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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 조회수 : 13,325
작성일 : 2020-05-04 00:36:35
베스트 부담에 펑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IP : 59.20.xxx.23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4 12:38 AM (70.106.xxx.240)

    첫날에 바로 섹스하고도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보긴 했는데
    (둘다 어린나이였긴 했음. 의대생과 부잣집 딸 )
    대부분은 진도가 너무 빠르면 좀 그랬어요

  • 2. ...
    '20.5.4 12:38 AM (218.52.xxx.191)

    진지한 만남은 아니네요

  • 3. 잉?
    '20.5.4 12:39 AM (210.99.xxx.244)

    선본첫날요?

  • 4.
    '20.5.4 12:40 AM (210.99.xxx.244)

    두번째 만날땐 자준비하고 나올꺼같은데요. 처음부터 그럼 서로 가벼워보여 결혼까지는 안갈꺼같아요.

  • 5. ㅣㅇ래도
    '20.5.4 12:41 AM (222.110.xxx.248)

    이래도 의심, 저래도 의심
    안 하면 안한다고 슥맥이다 고자 아닌가
    하면 한다고 꾼아닌가?
    20살 애도 아닌데 결혼할 마음 먹고 나왔으면 뭘 못할까요?

  • 6. 그쵸
    '20.5.4 12:41 AM (112.157.xxx.17)

    저도 선 많이 봤고 경험상 남자가 진지하게 구애할 때 스킨십 먼저 한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간의 데이타베이스가 아니라고 하는거 같은데 내일 만나지 말까요. 무엇보다 말이 너무 잘 통한다는 느낌 남자가 사람 상대 많이 하는 직업이라 저를 어느정도 잘 파악하더라구요. 아 이 사람 괜찮다 생각이 들때쯤 스킨십이 훅 들어오던데 이번도 망인가요

  • 7. ㅡㅡㅡ
    '20.5.4 12:42 AM (70.106.xxx.240)

    그러면 망이에요.
    이미 님을 쉽게 봤네요.
    그러고 결혼으로 가면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몇번 자고 끝나요

  • 8. 상처받는거
    '20.5.4 12:43 AM (112.157.xxx.17)

    지긋지긋합니다 돌다리 두들겨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돌다리는 패스하고 싶어요

  • 9. ...
    '20.5.4 12:44 AM (1.233.xxx.68)

    혹시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만나셨어요?
    남자 조건은 좋구요?

  • 10. ㅡㅡㅡ
    '20.5.4 12:45 AM (70.106.xxx.240)

    저라면 안만나요.
    아마 남자가 이번에는 최소한 가슴 만지고 키스 하고 그런거 다 염두하고 나올거구요. 님 반응에 따라 다 할려고 할거에요.
    그냥 발정난 놈이지 진지하게 만나러 나온 남잔 아니에요

  • 11.
    '20.5.4 12:45 AM (210.99.xxx.244)

    못하게 거절하시지ㅠ 선본첫날부터는 아니예요.ㅠ

  • 12. ㅡㅡ
    '20.5.4 12:46 AM (125.179.xxx.41)

    선보면서 참한아가씨들 상대로
    욕구풀러 나오는 남자같네요ㅡㅡ
    둘이 불꽃튀었담모를까
    상대방 배려도없이 저러는거 싫어요

  • 13. 계속
    '20.5.4 12:49 AM (112.157.xxx.17)

    허리 두른 손 잡아 내리고 어깨 감은 손 잡아 내렸어요 남자가 왜 내리냐고 물었고요. 말 놓기로 해서 서로 더 조심성이 사라진듯 해요 키스는 너무 훅 들어와서 엉겁결에 하다가 키스는 사귀는 사이에 해야된다고 바보 같이 어버버 말했어요. 남자가 서로 나이가 있고 제가 맘에 든다고 말해서 제가 마음을 살짝 놓았던거 같아요 맥주까지 마셨고 ..

  • 14. ..
    '20.5.4 12:50 AM (1.227.xxx.55)

    자제력과 자기관리에 빵점인 남자입니다.
    첫 날에 상대방한테 무례한거죠.
    다신 만나지마세요.
    아님 애정결핍자던가,
    상대방 향한 배려없는 자기애성일 확률도 높습니다.

  • 15. ㅇㅇ
    '20.5.4 12:5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처 만남에
    둘 다
    오백씩 세 잔에서 이미..ㅎㅎ

  • 16. ......
    '20.5.4 12:52 AM (180.66.xxx.92)

    이거 왜이러세요 ? 500 3잔이면 서로 호감이었구만요. 호감인상대 결혼까지 안가더라도 키스한거 후회없을거라는거..

