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뚜벅이고 토요일까지 주 6일 출근하고 바깥에서 일하는건 아니지만 가만히 앉아일하지 않아서 하루 종일 땀범벅이고 어려서부터 양동이로 물을 쏟아 부은것처럼 땀흘리고 더위 타는 체질이니깐요....
제발 이정도면 시원하다 버틸만하다 작년보다 낫다는 말은 삼가주셔요....... ㅠㅠ... 소리만 들어도 화딱지뿔딱지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 냅두다가 에어컨 앱을 작년에 연결해뒀거든요
버스타고 집에 거의 다 와갈때쯤 에어컨 미리 틀어두고 집에 딱 들어오면 그야말로 천국이네요
지금도 살에 불이 붙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따가워서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앞을 안보다시피 ㅋㅋㅋㅋ 그러고 걸어 들어오면서 기절 직전이었는데 시원한 집에 들어오니 살거같아요
이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분들 어떡하나 싶네요
어서 더위가 꺾이기를 ㅠㅠ
이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분들 어떡하나 싶네요
에어컨 실외기때문에 도심은 야외에서 일하는게 특히 힘듭니다.
그런 기능 참 좋은거 같아요
덥다고 생각하며 걷거나 이동하다가도 폭염에 야외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보면 그 생각마저도 쏙 들어가더라구요
부디 모두들 건강 조심히..그리고 안전하게 여름 나시길 바랍니디
옥상에 올라가려고 문 열었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 무더위에
집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앱 없어도
집에 들어와서 에어컨 켜고 샤워만 하도 나와도 천국이죠.
낮이는 문 닫고 커튼 다 내려놓으면 덜 더워요.
난 옷벗고 찬물 뒤집어 쓰면 너무 좋던데.
켜놓기예약해놓고 너갔다와요
그럼 자동 켜있어서 시원해요
켜놓기예약해놓고 나갔다와요
그럼 자동 켜있어서 시원해요
있으면 되는건가요?
올해 새로 설치된 에어컨인데
저희것도 될지
앱 찾아봐야겠네요
손수건말고 양산을 쓰세요
저는 외출때 공유기를 꺼 놓기 때문에
그 기능은 못 쓰고
대신 짧은 외출 땐 취침모드로 하고 나가요.
그러면 에어컨 작동은 거의 안 되지만
집안 공기는 서늘 하게 유지가 되더라구요.
에어컨 20년 쓰고 새걸로 교체 해 보니
그 사이 기능이 엄청 발전 했네요.
2등급 인버터 샀더니 전기료도 3분의 1수준으로 낮아졌어요.
진짜 해가 왜이리 따갑죠... 피부가 타 들어갈거같아요
태양이 지구 끌어안고 있는거 아니죠...?
이런날 집에서 뒹굴뒹굴 등목이나하고 수박이나 먹고 낮잠도자고 그러고 살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신상만 되는거겠죠?
그런기능 있다니 좋겠어요
근데 저는 에어컨 있다는 것만으로도
넘 다행이다 하고있어요
없어본적이 많아서..
수십년 전 부터 예약기능 있었잖아요.
저 몇년 된거에요
진짜 옛날 거아니면 될걸요
확인해보세요
예약기능이랑은 달라요
집에 몇시에 도착할지 정확하지 않아서요
저는 그 기능 없는 시스템에어컨이라
스마트싱스 가능하게 와이파이 키트 사서 셀프로 달았어요.
젤 좋은게 에어컨 온도 낮게하고 이불 둘둘 말고 자는 애들방
자다 일어나서 확인 하러 안가도 되고
몇도 설정되어있는지 보고 애 잘땐 온도 적정온도로 올리기 편한게 젤 좋네요.
예약기능 있었잖아요.
-> 예약기능이랑 달라고
집 밖에서도 에어컨 작동시킬수있고, 온도 조절도 가능해요
전력량도 체크되고
제가 말한건 외부에서도 원할 때 켤 수 있는 리모컨 기능이 폰에있는거에요
저도 요즘 잘써요.
지하주차장 도착해 켜고 올라가거나 집 들어가는 시간 맞춰 예약해요.
전 엘지라 씽큐앱에서 제일 만족하는게 에어컨.
잘때도 핸폰 옆에 았으니 추우면 온도조절하고 끄기도하고 요즘 제일 잘사용중이에요.
부러운 기능이네요~^^
외국갔을때도 낮에 강아지혼자 더울까봐 잠깐씩 틀어줬어요
리모컨도 필요없고 이 기능 짱이죠ㅎㅎ
맞아요!
직장 동료가 강아지 세마리 키우는데
나와서 일하는 동안 홈캠이랑 앱이랑 해서
온도 관리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