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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신랑이라고 하는 것도 거슬려요

ㅋㅋ 조회수 : 6,506
작성일 : 2020-05-17 20:19:18
남편이라고 하면 되는데 왜 꼭 신랑이라고 할까요?
텔레비젼 나오는 일반인들, 온라인 글 쓰는 사람들
죄다 신랑 신랑 그러네요.
남자들은 신부라고 안하는데..
참 신기하죠?
차라리 세대주라고 하시죠 ㅋ
IP : 221.140.xxx.24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박해
    '20.5.17 8:20 PM (61.253.xxx.184)

    보여요.진짜

    60다돼가는 사람들이 자기남편을 신랑이라고 하는데
    도대체..왜저러는지 이해가

    그나마...요새는 82에서 남편을 오빠라고 하는 사람 없어 다행

    그래서 어느날 한사람이 정말 오빠를 오빠라고 했다가 몰매 맞았잖아요. ㅋ
    알고보니 진짜 오빠....ㅋㅋㅋ

  • 2. 즈이~~
    '20.5.17 8:20 PM (211.227.xxx.165)

    세대주 ㅎ ㅎ ㅎ

  • 3. ㅇㅇ
    '20.5.17 8:21 PM (180.69.xxx.3)

    신랑이라고 하는사람이 있나요 저도 그랬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별로 거슬린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 4. ..
    '20.5.17 8:24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좀 웃기긴해요. 할모니들도 신랑ㅋ
    하긴 오빠라 안하니 다행인것인가

  • 5. .....
    '20.5.17 8:24 PM (211.36.xxx.87)

    그 얘기 꺼냈다가 여기서 질투한다 소리도 들었어요 ㅎㅎ 신랑은 갓 결혼한 남편인데 왜 자꾸 신랑...

  • 6. ㅇㅇ
    '20.5.17 8:25 P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세대주는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이라 부부 누구나 될수도
    있어요

  • 7. ...
    '20.5.17 8:26 PM (119.64.xxx.178)

    직장에서
    업무상 세대원구성 여부 물어보면
    꼭 남편을 아빠라고 하는 여자들 있어요
    한번더 물어보면 아빠 아들 딸 이래요
    모르는척하고 아 친정아버지요? 이렇게 비꼰적 있어요
    진짜 무식해보임

  • 8. ....
    '20.5.17 8:26 PM (122.32.xxx.94)

    저는 나이드신분들이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는게 더 싫더라구요.
    누구아빠도 아니고 그냥 아빠 -_-

  • 9. ㅋㅋㅋ
    '20.5.17 8:27 PM (221.140.xxx.245)

    223.39님...
    사랑의 불시착 암 보셨군요.
    나르 드라마 패러디 한거에요.
    북한에서는 남편을 세대주라고 칭한다고 하네요.

    이 게시판에서도 제목 내지는 내용 분류로 신랑이라는 단어 검색해보세요.
    쏟아져 나옵니다. 새색시님들 글이~~~

  • 10. ...
    '20.5.17 8:28 PM (223.38.xxx.237)

    주로 경상도 출신들이 다 늙은 남편을 신랑이라고 부름.

  • 11. ..
    '20.5.17 8:33 PM (122.42.xxx.155)

    부인을 와이프라고 하는것도 좀 별로에요
    아들 딸 있는집에 아들만 아들하고 부르는것도
    뭔가 아들부심 있어보이고.
    가정내에서부터 바르게 서로 호칭쓰는것 중요해요.
    얼마전에 올라온글중에 서로 누구씨 하며
    이름부른다는 부부얘기 좀 신선했네요.

  • 12.
    '20.5.17 8:41 PM (122.42.xxx.238)

    그냥 그렇게 부르나보다~하고
    별로 신경 안 씁니다~~

  • 13. 첫댓은박복
    '20.5.17 8:42 PM (211.244.xxx.149)

    좀 오글거리긴 해도
    뭐 천박까지야

  • 14.
    '20.5.17 8:43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주변에 할머니들이 많은데요, 70넘으신분도 전부 신랑이라 합니다. 한번은 신혼부부처럼 신랑이라 하시네요 했더니 젊어보인다로 오해하고 더 신랑신랑 하네요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성은이 계속신랑거려서 채널 돌렸어요
    저도 그냥 거슬리지않고 편하게 넘어갔으면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 15.
    '20.5.17 8:43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오늘 원글님 글엔
    신랑이라 주로 칭하는 늙은 새색시들이 안오네요
    제가 몇년전에 이런글 썼는데
    그때 새색시들 왕창 몰려와서 엄청 뜯겼었어요ㅋㅋㅋㅋ

  • 16.
    '20.5.17 8:43 PM (221.140.xxx.245)

    옳고 그른건 가려야 하니까요.
    아님 티브이를 티브로 하든지
    병이 나아서를 낳아서로 하든지
    무슨 상관이겠어요.
    정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신랑이라고 해요.
    그게 거슬리면서도 참 신기해서요.