  • 17. 어휴
    '20.5.4 12:53 A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첫만남에 키스라니ㅜㅜ

  • 18. 그래서
    '20.5.4 12:53 AM (121.168.xxx.175)

    결국 볼뽀뽀가 아니라, 키스고 뭐 그런..
    별로인듯.

  • 19. ..
    '20.5.4 12:54 AM (39.109.xxx.7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그냥 예의라곤 없는 나쁜넘 입니다.

  • 20. ㅁㅁㅁ
    '20.5.4 12:58 AM (112.187.xxx.82)

    일단 내일은 만나기 싫다고 말하고
    님이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어떨까요

  • 21. 서로
    '20.5.4 1:00 AM (112.157.xxx.17)

    호감 맞아요 남자가 제가 맘에 든다고 했고 저도 호감 표시 충분히 했어요. 키스한거 후회는 없는데 제 생각과 달리 남자가 스킨십으로 저를 쉽게 본건가 해서요. 제 판단으로 긴가민가해서 글올린거에요. 첫만남 단추가 잘못꿰진거면 마음 준들 상처만 남잖아요 한눈에 끝이 보이는 만남은 안하고 싶어요

  • 22. ...
    '20.5.4 1:01 AM (218.52.xxx.191)

    일단 님도 맘에 드니까. 내일 만나 보고 판단하세요.
    님이 자제시키는데도 과한 행동을 하는지 살피고.
    거절했다고 멀어지는지 살펴 보구요.

  • 23. ....
    '20.5.4 1:03 AM (112.144.xxx.107)

    그 남자 무례한건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요.
    원글님도 처음 만나는 낯선 남자랑 술 드시지 마세요.
    취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해도 술 먹으면 결국 실수할 가능성이 커져요.

  • 24. 지인통한
    '20.5.4 1:03 AM (118.235.xxx.241)

    소개가 아니고 업체 아닌가요?

    님하고 밤 한번 보내는게 목적인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지인 통해서 만나면 절대 그런짓 못해요.

    의외로 답글반응이 비난을 안하는게 신기하네요.

  • 25. ㅡㅡㅡ
    '20.5.4 1:04 AM (70.106.xxx.240)

    어차피 만나도 앞으로 몇번 자고 끝나냐
    지금 안만나고 안자고 끝나냐 그 차이에요

    나이도 있으시다며 그런 남자 스타일 연애 패턴 이미 아실텐데

  • 26. 이전에
    '20.5.4 1:07 AM (112.157.xxx.17)

    어떤분이 소개팅 남자가 천천히 알아가자고 했다고 고민글 올리셨죠 그 말 자체가 남자가 맘이 없다는 신호인데 그 원글만 모르는 거 같았어요 혹시 제가 올린글도 답 나온건가요? 이미 첫만남 맥주 스킨십에서 끝난건가요? 이거 아리까리 할 필요 없이 걸러야 하는거죠?

  • 27. ㅡㅡㅡ
    '20.5.4 1:07 AM (70.106.xxx.240)

    그리고 남자 직업이 인기많은 직업이면
    님같은 그런 경험 한두번 아니구요

    업소애들은 돈많이 들고 더러워서 싫고
    참한 선보러 나오는 일반녀들 대상으로 먹튀하는 남자들 많아요
    결정사 소개면 더더욱 못믿어요 상습범들 천지에요

  • 28.
    '20.5.4 1:08 AM (210.99.xxx.244)

    맥주마실때 이미 해도되나보다 했을듯ㅠ 너무 원글을 함브로 대한거예요 철부지 어린애들도 아니고 결혼전재로 선본건데

  • 29. 88
    '20.5.4 1:09 AM (115.21.xxx.48)

    남자가 좀...능숙한듯 하네요?
    한번 더 만나보시고 또 그런 촉이 온다면 정리하시길요...
    결혼 전제로 한 선인데 상대를 고를때 진중해야죠

  • 30. 그렇군요
    '20.5.4 1:10 AM (112.157.xxx.17)

    망인가 보네요. 커피숍에서 안녕하고 맥주는 담에 먹자고 할걸 그랬어요. 제 행동이 여지를 줬나보네요

  • 31. ㅡㅡㅡ
    '20.5.4 1:11 AM (70.106.xxx.240)

    네. 님만 모르는거 같아요.
    제가 자꾸 댓글다는데
    님이 또 만나봤자 앞으로 몇번 잠이나 자고 끝나는거고
    안만나면 안 자는 채로 끝나는 그 차이에요
    결혼은 글렀구요. 걍 섹파나 엔조이?

