니콤보.
    2만원짜리 시켜서 저혼자 다먹어보고싶어요

  • 17. sandy
    '20.5.23 9:23 PM (49.1.xxx.168)

    초밥이요 ㅎㅎㅎ

  • 18. 복숭아
    '20.5.23 9:26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진짜진짜 좋아해서
    여름엔 밥맛없어서 복숭아만..ㅋㅋ
    근데 맛난건 비싸서요.

    과연 질리기나 할까요?

  • 19. 암꽃게요
    '20.5.23 9:2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오늘 2키로 10만원주고사서 쪄먹었는데
    양이안차네요

  • 20. ...
    '20.5.23 9:29 PM (14.32.xxx.195)

    저는 교촌치킨을 모든 맛 다..(매운 오리지널 허니 살살소이) 시키고 거기에 골뱅이까지 다 먹고 싶어요. 여럿이.밥먹을 기회가 없어 많이 못시키는게 아쉬워요
    거기다 질좋은 우니.초밥이나 우니동 카이센동에 우니 많이많이 얹어서 먹고싶네요

  • 21. ㅇㅇㅇ
    '20.5.23 9:33 PM (110.70.xxx.135)

    저도 고기뷔페는 자주 갔던거 같은데
    맛있다는 느낌받은 적이 없어서 먹은둥 만둥 했나봐요.
    체리도 1kg짜리를 여러번 사먹어봤는데~
    맞아요 양이 안 차더라고요.
    돈모아서 터키가서 체리 맛보려면 오래 걸릴것 같아요ㅜㅜ

  • 22. ㅇㅇ
    '20.5.23 9:36 PM (110.70.xxx.135)

    체리랑 복숭아 배터지게 못 먹어봤다는분~
    재난지원금도 받은 김에 아낌없이 투자해 드세요
    나를 위해서 사는 3 만원어치 과일맛이 꿀맛일 거예요^^

  • 23. ㅇㅇㅇ
    '20.5.23 9:39 PM (110.70.xxx.135)

    교촌치킨도 맛나쥬~
    입맛에 따라서 허니/레드콤보 선택할수 있고
    윙이나 다리부위만 있는 메뉴도 있고 ..
    배달비는 그렇다쳐도 혼자 먹을때 반마리 시킬수 없는게
    아쉬울따름..비싸요ㅜㅜ

  • 24. ㅇㅇ
    '20.5.23 9:40 PM (117.111.xxx.195)

    그래도 언젠가 꼭가세요.
    지중해의 이글이글 태양이 만든 살구도 꼭 드시구요.
    태어나서 그렇게 맛난 살구 첨 먹었어요.

  • 25. ㅇㅇㅇ
    '20.5.23 9:50 PM (110.70.xxx.135)

    윗님 언젠가는 꼭 가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ㅜ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데, 터키의 과일이 그렇게 맛있나봐요
    ^^
    대체 어느 정도의 퀼리티길래 강추하시는지 ㅎㅎㅎ
    체리, 살구먹으러 터키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 26. 아오
    '20.5.23 9:53 PM (223.38.xxx.213)

    없어요
    다 양껏 먹어봐서 한이 없음
    비싼 음식 안좋아함

  • 27. 닉네임안됨
    '20.5.23 9:56 PM (61.253.xxx.166)

    병어 숯불에 구운 것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생선인데 올해는 못 먹었어요.
    엄마 계실적에는 제가 친정에 갈때마다 구워 주셨고
    엄마 돌아 가시고부터 제사 지내는 오빠가 입짧은 제가
    좋아하는 생선이라고 비싸더라도 꼭 구워서 밥상에 올려 줬어요.
    올해는 코로나로 부모님 제사에 참석 못 해 못 먹었어요.

  • 28. ..
    '20.5.23 10:03 PM (223.39.xxx.182)

    왠만한 것은 질리게 먹어봐서..딱히
    안먹어본 것을 먹어보는게..

  • 29. dlfjs
    '20.5.23 10:05 PM (125.177.xxx.43)

    한번 먹으면 금방 질려서...

  • 30.
    '20.5.23 10:1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소박하게 한우.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맛.
    크아.

  • 31. 저는
    '20.5.23 10:16 PM (85.203.xxx.119)

    군밤.
    ㅠㅠ

  • 32. 저는 소박해요
    '20.5.23 10:22 PM (1.236.xxx.188)

    쏘세지. 실컷 먹어보고 싶어요 평소엔 건강생각해서 자제

  • 33. 플로네
    '20.5.23 10:22 PM (112.170.xxx.42)

    체리 질리도록 드시면 배탈나요.
    미국에서 체리픽 갔다 먹는건 무료라해서 실컷 먹었다가 저도 친구도 배탈났어요~

  • 34. ㅇㅇ
    '20.5.23 10:30 PM (110.70.xxx.135)

