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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사는 세상은 계급으로 확연히 나뉘어진듯요

...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20-05-04 09:12:18

하위층은 중위층이나 상류층의 생활을 모르고

자기가 속한 삶속에서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며

그 세계가 다라고 생각하죠.

중위층도 하위층이나 상류층의 삶은 모르고 그들만의 세계속에서만

활동?할수 있고

상류층은 당연히 중하위층은 모르고 자기들만의 리그속에서만 살고

우리가 노숙자의 생활을 모르듯..상류층의 삶은 평생 모르고 사는거죠.

간혹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속에서 이탈해서? 노숙자나 인생 역전으로 계급을

탈피하는 경우도 가끔 있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난 그 시점에서

계급을 부여받고 평생 다른 세계가 있는 줄도 모르고 안다해도

어쩔수 없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사는거 보면 맥빠져요

옛날엔 개천용으로 계급 탈피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요즘 세상엔

태어난순간 부모 계급이 자식계급으로 평생 낙인 찍혀지는듯요

IP : 203.175.xxx.23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것
    '20.5.4 9:14 AM (175.117.xxx.202)

    같아요. 서울 유명학군 작은평수 사는데ㅠ 제기준에선 저보다 다 부자같아보이고 또 어떤사람들은 저더러 부자라대요.

  • 2. 시대
    '20.5.4 9:15 AM (121.176.xxx.24)

    뭔 개풀 뜯어 먹는 소릴
    재벌가 자녀면 몰라도
    거기서 거기지
    뭐가 특별히 계급히 나뉘나요
    상위 1프로나 삶이 다르지
    거기서 거기예요
    조금 좋은 데서 자고 먹고 논다는 거지

  • 3. ,,,,
    '20.5.4 9:17 AM (203.175.xxx.236)

    사람이 다양한 경험을 할수 없다는거죠. 결국 계급 속에서 정한 속에서만 그정도의 경험밖에 못하는듯

  • 4. ㅇㅇ
    '20.5.4 9:18 AM (23.16.xxx.116)

    예전엔 다른 계층의 삶을 몰랐는데 요즘은 매체의 발달로 너무 잘 알아서 상대적 박탈감이 크죠.
    그 세계가 다가 아니라는걸 너무 잘아는 게 현대사회에요.

  • 5.
    '20.5.4 9:19 AM (222.232.xxx.107)

    상위 1프로만 다르대. ㅋ 정신승리 오지네요.

  • 6. .....
    '20.5.4 9:20 AM (203.175.xxx.236)

    코로나로 4차산업이 앞당겨졌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은 앞으로 확연히 드러날거에요.

  • 7. ㅇㅇㅇ
    '20.5.4 9:22 A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듣고보니 노숙자의 생활을 모르네요
    그들도 정해진 삶을 사는걸테고
    내가 속한 바운더리 일상만 알고 사는거네요
    개천용도 어쩌다 나오는거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다음생을 기약할수밖에 없는것이지.....

  • 8. ㅋㅋㅋ
    '20.5.4 9:23 AM (42.82.xxx.142)

    상류층이라고 별거없던데요
    몇백억대 부자인 제 친척집가면
    오히려 우리집보다 못살게 보여요
    옷도 만원짜리입고 집기도 오래된것만 있고
    돈도 어찌나 안쓰는지 만나면 국수나 먹고 앉아있고..
    집값 비싼데 산다 이거 하나만 부러워요

  • 9. 맞아요
    '20.5.4 9:25 AM (112.214.xxx.115)

    서양은 이미 예전부터 그랬죠. 우리도 당장 집값 차이로 끼리끼리 되어요. 어릴때부터. 옛날엔 한동네에 부자 가난한 애 다같이 살았지만 요즘은 거의 아파트라 기본 거주비가 있죠.
    저희 고딩애 친구가 지방에서 전학왔는데 너네 몇평 사냐해서 48평 이랬더니 그럼 치킨배달만해도 먹고 살텐데 뭐하러 공부하냐고. 걔 눈엔 저희가 부자로 보였나봐요.

  • 10. 동의
    '20.5.4 9:25 AM (1.225.xxx.151)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런것 같아요. 매체의 발달로 엿볼 수 있다지만 정말 세세한걸 아는건 아니니까요.

