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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엄마로서 온라인수업도 짜증나요

에효 조회수 : 5,633
작성일 : 2020-05-11 22:56:29
이비에스 수업으로하면서 과제안 대박많네요 미술 시간많이걸리는거 하루안으로 과제고 같은거 수십번 스무세트 쓰게하시고 사진 찍어올려야하고 그것도 몰아서 못올리게 시간 지정해 올리게하셔서 공부도 못하네요
당최 공부할시간도 안나고 여섯시까지 숨도 못쉬게바빠서 책도 못봐요 이시간 재수재종애들은 열공중이겠죠 학교다닐때보다 시간은 없고 공부량 적어요 정말 이상한 과제 내주시네요
정말 고딩 대입은 망하고 현역들 재수 늘겠네요
그 계속되는 여파가 재수생들만 입학하고 차라리 고딩 4년제가 날듯요
재수가 필수가될거같아요 재종학원들 신나겠어요 인강업체두요
울고싶ㅇ니요 ㅠㅠ
IP : 1.240.xxx.19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 수 없이
    '20.5.11 10:58 PM (218.51.xxx.239)

    이번엔 재수생들 엄청 강세일 듯 합니다`

  • 2. ...
    '20.5.11 10:58 PM (220.75.xxx.108)

    그냥 원글님 아이 학교가 좀 심하게 과제를 주는 거 같아요.
    우리집 고3은 이비에스 아니라 학교샘 강의 듣지만 숙제는 없이 간단한 퀴즈만 풀면 되고 고1은 이비에스 강의를 듣는데 역시 퀴즈 풀면 끝입니다.

  • 3. ....
    '20.5.11 10:5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것도 몰아서 못올리게 시간 지정해 올리게하셔서 공부도 못하네요

    --->
    학교 수업은 공부 아닌가요?
    코로나 없었으면 학교 가는거였는데, 안 보내려고 하셨어요??? 그 시간이 그시간인데???

    싫으시면 자퇴시키고 검정고시 준비시키세요.

    저도 고등엄마입니다.

  • 4. 에효
    '20.5.11 11:00 PM (1.240.xxx.196)

    온라인 수업 약식으로하던지 자유공부시간 주시는게 좋겠어요 과제 너무 많아요 공부할 시간이없어요 배속으로 못듣게 해놓으시고 숙제도 과목마다 올리는시간 따로 정해놓으시고 책만 책상위 산처럼 쌓아두고 미술숙제해요

  • 5. 에효
    '20.5.11 11:02 PM (1.240.xxx.196)

    그시간에 끝내기 과한 숙제네요

  • 6. ..
    '20.5.11 11:02 PM (116.39.xxx.162)

    온라인 수업도 하나보네요.

    우리 고3인데
    선생님들 온라인 수업 안 해요.
    수업도 안 하는데 뭘 할까요?
    Ebs강의만 봐요.
    제대로 공부도 안 되네요.

  • 7. 고1
    '20.5.11 11:03 PM (1.225.xxx.117)

    수업시간에 출결확인하고 그냥 자라고한 샘있어서 열받아 죽겠어요

  • 8. ㅠㅠ
    '20.5.11 11:04 PM (49.172.xxx.92)

    원래 학교쌤들 수업 별로예요
    Ebs는 1타 강사들...

    저희 애는 ebs만 들으라고 하면 좋을거같다고 하던데요

  • 9. ㅇㅇ
    '20.5.11 11:04 PM (221.153.xxx.251)

    저희도 원글님만큼은 아니지만 과제 많아요. 대부분 학습지나 강의 들은거 요약정리같은거 내세요. 솔직히 좀 쓸데없는것도 있고 해서 나쁠것 없는것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학교다녀도 그정돈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긴해요. 간혹 자기과목만 있는지 아는 샘들이 있긴하더군요. 그런샘들은 숙제 많이 내주네요^^;

  • 10. ㅠㅠ
    '20.5.11 11:05 PM (49.172.xxx.92)

