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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샤넬백 산다고 줄선 사람들 보세요.ㅋㅋ

. . 조회수 : 26,564
작성일 : 2020-05-14 10:39:16

https://news.v.daum.net/v/20200513210219014

http://issuein.org/board/4328954

백화점 건물따라 굽이굽이..,
아래 링크는 사람들 달려가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와요.
참 천태만상이네요.ㅋㅋㅋ
왜들 저래요????
IP : 125.187.xxx.20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의 가치가
    '20.5.14 10:40 AM (119.198.xxx.59)

    다른것 뿐이죠.

    틀린겁니까??

    다른거죠.

    다른게 한심한건가요??

  • 2. ㅋㅋㅋㅋ
    '20.5.14 10:41 AM (121.152.xxx.127)

    구매요령 팁에, 주위에 누가 넘어져도 상관말고 앞만보고 뛰어라...있더라구요 ㅎㅎㅎ 샤넬 200에 사던때가 그립네요

  • 3.
    '20.5.14 10:41 AM (61.253.xxx.184)

    다......서민들....애들......

    왜저럴까...........??

  • 4. ..
    '20.5.14 10:42 AM (121.158.xxx.233)

    한심한 인간들.. 셔터밑에 기어서 쳐들어가는거보고 불난줄알았네요. 뇌에 구더기가 들었나..

  • 5. ...
    '20.5.14 10:42 AM (180.230.xxx.69)

    저거사서 뭐할지.. 예전에 백화점가서 들어보니 샤넬백 무겁더만.. 무거운가방 싫네요

  • 6.
    '20.5.14 10:42 AM (61.253.xxx.184)

    애들이 저거사서....되팔려고 하나?
    옷차림 보세요. 전부 서민이지..

  • 7. ㅎㅎ
    '20.5.14 10:42 AM (121.141.xxx.138)

    쪽팔린건 아는지 옷으로 얼굴 가렸네요

  • 8. 한심하다는게
    '20.5.14 10:44 AM (222.106.xxx.5)

    샤넬백 사는게 한심한게 아니라
    코로나 전염병 이런 시국에 저걸 사기 위해
    꼭 줄을 서야 하냐는거죠.

  • 9. ..
    '20.5.14 10:44 AM (125.187.xxx.209)

    평소도 아니고
    어젭니다.
    코로나 확산되서 개학도 더 연기된 이시점!
    한심하죠~~~아주 많이~~

  • 10. 나마야
    '20.5.14 10:44 AM (175.223.xxx.248)

    다 되팔이들이예요
    아님 평생 샤넬이 한번드는게
    평생소원인 사람들
    진짜 부자는 가격 오르는거 상관안해요

  • 11. 사람마다
    '20.5.14 10:44 AM (175.125.xxx.154)

    행복을 느끼는 만족 대상이 다른거죠.
    저는 줄 서본적 없지만 저 사람들 마음은 알것도 같아요.
    우리한테 민폐끼치는것도 아니고.
    자기돈으로 자기가 사는데 한심하게 볼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저는 펭수 좋아해서 펭수 굿즈 사는데 엄청 행복하거든요.
    좀 더 너그럽게 타인의 취향도 존중해주면 ~~

  • 12. ..
    '20.5.14 10:4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명품은 저렇게 사는 거군요.
    이제 샤넬백 든 사람은 저렇게 구매하는 상상을 하게 됨.

  • 13. ..
    '20.5.14 10:46 AM (125.187.xxx.209)

    저 셔터 올라가기도 전에 기어서 뛰어가는거 보세요.
    난 왜 좀비가 연상되지...

  • 14. 진짜
    '20.5.14 10:47 A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돌았나

    두번째 셔터 기어들어가는거 얼굴이 화끈거려요.
    가방따위에 영혼을 판 인간들.,
    쪽팔림도 모르나봐요. 공짜로줘도 안할짓을 저런 짓은 하다니.

