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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슈퍼에 지역화폐쓰러갔었는데요.

.. 조회수 : 26,685
작성일 : 2020-05-06 19:16:01

공판장이라는 이름으로 좀 큰 슈퍼예요.

지역화폐는 받기는 하는데   그 전에는 과일도 항상 세일한 가격으로 붙여놓고 팔더니

세일 가격 싹 없어지고 그냥 가격표 붙여놨는데  누가봐도 비쌌어요.


고구마같은것도 전엔 봉지로 묶어서 싸게 팔더니 낱개로 다 풀어놓고

몇개 집어봤더니 비싸구요.


뭐든 세일가가 많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가격이 오르구요.


근데 이런건 자주 가본사람은 느끼지만

우린 가격높인게 아니다 세일 안한다 하면 신고를 할수가 없겠죠


진짜 씁쓸했습니다.


IP : 182.224.xxx.12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5.6 7:17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얇팍하게 장사 하는 곳은 다음엔 이용을 안해야겠죠

  • 2.
    '20.5.6 7:17 PM (59.11.xxx.51)

    너무 얌체같은가게네요

  • 3. 그 집
    '20.5.6 7:18 PM (223.33.xxx.238)

    사지 마세요. 새대가리네요.

  • 4. 비즈
    '20.5.6 7:18 PM (49.168.xxx.110)

    저희 동네도 슈퍼가 세개인데 하나만 지역화폐가 되구요
    싼곳이었는데 지역화폐 되고 부터는 가격이 확 올랐어요
    그래도 사람 바글바글 하네요

  • 5. 아이고
    '20.5.6 7:19 PM (211.248.xxx.2)

    지역화폐 다쓰면
    그나마 있던 손님마저 발길 끊으면 어쩌려고..
    생각이 너무 없네요

  • 6. ㅡㅡ
    '20.5.6 7:21 PM (182.210.xxx.91)

    이런 경우가 많은 가봐요. 어제 인터넷 뉴스에도 이런 이야기 있었어요. 나라돈으로 한몫 챙길려는지..

  • 7. DD
    '20.5.6 7:22 PM (211.199.xxx.157)

    장사 하루 이틀 하고 말건지 잔대가리 굴리네요 ..저희 동네는 다행히 지역화폐 되는는 마트가 몇군데

    있어서 골라가고 있어요 ..

  • 8. 에구
    '20.5.6 7:22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아쉽네요
    지역화폐로 다른곳서쓰시고
    당분간 그마트가지마세요

  • 9. 와...진짜
    '20.5.6 7:23 PM (115.143.xxx.140)

    지역상권 살리자고 그렇게 해줬더니..

  • 10. 하루아침
    '20.5.6 7:24 PM (210.178.xxx.44)

    저희 동네는 지역화폐 환영한다는 종이만 붙였던데...

  • 11.
    '20.5.6 7:24 PM (210.123.xxx.238)

    시장에서 느꼈다고 댓글 적었고 동네 마트 가야지
    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마트도
    마찬가지예요.
    샘표 501 701 둘 중 하나는 항상 세일 중이었는데
    싹 없어졌어요.

  • 12. 갈망하다
    '20.5.6 7:24 PM (125.184.xxx.137) - 삭제된댓글

    지역화폐로 그냥 외식이나 하고 음료나 편의점 사먹고 장은 최대한 작게 봐야겠어요 ㅡㅡ 아무리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지만 너무 하네요.
    울 동네 마트도 코로나 터지고 사재기 하라는건 아니지만 담주부터 다들 엄청 살거다. 그렇지만 사재기 하란말은 아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그랬는데... 화나요

  • 13. 혹시
    '20.5.6 7:24 PM (175.123.xxx.115)

    경기도인가요? 서울사는데... 경기도에서 그런경우 신고하라고 문자왔네요.