    그리고 원래 학교에서 그 쓸데없은 활동 다 시키고 생기부에 적어주는거예요

  • 11. 고3
    '20.5.11 11:1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대박 숙제,과제,테스트 3종셋트로 잘 시간도 부족해요.
    아이가 코로나는 무서운데 차라리 개학하는게 편할것 같대요.
    너무 과하게 주니까 하루종일 밥 먹을때 제외하고
    한숨 쉬면서 밥 먹을 시간도 사실 부족한데 하며 바로 과제.
    온라인 수업중에 테스트 수행평가 하고,
    점수 나오면 일희일비.
    테스트 예고에 쉬는 시간에도 공부.
    심지어 수능 상관없는 과목까지 애들 잡아요.
    그건 밤에 하느라 새벽3-4시까지 잠 못자요.
    다크서클이 줄줄 흘러내려요.
    늦게 자도 등교시간전에 일어나서 준비.
    너무 심하게 내니 개인공부 시간이 줄어들어요.
    당연 학원은 못가요.안간지 3개월 넘었어요.
    주요 과목 샘들은 음성 강의로 수업하거나 설명 찍어둔거 듣게 해요.
    동아리부터 수사 관련은 고2에 다 끝났고 내신,수능 공부중인데
    너무 삼하게 과제로 딴짓할 틈을 안줘요.안하면 수행 날리는거죠.

  • 12. 고3
    '20.5.11 11:1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대박 숙제,과제,테스트 3종셋트로 잘 시간도 부족해요.
    아이가 코로나는 무서운데 차라리 개학하는게 편할것 같대요.
    너무 과하게 주니까 하루종일 밥 먹을때 제외하고
    한숨 쉬면서 밥 먹을 시간도 사실 부족한데 하며 바로 과제.
    온라인 수업중에 테스트 수행평가 하고,
    점수 나오면 일희일비.
    테스트 예고에 쉬는 시간에도 공부.
    심지어 수능 상관없는 과목까지 애들 잡아요.
    그건 밤에 하느라 새벽3-4시까지 잠 못자요.
    다크서클이 줄줄 흘러내려요.
    늦게 자도 등교시간전에 일어나서 준비.
    너무 심하게 내니 개인공부 시간이 줄어들어요.
    당연 학원은 못가요.안간지 3개월 넘었어요.
    주요 과목 샘들은 음성 강의로 수업하거나 설명 찍어둔거 듣게 해요.
    동아리부터 수시 관련은 고2에 다 끝났고 내신,수능 공부중인데
    너무 심하게 과제로 딴짓할(학원,개인공부)틈을 안줘요.안하면 수행 날리는거죠.
    그래도 고3 남은 수시 관련을 빡세게 관리해주니 안심은 돼요.

  • 13. ㄴㅁㅋㄷ
    '20.5.11 11:16 PM (1.236.xxx.108)

    우리아이는 고1인데 자기주도학습 잘되던 아이인데 온라인수업후로 하루종일 쉬운 강의 멍때리고 듣고 있고 끝나면 밤늦게까지 숙제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 14. ㅇㅇ
    '20.5.11 11:18 PM (61.72.xxx.229)

    쓸데없는 숙제는 다른 가족이 좀 대신해주면 안되나요?
    안타깝네요

  • 15. . .
    '20.5.11 11:21 PM (118.218.xxx.22)

    숙제 엄마가 대신 해주고 공부시간 확보하세요.

  • 16. ㄴㅁㅋㄷ
    '20.5.11 11:24 PM (1.236.xxx.108)

    고등학생 숙제를 대신해주라구요?