  • 17. 올바른표현
    '20.5.17 8:52 PM (222.112.xxx.81)

    남편은 남편 or 애아빠.. 정도로 올바로 부르면 좋겠네요 ㅎㅎ
    신랑도 좀 그렇긴 하고..
    오빠 오빠 하는 게 제일 극혐이요
    그래서 요즘엔 방송에서 자꾸 진짜 오빠는 "친오빠"라고 따로 구분까지 하는 기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ㅋ
    이제 오빠를 오빠로 부르지 못 하고 "친오빠 친오빠" 이렇게 불러야 해요
    안 그러면 남매인데 연인이나 부부로 오해받을 수 있음 에효~

  • 18. .....
    '20.5.17 9:02 PM (125.180.xxx.185)

    남이사 뭐라 부르건 거슬린건 뭐있나요? 우리 신랑 우리 신랑 하는 집보면 다 사이좋은 부부들. 그거 거슬려하고 쌍심지 켜는 아줌들 보면 리스거나 웬수같은 사이들. 참 늙은 새색시 아님ㅋㅋ

  • 19. ....
    '20.5.17 9:04 PM (218.150.xxx.126)

    다들 사랑이 넘치나봄
    할매들 유행언가 싶다가도 동네엄마 40대도 신랑이라 하더군요
    다늙은 헌랑이더만 과시용인가? 재혼인가?
    아무튼 무척 간지러워요.
    둘이서만 불러주소서

  • 20. ㅋㅋ
    '20.5.17 9:06 PM (223.62.xxx.197)

    신랑은 알아들을수나 있죠
    제가 아는 분 남편을 랑이라고 해요 신랑을 줄여서 랑..
    첨엔 우리 랑이가 랑이가 해서 냥이 키우는 줄 알았어요 ;;;

  • 21. ...
    '20.5.17 9:06 PM (218.52.xxx.191)

    제 귀에는. 남편 지칭할 때 신랑이나 오빠는 괜찮은데. 누구아빠라고 부르는 건 극혐이에요. 왜 남편을 아빠라 부르는지. 굳이 아이 시점 통한 호칭 이상하고요.
    40대 초중반입니다.

    50대 남자 선생님이 본인 아버지를 ‘아빠’라 부르던데. 좀 이상하지만. 뭐 그건 그냥 그러려니 해요. 어릴 때 호칭이 입에 붙잖아요. 마찬가지로 연애할 때 혹은 신혼 때. 호칭을 오빠오빠 하던 거. 지칭을 신랑신랑 하던 거. 뭐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런데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는 건 정말 이상합니다.

  • 22. ㅇㅎ
    '20.5.17 9:08 PM (180.69.xxx.156)

    오빠라는 소리가 젤 듣기 싫던데요
    오글거려요

  • 23. 누구아빠
    '20.5.17 9:14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싫어요. 부르기 좋은 남편 이라는 단어두고
    왜 누구아빠라고 하는지.

  • 24. dd
    '20.5.17 9:2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사이좋은거랑 관계없이 무조건 신랑이라고 하던데요
    나이도 상관없고요
    남편이라고 하는 사람 잘 없어요
    저는 무조건 남편이라고 해요. 사이완전 좋아요

  • 25. 으휴
    '20.5.17 9:40 PM (180.70.xxx.229)

    신랑이 뭐가 어때서요.
    님이 거슬리든 말든 저는 계속 신랑이라고 칭할랍니다~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까지 통제하려고 드네요..ㅎㅎ
    본인 뒤틀린 심사나 다스리세요~

  • 26. 마른여자
    '20.5.17 9:45 PM (124.58.xxx.171)

    별게다거슬린대
    피곤하게들산다살아

  • 27. ㅡㅡㅡ
    '20.5.17 9:5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무슨 뜻인지 모르고 쓰는거겠죠?
    알면.
    무식해 보여요.

  • 28. 애기아빠
    '20.5.17 10:16 PM (121.131.xxx.198)

    집에 오시던 이모님이 항상 애기아빠 애기아빠 하시던데
    그 애기가 30대 남자..
    그래도 부부간에 사이가 좋은가보다 하긴 했네요.

