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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 정말 너무하네요

아정말 조회수 : 26,864
작성일 : 2020-05-05 23:45:59
아무리 주인공 이지만 이 드라마


현실감이 이렇게 없나


도대체


코트가 몇개임~~??
IP : 114.203.xxx.6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냅둬유
    '20.5.5 11:47 PM (175.116.xxx.176)

    김희애 옷 보는 맛에 드라마 보는 아줌니들 많아유~~~

  • 2. ...
    '20.5.5 11:47 PM (58.126.xxx.98)

    슬립 타령하던 여자 생각난다...

  • 3. ㅁㅁ
    '20.5.5 11:49 PM (210.178.xxx.224)

    코트 많은 거 같든데
    김희애씨 처치 곤란하면 난테 버려요.

  • 4. ..
    '20.5.5 11:49 PM (1.224.xxx.12) - 삭제된댓글

    근데 입는옷마다 멋있어서 문제임

  • 5. 타령
    '20.5.5 11:49 PM (114.203.xxx.61)

    까지는 아니나
    민현서는 저 검정후드 롱티만 몇횐데
    김희애ㅜ

  • 6. 아이고
    '20.5.5 11:49 PM (112.148.xxx.5)

    돈많은 의사에요..일반 직장인들도 어지간히 꾸미는사람은
    외투많아요.. 왜 본인만 생각하는지

  • 7. 그거
    '20.5.5 11:49 PM (222.110.xxx.248)

    할려고 평생 배곯아 가며 사는데 내버려 둬요. 불쌍하잖아요.

  • 8. ㅋㅋ
    '20.5.5 11:50 PM (1.236.xxx.188)

    코트 보는 맛에 보는데요.. 드라마 내용도 현실과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패딩 한번도 안입더라구요 .. 저는 겨울 내내 패딩으로 지내는 여자라 대리만족 큽니다

  • 9. 맞네요
    '20.5.5 11:51 PM (114.203.xxx.61)

    저만 생각했네요.ㅜㅜ
    돈많은 전문직 라이프를 이해못한
    내가 잘못햇네요ㅜ

  • 10. ㅡㅡ
    '20.5.5 11:5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원작 보다 재미없어 포기한 이유가
    배우들 외모도 의상도
    너무 현실적이라 보는 맛이 없었어요

  • 11. ㅎㅎ
    '20.5.5 11:52 PM (61.255.xxx.77)

    코트는 이보영이 더 많던데요.
    상황이 힘든데 코트는 잘 사는거 같아요..
    막 이러면 되는거죠 ~ㅋ

  • 12. ..
    '20.5.5 11:53 PM (210.113.xxx.158) - 삭제된댓글

    지방병원 부원장이라 해도 좀 많긴 하죠 ㅋㅋ 가방, 옷, 구두, 장신구까지 거의 매번 다른 수준인데. 그냥 스타일리스트가 일 열심히 하는구나 하면서 보고 있어요.

  • 13. ..
    '20.5.5 11:54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부원장이 아니라 돌아가신 부모님이 부자에요..

  • 14. 민간인사찰
    '20.5.5 11:56 PM (118.223.xxx.84)

    이 드라마땜에 그런지 이번 연휴때 집에서 티비보는데 부모님 전상서와 밀회 다 방송해주던데..
    김희애는 정말 나이가 다 보여요.
    근데 밀회때가 제일 이뻣던거 같아요.젊었을땐 살짝 촌스런 느낌이 들고
    부세는 진짜 너무 늙은게 표가 많이 나서 볼때마다 놀래요

  • 15. ..
    '20.5.5 11:59 PM (210.113.xxx.158) - 삭제된댓글

    강릉출생. 교사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 무남독녀로 유복하게 자라다가 열일곱에 부모를 한꺼번에 잃었다. 세상에서 그녀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녀 자신뿐이었다. 외로움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주위에서 쏟아지는 동정 어린 관심이었다. 타인의 평판에 신경 쓰는 습관이 생긴 것은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양친을 모두 잃은 불행한 소녀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그녀의 선택과 노력은 옳았다.
    http://tv.jtbc.joins.com/cast/PR10011175/1

    부족함 없이는 컸을 수 있지만 돌아가신 부모님이 부자라고 할만한 설정은 아니지 않나요?

