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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남편이 저보고 된장녀..라네요..

ㅠ,ㅠ 조회수 : 21,337
작성일 : 2020-05-15 13:46:11

이번에 결혼 17년만에 어렵게 집장만을 했습니다.

나름 살고싶어하는 아파트축에 끼는 신축 아파트입니다.

친정언니가 강하게 밀여 붙여서 매수를 했어요. 다행히 하자마자 2.3억 정도되게

단기간에 많이 올랐어요. 우연찮게 기회와 시기가 좋았어요.

물질적.정신적  친정도움.

엄마와 남동생까지 쌍둥이 키우며 남편없을때 도움 많이 받고 살았어요.

교복입힐때까지 거의 옷은 언니가 공수해줬고 심지어 남편 옷이며 신발,가방까지..

부담이었지만, 혼자있은 언니가 잘 챙겨줬어요.

남편과 잦은 다툼이 있는데,,,


남편은 자영업자입니다

벤쳐쪽이구요... 시작한지는 십여년 됩니다

지금은 아주 안정적이진 않지만, 말로는 일년치는 걱정없다네요...다행인건지..

회사가 남편이 주로 일을 맡아하고 개발자외 디자이너.. 인원이

열명 조금 넘습니다.

필요 인력외 나머지는 친구와 아주버님입니다.

아주버님은 사업 부도나고 남편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기술적으론 전혀 못하고

아이디어위주.. 문서기획력도 없고,, 서류관련.. 그 정도 업무에 부사장직을 맡고 계세요.

친구는 뭐... 그냥 소소한 심부름 청소만 하고요.

저는 불안해요..

밤사이 문닫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필요인력외 조금씩 줄이라구요...

나중에 퇴직금이며 어찌 감당할런지... ㅠ.ㅠ

잘될수도 있지만 만의 하나를 대비하라고요..

남편과 아주버님은 무한 긍정입니다... 회사가지를 높여서...등등...

잦은 밤샘은 야근은 늘 생활이고,, 반면 아주버님은 늘 한가롭고..

사적인일.. 본다고 빠지고.. 뭐..그냥 심심풀이로 다닌듯보여요.

작년에 결혼 15주년기념 첫 해외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떻게 알게 됐는데 아주버님 식구들도 여행을...보내줫고.

저희가 차를 사면 ... 아주버님네도 차를 저희보다 더 좋은걸로 바꿔줬더라구요.

저한테는 말도 없이..

결국은 제가 알았고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집값도 오르고 이사한다고 나 고생했으니~~ < 집안일 관련 이사관련 남편은 전혀알지못해요.>

차바꿔 달라고요.. 제가 프리로 일을 하는데 지방으로 많이 다녀요.

티구안으로 바꿔달라고요. 연비도 좋다고해서요..


내능력에 오ㅣ제차는 무리다.

니가무슨 외제차를 타냐..

우리 형편에..

된장녀냐..

김치녀냐..


남편도 저도.. 본인들한테는 많이 아껴쓰는 타입이에요.

사치도 없고..

인정할건 인정하지만,, 마음이 섭섭하고 서운한거는...

제가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IP : 59.22.xxx.18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1:4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남편분..
    된장 싸대기 날리고 싶네요..

  • 2. ㅡㅡ
    '20.5.15 1:48 PM (125.179.xxx.41)

    윽 속상해라ㅜㅜㅜ
    짜증나는상황이네요

  • 3. 친정에서
    '20.5.15 1:49 PM (223.62.xxx.80)

    집사준것도 아니고 친정고마움은 산이고 시가 식구는 놀고 먹는 사람리네요

  • 4. ,,
    '20.5.15 1:49 PM (70.187.xxx.9)

    차는 님 능력으로 바꿔요. 그럴려고 자기 일 하는 거잖아요.

  • 5. ...
    '20.5.15 1:50 PM (211.199.xxx.112)

    으 저라도 서운할듯 남들은 다퍼주고 정작 옆에서 허리띠 졸라맨 와이프는 생각안해주네요 저도 이번에 넘 아끼고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껴봐야 나만손해

  • 6. 이런 된장
    '20.5.15 1:51 PM (115.22.xxx.148)

    주변에 쓰잘데기없는 사람들한테 지극정성을 뻗치고 있는 님남편같은 사람을 호구라 부릅니다....