  • 14. ㅇㅇ
    '20.5.6 7:25 PM (116.122.xxx.3)

    뉴스에도 나왔는데 진짜 장사 저렇게 하니 망하지 싶네요.저래놓고 장사안되면 정부탓,최저임금탓..

  • 15. T
    '20.5.6 7:2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서울시 재난기금 광진사랑상품권으로 받아서 정말 알차게 쓰고 있어요.
    두군데 소규모 마트 이용중인데 이용객이 놀랄만큼 증가한건 느껴지는데 아직 가격이 오른건 못느끼고 있어요.
    멀리보고 지금 가격 유지해주면 좋겠네요.

  • 16. ㅡㅡ
    '20.5.6 7:27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

    안전문자 왔어요
    바가지나 현금과 차별시 신고하라고

  • 17. ...
    '20.5.6 7:30 PM (118.223.xxx.43)

    동네마트가 참 근시안적이네요
    맘까페 같은데 공유하시고 불매로...

  • 18. ..
    '20.5.6 7:31 PM (1.237.xxx.233)

    우리동네도 그래요
    차라리 대형마트가지 싶을정도로..

  • 19. 얄팍하구만요
    '20.5.6 7:32 PM (221.150.xxx.171)

    3개월만 장사하려는지원...

  • 20. 재난문자
    '20.5.6 7:33 PM (182.208.xxx.58)

    서울사는데... 경기도에서 그런경우 신고하라고 문자왔네요.222222

  • 21. 한땀
    '20.5.6 7:33 PM (121.160.xxx.2)

    참 얄팍하게도 장사하네요.
    어려울때일수록 연대해야 오래 버틸수 있다는 걸 모르네.

  • 22. 이곳이
    '20.5.6 7:36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주택가이고 인터넷으로 장 보는데 익숙치않은 어르신들이 많이 가는곳이니
    아랑곳 하지않나봐요.
    신고도 어렵죠. 그때는 세일이어서 싼거고 지금은 정상가이다 하면 어쩔수없는거 아니겠어요?
    너네 공짜로 돈생긴거잖아 완전 이런 마인드같아요

  • 23. ..
    '20.5.6 7:37 PM (182.224.xxx.120)

    서울이예요
    주택가이고 인터넷으로 장 보는데 익숙치않은 어르신들이 많이 가는곳이니
    아랑곳 하지않나봐요.
    신고도 어렵죠. 그때는 세일이어서 싼거고 지금은 정상가이다 하면 어쩔수없는거 아니겠어요?
    너네 공짜로 돈생긴거잖아 완전 이런 마인드같아요

  • 24. 아주그냥
    '20.5.6 7:40 PM (222.118.xxx.179)

    라디오에도 나오던데 마트협회..에 신고하면 시정 조치 하겠다고 했어요. 지역 상권 돕겠다고 대형마트에는 사용도 못하게 해줬는데 그걸 이용해서 저러는건 넘 얌체네요.

  • 25. ditto
    '20.5.6 7:45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좀 번거롭더라도 하나로마트 가세요 저희 동네도 다 그렇다고 합니다 다들 한 철 장사만 하려고 그러는건지... 제가 보기에 이런 소매업들은 이제 경기 회복 다 한 것 같아요 지난 주말 즈음에는 명절 장날 처럼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가격은 또 왜 이렇게 비싼건지.. 부모님 대신해서 제가 장 봐 드리는데 한 번 갔다가 맘 상해서 동네 가게에는 절대 안 가야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하나로 가서 쌀이나 고기 등 비축할 만한 거 사고 마침 필요한 가전제품 있어서 대리점 가서 그거 사니 끝이었어요 동네 상점들 진짜 장사 그렇게 하면 안돼요... 지금 진짜 힘든 곳들은 제조업이나 수출 수입 관련 회사인데 주위에 그런 회사 다니는 사람 있는데 일감이 없어 출근하기 눈치 보인다 합니다

  • 26. 까페
    '20.5.6 7:45 PM (182.215.xxx.169)

    그래서 흡연자들은 담배를 산대요. 가격장난못치는걸 산다고 하더라구요..

