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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하자는 분들.... 이것좀 보시지요 ㅠㅠ

개학 조회수 : 19,506
작성일 : 2020-04-29 13:04:04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13039



유럽에서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독감에 다양한 염증반응으로 나타나는 괴질로 변형되어 돌기 시작한 것같다고 합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요.

무서워요.

저도 초딩 둘키우지만... 아닌것같아요

IP : 1.225.xxx.38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20.4.29 1:12 PM (110.70.xxx.182)

    울나라 초중고도 다 개학못해요
    이거 집단 괴질 우리는 안걸릴것 같죠?
    천만에요 해외유입자들 때문에 우리도 이미 코로나변이
    바이러스 국내 퍼져있어요 무서운거죠

  • 2. 개학
    '20.4.29 1:15 PM (121.140.xxx.218)

    학원 공원 놀이터 쇼핑몰 다 안가시는거 맞죠?

  • 3. ㅇㅇ
    '20.4.29 1:17 PM (220.74.xxx.164)

    고딩엄마인데요
    순차적 등교 필요하다가 봅니다

  • 4. 개학반대
    '20.4.29 1:17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개학은 시기상조에요.

  • 5. 중국 막으라고
    '20.4.29 1:1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난리였던 사람들이 해외 각국 입귝자 막으란 말은 안하죠.
    봉쇄를 한 국가들 사망자 어마어마하고 계속 변이가 생기는중인데
    우리나라같이 내수시장이 작아서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문 닫으면 경제 파탄으로 나라가 무너져요.
    현재 확진자 대부분이 해외 유입이죠?
    입국자중에서 한국 국적이 아닌 해외 국적자가 더 많아요
    그리고 확진자수에 집계되지 않은 재확진자와
    공항 검역에서 걸린 미국국적(미군 관련)들도 많아요.
    한자리수만 보이니 괜찮은줄 아나봐요.

  • 6. ㅇㅇ
    '20.4.29 1:19 PM (210.91.xxx.238) - 삭제된댓글

    많이 무뎌졌어요
    이 기사 이미 맘카페에서 봤는데 예전같으면 난리 였을텐대
    이젠 댓글도 거의 없어요
    개학희망하는 쪽이 많은거 같아요

  • 7. 학교에
    '20.4.29 1:19 PM (110.70.xxx.182)

    감기 한명만 걸려도 애들 우르르 같이 걸리는판국에
    감기따위 비교 자체가 안되는 코로나가 창궐중인데
    어떻게 학교 보낼 생각을 합니까
    간이 커도 보통 큰게 아님..생명줄 2개 달고 사나봄
    설사 안죽는다해도 걸렸다하면 평생 치명적인데요

  • 8.
    '20.4.29 1:1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중고대딩 엄마인데
    개학해야죠
    언제까지 일상생활 못해야 하나요

  • 9. ....
    '20.4.29 1:20 PM (203.175.xxx.236)

    그냥 몇년동안 유급인거로

  • 10. 뉴스
    '20.4.29 1:20 PM (211.193.xxx.134)

    "미국서도 '코로나19 소아환자서 괴질 염증 증상' 보고"

    https://news.v.daum.net/v/20200429102712575

  • 11. T
    '20.4.29 1:2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학부모 대상으로 개학 찬반 조사한번 하면 좋겠어요.
    전 개학찬성이요.

  • 12. 뉴스
    '20.4.29 1:22 PM (211.193.xxx.134)

    호주도 어린이 괴질 비상.."코로나 연관 가와사키병인 듯"

    https://news.v.daum.net/v/20200429114733915

  • 13. ㅇㅜ
    '20.4.29 1:22 PM (125.180.xxx.185)

    원글님 아이는 휴학하면 되겠어요. 이래나저래나 못 보내는거

  • 14. ...
    '20.4.29 1:23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완벽하진 않아도 안전하다고 생각될때죠.
    생명이 달린 문제잖아요.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윗층애들 시끄러워서 개학 바라지만,
    그래도 너무 위험해요.
    만약 학교서 퍼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거에요.