  • 7. ...
    '20.5.15 1:51 PM (1.233.xxx.68)

    원글님 언니가 원글님 챙기는 것 처럼
    원글님 배우저님이 본인 형 챙기는거죠.
    가진것이 다르니 .. 챙기는 수준이 달라질 뿐
    본인 가족 위하는 것은 동일하네요.

  • 8. 남편이
    '20.5.15 1:52 PM (223.62.xxx.25)

    된장남 같은데요
    찌질하고 이기적이네요
    원글 언니는 도움만 주는데
    반대로 남편은 지 형만 챙기는거 이기적인거죠
    거기다가 된장녀란 말을 내뱉기까지
    저럴거면 지 형이랑 천년만년 살지
    결혼은 왜 했대요

  • 9. 111
    '20.5.15 1:53 PM (114.30.xxx.161)

    배우자한테 할 말이 따로 있지 된장녀? 김치녀? 이런 표현을 써요?
    이건 단호히 따져야 합니다

  • 10. ㅇㅇ
    '20.5.15 1:53 PM (223.62.xxx.85)

    고속도로 자주 타시면 좋은차가 안전하죠..남편 너무하네요
    그리고 회사가치 높인다는 얘기는 투자를 염두해두신건데 벤처인데 혈육이 임원으로 있는 회사가 투자받기 쉽지 않을텐데요
    형제가 둘다 관련업종 잔문가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그 경우는 아니시니까요
    비용줄이고 운영 잘하셔야 할텐데 음...

  • 11. 친정
    '20.5.15 1:53 PM (1.225.xxx.38)

    친정이하는일은 다 옳고
    시댁이 하는일은 다 그르다...

  • 12. 나는나
    '20.5.15 1:53 PM (39.118.xxx.220)

    내가 된장이면 너는 호구라고 말해주세요.

  • 13. .,
    '20.5.15 1:54 PM (14.47.xxx.136)

    남편은 부인을 자기랑 동일시하는 거죠.
    자기한테 아끼니 부인한테도 아끼는.

    그러면서 형제들한테.남한테 후하고

    남편은 부인을 자기랑 동일시하지 말아야 해요
    자기분신이 아닌

    형제나 친구처럼 베풀어야 하는 존재로 알아야 하는데...

    저러다 나중에 이내한테 말년에 대우 못받죠

    친구나 형제가 자기 가족마냥 남편분을 챙길가요?
    받아먹을 게 있으니 옆에서 호인으라 떠받들지
    받아먹을 게 없으면 그 동안 받은 거 갚을 마음없이
    자기 가족 챙길걸요

    남편분 같은 타입이 진정한 호구죠

    호구들의 말년은 외롭답니다

    남의 밭에 씨뿌리고 물 대주고
    자기 밭 안가꾸면
    나중에 어찌될지 생각해보라 하세요.

  • 14. ..
    '20.5.15 1:5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차 안 사주면 티구안 못 타나요.
    원글도 친정 식구 도움 그만큼 받았으면 이제 남편처럼 여행 정도는 보내줘요.

  • 15. ...
    '20.5.15 2:00 PM (106.101.xxx.191)

    워낙 친정에서 잘 챙겨주시니 어련히 알아서 잘 할까 싶은가보네요.

  • 16. 아니
    '20.5.15 2:03 PM (223.62.xxx.116)

    남편이 능력있는데 왜 처형한테 이런저런 걸 다 공수받나요?
    님 선에서 자르세요.
    남편 측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나가는 돈이야
    어차피 님한테는 결정권 없어 보이니
    친정만 손해본다는 이 구도를 깨야 덜 싸우죠.

  • 17.
    '20.5.15 2:07 PM (112.154.xxx.225)

    남편이 호구.
    나빠요.나빠

  • 18. ㅇㅇ
    '20.5.15 2:08 PM (110.8.xxx.17)

    아이는 없나요?
    본인 형제자매 조카들 끔찍히 챙기던 남자도 본인 자식 생기면
    덜하던데
    우선 본인 자식이 먼저여서 내 자식몫 만들어줘야한단 생각에
    주변 챙기는거 줄어들고 부인 입장에서도 애 핑게대며 정신차리라 하면 좀 알아듣더라구요

  • 19. ...
    '20.5.15 2:10 P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이래저래 어려운 시기에 친구, 형제까지 줄줄이 챙기느냐 스트레스 많은가보내요. 거기다 죄송하지만 와이프가 돈 얘기하니 제일 만만해서 생각없이 한말이지 않을까싶은데...그냥 여기서 풀고 잊으시구요. 그나저나 남편회사말씀을 많이 하셔서...저같음 남편회사에 더 관심갖고 살겠습니다.

