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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오시면 스커트 안에 속바지는 꼭 좀 입어주세요

ㅇㅇ 조회수 : 29,349
작성일 : 2020-05-05 23:16:46
제주인데요.....

제주는 거의 바람이 많아요 이건 좀 그냥 상식이잖아요

근데 원피스 입으시면서 바닷가에와서 바위 오르시면서

조심해도 아무리 조심해도

다.... 보입니다

안보고 싶은데 1미터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바람에 치마가 올라가는데....


어떤 속옷을 입었는지 한눈에 다 보여요

남친이랑 같이 가드만 바람이 자꾸 훅훅 들어오는게 느껴졌던지

남친을 뒤로 보내드만요

그래도 다 보여요 ㅠㅠ


근데 은근 이런분이 많아요

도민이라 애들델고 바닷가 자주가는데....


얼마전엔 연륜있으신 커플께서 양산쓰시고

여기저기 정답게 만지시는거 다 보이드만 ㅎㅎㅎㅎ 본인들은 모르는듯

애정표현 좋게 보는 편인데 그날은 어쩜 왜케 아슬아슬 하던지....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해변올 계획있으시면 스커트에 반바지는 꼭.... 부탁드립니다



앞서 가시던 분의 뒷모습을 언능 잊기위해 ㅋㅋㅋ 넷플릭스를 켭니다

IP : 175.223.xxx.7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0.5.5 11:17 PM (70.106.xxx.240)

    제주도민도 극한직업이네요

  • 2. ㅋㅋ
    '20.5.5 11:1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신박한 소리도 들었어요
    치마 휘날려서 속옷보이라고 일부러 그러는거라고
    함부로
    섣불리
    꼰대같은 소리 하지말라네요ㅠㅠ

    세상이 이렇게 달라졌답니다 ㅋ

  • 3. 원글
    '20.5.5 11:20 PM (175.223.xxx.76)

    저는 항상 늘씬한 뒷모습이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통통한 뒷모습도 나름의 매력이 있구나 ㅋㅋㅋ 를 느낀 ㅋㅋ

    차라리 목늘어난 티셔츠 입고 조개를 줍는게 덜 야한것 같아요
    죄송 ㅋㅋㅋㅋ

  • 4. 으하하
    '20.5.5 11:2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치마랑 같은 재질로 된걸로 입으세요.

  • 5. 그럽시다.
    '20.5.5 11:20 PM (123.213.xxx.169) - 삭제된댓글

    이왕 이삐 보이고 싶으면
    주변들의 안구도 이삐게 유지 해 주는 자비심도 가집시다..

  • 6. 그럽시다
    '20.5.5 11:21 PM (123.213.xxx.169)

    이왕 이삐 보이고 싶으면
    주변인들의 안구도 이삐게 유지 해 주는 자비심도 가집시다..

  • 7. 원글
    '20.5.5 11:23 PM (175.223.xxx.76)

    얌전한 얼굴에 약간 나이가 있는 아가씨였는데
    신경 많이 쓰더라구요
    근데 치마가 넘어간 줄은 모르는것 같았어요
    말해줄까 하다가 너무 신경쓰다 여행기분 망칠까봐 모른척 했네요

    그냥 ㅎㅎㅎ 이 글 읽는 분들이라도 챙기시라고 ㅋㅋㅋ 오지랍 부려 봅니다 ㅎㅎㅎ

  • 8.
    '20.5.5 11:24 PM (222.232.xxx.107)

    거기뿐이겠어요. 강남역 계단 올라가면서도 많이 봅니다
    땡땡이, 흰색, 빨강 등등
    산에 가면 레깅스입은 궁뎅이들 지천이구요.
    진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 9. 많나요?
    '20.5.5 11:25 PM (124.5.xxx.148)

    숙박하는 여행가며 관광지에 치마입고 가는 나라 사람들 많나요?
    저는 한중일 빼고는 별로 못 본것 같아요.