  • 15. 네?
    '20.4.29 1:23 PM (119.71.xxx.60)

    중고대딩 엄마님 개학해야 한다구요?
    개학해서 줄줄이 걸리면 또 전교생 자가격리 하구요?
    더 혼란스러울듯
    언제까지인지 기약은 없지만 지금은 시기상조인듯 하네요
    적어도 1학기는 개학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ㄱ요?

  • 16.
    '20.4.29 1:25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학원 공원 쇼핑몰 놀이터 심지어 마트도 안가고 있어요.
    철저하게 집콕하고 있는데 그게 왜요?
    모두 가고 개학반대하는줄 암??
    무증상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 교실은 끝인디...
    코로나가 일반 독감인줄 아나봄??

  • 17. .....
    '20.4.29 1:26 PM (223.38.xxx.71)

    적어도 1학기 하시는 분들 1학기 지나면 적어도 올해 내년에도 적어도 타령이실듯.

  • 18. 진짜..
    '20.4.29 1:26 PM (1.225.xxx.38)

    개학하기 싫으면 너나 휴학해.. 이런 논리는... 완전 초딩아닌가요 ㅠㅠ
    이것도 사회적 합의에 다다르기위한 공론화 과정인거죠
    개학하더라도 이런 위험 사안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지요

  • 19. 네?
    '20.4.29 1:28 PM (119.71.xxx.60)

     .....

    '20.4.29 1:26 PM (223.38.xxx.71)

    적어도 1학기 하시는 분들 1학기 지나면 적어도 올해 내년에도 적어도 타령이실듯.


    점쟁이세요?
    남의 생각을 왜 넘겨짚고 난리세요?

  • 20. ...
    '20.4.29 1:28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대구 경북 지역부터 항체검사 한다는 뉴스 봤는데
    전국민 대상인지 샘플 검사인지 모르겠지만
    개학은 전국 항체검사 끝난 이후로 하는게 어떨까요?

  • 21.
    '20.4.29 1:32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223.38.xxx.71
    조심스러우니 하는 말인데 왜 그런식으로 갖다붙이시는건가요?

  • 22. ㅇㅇㅇ
    '20.4.29 1:34 PM (39.7.xxx.196)

    대충쓰는 뉴스도 많아서 저런거 안믿음

  • 23.
    '20.4.29 1:34 PM (121.138.xxx.190)

    중딩 대딩 엄마인데 5월중순 이후부터 순차적 개학 찬성합니다.. 초등들은 한학기 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 24. 한심
    '20.4.29 1:35 PM (159.69.xxx.94) - 삭제된댓글

    요즘 하루9명정도에 그치는게 학교를 안가서 그렇단 생각은 안해봤어요? 등교하게되면 얼마나 늘어날지 실험을 꼭해봐야되나?
    방학때는 절대 감기안걸려도 학교가면 감기 달고살고 반에 1명만 걸려도 다옮던데 그게 코로나가 될거란거 내아이만 안걸리면 그만이다 이런생각인지 아님 걸려도 상관없던가
    온라인듣고 착실히 공부하는애들은 오히려 더열심히하던데
    극구 열악한상황에서 등교고집하는건 이기심인거같네요

  • 25. 초딩엄마가
    '20.4.29 1:35 PM (223.62.xxx.170)

    초딩처럼 때쓰지 말고

    유초딩은 늦게 하더라도 고등은 개학해야죠.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우려면 2년이상 걸려요.
    코로나 확진자 0은 없어요.
    국경을 열어 놨으니 해외 유입 계속 되거든요.
    그럼 어떻게 하냐구요?
    고등 부터 등교 하고 일상으로 메뉴얼 철저하게 만들어서
    돌아가야죠.
    규칙 위반학생은 귀가조치하는등 강력하게 관리하면 됩니다

  • 26. ㅇㅇ
    '20.4.29 1:36 PM (159.69.xxx.94)

    요즘 하루9명정도에 그치는게 학교를 안가서 그렇단 생각은 안해봤어요? 등교하게되면 얼마나 늘어날지 실험을 꼭해봐야되나?
    방학때는 절대 감기안걸려도 학교가면 감기 달고살고 반에 1명만 걸려도 다옮던데 그게 코로나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내아이만 안걸리면 그만이다 이런생각인지 아님 걸려도 상관없던가
    온라인듣고 착실히 공부하는애들은 오히려 더열심히하던데
    극구 열악한상황에서 등교고집하는건 이기심인거같네요

  • 27. ..
    '20.4.29 1:37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항체검사 얘기는 오늘 질본 브리핑에서 발표 한 얘기에요.