  • 16. 협찬쇄도
    '20.5.6 12:00 AM (203.226.xxx.14) - 삭제된댓글

    김희애가 옷발이 사니 서로 입히려고 그렇게나 들어온다네요

  • 17.
    '20.5.6 12:02 AM (121.131.xxx.68)

    에이 드라마 하루이틀 봅니까
    윤세리 동무는 북한에서도
    장면마다 샤랄라 잘차려 입더구만요

  • 18. ...
    '20.5.6 12:12 AM (221.151.xxx.109)

    에이~ 전문직인데
    저도 화양연화는 재밌게 보는데
    이보영 코트 많은게 더 걸리더만요 ㅋ

  • 19. ㅇㅇ
    '20.5.6 12:14 AM (1.243.xxx.254)

    현실과 드라마사이에서 혼돈하는 말이 너무 웃겨요~~~ㅋㅋㅋ

  • 20. ..
    '20.5.6 12:16 AM (218.48.xxx.37)

    에르메스랍니다~
    이럴때 구경 좀 합시다~
    백화점가도 명품매장은 근처에도 안가서~~

  • 21. 저.
    '20.5.6 12:21 AM (112.150.xxx.194)

    화양연화2회에서 이보영 카키색 누빔 야상 너무 예쁘더라구요.
    김희애씨 보라색 코트랑.ㅎㅎ

  • 22. ㅡㅡㅡ
    '20.5.6 12:2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하나같이 다 예뻐요.

  • 23. 민간인사찰
    '20.5.6 12:25 AM (118.223.xxx.84)

    이보영 매일 매고 다니는 크로스백..그거 어디꺼예요? 전 그런 소박한 데일리 가방을 하나 사야하거든요.

  • 24. 2love
    '20.5.6 12:27 AM (14.45.xxx.184)

    이보영 크로스백 에르메스 린디에요
    천만원넘어요

  • 25. ㅇㅇ
    '20.5.6 12:34 AM (116.123.xxx.25) - 삭제된댓글

    부모가 부자는 아니지만 사고 보험금이 많은듯요.

  • 26.
    '20.5.6 12:35 AM (58.127.xxx.169)

    이보영 가방은 드메이커 라는데요

  • 27. 오드리봉
    '20.5.6 12:38 AM (61.82.xxx.42)

    왠만한 의사 전문직들이라고 막스마라 코트, 에르메스...이런 명품 못들어요~ 이 정도면요...임대 소득이 있어야 가능할꺼요~

  • 28. 음~~
    '20.5.6 12:39 AM (220.122.xxx.200) - 삭제된댓글

    린디는 숄더나 토드로 드는 백이고
    드라마서 본적이 없다싶어 찾아보니 윗님이 맞아요~

  • 29. 막줄
    '20.5.6 12:41 AM (210.178.xxx.131)

    코트 보고 웄었네요 ㅋㅋㅋㅋ 반전. 유산이 있지 않을까요 남편도 먹여살린 수준인데ㅋㅋ

  • 30. 민간인사찰
    '20.5.6 12:42 AM (118.223.xxx.84)

    아니 그게 에르메스라고요? 아놔...전 돈없는 ㄴ설정이라서 가방 싼건줄 알았더니..끽해야 백일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아놔 웃겨요

  • 31. 민간인사찰
    '20.5.6 12:42 AM (118.223.xxx.84)

    찾아보니 에르메스 아니네요..깜놀..아무리 드라마 설정이 어긋나도 에르메스를 그 설정에 맬수는 없다고 봐요.

  • 32. 카라멜
    '20.5.6 12:53 AM (118.32.xxx.239)

    김희애가 입고 나오는 코트들이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궁금..