  • 15. 진짜
    '20.5.14 10:48 AM (223.39.xxx.143)

    돌은 듯.

    두번째 셔터 기어들어가는거 얼굴이 화끈거려요.
    가방따위에 영혼을 판 인간들.,
    쪽팔림도 모르나봐요. 공짜로줘도 안할 저런 짓을 하다니.

  • 16. 저기서
    '20.5.14 10:48 AM (116.125.xxx.199)

    저기서 혹시 환자 나오면
    백화점과 샤넬에 구상권 청구합시다

  • 17. 사기가
    '20.5.14 10:50 AM (14.32.xxx.66)

    어려워서 그래요. 클미 뉴미니 가브리엘백 보이나 코코핸들 등 시즌마다 계속 나오는게 아니라서 돈이 있어도 사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며칠 뒤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서 더 그런것 같네요. 클래식 기준으로 백만원 정도 오른다던데 .... 업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일반인입니다.

  • 18. ㅇㅇ
    '20.5.14 10:50 AM (222.114.xxx.110)

    샤넬 덕후들인가봐요.

  • 19. ...
    '20.5.14 10:51 AM (180.230.xxx.161)

    타인의 취향 백번 존중하는데 지금 이 시국은 아니죠..
    이태원 터져서 다시 난리인데
    저 줄간격이나 클럽에서 다닥다닥 붙어 춤추는거랑..뭐가 다른거죠? 저기서 확진자 나오면 백화점 문 닫겠네요

  • 20.
    '20.5.14 10:51 AM (223.62.xxx.152)

    좀비같긴 하네요. ㅎㅎㅎㅎㅎ

  • 21. ..왜?
    '20.5.14 10:52 AM (222.106.xxx.5)

    왜 민폐 끼치는게 아닌가요?
    저 군중속에 무증상 혹은 유증상 코로나 한자가
    끼어있을수도 있는데.
    그럼 급속히 코로나가 더 퍼지쟎아요.
    그러니까 뉴스에도 나온거죠.
    얼마나 남는다고 푼돈에 목숨거는 행위.
    한심하죠.
    목숨값이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저거 올라봐야 백단윈데. 몇십만원?
    난 당연한 얘기지만 일억줘도
    목숨하고 안바꿔요.
    평생 코로나랑 같이 살려면 뭔짓을 못하려나?
    무식한건지..순진한건지..용감한건지..

  • 22. wisdomH
    '20.5.14 10:52 AM (211.114.xxx.78)

    저 백을 매고 있어보이고 싶은 사람들인가 보죠.
    각자 있어보이고 싶은 부분이 다르니까..
    누구는 남편감..누구는 집..누구는 차..누구는 패션..누구는 백일 수도..

  • 23. ㄴㄴㄴ
    '20.5.14 10:54 AM (175.214.xxx.205)

    한정판매라 그런건가요? 명품은 원래 저리 구입하는건가요?

  • 24. ㅇㅇ
    '20.5.14 10:54 AM (115.23.xxx.156)

    진짜 갱장해

  • 25. ///
    '20.5.14 10:5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마스크는 다 쓴거 같네요

  • 26. ........
    '20.5.14 10:56 AM (218.51.xxx.107)

    몇명만 보이지만
    센스있는 옷차림조차 볼수없는게 희안하네요

  • 27. 후후
    '20.5.14 10:57 AM (125.142.xxx.61)

    나는 두개나 있으니 다행이군.