    자기일이 되면 잘 모르더라구요 남들눈엔 보이는데 그리고
    앞으론 잘되고 싶은 남자랑은 첫만남에 술은 마시지 마세요
    밥 먹고 차나 한잔 하고 헤어지세요

  • 32. ....
    '20.5.4 1:11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누가 소개해준건가요?
    그거에 따라 달라요.

  • 33. ....
    '20.5.4 1:13 AM (1.233.xxx.68)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났는지 여쭤봤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만약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났고 남자 직업좋다면
    조심하세요.

  • 34. 결정사 통한거죠?
    '20.5.4 1:14 AM (193.154.xxx.153)

    남자 그냥 알바뛰면서 엔조이하는 남자네요.

  • 35. ㄱㄱㄱ
    '20.5.4 1:16 AM (125.177.xxx.151)

    선볼때 조심해야해요.
    작정하고 그러고다니는 놈 있어요

  • 36. ...
    '20.5.4 1:19 AM (61.72.xxx.45)

    선 본 거 맞아요???
    소개팅앱 만남 분위긴데요 ..;;;

  • 37. 역시
    '20.5.4 1:20 AM (210.178.xxx.131)

    지인 찬스가 아닌 선인가요. 그럼 답을 이미 알고 계실 듯

  • 38. ㅡㅡㅡ
    '20.5.4 1:21 AM (70.106.xxx.240)

    중간에 주선자 있음 그렇게 못할텐데
    결정사 아니면 진짜 앱이네요 소개팅앱

  • 39. 마른여자
    '20.5.4 1:21 AM (124.58.xxx.171)

    제가생각하는건그러네요
    그남자는님을쉽게봤네요
    진짜좋아하는여자한테는함부로그리못해요
    제가압니다

  • 40. ...
    '20.5.4 1:27 AM (223.62.xxx.69)

    언니. 그 남자 만나지 말아요.

    중간에서 소개해 준 사람 얼굴 생각했다면 그 남잔 첫 만남에서 언니한테 그러면 안됐습니다. 자제력 제로인 남자이구요,
    만약 어플이나 결정사를 통해 만났다면 자기 욕정 풀러 나온 남자이니까 바람둥이일 확률이 농후합니다.

  • 41. ...
    '20.5.4 1:27 AM (119.64.xxx.92)

    전염병 창궐하는시기에 처음 만난 남자랑 뽀뽀 라니 ㅋ

  • 42. 초콜렛
    '20.5.4 1:32 AM (121.166.xxx.26)

    남자 질이 안좋은듯요

  • 43. 저는
    '20.5.4 1:35 AM (112.214.xxx.115)

    결정사 통해서 만나도 그런적 없었어요. 남자들이 모두 호감 나타내고 에프터 신청했지만 그런적 없었구요. 첫 만남에 술까지 마신건 제 남편과 였네요. 그래도 호텔 바에서 (호텔 커피숖에서 만난지라) 깔끔히 맥주 한병과 스테이크 안주 먹고 헤어졌어요.
    제가 좀 많이 보수적이긴한데, 중매일 때는 더더욱 결혼 전제이기 때문에 철벽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별놈이 다 있어서 어떤놈은 첫만남에 술 마시자길래 술도 못마시는 언니가 좋다고 했더니 (남자가 맘에 들었나봐요) 그냥 각자 집에 가자하고서 주선자한테 그랬대요. 첫만남에 술마시는 여자 남자들은 싫어한다고, 다음부터는 거절하라고 전해주라는 조언까지...
    그 남자 재수없다고 언니가 부르르했지만 어쨌거나 상대방이 맘에 든다면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님이 만난 그 남자는 정말 미친넘이구요.

  • 44. 원글님
    '20.5.4 1:38 AM (1.227.xxx.55)

    몇 십 년을 다르게 산 두 이성이,
    천천히 알아가든 빨리 알아가든
    호감표현법이
    키스나 스킨쉽밖에 없나요?
    원글님은 상대가 본인을 호감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하고싶겠지만,
    상대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겁니다.
    상대방을 쉽게 본것일수 있다는 얘깁니다.

  • 45. ......
    '20.5.4 1:40 AM (211.187.xxx.196)

    결정사 선이고 얼굴중간이상이고 직업좋으면
    나이스하고 쾌재부르며 그 결정사 알바처럼 나오는 남자들 많죠....