  • 33. wisdomH
    '20.5.6 1:01 AM (116.40.xxx.43) - 삭제된댓글

    나 코트 10개.
    중년 맞벌이 여성

  • 34. ...
    '20.5.6 1:14 AM (182.231.xxx.53)

    지금 시청률 1위드라마 여주인공인데
    모든 브랜드에서 입어주기만 하면 고마워할 거 같네요

  • 35. ...
    '20.5.6 1:23 A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

    드라마의 여주인공 돈이 없어서 남자랑 계약동거 할 정도의 경제적 상황인데 매 씬마다 코트며 옷 신발이 계속 바뀌어서 남편과 보다 쟤는 옷값만 모아도 전세금 마련하겠다 했어요 ㅋㅋㅋ
    드라마는 뭐 다 그런거죠. 혐찬이 들어가니..

  • 36. 화양연화
    '20.5.6 2:16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이보영이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서 아들키우며 마트에서 일하지만
    검사장 아버지에 전남편 변호사로 잘 살았습니다.
    그때 샀던 옷이겠죠.
    제 주변에도 지금은 남편 사업 망해서
    남편은 지방에서 돈벌고
    본인은 서울에서 아이 교육시키며 알바하는데
    빚갚느라 허덕여도 입고다니는 옷은 전부 명품입니다.
    예전 잘 살때 사입었던 옷들인데
    팔아봤자 얼마 안되고 새로 사려면 그것도 다 돈이라..

  • 37. ㅇㅇㅇ
    '20.5.6 2:47 AM (211.247.xxx.87)

    이런 식의 글은 좀 웃기는 것 같아요.
    협찬이라는거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고
    우리는 그냥 아이쇼핑 하는 재미로 시청하는건데..

    드라마 이야기가 올라올적자마다
    여주인공의 패션을 들먹이다니. 에구, 참..

  • 38. 안들먹이고
    '20.5.6 3:10 AM (114.203.xxx.61)

    싶은데
    자꾸 몰입감이 떨어쳐서ㅜ
    심각한 와중에
    저코트 어디껀가?
    이런잡념이 막

  • 39. 협찬이고나발이고
    '20.5.6 3:54 AM (85.203.xxx.119)

    내가 그 정도 배우라면
    그렇게 매회 패션쇼하듯 옷 안 갈아입을 듯.
    말도 안 되게 비현실적이잖아요.
    뭔 아침드라마 서민 아줌마들까지 죄 머리셋팅한 것도 웃긴데....
    솔직히 프로의식 없는 거라고 봐요.

  • 40. 다른 얘기인데
    '20.5.6 4:33 AM (99.228.xxx.23)

    여기서 추천한 영드 broadchurch 보고 놀랬잖아요. 주인공들이 매회 옷이 똑같아요. 화장도 전혀 안하니 현실감 나구요, 드라마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어요.

  • 41. ㅎㅎ
    '20.5.6 7:37 AM (221.140.xxx.96)

    암튼 손예진 북한에서 맨날 옷 바뀌는건 드라마니 그러죠 하면서 김희애 옷 바뀌는건 배우답지 못하다고 까네요

    암튼 뭔 다큐 찍어요? 옷 하나만 가지고 입게 ㅋㅋ
    똑같은 옷만 입으면 또 옷 너무 없다고 의사가 저렇게밖에 못입냐고 깔거잖아요 ㅋㅋ

  • 42. 영드
    '20.5.6 8:05 AM (1.238.xxx.192)

    부부의세계 원작에서는 여주인공 의사가 입는 옷이 매번 같더군요 ,트랜치 코트 ㅎ ㅎ
    남편이랑 이혼하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전 남편이 여주인공에게 새옷을 좀 사입으라고 말 하던데
    김희애에게는 그런 대사는 필요 없겠네요 ㅋㅋ

  • 43. 그러니까요
    '20.5.6 8:25 AM (218.50.xxx.154)

    현실감은 정말 없죠. 바쁜 의사가 저리 쇼핑할 시간이 있나. 죄다 명품을.. 그런데 다 제스타일.. 이번에 맵시자랑 실컷 하네요

  • 44. ...
    '20.5.6 8:59 AM (125.136.xxx.121)

    드라마는 드라마일뿐!!!그냥 봅시다.희애언니가 돈주고 산것도 아닌데..