  • 11. ..
    '20.5.4 9:2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개풀 뜯어먹는 소리

  • 12. ..
    '20.5.4 9:33 AM (125.186.xxx.181)

    48평하니까 생각나요. 저희가 그 평대인데요. 공사할 때 주로 대형빌라만 공사하시던분인지 저희 집 공간을 어찌나 적게 보던지요. ㅋㅋ 조명도 그렇고 주방 바닥하는데도 공간이 적으니 이렇게 말라 저렇게 말라 하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흰 두명이 사용하니 차고 넘치는 공간인데.... 다 상대적이구나 했어요.

  • 13. 이게
    '20.5.4 9:34 AM (118.220.xxx.153)

    속편하고 행복할수 있어요
    나보다 나은 환경의 사람들을 자꾸 보니 점점 자신의 처지가 비관되는거죠 모두가 평등할수없는대요

  • 14. ...
    '20.5.4 9:35 AM (14.32.xxx.195)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돈 몇백억이 꼭 상류층은 아니에요
    돈과 인맥 문화 다 갖춰져 있는게...
    음식문화만 해도...감기기운있을때 라면 끓여서 먹고 싶은 사람이랑 따뜻하게 복지리나 해삼탕 끓여달라고 하는 사람이랑 다르죠. 어차피 다 살다 죽지만...

  • 15. 돈많다고
    '20.5.4 9:36 AM (124.50.xxx.106)

    오래 살것도 아니라 재벌 안부럽구만요
    재벌들의 삶은 상상이 안가고 모르지만 별로 안궁금ㅎ
    특히 우리나라 재벌이란 사람들 쯔쯔
    지금 삶에서 적당히 있는 돈이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로또 당첨되면 좋겠네요ㅎㅎ

  • 16.
    '20.5.4 9:42 AM (222.234.xxx.215)

    친정이 남쪽 지방이라 자주 내려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내려가면서 도로 주변으로 산이 있잖아요
    그 산속에 지어진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깊숙한 산에 전원주택과는 다른 분위기의 거대한 저택들이 있기도 하고,
    종교단체 연수원들도 있고,
    희한한 수집품들을 전시하는 큰 개인 박물관들도 있어요.
    얼마나 돈이 많기에 저 이름모를 땅들위에
    저런것들을 지어놓았을까
    저들의 소유주는 어떤 삶을 살까 그게 궁금해지더라구요.
    나와는 완전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죠.

  • 17. 아자
    '20.5.4 9:44 AM (210.100.xxx.232) - 삭제된댓글

    82쿡 이래서 싫음..
    계급이라니..헐......

  • 18. 그리하여
    '20.5.4 9:48 AM (113.199.xxx.137) - 삭제된댓글

    그들만에 리그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들이 아닌자는 잘 모르는.....

  • 19. ...
    '20.5.4 9:51 AM (119.64.xxx.92)

    개천용 자체가 옛날이 아니에요 ㅋㅋ
    정말 자기가 살던 시대만 인간 세상인 줄 아는듯
    인간 역사가 얼마나 긴데

  • 20. ....
    '20.5.4 9:52 AM (203.175.xxx.236)

    계급은 계속 존재했었어요 노동생산력이 중요했던 시대엔 계급을 겉으로 확 붙이지 않았을뿐 근데 이제 4차산업이 코로나로 앞당겨져서 노동생산인구는 필요 없어졌고 앞으론 계급이 확연히 드러날거에요 적나라하게

  • 21.
    '20.5.4 9:56 AM (222.232.xxx.107)

    돈이 있어도 자린고비처럼 못쓰는 사람도 있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죠
    계급에 이름표가 없는 세상이니 계급 운운하는거 저급해보이고 불편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원글이 얘기하는것처럼 돈으로 묶인 카테고리가 있긴해요.
    그걸 부정할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구요. 내가 추구하는 가치나 취향이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 22. .........
    '20.5.4 9:56 AM (218.51.xxx.107)

    계급....이라고 말하면 좀 극단적이긴한데

    비슷하죠 사실
    공감 못하시는분들은 그들의 리그를 직접 못느껴서 그러실꺼예요

    음 엠비 같은 사람보면 그냥 서민은 개미같은 존재 사람으로안여기는거 느껴지쟎아요
    재벌 자식들도 그렇고..

    그런데 실상은
    꼭 재벌이 아니더라도 부자들이 많아요
    물론 자수성가 알뜰 서민 부자족도 있지만...