  • 46. 지나가는 할망구
    '20.5.4 2:07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해도
    저속하다 저속해~~

  • 47. ㅁㅁㅁ
    '20.5.4 2:09 AM (110.70.xxx.125)

    네 님만 모르네요. 아니에요
    남자가 직업좋고 준수한가본데 그런 경험 100번은 되는 느낌이구요
    만난 첫날에 맥주 1500에서 끝이에요. 죄송하지만 여지를 너무 줬어요 그냥 오늘 어떻게 한번 해볼까 싶어서 계속 술 부은거에요. 님이 마지막에 예상외로 튕기니 소주한잔 어쩌고 하면서 한번더 끌어 본거구요
    다음번엔 니네집쪽에 가지만 그담엔 니가와라 이런 말도 상당히 촉이 나쁜 말이죠. 님이 너무 호감표시를 해서 남자가 우습게 생각한데다 잘해볼 생각은 개미눈물만큼도 없는게 100프로 확실해요 그냥 한번 자려고 그러는 남자에요

  • 48. ㅁㅁㅁ
    '20.5.4 2:11 AM (110.70.xxx.125)

    그리고 개인적으로 밥대신 술먹으러 가는 소개남은 항상 별로였습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일 확률 또한 높고요. 여자한테 매너지키고 호감 얻고 싶은 남자는 밥을 사지 술은 감히 마시자 안합니다.

  • 49.
    '20.5.4 2:12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너무 조심하지 않네요.

  • 50. 쉽게
    '20.5.4 2:14 AM (124.54.xxx.37)

    가는 남자는 존중이나 배려따윈 안하는 넘인걸로..

  • 51. 연애라면
    '20.5.4 2:27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몰라도 선을 봤는데 그러는건 좀...
    대부분은 소개한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그러기 쉽지 않아요. 그런데도 첫만남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님을 너무 쉽게 본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 52. .....
    '20.5.4 2:34 A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선볼때 그런거 노리고 나오는 남자들 있어요.
    남자가 결혼 생각 있으니 그리 했겠지만
    결혼식날 나란히 서는 순간까지는
    넘 많은 변수가 있어서
    중간에 깨지는 선 커플이 많거든요.

    선봐서 만난 경우, 결혼 날짜 잡아놓은 후에
    잠자리 가진다면 모를까
    지금 그러는건 위험해요.

    그리고 그런거 능수능란한 남자들,
    십중팔구 바람둥이고 여자랑 육체적으로
    즐기는 남자가 많은거같아요.
    결혼 후에도 그 버릇 계속될거같네요

  • 53.
    '20.5.4 4:28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첫날에..
    약쿠르트 약사 같은 성병 전파자 조심해요

  • 54. 로긴
    '20.5.4 4:32 AM (110.70.xxx.247)

    선남이 자기가 있는 곳 까지 오랬단 말에 비릿하게 웃었습니다.
    지멋대로에 헤픈 것들은 다 비슷하네요.
    그날은 어떻게든 님이랑 잠자리할 작정하고 나올거에요.

    님은 진지하게 만날 사람 찾는데, 그 남자는 한 두번 잘 여자 찾고 있네요. 그냥 끊으시길.
    (자기중심적인게 넘 강해서 인조이로도 별로일 상대에요.)

  • 55. 시간속에
    '20.5.4 4:36 AM (49.172.xxx.166)

    다른건 모르겠고 왠지 다경험에 의한 바이러스 보균자일 듯.

  • 56. 원글
    '20.5.4 4:50 AM (123.254.xxx.143)

    솔직히 얘기해요.
    선 절대 아니잖아요. 어플이네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만남의 경로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 거예요. 차단하세요.

  • 57. ...
    '20.5.4 5:36 AM (114.200.xxx.117)

    양아치들도 아니고 .. 참. ㅠㅠ

  • 58.
    '20.5.4 5:41 AM (180.229.xxx.167) - 삭제된댓글

    으그 진중한 분위기로 만나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행동.
    여자는 남자 배경에 넘어갔고
    남자는 그거 파악하고 지맴대로 저러는건데요.
    여자 바보 멍충이

  • 59. 언제
    '20.5.4 6:06 AM (222.234.xxx.222)

    봤다고 첫만남에 그러나요? 그냥 양아치인 듯..
    온갖 병 옮기 전에 그만두세요.