  • 29. ㅇㅇ
    '20.5.17 10:23 PM (118.235.xxx.56)

    황당한 아줌마들 별게 다 거슬리네
    난 누가 자기 남편 신랑이라 그럼 다정해 보이고 좋드만. 참 꼬였다 꼬였어.
    영어로 베이비라고 부르는건 진짜 아기라 베이비라고 불러요? 허니는 진짜 꿀이라 허니인가요? ㅋㅋ

  • 30. .....
    '20.5.17 10:28 PM (223.62.xxx.67)

    겪어보니 오글거리는 애칭 써도 부부사이 좋고 원만한 사람이 심사꼬이고 욕구불만인 사람보다 훨씬 어울리기 좋아요.

  • 31. ㅋㅋㅋ
    '20.5.17 10:28 PM (58.141.xxx.54)

    아빠..진짜 노이해.
    더한건 여자들..왜 아무나 보고 '자기'이러는지..
    남편 아내가 맞는단어입니다.
    부인보고 신부..이러면 어때요?
    안이상한가요?

  • 32. 너무 웃기네요
    '20.5.17 10:35 PM (221.140.xxx.245)

    별게 더 거슬리는게 아니라 틀렸다니까요.
    다른게 사용하는게 아니라 틀린 표현이라고 해도 그냥 막무가내.
    모르면 창피한 줄 알라고 쓴 글인데 소용 없네요 ㅋㅋ
    그냥 무식해보이게 그렇게 쓰세요 그럼.
    남편분에게는 “나를 신부로 칭해줘.” 그러세요.
    셋트로 웃기게 ㅋ

  • 33. 공감백만표
    '20.5.17 10:38 PM (115.143.xxx.37)

    난 신부소리 듣기 싫을것 같은데 ㅎㅎ
    저도 꼬박 남편이라 불러요
    늙수구레한 아줌마들이 신랑이 어쩌고 그러는거 이상해보여요 ㅎㅎ

  • 34. 동글이
    '20.5.17 10:47 PM (119.70.xxx.44)

    전 제가 세대주인데요.ㅋㅋ

  • 35. ..
    '20.5.17 10:51 PM (61.77.xxx.136)

    별게 다 거슬린다..아무러면 어때요 남편이라는 뜻만 전달되면 되는거아님?

  • 36. 4221
    '20.5.17 11:00 PM (118.216.xxx.179)

    저도 남편이라해요. 저야 말로 혼인한지 4개월이라 신랑이 맞는데-_-입이 안떨어지고ㅋㅋ
    맘카페 대다수가 30.40대들 호칭이 신랑-_-이에요.
    직접 만난 분은, 자기도 처음엔 오글거리고 이상하더니 자연스레 된다며;; 곧 저도 그럴거라고-_-
    남한테 뭐라고는 절대 안하지만, 가만히 듣고있지만
    저는 절대 안쓰고, 못쓰는 호칭이네요.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ㅠ

  • 37. ㅇㅇ
    '20.5.17 11:03 PM (125.180.xxx.185)

    남의 부부 사이에 호칭이 맞으면 어떻고 틀리면 어때요?
    존댓말 호칭 이런거 필요없고 사이만 좋으면 되는거지. 원글 부부 사이나 신경 써요. 남의 집 부부관계 신경 쓰는 사람치고 부부 사이 좋은 사람 못 봤어요.

  • 38. ...
    '20.5.17 11:05 PM (211.250.xxx.201)

    짜장면처럼
    신랑도 바른표현으로바뀐거로알고있어요
    50대가 오빠라고부르는거보다는 ㅡㅡ

  • 39. ..
    '20.5.17 11:06 PM (220.94.xxx.148)

    아무러면 어떻지 않아요..전 별게 다 거슬리네요..하지만 절대로 말하지는 않아요...
    남들은 신랑이고 많이 하지만, 저는 남편이라고 말해요..
    우리가 말을 바르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전 해외에 사는데, 해외에서도 남편을 부르는 말이 두 가지인데, a.b가 있다면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남편을 부르는 호징이 뭐냐 이런 질문이 올라오면
    그 커뮤니티에서도 현지들에게 물어보면 젊은 사람들은 b라고 부른다 그러니 b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이런ㅅ기입니다.
    제가 여러 현지 언어선생님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은 a가 맞는 표현이고,
    b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랄라리, 양아치 느낌이 나기 때문에 부르면 안된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근데 현지들은 거의 b로 부르고 있으니...우리 같은 외국인들은 정확한 단어를 헤갈리는거죠..
    남편이 맞나..신랑이 맞나...이런 이슈로...
    그래서 저는 현지인들도 우리처럼 자기나라의 말을 정확하게 모르고 많이 헤갈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 40. 저기요 원글님
    '20.5.17 11:38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신랑 반대말이 신부만 있는게 아니라, 각시도 있어요.
    신랑각시. 이렇게 쓰여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우리각시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구요.
    원글님이야말로 왜 신랑신부라는 고정관념에만 사로잡혀 있는지 모르겟네요..