  • 28. ㅋㅋ
    '20.5.14 10:57 AM (125.187.xxx.209)

    밑에 뛰어가는거 보다보니
    반대쪽에서도 뛰어오네요ㅋㅋㅋ
    빵터짐~~

  • 29. 소비가애국
    '20.5.14 10:57 AM (175.223.xxx.189)

    작금의 시대에 소비가 애국입니다!!
    소비 마이 하세요~~~ 마스크는 꼭 쓰고요.
    근데 저거들고 을매나 있는척 할까?
    명품덕후들은 펭수덕후와는 다르죠~~
    그래서 시선이 곱지 않은듯
    전 가성비가 중요한 사람이라 몇백하는 핸드백은 암만 세일해줘도 관심 없네요

  • 30. 샤넬
    '20.5.14 10:58 AM (121.133.xxx.78)

    코로나로 경제 어렵다 그러고 있는데 가격인상이라...
    그걸 또 냉큼 사는 사람들 솔직히 생각 없어 보여요
    어제 사진 찍으러 갔는데 사진관 사장님 계속 손님 없다가 어제는 저까지 5명이나 와서
    점심으로 만원짜리 갈비탕 드셨다고 하는데 좀 짠했어요
    이름값으로 몇 백 부르는 소위 명품이란거 돈 값어치나 하는지..

  • 31. ㅋㅋ
    '20.5.14 10:59 AM (182.228.xxx.69)

    되게 빈티나요
    솔직히 명품은 그깟 몇십만원 올라도 살 재력이 있는 사람이 사야지 ㅎㅎ

  • 32. ㅇㅇ
    '20.5.14 11:01 AM (211.209.xxx.126)

    저기 90퍼센트는 리셀러들이예요

  • 33.
    '20.5.14 11:03 AM (223.62.xxx.152)

    창피해서 난 공짜로 준다고해도
    못가겠어요.

  • 34.
    '20.5.14 11:03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다른 세계 사는 사람 같네요.

  • 35. ....
    '20.5.14 11:05 AM (220.120.xxx.159)

    한심해보이는게 사실

  • 36. ..
    '20.5.14 11:09 AM (39.120.xxx.155)

    대한민국 잘돌아간단 증거인가?
    다른나라는 무지하게 죽어나가고 직장잘렸다는데
    생필품아닌 사치품사려 줄선거보니
    마스크산다고 줄서던게 얼마전인데

  • 37.
    '20.5.14 11:09 AM (211.246.xxx.93)

    명품은 자기만족인듯..
    못된 말이지만
    저 행색에 샤넬 들어봤자 가품으로 보일것 같은데...

  • 38.
    '20.5.14 11:13 AM (203.234.xxx.171)

    재테크용이라면 차라리 금을 사겠어요

  • 39. 별동산
    '20.5.14 11:13 AM (49.180.xxx.224)

    머리에 똥만 찬 인간들

  • 40. 가방이
    '20.5.14 11:17 AM (58.234.xxx.213)

    뭐라고.에효.씁쓸하네요.
    가방이 언제부터 부의상징이 되었을까.

  • 41. 의미
    '20.5.14 11:18 AM (124.5.xxx.148)

    작년에 좀 샀는데 코로나로 하고 갈 곳도 없어요.
    마스크에 샤넬백을 들면 무슨 의미가...

  • 42. 저꼴보고
    '20.5.14 11:19 A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100에 100이면 다 욕하던데 여기서 옹호하는 댓글은 진짜 사고력이 떨어지는 사람인듯.
    한국에 명품에 환장한 사람들이 그리 많답니다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 한국이라고 하죠
    일본은 이제 하도 늙어서 그것마저도 추춤한 상태고 한국은 젊은애들까지 꼭 일본 2-30년전에 하던거
    그대로 따라하는 현상 나타나고 있고요
    젊은애들이 명품에 환장하고 도덕교육 안되어있고 철학이 부재하고 오로지 물질만능사상
    돈으로 모든 가치판단하고 깊이있는 사고와 인문학적인 사상이 없어서 다들 혀를 찹니다
    샤넬 사겠다고 저리 뛰는것들 머리엔 뭐가 들어차있을까요
    그래서 밖에 샤넬백 든 여자들이 하나같이 이상하게 보이는겁니다

  • 43. 저꼴보고
    '20.5.14 11:20 AM (14.40.xxx.172)