  • 27. ㅇㅇ
    '20.5.6 7:55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서울의 빈민촌 같은 골목의 작은 가게인데요. 노모가 물건을 사러 가서 이것저것 사는데 가격도 일일이 말하지 않고 그냥 한꺼번에 찍고 얼만지 알려주지도 않더래요. 노인들 사기치기 딱이겠구나 싶었어요. 이런 걸 대비해서 노인들은 현금으로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75세 이상이나 80세 이상.

  • 28. 못됐네요
    '20.5.6 7:56 PM (39.7.xxx.40)

    재래시장 근처 정육점들은 플랭카드 걸고 세일경쟁 하던데..그래서 경쟁해야하나봐요..서울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덴 안되려나요..차라리 친절한 편의점 가서 뭐라도 사는 게 낫겠네요

  • 29. 노인들 현금주면
    '20.5.6 8:00 PM (14.53.xxx.40)

    그현금 뺏으려고 또 자식들이나 사기꾼들 꼬일거에요.
    차라리 지역화폐가 나을거에요

  • 30. 노인들
    '20.5.6 8:12 PM (182.224.xxx.120)

    현금주는거에 찬성입니다.
    뭐 지금은 정해졌으니 어쩔수없지만...

    어차피 나쁜 마음으로 자식들이 가져간다면 지역화폐도 가지고 가죠.
    대신 노인분들...자식들이 장봐다주거나 거동 힘든분들이 많으니
    그걸로 자식이나 손주들에게 생색이라도 낼수있을것같아요.

  • 31. 여기
    '20.5.6 8:1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지역카페에 경험담을 보니 신용카드에 연계된 경우
    13000원인데 영수증 주면서 14000원에 계산했어요.
    천원은 수수료인거 아시죠? 이러더래요.
    이렇게 당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데
    시청 홍보팀에서 지역맘,지역 부동산,지역 맛집등 지역내 모든 인터넷 카페에서
    홍보방을 만들어 같은 내용의 시청 정보를 자주 올리거든요.
    그래서 카페마다 거기 재난 지원금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경험담을 줄줄이 댓글로 단거예요.
    경기도내 다른 지역도 그렇게 했는지 기사에 같은 내용이 많이 올라오더니
    바로 신고하라고 각 카페마다 시청에서 탈세 조사 대상이고 불법이라며 글 올리고,
    오늘은 경기도에서 신고하라고 재난문자 욌네요.

  • 32. 정육점
    '20.5.6 8:20 PM (1.241.xxx.7)

    경기예요ㆍ은근슬쩍 100g에 천원씩 올렸더라고요ㆍ분명12900원이던 등심이 재난금 이용시기부터 13900원이됐어요ㆍ 다른 고기들도 조금씩 다 올렸던데 거의 매일 가는 단골 가게였는데도 알미워서 안가고싶던데요 ㆍ

  • 33. 그마트
    '20.5.6 8:27 PM (180.65.xxx.173)

    안가고싶어도 없으니 못가죠
    그거쓰자고 버스타고 갈순없고 버스타고 가도 또 마찬가지

    한몫잡겠다는건데

  • 34. 막대사탕
    '20.5.6 8:43 PM (1.237.xxx.47)

    지역화폐 계산하니
    이상하게 뭔가 가격이 비싼 느낌 들어요

  • 35. ㅡㅡㅡ
    '20.5.6 8:5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세상에.
    어찌 저리 못된 생각들을 할까요.
    저런 곳들은 불매해야죠.

  • 36. 동네아낙
    '20.5.6 8:56 PM (180.224.xxx.240)

    돼지고깃 값은 원래 올랐어요. 어디든. 코로나 정국에 외식 줄고 각 가정 고기 소비가 늘어서요. 재난지원금 때문이 아니라...