  • 45. 봉준호
    '20.5.6 9:33 AM (114.203.xxx.61)

    감독 님 이시라면 닉네임답게
    봉테일ㅋ
    이런디테일도 잡아내셨을거 같음ㅎㅎ
    빨간코트만 안나왔지ㅜ. ;;;

  • 46. ㅡㅡㅡ
    '20.5.6 9:34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아니 드라마 속 입고 나오는 옷이
    그 주인공이 그 브랜드를 입는다는걸 보여주려는게 아니잖아요.

  • 47. ㅋㅋ
    '20.5.6 10:49 AM (211.227.xxx.207)

    제말이요. 여긴 뭐 명품만 입네 어쩌네 말하는데, ㅋㅋ 그 브랜드 입는다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여긴 그게 얼마인데 그걸입냐 어쩌냐 그런글 너무 많죠.
    ㅎㅎ솔직히 명품 몰라서 그거 알아보는 사람들이 더 신기함.
    그리구요 바빠도 옷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일 옷바꿔서 잘입고 다니던데요.
    김희애가 극중 직업이 뭔 대학병원 응급센터의사도 아닌데, ㅋㅋ 옷좀 신경써서 입고다니면 어때요.

  • 48. 아오 진짜
    '20.5.6 10:55 AM (180.191.xxx.75)

    아줌마들..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좀!
    맨날 같은 화장에 같은 옷 입고 나와도 깔꺼면서..
    아니 전생에 다들 양파였어요? 왜들 그렇게 못 까서 안달이야. 여자들 진짜--;;;

  • 49. ㅋㅋ
    '20.5.6 10:58 AM (211.227.xxx.207)

    그렇죠. 아마 똑같은 트랜치 코트만 주구장창 입고나왔음 그걸로 또깠죠.
    의사가 옷이 저거밖에 없냐. 화장도그게뭐냐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거죠.
    드라마 끝날때까지 까는글 올라올듯. ㅎㅎㅎㅎ

  • 50. 흠..
    '20.5.6 11:06 AM (61.83.xxx.94)

    드라마를 다큐로 보지마셔용 ㅋㅋ PPL 해야죠!

  • 51. ..
    '20.5.6 11:13 AM (223.62.xxx.189)

    Ppl 안하면 못찍어요
    맨날 네스프레소 커피 마시는 희애언니 ㅋㅋ

  • 52. 11
    '20.5.6 11:15 AM (121.183.xxx.187)

    몰입감 떨어지는건 사실이에요

  • 53.
    '20.5.6 11:27 AM (112.170.xxx.93)

    김희애 전문직이잖아요...바꿔가며 입을순 있져.. 에르메스인지는 모르겠구요..

    제발 깔껄 까여..이드라마 괜히 23% 가 아니네여 별걸다 ㅎㅎㅎ

  • 54.
    '20.5.6 11:31 AM (218.48.xxx.98)

    김희애 옷과 가방이 다 맘에 들더라구요..그거 보는맛도 잼나요..

  • 55. 블라우스
    '20.5.6 12:06 PM (114.203.xxx.61)

    원피스. 구두. 가방 도아니고ㅜ
    깔별 코트
    나도..의사했어야 했어ㅜ.ㅜ

  • 56. 민간인사찰
    '20.5.6 12:27 PM (118.223.xxx.84)

    근데 주제와 별개로 우리나라 피피엘 문제 많아요.피피엘이라고 다 이해하고 드라마를 보느니 안보는게 낫지 않나요? ㅇ걸 당연시 여겨서 몇천짜리 가방을 월세사는 사람이 들고나와도 이해해야 한다는 넓은 마음이 더 웃픈건 아시죠? 이걸 다 이해해주면 드라마 제작여건이 나아질거라 생각하는것도 웃긴거죠

  • 57. 협찬
    '20.5.6 12:30 PM (218.239.xxx.173)

    옷구경에 봐요

  • 58. ..
    '20.5.6 12:46 PM (121.180.xxx.133)

