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멍청하고 부지런한 상사때문에 죽도록 고생하고 업무는 하나도 안되고 마음고생만하고 왕창하고서는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뻗쳐
집에와서 아들이랑 싸우고
폭식하려고 빵,계란 사가지고와서
계란2개 먹고, 빵 뜯어먹다가
내가 회사때문에 이러고있는것도 너무 억울해서 정신을 차리는 중이에요
애하고도 화해해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스트레스 때문에 나를 망치면 안 되겠죠
억울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20-05-14 20:58:38
IP : 14.40.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20.5.14 9:05 PM (123.215.xxx.43)회사일 다 부질없습니다.
님 그러다 저처럼 병 얻어요.
맘 편히 지내세요2. 음
'20.5.14 9:29 PM (223.38.xxx.130)폭식은 자기파괴죠. 자기 몸을 쾌락의 도구로 이용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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