  • 20. 근데
    '20.5.15 2:13 PM (223.39.xxx.195)

    집사는것까지 친정언니가 밀어 붙아나요? 자기돈도 아닌데 친정이 너무 간섭 하는거 아니가요? 잘됐으니 다행인데 잘못되면 어쩔려고 언니가 자기 맘데로 그런데요?

  • 21. 흠...
    '20.5.15 2:13 PM (211.227.xxx.207)

    님남편이 형 까지 먹여살리는거죠.
    에휴 회사꼴 안봐도 뻔하네요. 능력도 없는사람 부사장이라고 앉아있어봐야 아랫직원들 개무시나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님남편이 형 책임지고 싶다는데. 그건 어쩔수 없는거 같구요.

    근데 왜 님보고 된장녀래요? 본인처럼 호구가 아니라서?

  • 22.
    '20.5.15 2:14 PM (182.216.xxx.244)

    님이 알아서? 너무 잘 사시니까 남편분은 아주 편하게 회사 일만 집중하고 본가에만 집중하나 봅니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 거.
    정말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히네요
    힘든 척도 좀 하시고 ...앓는 소리좀 하고 사세요
    가만 있으니 가마니인 줄 아시나봐요
    아주버님은 정말 좋은 동생 두셨네요
    남편분이 시야가 정말 좁으신 분.
    요즘 누가 형제들 먼저 그리 챙기나요
    원래가 퍼주는 타입이셨나요? 연애때부터?
    어떤 계기가 생겨야 변할텐데...그 전엔 힘들다봅니다
    님이 능력 좋으셔서 믿는 것도 있는거같고

  • 23. ..
    '20.5.15 2:19 PM (182.216.xxx.244)

    위에 분 말처럼...남편분이 된장남이네요
    본인에게 쓰는 것만 된장인가요?
    형제에게 쓰면서 본인 어깨 올리는 거에 중독이 된 상태입니다
    그것또한 지나치면 된장남이죠

  • 24. ㅇㅇ
    '20.5.15 2:2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내한테는 인색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인심쓰고 좋은 사람이고 싶은거네요
    내편이 아니고 남편

    형 취직 시켜 형네 식구 벌어 먹이고
    차바꿔주고 해외 여행 시켜주고
    이건 우애가 좋다기보다 뭔가 은혜를 갚는 수준인데요
    형한테 크게 신세진거 있나요

    처형과 처가에서 도움 받는다는 인식은 없나봐요
    님이 시시콜콜 말하지 않아서 모르나보죠

    회사 운영하면 아내차정도는 리스로 한대 마련해줄수도
    있을텐데요
    형차는 사주면서 지방 다니는 아내는
    된장녀냐고 하면서 못사게 하다니
    서운할만해요

  • 25. ..
    '20.5.15 2:25 PM (116.39.xxx.162)

    님 남편 형식구들 먹여 살리는 거네요.
    결혼하지 말고
    형 종노릇이나 하면서 살지...ㅉ

  • 26. 아파트 명의
    '20.5.15 2:55 PM (62.46.xxx.10)

    님거죠? 아니라면
    담보대출 받았나 알아보고 명의 님 명의로 바꾸세요.

  • 27. 나쁜
    '20.5.15 4:03 PM (125.180.xxx.243)

    당연히 서운하죠
    진짜 호구남편이네요

  • 28. 남편님 정신가출
    '20.5.15 4:38 PM (121.139.xxx.80) - 삭제된댓글

    다른 거 다 두고

    아내가 차 타고 업무 볼 일 많으면
    형편되면 남편들이 먼저 차는 좋고 안정한 거 타야한다고 난리치는 게 정상임.
    우리 언니는 전업인데도 형부가 먼저 제안하더군요.