    전 코트보다 란제리라고 해야하나.. 잠옷이라고해야하나 그게 그렇게 많은게 신기하던데..
    집에서 목늘어진 티셔츠입고 자는데.. 현실성없다 했네요

  • 59. 쟈스민
    '20.5.6 12:59 PM (121.141.xxx.166)

    현실에는 김희애 보다 더한 사람들많아요 명품매장 가서 매일 물건 사는사람들 엄청 많아요 돈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매일 샤넬 에르메스가서 매일지르는 분들 많이봣어요

  • 60. 마자요
    '20.5.6 1:33 PM (114.203.xxx.61)

    늘상 나오는 비싼외제차도 그랬다만
    현대ㅜ 차
    아니 뭔커피는 그리 마셔대시는지 네스프레쏘 버츄오
    그거 그 돈이 정말로 필요 한가봅니다요ㅜ

  • 61. 그리고
    '20.5.6 1:37 PM (112.186.xxx.45)

    이 드라마는 와인제조업체에서 협찬을 받았는지
    주인공이든 아니든 하여간에 너도나도 와인을 줄창 마시더라고요.
    코트도, 그외 옷도, 란제리도, 커피도.. 하여간에 너무 현실감이 없어요.

  • 62. ...
    '20.5.6 2:23 PM (116.33.xxx.3)

    부원장이니 제약회사 영업으로 매해 몇 벌씩 들어왔나보죠.

  • 63. ㅡㅡㅡ
    '20.5.6 2:34 PM (39.7.xxx.159)

    와인이 성적인거랑 관련있데요.
    그리고 겨울엔 코트 매일 갈아 입기가 제맛이죠
    저같은평범한사람도 같은코트 연속으로입기싫은데
    부원장 정도면 더 더욱 신경써야할듯

  • 64. 그래도
    '20.5.6 3:26 PM (175.223.xxx.12)

    김희애는 극중 성공한 전문직 이니까 고급짐과 세련됨의극대화 려니
    하지만
    예전에 동백이 맨날 돈없어서 필구캠프도 못보내는데
    S/s컬렉션 백만원 넘는 점퍼슈트 같은거 입던데요 ㅋㅋ
    그러려니 눈 호강 하면서 봐야졍

  • 65. ㅋㅋㅋ
    '20.5.6 3:2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 동백이 옷도, 백만원넘는 옷인지 여기 댓글보고 알았거든요.
    그런거에 별 관심없이 보는사람들은 동백이가 천만원짜리 입어도 아무생각이 없어요. ㅎㅎ

  • 66. 울나라 드라마
    '20.5.6 3:29 PM (117.16.xxx.169)

    영국 오리지널 닥터 포스터는 계속 입던 니트 입고 꾸미고 나갈때만 까만 원피스 입던데..
    너무 신경쓴 옷, 가방, 액세서리 때문에 몰입이 잘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넘 현실성이 없다고 할까요..

  • 67. ㅋㅋ
    '20.5.6 3:29 PM (211.227.xxx.207)

    그러니까 그 동백이 옷도, 백만원넘는 옷인지 여기 댓글보고 알았거든요.
    그런거에 별 관심없이 보는사람들은 동백이가 천만원짜리 입어도 그냥 옷으로만 보이지 아무생각이 없어요. ㅎㅎ

  • 68. 김희애
    '20.5.6 6:16 PM (223.33.xxx.250)

    44size라니 대단하고...
    초코파이를 한개다먹은적이 없다하니 참
    연예인도 아무나하는게 아니다싶네요
    옷빨도 장난아니고~

  • 69. ...
    '20.5.6 8:17 PM (125.177.xxx.43)

    돈 잡아먹던 남편이 나갔으니
    맘껏 쓰는거죠
    이혼 전엔 후줄근 했어요

  • 70. ...
    '20.5.6 8:24 PM (121.142.xxx.36)

    영국의사 수입 한국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영국에 인도 파키스탄계 의사 많은 거 보세요.
    한국에서야 중형병원 부원장이 저정도로 입고 다니는 거 뭐 이상하지 않네요.