  • 60. ㅇㅇ
    '20.5.4 6:42 AM (223.39.xxx.203)

    어플로 만났죠? 제일 중요한 부분 대답을 안하고 엉뚱한 말만 하네요.남자의 왜 그러냐 저 물음자체가 님을 쉽게 본건데 ;;;

  • 61.
    '20.5.4 7:13 AM (124.5.xxx.18)

    첫만남에도 잠자리까지 갈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촉이란 걸 무시를 못합니다
    상처라는 단어 쓰시는 거 봐선 그 남자한테 이미 매력 느끼셨나 봐요
    무의식으로는 알고 있는데 아닐 거라고 자신을 속이며 만나 보고 싶은 게 맞다면 말려드리고 싶어요...

  • 62. 마음속 싸인
    '20.5.4 8:13 AM (39.7.xxx.84)

    마음속 저 깊은곳에서 느껴지는 싸인을 무시하지 마세요.
    위험하다고 느껴짐에도 그냥 go하고 싶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고 정당화시킬 이유를 굳이 찾지 마시구요.
    그럼에도 만나고 싶다면, 원글님도 같이 즐기세요.
    뒷일을 두려워 마시고.

  • 63. .....
    '20.5.4 8:22 AM (211.36.xxx.43)

    어찌만났느를 절대 말안하는 원글 .ㅡ.ㅡ
    어플이네.

  • 64. 아직은 팬데믹
    '20.5.4 9:58 AM (175.122.xxx.249)

    전염병 창궐하는시기에 처음 만난 남자랑 뽀뽀 라니 22222

  • 65. ㅇㅇ
    '20.5.4 10:10 AM (49.196.xxx.33)

    저희도 첫만남에 키스하고 잘 살아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라고 보면 되는 거죠
    할머니 말들에 휘둘리지 말어요

  • 66. ....
    '20.5.4 10:34 AM (58.238.xxx.221)

    이게 정말 좋아서 그런건지 원래 이렇게 쉽게 하는 남자인지 만나본 사람이 감이 올텐데요..
    서로 좋으면 윗분처럼 첫만남에 뭘해도 좋은거고
    내가 거부감이 들면 아닌건 아닌거죠..
    이것도 서로 맞아야 좋은거라 생각해요..
    느낌대로 가세요..

  • 67. ...
    '20.5.4 11:08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첫만남에 키스
    본인이 원가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되죠.
    남자 입장도 첫 만남에 너무 쉽게 받아주는 여자... 글쎄요.
    다들 백에 하나 일어났던 예외성을 드시는데...
    첫만남에 저렇게 하고 결혼까지... 얼마나 많이 가겠어요?

  • 68. ...
    '20.5.4 11:08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첫만남에 키스
    본인이 뭔가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되죠.
    남자 입장도 첫 만남에 너무 쉽게 받아주는 여자... 글쎄요.
    다들 백에 하나 일어났던 예외성을 드시는데...
    첫만남에 저렇게 하고 결혼까지... 얼마나 많이 가겠어요?

  • 69. 답없음
    '20.5.4 11:15 AM (1.234.xxx.79) - 삭제된댓글

    결정사인지 아닌지 계속 답이 없는걸로 봐서 결정사거나 아니면 앱이네요.
    그 남자 꾼일지도....

  • 70. 망...
    '20.5.4 11:20 AM (49.1.xxx.190)

    아니 그럼... 맘에 든다고 얘기하고
    스킨쉽이든 키스든 시도하지...
    별로라고 얘기하고 시도하나요?

    상처받는게 지긋지긋 하시다니..
    님이 왜 같은 반복을 하는지 알겠네요.

  • 71.
    '20.5.4 11:23 AM (220.117.xxx.241)

    키스가 훅 들어오다니요, 이건 성추행이네요
    전 넘 끔찍했을거같은데요
    몇번 자고나서 끊을남자네요
    만나지 마세요
    님을 전혀 존중하지않네요

  • 72. 망 삘 맞아요
    '20.5.4 11:23 AM (61.82.xxx.223)

    울딸이라도 말릴래요

  • 73. 팔자
    '20.5.4 11:2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지 팔자대로 만나겠죠
    첫만남에 호감 느끼고 술 안마시고 키스 스킨쉽 나갔고 두번째 잤나 몇개월만에 결혼
    10년째 잘 살아요
    살아보니 더 괜찮더라구요
    제경우는 거부감 없었어요

  • 74. ....
    '20.5.4 11:28 AM (1.237.xxx.189)

    지 팔자대로 만나겠죠
    작은 결정사에서 첫만남에 호감 느끼고 술 안마시고 키스 스킨쉽 나갔고 두번째 잤나 몇개월만에 결혼
    10년째 잘 살아요
    살아보니 더 괜찮더라구요
    제경우는 거부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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