    숯불에 구운 병어라니..귀한 음식이라 별미겠어요.
    엄마와 오빠가 챙겨주던 병어라니..그 속에 사랑이 담겨서
    더 큰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아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얘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 35. ㅇㅇ
    '20.5.23 10:35 PM (110.70.xxx.135)

    군밤에 군고구마~
    환상의 (살찌는) 음식 조합이죠.
    군밤 저도 좋아해요♡

  • 36. ㅇㅇ
    '20.5.23 10:36 PM (110.70.xxx.135)

    고소하고 크리미한 한우라니 표현이 참 그윽합니다~
    꽃등심이랑 기타 가격대높은 부위들을 양껏 먹어보고 싶어요^^

  • 37. ㅇㅇ
    '20.5.23 10:37 PM (110.70.xxx.135)

    하나하나 댓글에 공감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째..^^;;
    양해말씀드려요.

  • 38. ㅇㅇ
    '20.5.23 10:39 PM (110.70.xxx.135)

    체리가 본래 독성이 있는 과일이라 과식하면 배탈나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무모하게라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ㅋ
    담주부터 동네 슈퍼에서 마침 체리가 세일한다고 하네요^^

  • 39. 쉼터
    '20.5.23 10:48 PM (106.102.xxx.56)

    숯불에 구운 병어 너무 맛있겠어요.

  • 40. 소망
    '20.5.23 11:23 PM (118.176.xxx.108)

    저는 체리 복숭아 여름엔 실껏 먹어요

  • 41. 오늘
    '20.5.24 12:02 AM (175.193.xxx.206)

    초밥 먹고 왔는데 배불러서 한계가 오더라구요. 초밥 전문집이었고 4만원미만이었지만 싼음식은 아니었는데 배부르게 먹는다 해도 한계가 있네요.

    진짜 좋아하는건 떡볶이인데 늘 배가 불러서 멈춰요. 입은 더 달라고 하고요.

  • 42. 저는
    '20.5.24 12:33 AM (61.84.xxx.134)

    대게 랍스터요

  • 43. ....
    '20.5.24 12:51 AM (1.230.xxx.142)

    대부분 질리게 먹어봐서 아쉬운건 없는데
    소곱창 양대창 아구찜은 항상 먹고싶네요
    그것도 금방 질리긴하는데

  • 44. 저는
    '20.5.24 8:50 AM (100.19.xxx.209)

    어릴 때 천하장사 소세지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항상 한 두개 먹어서 아쉬웠는데 대학교가서 알바한 돈으로 한 통 사서 배불리 먹어봤는데 행복했어요 (소박)
    해산물 자연산으로 원없이 먹어보고 싶어요. 스키다시 이런거 없이요.

  • 45. 체리
    '20.5.24 10:09 AM (49.180.xxx.234)

    많이들 좋아하시네요
    체리철(외국살아요)이면 매일 사다가
    원없이먹어요
    남편은 조금주고요
    전 제주도가서 생선회 실컷 먹고파요 흑흑

  • 46. 00
    '20.5.24 1:02 PM (211.196.xxx.185)

    저는 의성 옥자두 작년에 진짜 맛있었어요 비싸서 한박스만 먹었는데...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과일은 사치품이더라고요 ㅜㅜ

  • 47. 저도
    '20.5.24 6:05 PM (211.108.xxx.29)

    대게다리맛 실컷먹고싶어요 ㅎㅎ

  • 48. 은..
    '20.5.24 6:07 PM (175.197.xxx.114)

    무화과요 맛있어영

  • 49.
    '20.5.24 6:14 PM (202.166.xxx.154)

    전 한번 꽂히면 질리게 먹는 스타일이라서 금방 질려요

    가끔씩 아쉽게 먹어야 오래오래 맛있는 거 같아요. 지금처럼 드세요

  • 50.
    '20.5.24 6:23 PM (223.62.xxx.211)

    돈도 돈이지만 칼로리 땜에 못 먹지요

    하겐더즈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아포카토.
    고급 치즈케익이나 쉬폰 케잌
    유지방 생크림케익
    카스테라
    기타 빵빵빵

  • 51.
    '20.5.24 6:24 PM (223.62.xxx.211)

    글고 꽃게

  • 52. 호텔
    '20.5.24 6:30 PM (223.39.xxx.242)

    호텔 부페 미국산 소고기 아니에요??
    한우 구워주는데도 있어요?

  • 53.
    '20.5.24 6:35 PM (49.180.xxx.187)

    왕새우, (질 좋은)회, 신선한 굴 등등이요

  • 54. 체리요
    '20.5.24 6:3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배탈날때까지 먹고싶어요ㅋㅋ
    매번 한팩씩 사서 먹으니 감질나서 더 갈증 생기는것 같아요.