  • 71. 에효~
    '20.5.6 8:37 PM (220.122.xxx.200)

    실지 김희애가 척척 자기돈으로 사입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언제 엘메 가죽코트 이런거 눈요기 하겠어요
    가방도 아니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당
    날씬해서 다 어울리는게 더 부럽더만요

  • 72. ㅋㅋ
    '20.5.6 9:27 PM (223.62.xxx.55)

    코트 보다 집에서 촤르르하게 차려 입은 욧든ㄷ
    진짜 현실감 없지만
    눈이 호강해서원ㅋㅋ

  • 73. 그쵸
    '20.5.6 10:06 PM (89.217.xxx.169) - 삭제된댓글

    영화였다면 저런 의상설정 완전 수준이하작이 될텐데 드라마들은 그러려니 하고 봐도 몰입에 좀 방해될 정도인건 사실예요.
    지선우야 고소득이고 그나마 분위기에 맞게나 입으니 다행
    하이에나의 김혜수는 정말 거슬려도 너무 거슬려서 보다 말았을 정도 이런 이유로 보다 말게될 정도인 들마 는 첨예요.
    부모가 다 패션지다이너쯤 되는 설정이면 그나마 이해 하는데 엄마 살해한 술주정꾼 가난한 아빠 밑에서 자람 사람인데 옷이 그야말로 배우 김혜수 그 어디에도 변호사 정금자는 없고....김혜수 좋아 했는데 실망.

  • 74. 그쵸
    '20.5.6 10:07 PM (89.217.xxx.169) - 삭제된댓글

    영화였다면 저런 의상설정 완전 수준이하작이 될텐데 드라마들은 그러려니 하고 봐도 몰입에 좀 방해될 정도인건 사실예요.
    지선우야 고소득이고 그나마 분위기에 맞게나 입으니 다행
    하이에나의 김혜수는 정말 거슬려도 너무 거슬려서 보다 말았을 정도 이런 이유로 보다 말게될 정도인 들마는 첨예요.
    부모가 다 패션지다이너쯤 되는 설정이면 그나마 이해 하는데 엄마 살해한 술주정꾼 가난한 아빠 밑에서 자람 사람인데 옷이 그야말로 배우 김혜수 그 어디에도 변호사 정금자는 없고....김혜수와 그녀 연기, 작품선택 다 넘 좋아 했는데 이번엔 대실망.

  • 75. 그쵸
    '20.5.6 10:09 PM (89.217.xxx.169)

    영화였다면 저런 의상설정 완전 수준이하작이 될텐데 드라마들은 그러려니 하고 봐도 몰입에 좀 방해될 정도인건 사실예요.
    지선우야 그나마 분위기에 맞게나 입으니 다행
    하이에나의 김혜수는 정말 거슬려도 너무 거슬려서 보다 말았을 정도 이런 이유로 보다 말게될 정도인 들마는 첨예요.
    부모가 다 패션지다이너쯤 되는 설정이면 그나마 이해 하는데 엄마 살해한 술주정꾼 가난한 아빠 밑에서 자람 사람인데 옷이 그야말로 어디 시사회 나온 배우 김혜수 자체, 그 어디에도 변호사 정금자는 없고....김혜수와 그녀 연기, 작품선택 다 넘 좋아 했는데 이번엔 대실망.

  • 76. 훼숀 때문에
    '20.5.6 10:11 PM (68.195.xxx.29)

    드라미가 아 드라마 이구나 싶네요.

  • 77. ㅇㅇ
    '20.5.6 10:22 PM (118.32.xxx.70)

    드라마인데 그냥 좀 봅시다 패션 이쁘두만

  • 78. ..
    '20.5.6 10:40 PM (49.168.xxx.226)

    부원장이잖아요. 돈두 잘벌구 나름 상류층인데 ㅋㅋ
    예쁜 옷도 보고 코디 어떻게 했나도 보고 저는 좋아요~~
    브랜드는 에르메스 쁘랭땅 여러가지 많이 입고 나오는 거 같아요
    상체가 예쁘게 말라서 니트랑 스카프 코디가 잘 어울려서 부럽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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