  • 10. 원글
    '20.5.5 11:25 PM (175.223.xxx.76)

    차라리 레깅스가 낫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ㅋㅋ
    안에 반투명한 수영복 입은줄 알았어요 ㅠㅜ

  • 11. ㅋㅋ
    '20.5.5 11:28 PM (114.203.xxx.61)

    재주도 넘흐가고싶지만 꾹 참는데ㅜ.ㅜ
    그나저나
    극한직업ㅎㅎㅎㅎ
    제가 언젠가 이난리가 지나면 가더라도
    뒷태가 안이쁘니ㅜ
    원글님의 눈건강정신건강 위해
    반드시 바지입겠써요~!!

  • 12. ㅎㅎㅎ
    '20.5.5 11:29 PM (14.39.xxx.149)

    자전거 타는 아가씨 봤는데 치마를 걷어올려서 앞에 고정시켰는데 마주쳐 지나가는데 설마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그냥 정면에서 팬티만 입은것처럼 다 보이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말해주고 싶었지만 휙 지나가버려서...

  • 13. 음..
    '20.5.5 11:45 PM (14.34.xxx.144)

    팬티 보인거 회상하면서 이불킥도 하고 친구들이랑 하하호호 거리기도 하고
    라디오 사연도 보내고
    그게 다~추억입니다.

  • 14. ㅋㅋ
    '20.5.5 11:47 PM (221.140.xxx.96)

    그거 일부러 그렇게 입는거에요
    요샌 바지도 레깅스마냥 그부분 강조하며 드러내서 입지 않나요? ㅋㅋ 그러면서 자연스레 눈 가길래 쳐다보면 기분나빠하구요 ㅋㅋ 암튼 조만간 팬티만 입고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ㅋㅋ패션이라고 하면서요

  • 15. 저는
    '20.5.6 12:34 AM (223.62.xxx.7)

    한강 서래섬 걷고 있는데 앞에 걸어오는 아저씨가
    연두색 레깅스를 입었는데 상의가 짧았어요.
    그냥 툭 텨어나온 그 부위를 보고 말았지요ㅠ

  • 16. 여름
    '20.5.6 12:40 AM (180.229.xxx.17)

    여름에 그런 여자들 많아요 여름 옷이 싸닌깐 면도 얇은데 그걸모르는지 원피스 치마는 안이 다 보여요

  • 17. 아니.
    '20.5.6 12:41 AM (112.150.xxx.194)

    그런데 치마 입을때 짧은거라도 속바지 입지 않나요
    보통?
    펄럭거리는 치마안에 팬티만 달랑?
    아. 나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43살인데....;;

  • 18. 이 글 보고
    '20.5.6 2:45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팬티 보일까 그 마져도 안 입을라;;

  • 19. 맞어요
    '20.5.6 9:11 AM (118.45.xxx.153)

    제주가면 여행온기분이라. 평소 안입던 샬랄라도 입게되고
    오바하게되니 그런 실수가 하겠죠.
    조심해야겠어요

  • 20. 그게
    '20.5.6 9:47 AM (219.78.xxx.87)

    치마뿐만 아니라 짧은 반바지도 그래요.
    요새 유행하는 하늘거리는 통넓은 짧은 반바지 있잖아요. 그것도 속옷 펄럭 거릴때마다 속옷 다 보이는데, 말해줄수도 없고.
    뒤에서 본 저만 손해죠 뭐.

  • 21. 다들
    '20.5.6 9:52 AM (122.32.xxx.66)

    조심하기는 해야해요
    케러비안베아에서 쑥 지나가는데 뭔가 이상해 보니 비키니 상의 밖으로 유두가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그냥 항상 조심해야하는거 같아요

  • 22. ...
    '20.5.6 10:29 AM (122.38.xxx.110)

    다 제 뒤로 줄서세요.
    알궁댕이도 봤습니다.
    그것도 에스컬레이터에서 봤어요.
    뒷판이라 티팬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뒤에 중학생남자애들이 눈썩는다고 난리였음

  • 23. ㅋㅋㅋ
    '20.5.6 10:50 AM (180.191.xxx.75)

    맞아요 제발 좀 입어주세요.
    너말고 나 내눈을 위해 ㅠㅠ
    빤스밑 엉밑살, 툭튀부분..어쩔..
    안 보고 싶다규

  • 24. ㅋㅋㅋ
    '20.5.6 10:58 AM (58.122.xxx.157)

    눈물나게 웃었습니다.