    돈 명예 집안 세박자 갖춘 사람들
    어려서 부터 많은걸 누렸던 사람들 만나보면
    서민들 본인과 완전 다르게 여기고 사는사람들 은근 많아요
    강북에 산다하니 너무 놀라더라고요
    거길 왜사냐고..
    그분들이 인간성이 이상하냐??
    노노 절때 아니예요
    정말 젠틀하시고 깔끔하시고 좋아요
    다만 그들이 너무나 너무나 당연시 하는것들이 없는것에 놀라셔서 그런말씀하시는거지요~

    그분들과 남편 직업은 같으나 같은부류는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꼈어요

  • 23. ...
    '20.5.4 10:02 AM (203.175.xxx.236)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잘 되있어서 더 못 느끼는데 미국만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병원 문턱도 못가고 죽어가서 항의 했는데 트럼프가 인생은 원래 그런거라고 했죠 미국은 코로나전에도 대놓고 계급사회긴 했지만 우리나라도 앞으론 미국처럼 확연히 들어날거에요

  • 24. 음.......
    '20.5.4 10:03 AM (58.231.xxx.5)

    소설가 조선희의 단편 소설에 그런 구절이 있어요.

    주인공(또는 화자)은 대학 시간 강사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자기 집에 파출부로 오던 사람이 며칠동안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아서 그 집으로 찾아가 보기로 해요. 이 주인공도 부잣집 출신 아니고 나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취하면서 공부한 계층인데, 그 파출부의 집을 찾아가면서 서울살이 20 년이 넘었지만 처음 가 보는 동네에 놀라죠. 이런 곳이 있었단 말인가 수준으로.
    그러면서 문득 깨달아요. 우리나라가 좁아서 한두 사람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건 학연과 지연이 엮어내는 범주 안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만의 이야기라고. 우주 전쟁만이 판타지가 아니고 상상력이 미치는 범위 밖으로 튕겨져 나간 그 사람도 이미 외계의 판타지라고.

    누구나 자기 동네에 갇혀 살죠. 세상엔 우리가 상상한 상상력의 범주를 벗어난 삶을 사는 이가 정말 의외로 많아요. 멀게는 살균제를 들이 마시는 미국인부터 가깝게는 이 소설 속 대학강사 j가 사는 동부이촌동 집에서 길 하나 넘어가면 있는 달동네속 정자씨 삶, 신격호 회장의 첩이 된 미스롯데... 끝도 없죠 뭐.

    이 소설은 조선희의 단편 입니다.

  • 25. 음.......
    '20.5.4 10:04 AM (58.231.xxx.5)

    앗 소설 제목이 안 떴네요.
    서울의 지붕 밑
    실천문학사에서 나온 조선희 소설집
    햇빛 찬란한 나날에 수록되어 있어요.

  • 26.
    '20.5.4 10:07 AM (210.217.xxx.103)

    계급은 모르겠고. 돈 있고 없고의 차이는 중년되선 오히려 잘 모르는 거 같고.
    저는트윗 하는데 트위터에 2~30대 애들 사는 거 보면 돈돈 거리고 돈 악착같이 모아 전세 간다 집 살거다 이러는 거 보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제 아이들 얼른 아파트 작은거라도 사서 증여해주고 싶단 생각은 들어요.
    집 한채가 주는 안정감은 크니깐요. 차 한대씩 뽑아주고.
    조금이라도 편한 삶을 살게 하고 싶네요. 돈돈 거리지 않는.

  • 27. 계급
    '20.5.4 10:09 AM (118.235.xxx.148)

    사는게 뭔지

  • 28. .....
    '20.5.4 10:14 AM (110.70.xxx.41)

    계급은... 사실 엄밀히 말하면
    수정되는 순간부터 시작되죠..
    가장 건강하고 가장 빠른 정자만이
    수정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역사가 씌어지기 이전인 선사시대에도
    계급은 있을수밖에 없었던 것이
    문명 없는 짐승 세계에도
    서열문화는 있잖아요.

    서열, 계급으로 나뉘는건
    그냥 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의 숙명인거 같아요.

    고도의 문명은,
    그것을 직업, 재산정도, 학식으로 나누는거고
    문명 이전의 집단에서는
    힘, 전투능력으로 나눈다는 차이일뿐...