  • 28.
    '20.4.29 1:38 PM (121.138.xxx.190)

    해외유입 나라에서 막지 않는한 확진지 0은 불가능 입니다.. 10명이내이면 개학해야 한다봅니다..
    애들 건강도 중요하지만 미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등들은 미래 걱정할 나이 아니니 언니 오빠를 학교 다니는거 보고 천천히 개학하는거 좋을듯.

  • 29. 마스크
    '20.4.29 1:38 PM (223.62.xxx.179)

    착용 없이 수업 할 때와는 다르죠.
    마스크 착용 위반 학생은 귀가조치 하면 됩니나.
    대만은 잘 하는데 왜 우리만 못할거라 생각하죠?
    개학 찬성

  • 30. 독일은
    '20.4.29 1:41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락다운 완화조치 이후로 확진자가 늘었다고 해요.

  • 31.
    '20.4.29 1:41 PM (211.217.xxx.135)

    당연히 걱정되죠.
    이런 현상을 정부와 질본 등에서 고려해서
    고민 중일 겁니다.
    국민들 보다 앞서서 생각해요.

  • 32. ㅇㅇ
    '20.4.29 1:43 PM (222.112.xxx.173)

    정부와 질본에서 알아서 잘 하잖아요.
    믿고 따르면 되죠.
    어느분 말대로 정 싫으면 휴학이나 홈스쿨링 하세요.

  • 33. 해외유입은
    '20.4.29 1:45 PM (1.246.xxx.87) - 삭제된댓글

    지금 다 2주씩 격리시키고 있잖아요.
    어떤 정책이 나올 지 모르지만
    아이들 마스크 철저히 착용하는 교육 시키세요.
    요즘 아이들과 외출하고 공원, 놀이터에서 놀리는 엄마들이
    착용안시키더라고요.

  • 34. 하루에
    '20.4.29 1:46 PM (110.15.xxx.7)

    천명넘게 확진자 나오는 세계 코로나 5위국가 독일 하고 우리하고 같나요? 우리는 홍콩 대만처럼 큰애들부터 개학 해안죠.
    중국도 개학날 나왔고요

  • 35. ㅡㅡ
    '20.4.29 1:54 PM (1.237.xxx.57)

    감기 달고 살던 애들
    집에만 있으니 축농증도 사라졌어요
    집단 생활이란게 정말 질병도 주고받는 것이구나~
    학교 학원이 엄청 피곤하고 스트레스였구나~
    사람에게서 비말이 엄청 나오는구나를 배웠네요
    몰랐던 사실들을 알았으니 알기 전과 다르죠
    솔직히 사람 많은 곳 걱정되어요..
    마스크 착용하면 나을까요..
    계속 변종 바이러스 나올거고, 온라인학습 제대로 자리 잡아야 할듯요

  • 36.
    '20.4.29 1:5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올해ㆍ내년 입시 치를 대입때문에 골치아파 개학 밀어부치는거지 ᆢ이시국에 입시만 아니면
    나머지들은 다 우선순위에서 밀려야 되는건 맞다고 봐요
    그뒷감당

  • 37. 하이고
    '20.4.29 1:56 PM (49.170.xxx.206)

    학원 공원 놀이터 쇼핑몰 다 안가시는거 맞죠?
    ----->네, 다 안가는거 맞아요.