  • 41. 저기요 원글님
    '20.5.17 11:39 PM (180.70.xxx.229)

    신랑 반대말이 신부만 있는게 아니라, 각시도 있어요.
    신랑각시. 이렇게 쓰여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우리각시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구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남자만 신랑인 건 아니라구요.
    새신랑이라는 표현도 있듯이
    신랑이 반드시 새것만 나타내는 거는 아니라구요.

    원글님이야말로 왜 신랑신부라는 고정관념에만 사로잡혀 있는지 모르겟네요..

  • 42. 할매한테
    '20.5.17 11:57 PM (125.184.xxx.67)

    새댁아 하는 사람도 많잖나요.
    호칭이라는 게 굳어지면 바꾸기 쉽지 않아요

  • 43. ..
    '20.5.18 12:04 AM (223.62.xxx.154)

    남편부를때 아빠라고 부르는 여자들 징그러워요
    남자가 부인 부를때 엄마 엄마 그런다고 생각해봐요
    징그럽지않나요

  • 44. ..
    '20.5.18 12:06 AM (223.62.xxx.199)

    신랑은 약과
    중학생 아이가 있는 40대 처자입니다
    82에서 이런 충격적인 글도 봤어요

  • 45. 문간방
    '20.5.18 12:12 AM (14.38.xxx.196)

    이라고 불러요.
    하도 코를 골아서 그리 보냈

  • 46. ..
    '20.5.18 12:42 AM (58.239.xxx.3)

    저도 얘기할때 무심코 우리신랑이란말을 가끔 쓸때가 있는데 이게 그렇게 거슬리는 소리였나요?
    사이 딱히 좋을것도 없는데 그냥 젊어서 그렇게 부르다가 습관이 되서 나오는말이에요

  • 47. 저도
    '20.5.18 1:45 AM (121.173.xxx.11)

    이래저래 싫어서 요즘은 그냥 영감이라고 불러요
    다늙어서 신랑 소리는 좀 그래서요 ㅎㅎ

  • 48. ..
    '20.5.18 1:54 AM (70.187.xxx.9)

    여기 나인 든 신부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재혼한 영감을 신랑이라 부르나 보다 합니다.

  • 49. 댓글 반박
    '20.5.18 4:09 AM (75.156.xxx.152)

    새신랑은 역전앞과 같은 표현입니다. 굳이 틀린 표현을 호칭으로 부부끼리 부르는건 자유라고 하면 지칭으로 쓰면 듣는 사람이 거슬리는 것도 인정해야죠.

  • 50. 재반박
    '20.5.18 5:39 AM (211.215.xxx.145)

    역전앞은 불필요한 반복이지만
    신랑=남편이라고 생각한다면
    새신랑은 불필요한 반복은 아니므로
    역전앞과 같은 용법도 아니고
    문접적으로 틀린 표현이라고는 볼 수 없죠.
    신조어나 다른 단어도 특정 뜻으로 많이 통용되다 보면 국어사전에 등재되는데
    신랑=남편이 뭐가 틀린 표현이라는지 모르겠네요!
    신랑 거슬린다는 분들은 새신 한자어에 얽매여서 사고가 굳어졌니봐여

  • 51. ....
    '20.5.18 7:10 AM (211.36.xxx.107)

    아이고.
    부부끼리 호칭이야 뭐라 하든 상관없는데 남한테 말할 때 쓰는 지칭은 사회적 약속을 따라야죠. 신랑은 이제 갓 결혼한 남편이라는 뜻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 52. 신랑신부입장
    '20.5.18 7:50 AM (47.184.xxx.4)

    결혼식끝나고 나면 아내와 남편이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간단한 이치를 알면 실수하는 일은 없을듯하네요.

  • 53. 무슨소리
    '20.5.18 8:56 AM (218.147.xxx.116)

    2011년 표준 화법 보완안에 남편 지칭에 "신랑"이 추가됐답니다.
    신랑도 엄연히 표준화법이라고요.
    못 믿겠으면 국립국어원에 문의해보세요.

  • 54. ,,,
    '20.5.27 9:21 AM (70.187.xxx.9)

    여긴 왜 이리 늙은 신부들이 많은지 싶더군요. 본인이 늙은 각시들이라 그러겠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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