  • 29. ㅇㅇ
    '20.5.4 10:17 AM (211.36.xxx.12)

    그사세

  • 30. 지나가다
    '20.5.4 10:20 AM (135.23.xxx.38)

    개풀 뜯어먹는 소리

  • 31. ㅇㅇㅇ
    '20.5.4 10:27 AM (223.62.xxx.110)

    맞는 말이죠
    계급 없다는 분들은 자본주의를 모르거나
    인정하기 싫을 뿐

  • 32. ...
    '20.5.4 10:51 AM (203.175.xxx.236)

    전문직 그 사이에도 계급이 존재해요 의대 동창회하면 의전원 출신은 의사들 사이에서 무시당합니다 의대 동창회해도 의전원 출신들은 따로 앉고 의대 나온 그들만의 세계가 따로 존재해요 의대 나온 사람들중에서도 집안출신따라 계급이 나뉘구요 어울리는 부류가 달라져요 의사뿐만 아니라 전문직 다 그렇죠 전문직도 그런데 진짜 상류층은 우리가 생각도 못할걸요

  • 33. ..
    '20.5.4 10:52 AM (121.160.xxx.2)

    영화 기생충의 핵심 메시지죠.
    첨예한 계급문제를 이대로 외면하고 방치할 경우 공멸한다고.
    공존과 연대를 모색해야한다고.

  • 34. 82십년차
    '20.5.4 10:57 AM (211.36.xxx.155)

    82쿡 이래서 싫음..
    계급이라니....(2)

  • 35. ,,,
    '20.5.4 11:01 AM (203.175.xxx.236)

    법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는데 평등한가요? 권력있음 살인도 무죄가 되는 세상이에요 그런 경우는 뉴스에 나오는 경우보다 훨씬 많구요

  • 36. 불평등한 구조가
    '20.5.4 11:17 AM (211.206.xxx.50)

    있긴 하죠. 그게 점점 심화되어 가니 문제가 되고 있구요.
    평등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의식이 달라져야 하고 잘못된 점은 개혁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열린 사회로 바꾸어야죠.

    권력이 부패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고, 부패했으면 도려내고 개혁해야죠.
    당장 시급한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됩니다. 우선은 검찰개혁, 언론개혁부터, 그리고 사법개혁, 경제개혁 등으로 확장시켜 나가면 좀더 기회가 열리고 평등한 사회로 변할 겁니다.

  • 37. 틀니 딱딱
    '20.5.4 11:41 AM (211.110.xxx.73)

    하는 소리로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ᆢ저는
    나이 먹어갈수록 원글님의 얘기에 공감하게 됩니다.
    어릴때 교과서에서 배웠던 것들,
    인간은 평등한 존재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 기타등등
    현실적으로 다 헛소리란 생각이에요.
    피라미드 꼭대기 상위5%가 그 아래 인간들을
    용의주도하게 써먹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포퓰리즘적 선동?
    겉은 그럴싸하게 반짝이나 속은 비어있는 가짜 유리보석이요.
    지나온 전 세계 어디의 역사를 봐도 그렇고
    인간을 보여주는 모든 예술들을 봐도 마찬가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은 거짓말입니다.
    어차피 꼭대기에 들지 못하는 대다수 평범한 인간들은
    그 위를 알지못하고 저들 삶의 울타리에서 저들끼리 치고받으며
    진정한 적들이 누군지 모르고 살다 가겠죠.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계급이 계급이 아닌게 되거나
    있는 계급이 없어지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보고싶은 사실만 보는 사람들과 보고싶지 않은 진실까지 보는 사람들이 혼존해서 갈등을 유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겠습니다만.

  • 38. 아자
    '20.5.4 1:28 PM (210.100.xxx.232) - 삭제된댓글

    계급이란것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되었죠.
    하지만 계급으로 인해 억압을 받진 않잖아요. 예를 들면 좋은직장도 머리가 좋으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잖아요.. 조선시대보단 지금이 훠월씬 살긴 좋아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들은 많으니깐요.
    암튼..제가 하고 싶은 말은 스스로 행복하다면 돈 많은 재벌보단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교하는 삶은 끝까지 안좋다는 겁니다

  • 39. 글쎄
    '20.5.4 2:47 PM (124.49.xxx.217)

    왜 개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댓글 다시는지
    원글님이 계급대로 살자 뭐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생각하는 게 얼마나 다른데요 우린 소비수준은 알죠 계급에 따라 쓰는 거 먹는 거가 다르다
    근데 핵심은 사고방식이에요 가치관이고
    특히 아이들 교육방식에서도 차이가 나요
    소비수준만으로 나도 다른 계층 어케사는지 알아 라고 말한다면 그야말로 우물안 개구리에요
    핵심은 사고방식 문제를 판단하는 방식 그 해결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내는 방식이에요
    그게 얼마나 다른데요

  • 40. 지구의지배자
    '20.5.4 5:04 PM (211.33.xxx.157)

    지구의 지배자들은 있습니다. 임기가 있는 각국 대통령 이런거 아니고요. 전세계 돈의 흐름을 장악한? 어렴풋이 알겠죠 다들. 지목을 못할뿐이지. 그들 의의도대로 세상은 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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