    100에 100이면 다 욕하던데 여기서 옹호하는 댓글은 진짜 사고력이 떨어지는 사람인듯.
    한국에 명품에 환장한 사람들이 그리 많답니다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 한국이라고 하죠
    일본은 이제 하도 늙어서 그것마저도 주춤한 상태고 한국은 젊은애들까지 꼭 일본 2-30년전에 하던거
    그대로 따라하는 현상 나타나고 있고요
    젊은애들이 명품에 환장하고 도덕교육 안되어있고 철학이 부재하고 오로지 물질만능사상
    돈으로 모든 가치판단하고 깊이있는 사고와 인문학적인 사상이 없어서 다들 혀를 찹니다
    샤넬 사겠다고 저리 뛰는것들 머리엔 뭐가 들어차있을까요
    그래서 밖에 샤넬백 든 여자들이 하나같이 이상하게 보이는겁니다

  • 44. 솔직히
    '20.5.14 11:25 AM (182.208.xxx.58)

    샹젤리제에 루이*똥 매장 안에 우아(?)하게 줄서서 기다리는 관광객들이랑 뭐 그리 크게 다르게 보이진 않아요 ㅋ

  • 45. ....
    '20.5.14 11:26 AM (115.66.xxx.245)

    부끄럽기는 한지 옷깃으로 얼굴 가리고 있네요.
    리셀러든 뭐든 엄칑 궁상스럽고 천박하게 보입니다.

  • 46. 이태원
    '20.5.14 11:27 AM (211.245.xxx.178)

    클럽 욕할거 없겠어요.
    클럽은 욕먹고 백화점은 괜찮은거 아니겠지요. ㅎㅎ
    으이그. . .
    참 사람은 다양하다지만 쫌 그르타. .

  • 47.
    '20.5.14 11:32 AM (211.245.xxx.178)

    앞으로 샤넬보면 저렇게 줄서서샀나, 저렇게 셔터 아래로 달려가서 샀나. . . 하는 생각들겠어요.
    대단하다 진짜. ㅎㅎ

  • 48. ..
    '20.5.14 11:34 AM (110.35.xxx.41)

    제가 가입한 직구카페에 샤넬구입했다고
    글많이 올라오던데 저렇게 뛰어가서 산거군요!
    주부들이 많은데 고가의 백을 척척 사다니
    재력이 부럽네요.
    전 명품백은 워낙 관심없는데 동네엄마들보니
    학교행사있을때 매고 오더라구요.
    평상시엔 옷장행~

  • 49. ㅇㅇ
    '20.5.14 11:34 AM (1.252.xxx.206)

    이태원이며
    n번방이며
    샤넬 가게 줄 하며

    우리나라 젊은층 이렇게 가도 될지 걱정됩니다

  • 50. ...
    '20.5.14 11:38 AM (124.52.xxx.219)

    저 줄서있는 사람들이 다 살정도로 수량이 있긴 한건가요?

  • 51. ..
    '20.5.14 11:39 AM (223.39.xxx.246)

    제 눈엔 한심하게 보이네요...

  • 52. ...
    '20.5.14 11:42 AM (121.153.xxx.109)

    알바인 사람도 있겠죠

  • 53. .....
    '20.5.14 11:51 AM (1.237.xxx.189)

    샤테크인가요
    사놓고 더 비싸게 팔려고?
    하나같이 다 시장바닥에서 장사하다 온 퉁실한 아지매들이네
    샤넬이 동대문 뒷상가 브랜드같음

  • 54. ㅎㅎㅎㅎㅎ
    '20.5.14 12:05 PM (59.6.xxx.151)

    욕본다 진짜 ㅎㅎㅎ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는 말은 아는데
    개구멍 첮아 있어보이는 백 산다는 건 몰랐네.
    달라서 한심하냐구요
    네^^ 저게 가치관 차이로 보이진 않아요
    발버둥으로 보이죠

  • 55. ㅎㅎ
    '20.5.14 12:25 PM (122.39.xxx.248)

    다른걸 뭐라 합니까? 한심한걸 한심하다는거죠.