    설마 지금 밖에서 마스크 제대로 안씌우고 놀리고 학원 가고 갈데 다 가는 엄마들이 개학 반대하겠어요? 집에서 극한 격리시키며 아이들 보는 엄마들이 개학 반대하는 겁니다. 진짜 힘들게 아이들 감금생활에 가깝게 조심시키며 학원이고 뭐고 다 접고 직접 아이 돌보는 엄마들은 개학 반대하는데 입만 살아서 나돌아 다닐거 다 나돌아 다니는 개학 찬성족들이 맨날 "학원 공원 놀이터 쇼핑몰 다 안가시는거 맞죠?"드립인가요?
    돌아다니는 사람 눈에나 돌아다닌 사람들만 보이죠~ 집에 애들 가둬놓은 사람 눈에는 집에 갇혀있는 애들도 아주 아주 많이 잘~보입니다. 놀이터 내려다봐도 맨날 나와서 노는 애들만 놀더구만!!

  • 38. 지금
    '20.4.29 2:01 PM (220.72.xxx.44)

    개학 하면 안돼요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5월에 개학하면 안되는겁니다
    5월초까지 사람들 이동 엄청하고 나면 개학하는거 시기상조예요

  • 39. ㅇㅇ
    '20.4.29 2:14 PM (109.169.xxx.20)

    고등이 문제 아닌가요?
    유치 초등생들이야 한학기 아니라 일년쯤 학교 안가도 일생 아무 지장 없어요
    우리는 입시 끝난 집이지만 올 고3 남일이라도 어찌 될지 심난하네요

  • 40. 그럼
    '20.4.29 2:19 PM (223.38.xxx.80)

    어른들은 맘놓고 돌아다니고 개학 안해서 신나게 여행다니는 것 때문에 또 개학을 미루나요,
    그렇게 따지면 앞으로도 개학 못하는 이유는 백개도 넘어요.
    2년동안 개학 못한다고요
    아시겠어요?
    6월되면 마스크쓰기 더워서 못한다할거고
    8월엔 여름에 여행다녀와서 못한다할거고
    9월엔 날씨 쌀쌀해 질거니까 2차 유행 할건까 못한다할거고
    10월엔 추석연휴 민족대이동 있어서 못 한다 할거고
    11월엔 독감도 유행하고 겨울이라 못한다할거고

    지금은 고등부터 개학 할 때입니다.
    고등들 장시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가능합니다.
    고등들 개학하고 안정되면 초등은 그 후 한달 이상 지나 할거니
    걱정말고 기다리세요 . 초등엄마들아

  • 41. 재수생 유치원생
    '20.4.29 2:29 PM (110.15.xxx.7)

    지금 재수학원들 재수생들은 더 밀집된 환경에서도 마스크 쓰고 열공중인데, 그에 비하면 학교는 생기부 권한있는 샘들이 계시니 공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훨씬 나은 조건인데, 재수생이 하고 있으면 고3도 가능합니다.

    지금 미취학 아기들도 어린이집, 영어유치원 아침마다 셔틀버스 타고 등원하잖아요
    어린이집 초등 돌봄교실에 50프로 이미 나오고 있어요.
    온오프상의 괴리감이란

  • 42. 에효효
    '20.4.29 2:29 PM (1.245.xxx.156)

    지구인류 종말은
    전쟁이 아니고
    전염병 때문일거라더니...
    지금이 그때가 아닌가 싶네요
    무섭다

  • 43. 고등맘
    '20.4.29 2:34 PM (223.38.xxx.205)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면 개학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경제가 중요해서 그런지 애들은 개학도 안했는데 이번 연휴에 사람들은 다 돌아다니게 생겼네요.

    확진자가 안나와야 개학을 할수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어요.

    이렇게 해서 어떻게 확진자가 안나올까요?언제 안나오죠?
    내년에? ?



    네 ~~~말씀들 하시는대로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등학생들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데 너 힘든거보다 안아픈게 다행이다라는 말이 아이에겐 들리지 않아요.

    특히나 남들이 다 정상생활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니까요.

    고등맘들이 편하게 대학걱정하는거 아니에요. 고등맘들도 아이 아플까봐 걱정합니다.

    저는 저때문에 아이 학교 못갈까봐 집콕한지 3달이 다되어가네요.

    개학을 미루고 기다리면 코로나가 1달안에 종식되는것도 아닌데...