  • 17. 엄마가
    '20.5.11 11:3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해줄수가 없는 숙제들이예요.ㅠ
    요약해서 노트 필기부터 (글씨체 다름) 수업중 관제라서
    그 수업을 들어야만 할수가 있게끔,안들은 애들은 못해요.
    과제가 많아서 그 과목만 다시 들을 시간도 없어요,정해진 시간안에 해결.
    과목별 수행 점수가 지필보다 높은것도 많아서.내신도 챙길려면 어쩔수가 없어요.ㅜ
    수능 공부할 시간이..ㅠ 수시는 이게 안좋네요.
    정시러 큰애는 학교에서도 수능중심,학생들도 공부만하면 되었었는데.

  • 18. 에효
    '20.5.11 11:32 PM (1.240.xxx.196)

    몇번 도와주려 시도한적도있지만 늙어서 잘못하겠더라구요 어려워요 그리고 노트를 찍어올리는게 대부분이라 글씯제도 다르고 나머지는 이과라 몰라서 못하겠어요 숙제쌤을 둬야도는지싶네요 눈도 안보여요 도와주고 싶은맘 굴뚝같은데 화학 물리 일어 체육 힘드네요ㅠㅠ

  • 19. ㅎㅎ
    '20.5.11 11:3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저랑 같네요. 문과 엄마에 이과 아이인데 못도와줘요.
    이과인데 채유,윤리,한문에 과학은 2과목 2개에 1과목 1개,과제 폭탄이네요.
    밝을땐 영,수 테스트 폭발에..
    같은 학교인가 싶을 정도네요.

  • 20. ㅇㅇ
    '20.5.11 11:42 PM (61.72.xxx.229)

    아 너무 슬프네요
    글씨체 같은건 자세히 보지도 않을것 같은데
    에효에효 ㅠㅠ

  • 21. 황당
    '20.5.11 11:58 PM (39.7.xxx.75)

    어짜피 학교다녀도 4시까지는 딴공부 못하잖아요. 뭔 소리들인지. 그럼 온라인 개학 해서 입맛대로 수능 문제집이나 풀어서 올리랄줄 알았어요?? 학교 수업이 원래 그렇습니다. 어머님들. 학교는 입시학원이 아니구요 그 쓸데없어 뵈는 미술과제 같은게 다 학교 공부에요.

  • 22. 그러니까요
    '20.5.12 12:08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컴 보고 앉아 수업듣고 그 시간안에 과제하고 너무 힘들다고,,,,
    빨리 학교가고 싶다고 그래요
    적당히 EBS교재 풀어라하는 학교는 오히려 애들 수능공부에 집중할수 있는데 이건 하,,,,
    진짜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 23. ㅎㅎㅎ
    '20.5.12 12:17 AM (14.39.xxx.149)

    학교과목 숙제하는게 결국 공부 아닌가요 ebs만 듣게 한다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고 강의 듣게하고 숙제 내준다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고 ... 교사들도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너무 힘들겠네요
    그냥 검정고시하면 불리한가요 다들 검정고시하면 어떨지
    그 좋아하는 수능공부 실컷 하겠구만

  • 24. --
    '20.5.12 12:52 AM (1.233.xxx.163)

    이번년도 대입은 정말 이번해 고3아이들에게는 너무 불리하네요.
    과제는 수시때문에 내야 하는걸까요?
    초등아이 숙제 해주는것도 제가 같이 해봤는데 아리까리해서 쉽지 않았었어요.
    고등학생은 더 어렵겠지요 ;
    코로나가 여러모로 사람들을 지치게 하네요.
    힘내세요.

  • 25. 기가차네
    '20.5.12 1:56 AM (121.182.xxx.120)

    고3인데 체육 줄넘기 해서 사진 올려라 미술 그림 그려서 올려라 참 수업 쉽게 하네요 온라인 수업 안했으면 좋겠어요

  • 26. ..
    '20.5.12 3:16 AM (124.50.xxx.42)

    한사람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체 고3이 해당되고 국가적인문제라
    일단 코로나때문에오는 혼란만 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는데
    나혼자만 우리나라만 잘 극복한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니 정말 답답해요
    힘든건 학생 학부모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아는동생이 고3담임인데 얼굴도 모르는 애들데리고 온라인으로 관리하려니 평소때보다 10배는 힘들다하더군요
    첨해보는 온라인수업준비에 애들관리까지 너무 힘들어서 개학이기다려지기는 처음이라하니 이래저래 다들 힘든거죠