  • 56. 기사
    '20.5.14 12:4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거리두기는 실종.

    건물 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체온계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ㅡㅡㅡ
    이게 한심하다는 거죠.

  • 57. 진짜 구매자는
    '20.5.14 12:55 PM (203.246.xxx.170)

    편하게 더 주고 삽니다.
    되팔이들이네요.
    몇달 쟁이면 개당 몇십씩 떨어지니...

    이게 직업 안정성과도 관련 있죠.
    스트레스 피해 시간 투자해 구매 후 차액..
    예전에 직구 중개상같은..
    유통이 그만큼 비뚤어졌다는거죠

    놔두세요. 병에 걸리면 후회나 하면 다행인데..남탓 하는 사람도 많을 듯..
    일단 나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그게 현명한거에요

  • 58. ..
    '20.5.14 12:57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고소 당하고싶지 않으면 사과하고 글 내리길.


    뉴질랜드에 유학중인 한국인 10대 소녀들이 남자 친구를 두고 경쟁 관계에 있던 다른 소녀를 감금한 뒤 폭행했다고 보도한 것. 이들 무리 중 한 명이 82회원 223.39.xxx.214 이다

  • 59. ....
    '20.5.14 1:12 PM (211.216.xxx.12)

    가격을 올리면 올릴수록 더 못가져 환장하는 가치폭등화가 되니
    저 명품 장사꾼들 똥.구찌. 프라다 다 올리겠네요.
    그럴수록 더 환장들할테니..

  • 60. 사는거
    '20.5.14 2:45 PM (121.180.xxx.142) - 삭제된댓글

    까지는 좋은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저백 들고 나갈
    상황이 아니지않나요? 웃프네요
    설날 구매한 백 아직 한번도
    못들고 나갔어요
    신상인데요 ㅋㅋ
    요즘 꽂인 소비는 오직 잠옷겸 실내복이예요
    저런 정열이 참.....
    아무튼 대단하네요

  • 61.
    '20.5.14 3:50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솔까 ㅉㅉ 한심한 거 맞지 무슨 다른 거니 틀린 거니..
    가족이라면 등짝 스매싱이구만 남이니 그렇게 살거나 말거나인가. 뭐 본인들도 똑같겠지만..

  • 62.
    '20.5.14 3:53 PM (110.70.xxx.200)

    솔까 ㅉ 한심한 거 맞지 무슨 다른 거니 틀린 거니..
    가족이라면 등짝 스매싱이구만 남이니 그렇게 살거나 말거나인가. 뭐 본인들도 똑같겠지만..

  • 63. 극혐
    '20.5.14 4:12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제가 젤 싫어하는류의 가방이
    로고 떡하니 대놓고 박혀 있거나
    로고나 상표가 패턴으로 징그럽게 들어가 있는류들
    대표적으로 샤넬, 디올, 구찌, 프라다 가 있죠
    저 아는 사람은 디올 오블리크 그거 하나만 착용해도 정신사나운데
    가방 신발 스카프 셋트로 아주 풀장착하고 다녀요ㅠ
    진짜 볼때마다 싸구려 같고 중국부자 느낌ㅠㅠ

  • 64. ㅇㅇ
    '20.5.14 4:22 PM (218.237.xxx.203)

    촌스러워요 브랜드 로고 떡 박힌거
    저게 언제적 유행인데 ... 고가마케팅에 넘어가는 서민들 ...

  • 65. ..
    '20.5.14 4:24 PM (114.203.xxx.194)

    댓글보니
    다시 붙여서 파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리셀러들..

  • 66.
    '20.5.14 4:28 PM (39.7.xxx.15)

    가치를 어디 두건 다 좋은데
    방역원칙을 무시하니 무식하고 뻔뻔한거죠
    저 정도 인상률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은
    저 물건을 안사야 맞는거구요

  • 67. 진짜
    '20.5.14 4:33 PM (211.206.xxx.180)

    없어 보이네요..