    님이 너무 씩씩하게 살지 않았나 싶어요.

  • 29. ...
    '20.5.15 10:10 PM (58.143.xxx.210)

    남편한테 진짜 가족은 시댁 식구뿐이네요.
    놀고있는 형님은 차 사줘도 같이 사는 마누라한텐 돈 쓰는거 아까운거 보면..

  • 30. ...
    '20.5.15 10:17 PM (114.206.xxx.119)

    울집 호구랑 같네요 시어머니에 시누이들까지 먹여살리느라 매번 저한테만 힘든걸 떠 넘기네요 이번 코로나로 힘들다고 시댁 생활비는 다 챙기면서 저한테만 못주겠다고 하는데 시댁 가면 주변 다 이혼했던데 이혼 이유를 알겠어요 시골양반들이 며느리 편한거 못보고 딸들은 고생할까봐 전전긍긍 아들 고생하는것만 짠한 그런 곳이니
    다들 이혼하고 내려와 살더라구요

  • 31. ..
    '20.5.15 10:31 PM (69.165.xxx.96)

    시숙이 놀고있다는건 원글 시각이고
    남편입장에서 외제차는 사치인가보죠. 내돈으로 살거 아닌이상 외제차 사달라하면 나도 좋은소리는 안나올듯.

  • 32. 음음음
    '20.5.15 10:40 PM (220.118.xxx.206)

    저는 된장녀라는 뜻은 소박하고 참한 여자를 된장녀라 칭하는 줄 알았는데 그 뜻이 아니더군요.맛있는 된장을 왜 그렇게 소비하는지..

  • 33. 지금부터
    '20.5.15 10:50 PM (112.148.xxx.161)

    자금쪽 잘관리하세요. 가족들 사업같이 하게되면
    자기 가족에겐 인색하고 형제 부모한테 돈 쓰는건 안아까워하대요.이상하게도.. 나만 아낀다해도 알아주지도않으니 여유있게 쓰면서 사세요. 아끼고 아껴봤자 결국 시댁쪽으로 아낌없이 써대서 넘 억울해져요
    나중에 넘억울하잖어요

  • 34. 의심
    '20.5.15 11:47 PM (219.77.xxx.48)

    그런 표현으로 아내를 몰아부치다니 당신은 일베스럽다고 해주세요.

  • 35. ㅇㅇ동감
    '20.5.16 1:40 AM (83.95.xxx.218)

    그런표현을 쓰다니 너는 한남충이냐 이렇게 말해주세요-거침없이 쓰셔요-된장녀 김치녀 **녀 다 여성비하발언이니 맞대응해야 듣는 사람 기분어떤지 압니다-계속쓰세요 된장녀 김치녀 이런 말 안나올때까지-

  • 36. ............
    '20.5.16 4:58 AM (112.144.xxx.107)

    내가 된장이면 너는 호구라고 말해주세요. 22222222
    형은 좋은 차 타야하고 마누라는 똥차 타아햐냐?

  • 37. 아...
    '20.5.16 8:08 AM (211.58.xxx.127)

    괜히 읽었어 ㅠㅠ

  • 38. ..
    '20.5.16 9:43 AM (58.79.xxx.3)

    내용상으로는 형이 영업뛰는거 같은데요. 그럼 법인리스라도 좋은 차 끌게 해요. 영업하니까 맨날 자기일보러다니듯 나다니는 느낌아닌지.

  • 39. ..
    '20.5.16 9:44 AM (58.79.xxx.3)

    요즘같을때 직원 열명을 둔다는건 순수익이 한달에 4천이 넘게 나온다는건데. 대단하네요. 대출만 많지 않다면.

  • 40. 이 글
    '20.5.16 10:01 AM (141.157.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대로면 남편 보여드리세요.
    가감없이 쓴것이라 가정하고 다들 답한것 같은데요.
    원글님 내딸이면 두드려패서 데리고 오렵니다.
    호구남편 옆에 부처님 부인은 친정엄마 숨줄끊는 지름길이거든요.

    그나저나 남편 무슨 책잡힌일 한것 있냐고 원글님이 되물어야 할 상황인데요.

    사람들 걱정 많이 하네요. 꼭 좋은 답변 올려주세요.
    애는 무슨돈으로 키운건가요
    생활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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