  • 55.
    '20.5.24 6:41 PM (118.235.xxx.14)

    체리,대게,블루베리...
    살구는 원없이 먹어요 예전엔 비싸서 못먹었지만요

  • 56. ㅠㅠ
    '20.5.24 6:54 PM (222.102.xxx.237)

    양(소 위)이랑 랍스터 좋아해서 질릴때까지 먹어봤어요
    정말 질려요ㅠ 그러지 마세요

  • 57. 오발탄
    '20.5.24 6:55 PM (223.38.xxx.40)

    친한 친구들과 오발탄 가서 양껏 먹고 오고 싶어요

  • 58. 그리고
    '20.5.24 6:55 PM (222.102.xxx.237)

    고디바 초콜렛 ..살쪄요 위험해요

  • 59. 잘 드실 수
    '20.5.24 7:09 PM (125.182.xxx.20)

    잘 드실 수 있다는게 큰복입니다. 정말
    이런 글이 무지 부러워요. 위암 전절제 수술로 위가 없어서
    맥주 마음껏 마셔보고 싶어요. 즐기면서 떠들면서 웃으면서. 삼겹살도 먹으면서... 부러워요.. 맛있게 마음껏 드세요.

    저녁밥 먹을 시간입니다. 모든분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 60. ㅋㅋ
    '20.5.24 7:14 PM (180.66.xxx.15)

    오발탄 나왔네요 오발탄달려고 왔는데
    돈제약없다면 오발탄 양대창.
    칼로리 걱정없다면 에멘탈치즈 배터지도록 ㅡ 멈출수없는 꼬랑내
    그리고 흰밥에 김. 아무리먹어도 새롭게 맛있고 찰지고 배도 안참. 진짜 칼로리 생각안해도된다면 흰밥에 김이요..

  • 61. 그러고 보니
    '20.5.24 7:24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성게알 먹어본지 오래됐네요.

    다른건 다 생각없고
    워커힐 호텔 김치랑 성게알 정도...

  • 62. 우리동네
    '20.5.24 7:36 PM (14.40.xxx.172)

    수십년 전통의 오래된 한우갈비집이 있는데
    거기 꽃등심이 살살 녹거든요
    1인분 너무 비싸 2인분만 시켜도 쥐꼬리만큼 입맛만 다시다 오는데
    여기서 질릴때까지 한번 먹어봤음 좋겠네요
    한 100만원치 나오려나

  • 63. 아그리고
    '20.5.24 7:37 PM (180.66.xxx.15)

    칼로리 제약없다면
    제가 끓인 냉우동이요
    악마의 맛

  • 64. 분위기안맞겠지만
    '20.5.24 7:42 PM (121.170.xxx.122)

    30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해준 호레기무침^^

  • 65. ㅋㅋㅋㅋ
    '20.5.24 7:50 PM (220.85.xxx.163)

    저는 햄버거요,몇년째 다이어트 중이라 햄버거 먹어본지 오래되었어요,3개는 먹을수 있을서 같아요 ㅠㅠㅠㅠㅠ

  • 66. 이와중에
    '20.5.24 7:51 PM (122.58.xxx.62)

    저는 순대..... 외국이라 체리 블루베리 질좋은소고기는 많이먹을수 있는데 한국에서 먹던 맛있던순대는
    아무때나 먹을수 없는음식이네요.

  • 67. 또있어요.
    '20.5.24 7:52 PM (121.170.xxx.122)

    맥도날드 휘시버거. 못 먹는 것만 자꾸 생각나요 ㅠㅠ

  • 68. 사과나무
    '20.5.24 7:53 PM (1.229.xxx.156)

    저는 산딸기요....
    큰그릇에 산딸기담아 설탕 듬뿍 버무려서 퍼먹고 싶어요

  • 69. ㅋㅋ
    '20.5.24 7:55 PM (175.120.xxx.131)

    먹고 싶은 거 별로 없엇는데
    읽다보니 다 땡겨요
    재밋네요

  • 70. ...
    '20.5.24 8:06 PM (125.177.xxx.43)

    터키가서 체리밭에서 실컷 따먹었어요 ㅎㅎ
    민박 주인네가 체리밭을 해서요

  • 71. ...
    '20.5.24 8:07 PM (125.177.xxx.43)

    랍스터는 100불 뷔페 가면 질리게 먹어요

  • 72. 후후후
    '20.5.24 8:25 PM (1.245.xxx.156)

    살짝 소금간만 한
    횡성한우숯불구이 요..^^

  • 73. joy
    '20.5.24 8:35 PM (14.38.xxx.206)

    문어숙회 김말이튀김 팥빵

  • 74. ... ..
    '20.5.24 8:39 PM (125.132.xxx.105)

    꽃게랑 간장게장이요.
    가끔 큰맘 먹고 사오는데 그나마 아들 먼저 먹이게 되요 ㅠㅠ

  • 75. ..
    '20.5.24 8:50 PM (116.39.xxx.162)

    굴비....
    자잘한 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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