  • 68. ㅎㅎ
    '20.5.14 5:26 PM (175.213.xxx.169)

    명품은 저렇게 사는 거군요.
    이제 샤넬백 든 사람은 저렇게 구매하는 상상을 하게 됨.

    이댓글 넘 재미나요
    저도 샤넬보면 긴줄생각날듯요
    샤넬 가치 떨어져 샤테크 안될듯...

  • 69. ????
    '20.5.14 5:30 PM (188.149.xxx.182)

    근데 요즘도 브랜드에 목숨 거나요?
    저렴하게 입고서 저거 들면 짝퉁으로 보이던데.

  • 70. ...
    '20.5.14 6:06 PM (152.99.xxx.164)

    샤넬 너무 많아서 없어보여요.
    학부모 회의가면 왜들그리 똑같은 샤넬들고 오는지. 진심 없어보임.
    차라리 핸드폰만 들고가거나 에코백 든 사람들이 더 품위있어보임.

  • 71. 지인
    '20.5.14 6:29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부슬비 내리니까 자켓 안에 꼭 싸매고 비한방울이라도 맞을세라 우산을 앞으로 잔뜩 기울여 쓰던데 진심 없어보였어요.
    그런 사람들인가 보네요.

  • 72. 망신
    '20.5.14 6:41 PM (86.130.xxx.108)

    프랑스는 봉쇄해서 사지도 않을텐데 정말 망신스럽네요. 샤넬이 이쁜가요??? 진심 가격 올리는것도 못할짓이라고 생각하고 보이콧하면 안되나요?

  • 73. ㅋㅋ
    '20.5.14 7:17 PM (223.38.xxx.249)

    삶의 가치가 다르다는 말에 빵터지네요.
    리셀러가 가치를 가지고 저 짓해요? 돈 벌라고 눈이 뻘겋죠.

    적어도 가치 운운 할거면 저런줄을 설게 아니죠
    코로나 이 시국에 꼴값들이네

  • 74. ..
    '20.5.14 8:06 PM (223.62.xxx.231)

    자유지만 부끄럽네요

  • 75. ㅇㅇ
    '20.5.14 8:37 PM (123.254.xxx.48)

    전 마트에서 장보는거랑 모가 다른지 모르겠는데요. 돈있어서 부럽다

  • 76. 저도
    '20.5.14 8:54 PM (221.141.xxx.126)

    명품백 좋아합니다.
    가방은 명품 뭘 떠나서 비싼거 들어요
    근데 저건 진짜...저렇게 사서 들고 다니느니 그냥 보세 들겠어요
    추하다 100만원 오른다고 백화점 문도 열기전에 저널거면 그냥 중저가 사서 들지?
    그리고 저기서 백을 사면 몇게 산다고 리셀러들이 저러나? 다 개인이지

  • 77. //
    '20.5.14 9:41 PM (180.66.xxx.36)

    되팔이나 샤넬구매알바같이 보이네요
    어쩜 저렇게 때깔나는 인간이 하나도 없을까...

  • 78. 부지런한
    '20.5.14 10:43 PM (114.203.xxx.61)

    사람들
    난 우울한데ㅜ

  • 79. 샤넬백이
    '20.5.14 10:59 PM (82.6.xxx.200)

    좋은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샤넬이란 회사가 최소한 시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시국에 대폭 인상 강수를 뒀는데 그게 또 시장에 먹혀서 판매를 부추기니...
    마켓팅의 귀재인듯...

  • 80. 음냐
    '20.5.14 11:08 PM (218.38.xxx.252)

    윗분 말처럼 2백일때도 안샀으니
    죽을때까정 안산다

    샤넬백을 들고 갈만한 곳이 없다는것이 비애.
    음...
    걍 고고하게 천가방을 에코백이라고 우아하게 부르며
    샤넬백 살돈으로 소고기나 실컷 먹고 살다 가리

  • 81. 하이고야
    '20.5.15 12:05 AM (124.50.xxx.106)

    풋 무슨 좀비 나오는줄

  • 82. ...
    '20.5.15 6:14 AM (115.137.xxx.86)

    중국인 줄.