    대학 걱정하는 고등맘 당연한 거에요.

    개학과 관계없이 입시일정을 치룰수 있는 대책을 교육부가 마련하지 않는한 고등맘은 개학을 기다릴 수 밖에 없어요

  • 44. ...
    '20.4.29 3:03 PM (121.160.xxx.2)

    학원 공원 놀이터 쇼핑몰 다 안가시는거 맞죠?
    ㅡㅡㅡ> 네, 당연한거 아니예요? 신천지세요?

  • 45. ...
    '20.4.29 3:08 PM (223.38.xxx.91)

    개학 하면 안돼요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5월에 개학하면 안되는겁니다
    5월초까지 사람들 이동 엄청하고 나면 개학하는거 시기상조예요 222

    그리고 의료진들 조금이라도 쉴 틈도 줘야죠 ㅠㅠ

  • 46. 그럼 언제는
    '20.4.29 3:37 PM (223.39.xxx.167)

    되는데? 반대하는 사람들 0될때까지 할꺼잖아
    사회 자체를 모두 셧다운하고 국경 막아안 나올 숫자다.
    개학 하지 말자는 소리지.
    보내기 싫은 사람 체험학습 쓰면 되잖아

  • 47. 그러니깐
    '20.4.29 5:07 PM (121.170.xxx.91)

    올해 휴학하고 온가족이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말고 칩거하세요
    변종바이러스가 6월 없어진데요? 아님 9월에 없어진데요?
    기약도 없는 바이러스가 도는대 왜 휴학은 안한데요?

  • 48. 어이없는게
    '20.4.29 6:08 PM (121.173.xxx.11)

    학교는 안보내도 학원 보내는 사람 많고요
    연휴에 제주도 갈려고 예약한 사람이 엄청 많아요
    주말마다 경치좋은곳은 사람 넘치고요...장기화되면
    계속 안보낼 생각인건가요? 뭔가 방도를 찾고 서서히
    현 상황에 대처해가면서 일상으로복귀를 시도해야하는
    시기 아닌가싶어요

  • 49. tjuo
    '20.4.29 6:42 PM (210.104.xxx.83)

    개학하자는분들은 개학해도 코로나걸리는애가 안생길거라 생각해서그러는건가요?그리고 5월되면 에어컨틀기시작인데 학교에어컨도 못튼대고 하루종일 7교시를 마스크계속쓰고 수업들받을까요?과연 개학함 어디선가 집단감염 100프로발생될거예요.그런상황생겨도 어쩔수없다이건가요? 그리고 위에분 개학찬성의견 내는데 꼭반말하고 비꼬아야 대화가 되나봐요.

  • 50. 그럼
    '20.4.29 6:55 PM (223.38.xxx.202)

    회사나 마트 지하철 에어콘 못틀어요?
    이젠 또 에이컨 타령이네.
    마스크 쓰고 에어컨 틀어야죠.
    교육부에서 에어컨 불가라고 발표한적없어요

  • 51. ..
    '20.4.29 7:28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온라인수업 있는데 휴학은 왜 함?
    개학 급한 사람이 가라고요.
    왜 물귀신처럼 같이 죽자 난리래??

  • 52. ..
    '20.4.29 7:44 PM (118.223.xxx.43)

    학원 공원 놀이터 쇼핑몰 다 안가는거 좋아하네ㅋㅋ

  • 53. 엄마
    '20.4.29 8:55 PM (183.103.xxx.157)

    오늘 부터 연휴까지 제주도 18만명 들어가고...
    학교만 안가고 다 다닌다는데요

  • 54. 에효
    '20.4.29 8:56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윗님 너무 없어보여요.
    실제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 55. ㅇㅇㅇ
    '20.4.29 8:56 PM (218.219.xxx.28)

    오늘로 총선 치루고 2주,,,
    오늘 넘기고 5월초까지 늘지 않으면 단계적 개학을 해도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국민들이 도와주지는 않고 놀러 간다고 제주도로 몇 만이 움직이네요,,
    저 사람들이 돌와오는게 5월초라고 치면 또 5월초에서 또 2주를 기다리고,,넉넉잡고 3주를 상황본다면
    아무래도 5월말은 생각해야겠네요,,그럼 6월부터 개학해도 될 꺼라고 생각,,,단 확진자가 늘지 않았을 경우,,

  • 56. 제주도 몇만요?
    '20.4.29 9:06 PM (106.101.xxx.7)

    너무 무서워요.
    다들 안 무서운지

  • 57.
    '20.4.29 9:11 PM (180.224.xxx.6)

    개학
    '20.4.29 1:15 PM (121.140.xxx.218)
    학원 공원 놀이터 쇼핑몰 다 안가시는거 맞죠?