  • 25. ㅋㅋ
    '20.5.6 11:19 AM (122.36.xxx.136)

    산에 가면 레깅스입은 궁뎅이들 지천이구요.--222
    저는 이게 젤로 싫으네요
    산에가는데 레깅스 입고 가고싶으까

  • 26. ...
    '20.5.6 11:29 AM (112.170.xxx.93)

    제주도 아니여도 바람불편 모르고 그러신분들이 있져..

    그려려니 하셔야지 뭐 하나둘 다따져가며 어케살아요 좀 편하게 삽시다

  • 27. ...
    '20.5.6 12:17 PM (172.58.xxx.4)

    다들 절 보신게군요. 십몇년도 더 된 일이지만, 지금이라도 사죄를 올립니다. 일정을 모르고 갔어요. 무려 샤스커트를 입고. 1박 2일짜리 일정이라 대충 밥 먹고 귤 사서 오겠지 했거든요. 첫날 일정이 천지연 폭포, 다음날 아침 성산일출봉 등반...천지연에서 빨래터 아낙네처럼 치마폭을 모아쥐고 다니고, 성산일출봉은 난간 잡으랴 치마 잡으랴...결국엔 가디건으로 치마 궁댕이께를 동여맨 채로, 일행을 피해 올라가겠다는 일념으로 무섭게 질주해서 1등으로 정상 도착 ;-; 내려올때는 사정을 아신 옆팀 언니야가 잠옷바지 꺼내줘서 ㅋㅋ 샤 스커트에 실크 잠옷 바지 입고 내려왔더랬습니다. 마자여 여러분 제주도 갈때는 바지 입읍시다!

  • 28. 맞아요
    '20.5.6 12:20 PM (14.40.xxx.172)

    제주도 바람 많이 부는데 꼭 살랑거리는 원피스 많이 입고 와서 일부러 그러는건지 훌러덩 훌러덩
    바람에 나부끼면서 Y존도 훤히 보이고 빤스 색상 모양 다 보이고 브래지어 보이고
    그건 정말 교양없는 사람같아요 딱 티가 나요 저 여자는 교양없구나
    타인들앞에 어떻게 비춰질지 1도 생각안하고 지멋대로 옷입는거죠 머리에 똥만 그닥차선
    남자랑 제주도 왔다고 온갖 폼은 다 재고..그 옆에 남자도 똑같은 유유상종이에요
    손을 엉덩이에 대고 가슴 터치하고 둘다 돼지발싸개같이 생겨서 저러고 있다니까요

  • 29. 위에
    '20.5.6 12:22 PM (14.40.xxx.172)

    알궁댕이는 어떤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남자애들이 눈썩는다고 난리였다니 웃겨 디진다

  • 30. ...
    '20.5.6 12:24 PM (118.43.xxx.244) - 삭제된댓글

    완전 동감하는 제주도민...
    해수욕장 근처가면 짧디 짧은 치마에 엉밑살 다 나오는 핫팬츠에 살랑거리는 플레어스커트까지
    보기에 민망하고 아슬아슬한거 정말 많이 봐요.
    아무리 예뻐요 그렇게 입으면 진짜 안예뻐요

  • 31. ...
    '20.5.6 12:26 PM (118.43.xxx.244)

    완전 동감하는 제주도민.
    제발 좀 갖춰 입어주세요. 짧디 짧은데다가 퍼지기까지 하는 스커트에 엉밑살 다 나오는 핫팬츠에 바람에 휘날리는 살랑거리는 치마까지 진짜 못 볼꼴 많이 봅니다.
    제주도민인 저는 아무리 예뻐도 저런 옷 안사요. 못 입을거 아니까...

  • 32. ..
    '20.5.6 12:58 PM (223.62.xxx.37)

    남더러 속바지를 입어라마라 할 수는 없고
    예쁜 디자인 팬티가 많이 출시되면 좋겠네요.
    수영복이랑 다를 것도 없는데

  • 33. 바람에
    '20.5.6 2:40 PM (211.224.xxx.157)

    날려서 팬티 보이는것도 있지만 요즘같이 햇빛 강해지는 계절되면 옷 얇아서 집에선 안비치는것 같은데 야외 나오면 훤히 다 비치는 옷들 많아요. 어느정도 언듯언듯 비추는게 아니라 그냥 뒤에서 보면 팬티만 입고 가는것모냥 다 비치는 옷 입고 걸어가는 사람도 봤어요.