  • 83. ...
    '20.5.15 6:15 AM (115.137.xxx.86)

    윗분 말대로 샤넬 로고 딱 보이는거 너무 촌스러움.
    안 그런가요?
    명품 집착도 30대에 마스터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로고 보이는 거 든 사람들 보면 무지 촌스러워 보임.

  • 84. ...
    '20.5.15 6:32 AM (108.41.xxx.160)

    다른 거지 왜 한심한 거냐?
    ...................................

    당연히 한심하게 보는 사람도 있지요.
    나는 한심하게 봄
    한단짜리 속물들의 단면

  • 85. mm
    '20.5.15 6:5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20.5.14 10:41 AM (121.152.xxx.127)

    구매요령 팁에, 주위에 누가 넘어져도 상관말고 앞만보고 뛰어라...있더라구요 ㅎㅎㅎ 샤넬 200에 사던때가 그립네요

    ㅡㅡㅡㅡㅡㅡ
    주위에 누가넘어져도 앞만보고뛰어라
    ㅡㅡ무슨뜻인가요?
    나만 생각하란건가요?
    헷갈리네요.
    가방 광고에 쓰엿다니..무슨 의미엿나 궁금해서요

  • 86. 순진한 82
    '20.5.15 7:56 AM (180.68.xxx.158)

    진짜 유저들이 줄서서 산다구요?
    99프로 리샐러다에 한표.
    혹시라도 필요하면 전 대리구매할듯요.
    생각만해도 피곤하고 면 팔리고...
    샤넬이 뭐라고.ㅋ
    있는것도 안쓰시는 분들 엄청 많은데...저 또한.
    오히려 젊어서 들다가
    나이 드니 진짜 할줌마 소리들을까봐
    모셔만 둠.

  • 87. 미친
    '20.5.15 8:05 AM (220.79.xxx.102)

    가격오른다하니 사서 되팔려는 사람도 있을것이에요.

    가치는 무슨... 그래봐야 가방인걸.

  • 88. 샤넬이
    '20.5.15 9:46 AM (175.211.xxx.106)

    예쁜가요?
    아시안들, 한국인들 특유의 허세에 프랑스, 이탈리아 명품회사들의 봉이죠. 그 로고 하나 붙여놓고.
    이태리 명품업자들이 그거 비웃더군요.
    한국인은 왜 브랜드만 보고 그런걸 사냐고...취향도 없고 미적 감성도 없다고. 이런게 후진국형이죠.
    딱 맞는 말이죠.
    너도 나도 루가방이나 샤넬 가방 든 여자들 보면 그렇고 그렇게 보여요.

  • 89. ㅇㅇ
    '20.5.15 9:51 AM (175.114.xxx.36)

    ㅋㅋㅋ 뭐 다들 저런 경험 있는거 아니예요? 전 내한한 모그룹 싸인회할때 저런 속도로 새벽줄 섰는데

  • 90. 윗님 비교불가죠
    '20.5.18 2:53 AM (188.149.xxx.182)

    내한한 모그룹 싸인회라. 내가 좋아하는 팬 이라면 새벽줄이 뭡니까 이틀밤도 세울수 있어요.
    샤넬과 싸인회가 같다니??
    샤넬은 촌스럽죠. 요즘 누가 로고가방 드나요. 나, 있는 뇨자야~~ 이런거 같아서 저렴해 보여요..

    싸인회는 이거야말로 삶의 햇빛 아닐까요. 눈부신 청춘의 한 시점 이란것에 흥분이 오르지 않나요. 진정한 삶의 만족 이죠. 88올림픽 공원의 수많은 줄들 보면서 참 부럽더이다. 저 청춘이. 열정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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