  • 37. 동네아낙
    '20.5.6 8:58 PM (180.224.xxx.24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8...

    코로나발 돼지고기값 폭등 기사

  • 38. ..
    '20.5.6 9:02 PM (125.177.xxx.43)

    왜그러죠
    지역화폐도 돈이고 수수료도 없다는데

  • 39. ....
    '20.5.6 9:07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 갔는데 동네마트보다 비쌌어요
    몇개 구입하고 주유소가서 기름 넣었습니다
    저는 주유소에서 다 쓸려고요

  • 40. 윗분
    '20.5.6 9:43 PM (182.224.xxx.120)

    저희동네 주유소는 안되더라구요ㅠ
    주유소가 매출높아 안되는곳 많은데 운이 좋으신것같아요

  • 41. ....
    '20.5.6 9:45 PM (175.223.xxx.154)

    명분은 수수료라지만
    제로페이는 수수료도 없는데
    사실은 부가세 때문이겠죠.
    그 동안 매출을 적게 신고해서 세금을 덜 냈는데
    이제 매출이 다 잡히면 세금이 확 늘잖아요.

    그렇게해서 마트 주인들은 돈 많이 벌었을까요?
    아님 동네마트는 그렇게 안하면 주인이 영업을 못하고 문을 닫을 정도일까요?

  • 42. 정육
    '20.5.6 10:11 PM (1.237.xxx.23)

    동네 자주 가는 정육점 있는데
    재난소득지원금 되면서 부터
    슬쩍 가격을 올렸더군요.
    좀 얄미웠어요.

  • 43.
    '20.5.6 10:22 PM (115.23.xxx.156)

    진짜 몇달만 장사하려는지

  • 44.
    '20.5.6 10:22 PM (59.10.xxx.135)

    주유소에서 다 사용하고 싶은데
    제가 가는 주유소는 IC 기능이 없는 카드는
    안되네요.

  • 45. 이게 바로
    '20.5.6 10:24 PM (221.140.xxx.245)

    인플레이션
    돈이 풀리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 46. 그래서
    '20.5.6 10:36 PM (124.53.xxx.74)

    저도 이제 동네마트 안갈려고요.
    원래 가격으로 파는 카페 식당 편의점 약국 이런데 쓸랴고요.

  • 47. 카페
    '20.5.6 11:21 PM (116.39.xxx.162)

    많이 옵니다.
    카페는 바가지가 없고 가격이 장해져 있으니
    지역카드 많이 가지고 오시더라고요.

  • 48. ...
    '20.5.7 12:36 AM (175.119.xxx.68)

    이래서 그럼 안되지만 받으면 10% 제하고 어디 팔고 싶네요. 식당 카페도 가지고 않고 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사람인데

  • 49. ㅇㅇㅇ
    '20.5.7 12:53 AM (121.127.xxx.41)

    방금 daum에 들렸는데
    화폐가 통용되는 곳에서는 담배 사고
    생필품은 대형마트에 가서 산다고 하네요.
    왜 그렇게들 생각이 짧은지..

  • 50. 10억
    '20.5.7 1:22 AM (110.70.xxx.207)

    매출 10억이 관건이라는데..
    평소보다 비싸면 어떻게 사겠어요?
    담배는 세금으로 세금 내는 셈이겠네요
    담배 세수 만만치 않잖아요

  • 51. ..
    '20.5.7 1:54 AM (219.248.xxx.201)

    남은 금액은 가격변동 없는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 위주로 사용하려고요. 근처 마트는 세일 할 때 있는데 그때 이용할거예요. 조금 규모 있는 마트는 -대형마트 아님-가격가지고 장난 많이쳐요. 꼴보기 싫더라구요. 과자나 공산품은 아니고 채소나 과일류 고기류 등이 가격이 안내려가요. 항상 봄 과일이 제일 비싸요.