  • 34. ㅋㅋㅋ
    '20.5.6 3:37 PM (211.227.xxx.207)

    그니까 다 알면서 입는거라니까요.
    바보도 아니고, 여름에 옷 얇아서 비치는것도 모르겠어요
    그거 그냥 보라고 입는거에요. 그리고 막상 쳐다보면 변태취급하면서 화내구요.
    여기도 레깅스 입고다니면 어떠냐고, 쳐다보는 니 눈이 이상하다면서 욕하는 사람 많잖아요.

  • 35. ㅇㅇ
    '20.5.6 5:41 PM (39.7.xxx.122)

    아니 이게 뭐라고 베스트까지 ㅎㅎㅎ
    감사합니다
    가문의 영광이네요 ㅋㅋㅋ
    오늘 제주는 볕이 참 좋네요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36. ...
    '20.5.6 7:30 PM (59.5.xxx.109)

    계단 올라갈 때는 뒤 조심하는데 웃긴건 내려갈 때는 방심해서 아래에서 올라가던 사람은 얼결에 남의 속옷 보게 됩니다. 같은 여자니 에구 못볼거 봤네 하지만.

  • 37. ....
    '20.5.6 9:1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에휴 어때요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때요
    애인하고 제주도까지 놀러가는 연인들 좋을때다 부럽네요

  • 38. ^&^
    '20.5.6 9:14 PM (211.33.xxx.75)

    알궁뎅이에 배꼽잡고 쓰러집니다~ㅋㅋㅋㅋㅋ

  • 39. 수신
    '20.5.6 9:36 PM (182.228.xxx.196)

    예전엔 몰랐는데 옷은 TPO에 맞게 입는게 훨씬 세련되어 보이는것 같아요. 얇고 살랑대는 짧은 원피스치마 입고 바닷가에 온 여자를 봤는데 본인은 화장하고 한껏 꾸몄지만 바람에 치마 자꾸 날리고 신경쓰이는지 손으로 치마를 잡고, 머리는 산발에 여기저기 휘날리고 영 별로더라구요.
    게다가 바람많은 제주도에 짧은 치마가 왠말이냐. 하나도 안이뻐요~

  • 40. 중학생 애들 ㅎ
    '20.5.6 9:38 PM (125.15.xxx.187)

    눈썩었을까?

    나도 웃겨 디진다.

    으 하하하하하
    살 빠진다.

  • 41. ㅇㅇㅇ
    '20.5.6 10:14 PM (116.41.xxx.121)

    남편과 연애시절에 ㅋ 미니원피스 입고갔는데 이런참사가 있긴했어요 ㅜ 부끄럽기도하고 그때젊을때 연애시절이 그립네요 ㅠㅠ 앞으로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 42. 베리베리핑쿠
    '20.5.6 10:20 PM (59.21.xxx.73)

    바람 어마무시한 섭지코지에서 눈에 띄는 형광색 미니원피스 입었던 아가씨..게다가 치마가 확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였는데 바람 부니까 치마가 확 뒤집혀서 빨간 팬티가 다 보임.. 플레어니까 손으로 잡아도 해결이 안되더란..

  • 43. ㅎㅎㅎ
    '20.5.6 10:53 PM (112.187.xxx.112)

    남친을 유혹하긴 위한 건 아니었을지....

  • 44.
    '20.5.7 12:09 AM (211.246.xxx.98) - 삭제된댓글

    마릴린 몬로 코스프레인가 보죠ㅎ.
    근데.. 여행 기분에 취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로 본인들은 미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미처 그런 생각까진 못해서요.
    그러니까 사실 몰래 일러 주는 게 좋은데.. 세상이.. 곧이곧대로 일러 주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라.. 고마워하긴커녕 괜한 오지랍으로 화가 되어 날아올 수도 있는 세상이라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치는 듯.
    그러니 인터넷 익명으로나마 써 주신 이런 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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