    네. 안가요. 위험해서 안돌아 다니니까 개학 아직은 시기상조라 판단하고요. 우리 동네 매일 확진자 나와요. 다 무증상이랍니다. 다 해외감염이고. 오늘 경기 1명도 우리동네입니다. 이런 지역은 아이들 개학 무서운게 사실이예요.
    두리뭉실 혹시?하는 생각으로 하는 개학은 반대예요.
    무증상감염과 빠른 전파력. 그리고 아이들 통제 가능할까요? 어렵고. 변이는 어찌하려고요? 백신. 치료제. 종식 3개 중 하나도 정해진게 없다면 신중해야 할 부분입니다.
    제주변 학교 선생님들도 대부분 반대예요.

  • 58. 180.224.xxx
    '20.4.29 9:20 PM (223.62.xxx.129)

    이 사람 선생인가?
    백신 치료제 종식이 될때까지 개학 반대하는
    사람과 그 동료 교사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저 세개 나올때지 개학 미루면 내년쯤 하겠네요

  • 59. ㅇㅇ
    '20.4.29 9:25 PM (139.99.xxx.76)

    백신. 치료제. 종식 일년 내에 힘듭니다
    언제까지 신중해야 할까요?
    교육부에서 99%학교가 준비됐다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겠지요
    방역전문가들과 같이 현장 나갔던데요

  • 60.
    '20.4.29 9:26 PM (221.151.xxx.200)

    얼마전 기사에 사스 당시 학교가 2주 중단되니 그 때 아이들의 향후 성적이 중단하지 않았을 때보다 컸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단 몇 주의 수업 결손이라도 향후 아이들의 성과 및 미래소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죠. 교육 전문가들은 이런 연구결과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모 해외 연구논문 사이트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최근 논문이 이런 내용의 논문이더군요.

  • 61.
    '20.4.29 9:28 PM (221.151.xxx.200)

    수업 결손이 애들 미래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시험도 스킵하기 보다는 온라인으로 라도 치게 해야 애들이 공부한다 뭐 이런 내용도 있었어요.

  • 62. ㅍㅋㅋ
    '20.4.29 9:39 PM (106.101.xxx.91)

    애들도 없는 텅빈학교와서 소독하고 99프로 방역완료라니 멍청한짓 아닌가요 수백만명 아이들 주5장 마스크 준비됬데요? 유은혜 참 무능한듯

  • 63.
    '20.4.29 10:05 PM (116.48.xxx.21)

    헉교 보내자는 엄마들 , 결국 귀챦은거죠?
    저도 고등중등 아이들 키웁니다.

  • 64.
    '20.4.29 10:31 PM (39.7.xxx.101)

    전 우리애 유급해도 괜찮아요
    나중에 재수라도 해서 토탈 2년 손해봐도 괜찮아요
    건강하게 오래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 65. ㄱㄱ
    '20.4.29 10:36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해외유입 막지않는 이상 결론안납니다.
    빌딩안에 있는 밀집된 직장인들..지하철 출퇴근 바글바글...왜 애들만 볼모를 잡습니까

  • 66. ㄱㄱ
    '20.4.29 10:37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해외유입 막지않는 이상 결론안납니다.
    빌딩안에 있는 밀집된 직장인들..지하철 출퇴근 바글바글...왜 애들만 볼모를 잡습니까?
    감수성 형성되는 아이들을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 이후에 생길 또다른 정서상 문제가 생깁니다.