  • 27. ...
    '20.5.12 7:46 AM (121.143.xxx.216)

    엄마가 부정적이라 아이도 그럽니다.
    제 아이 반에도 그런 분 계세요
    같은 반이면 제 아이도 같은거 하는데 학교가 한심하다느니 애들생각은 없다느니
    이번 모의고사도 학교와서 받아가라는데 우편으로 보내주라는 둥
    변수는 항상 존재합니다

  • 28. 원래
    '20.5.12 8:58 AM (58.121.xxx.222)

    현역은 수시가 주에요. 정시는 재수생의 몫이었고.
    역으로 생각하면 학교 안가는게
    정시준비 현역들에게는 하늘이 준 기회이기도 하고요

    원글님 아이가 재종재수생들을 경쟁자로 삼는 정시러 혹은 정시,수시 동시 준비생이면 이런 불평 안나올텐데요.

    수시올인 현역이라면 인정이요.
    그런데 수시올인 현역이라면 왜 재종재수생을 비교 대상으로 삼나요? 수시 준비하면서는 거의 대부분이 정시 준비는 등급 맞추이상 준비는 힘들텐데요?

  • 29. 원래
    '20.5.12 9:12 AM (58.121.xxx.222)

    수시 준비 고3은 1학기까지는 정시 공부할 틈이 전혀 안나요.
    정시 준비에 전혀 도움 안되는 무수한 수행평가들이 다 학생부 세특,과특 올라가서 그게 입시 준비인거고요.

    그래서 고2겨울 방학에 수시 끌고 갈지 정시 올인할지(이 경우 3학년 수행이나 시험은 신경 안쓰고 공부) 결정해야 하는거고요.
    3학년 1학기 교실 분위기 알면 이런 불평 절대로 안나올텐데….

    저도 그 시절 지나와서 안타까운 마음에,
    다른 학년은 들더라도 고3만은 오전,오후로 나누고 급식 안해서라도 등교 해야한다고(어차피 특목 아니면 학교에서 해주는것 없으니) 글 쓰고는 했는데,
    일부 고3 엄마들 불평 너무 심해요.

    올 고3들이 1,,2월생 빠져서 인원이 많이 적다면서요? 그럼 현역 우위으 수시에서는 수시 뽑는 인원 안 줄었으니 다른 해 비해 많이 유리한거잖아요?

    수능도 이과 과탐, 문과 수학이 교과과정 자체가 바뀌어서,
    역대 어느 현역생들보다 재수생에 비하면 정시 준비가 유리한 학년이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더군다나 재수하게 되면 내년 정시 올해보다 엄청 느니 기존 재수생들보다 유리한 입장이라고요.

    원글님 앙

  • 30. 58.121님
    '20.5.12 9:36 AM (221.139.xxx.50)

    윗님 댓글 정답입니다 !!!
    학교 안가서 공부 안하는 애들은 학교 가도 공부 안해요.
    그리고 모든 고3들 다 똑같은 조건입니다.

    재수생들도 공부 안하는 애들은 학원 문 열어도 안하구요.
    어차피 재수생들 수시 도전 한다해도 현역보다 불리합니다.

    정시에서 유리하다 하시는데 그렇다면..고3 정시 준비하는 내들 학교 안가는게 백번 도움이예요.

    학교에서 공부 모합니다. 애들 난장판이라 머리 아프다고 하소연해요.

  • 31. 윗글
    '20.5.12 9:38 AM (221.139.xxx.50)

    오타가 많네요. 죄송

  • 32. 우리학교
    '20.5.12 10:22 AM (117.111.xxx.50) - 삭제된댓글

    금기어가 '짜증나' 입니다.
    짜증난다라는 말만 안써도 아이들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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