    어떤 분은 식당에서 뭐 먹었는데 계산하려고 하니 천원 더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곳은 공유하고 신고하고 팔아주지 말아요.

  • 52. ..
    '20.5.7 6:32 AM (49.165.xxx.179)

    시장 가세요~

  • 53.
    '20.5.7 8:34 AM (112.151.xxx.122)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 가는데요
    시장가세요
    다받고 덤도 주고 영세상인들이고
    온누리상품권 포상으로 받아서
    재래시장 갔었는데
    이제 일주일에 한번은 가게 됐어요

  • 54.
    '20.5.7 8:35 AM (112.151.xxx.122)

    그리고 재난기금으로 장난치는곳은
    영세상인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따위짓하겠죠
    장난치는곳은 정말 공유하고 소비자가 기피해야 겠네요

  • 55. 돼지고기
    '20.5.7 11:29 AM (110.12.xxx.4)

    1800 원 하든곳이 재난기금 풀리고 2000원해서 안가려고요.
    속이 너무 보여요.

  • 56.
    '20.5.7 11:48 AM (223.62.xxx.157)

    그런곳은 다음은 없죠.

    장사 참 미련하게 하네요

  • 57. ....
    '20.5.7 11:5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고보니 만이천원에서 비싸야 만삼천원하던 목살을 만사천원에 팔던데 슬쩍 티 안나게 올린걸까요
    그냥 학원비 병원비로 다 써버려야겠네요

  • 58. ....
    '20.5.7 11:5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고보니 만이천원에서 비싸야 만삼천원하던 목살을 만사천원에 팔던데 슬쩍 티 안나게 올린걸까요
    지역 화폐도 공짜 아니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받는건데 비싸게 바가지 쓰며 허투루 써버리고 싶진 않네요
    원래 이용하던 마트가서 식재료 사고
    그냥 학원비 병원비로 다 써버려야겠네요

  • 59. ....
    '20.5.7 12:05 PM (1.237.xxx.189)

    그리고보니 만이천원에서 비싸야 만삼천원하던 목살을 만사천원에 팔던데 슬쩍 티 안나게 올린걸까요
    지역 화폐도 공짜 아니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받는건데 비싸게 바가지 쓰며 허투루 써버리고 싶진 않네요
    원래 이용하던 지역화폐 못받는 마트가서 식재료 사고
    그냥 학원비 병원비로 다 써버려야겠네요

  • 60. 농협
    '20.5.7 2:42 PM (175.223.xxx.35)

    농협도그래요
    평소세일하던9900 짜리
    멸치가 만이천원이더네요
    세일없앴더라구요
    물가가 또상승하네요

  • 61. ..
    '20.5.7 4:51 PM (211.224.xxx.157)

    안그래도 좀전에 짱아찌 담으려고 근처 슈퍼갔다가 식초값이 비싸서 그냥 나왔네요. 식초가 원래 엄청 저렴한데 1.8리터짜리가 오천오백원 하더라고요. 아니 이렇게 안비싼데 하고 나와서 다른 슈퍼갔더니 거긴 같은게 2천원이 더 싸네요. 다른 품목은 비교안해봐서 모르겠으나 짱아찌 담는철이라서 보기보다는 재난지원금 풀려서 그런 모양인데 너무들 하네요.

  • 62. 국가재난금
    '20.5.7 4:53 PM (210.178.xxx.131)

    풀리면 더 심해질수도 있겠네요. 가격 봐서 티나는 곳은 그냥 불매해야겠어요

  • 63. 이런ㅠㅠ
    '20.5.7 6:26 PM (112.214.xxx.115)

    지원금도 못받는 저희는 2중고네요. 저희만 깍아줄리도 없고 ㅜㅜ

  • 64.
    '20.5.7 7:25 PM (180.224.xxx.210)

    맘까페에서 별 거 아닌 걸로 단체행동하는 거 싫어하지만...
    저런 가게는 맘까페에서 적극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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