  • 67. .
    '20.4.29 10:56 PM (222.106.xxx.125)

    마스크 쓰고 수업받고 급식은 하지말고 4교시라도 하고 와야해요.
    고등은 한시가 급함. 초등은 일년쉬어도 되지만 고등은 안되요.
    백신이나 치료제가 일년이상 걸린다는데 그럼 계속 이렇게 집에서 온라인으로..눈이 먼저 망가지겠네요.
    고딩은 좀 합시다. 개학!!

  • 68. ㄱㄱ
    '20.4.29 11:01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저 기사내용이 확실한거 아니고 의심이군만. 해외유입의 확진가 거의 다인데 왜 근본을 얘기하는 사람이 없습니까?

  • 69. ㄱㄱ
    '20.4.29 11:20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저 기사가 확실한게 아니고 의심입니다.

  • 70. 반대
    '20.4.29 11:25 PM (211.244.xxx.88)

    그깟 공부가 뭐라고~
    주어진 조건에서 해야지 꼭 교실 수업만 고집해야할필요느누없다고봐요
    공부하다가 코로나걸리면요?
    그 학생 가족 모두감염되고 그중 누군가는 치명적이고
    그러면 그 가족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가족을 잃으면 공부 그게 다 뭔 소용이랍니까?ㅜㅜ

  • 71. 00
    '20.4.29 11:31 PM (114.203.xxx.104)

    고3맘도 아니면서 개학하자는 맘들 솔직히 본인 몸 힘들고 귀찮아서 그런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72. 뭣이 중헌디
    '20.4.29 11:50 PM (14.63.xxx.164)

    2년전 3월 독감 유행할때 반 인원32명중 6명만 학교나온 적도 있어요.
    26명이 독감걸려서요.
    (초5인 저희아들반 이야기였어요.)

    독감은 타미플루라도 있지만..코로나는 치료제도 백신도 없는 상태인데..개학하면 어찌라구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목숨이 비교불가아닌가요?

  • 73. 뭣이 중헌디2
    '20.4.29 11:58 PM (14.63.xxx.164)

    그리고 tv보면서 매번 느낀 생각이 있어요.
    교육부장관을 비롯.개학회의하시는 높으신 분들의 자제분?들 중 초중고학생이 얼마나 될까?
    엄마.아빠의 심정일까? 아님 행정가의 마인드일까?
    자기 친자식을 하루종일 마스크쓰고 좁은 교실에 넣고 급식까지 먹일수있을까?

    좁은교실에서의 책상배치가 사회적거리를 유지가 가능할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기관지도 안 좋은 아들,
    자퇴시키고 검정고시치르게 하고싶어요.

  • 74. . .
    '20.4.30 12:00 AM (118.218.xxx.22)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오프 개학만 주장하는분들 의심스러워요. 진짜 학부모 맞나요? 아이를 담보로 어찌 그럴 수가 있는건지.

  • 75. 독감
    '20.4.30 12:09 AM (59.12.xxx.22)

    중등 고등 순차적 등교를 할것 같은데 참 어려운 상황인것 같네요
    등교를 기대하지만 학교 가는게 단순히 마트나 카페 놀이터 등 등을 가는거랑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큰 아이 중등 때인 2년전 한반 30명 중에 15명이 독감이 돌았었어요. 기막힐 노릇이죠. 초1 때는 학교에 이가 돌아서 이를 옮아온 적도 있구요. 전교생들이 난리여서 학교에서 머릿니 주의보라는 공문이 올 정도였으니까요
    독감이나 이같은건 왠만해선 마트나 카페 등 일상에서의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관계에선 옮을 수가 없는것 같아요.
    질본에서 어떤 결정을.내릴지..제발 확진자 0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 76. 어찌해야하나
    '20.4.30 12:13 AM (59.12.xxx.22) - 삭제된댓글

    판단이 안설때 과연 선택 했을때 무엇을 잃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비교해보면 확실한것 같아요.
    학교를 가면 공부는 좀 하겠지만
    그 대신 건강을 잃게된다면 아마 평생 후화할것 같아요.

  • 77. ㅇㅇㅇ
    '20.4.30 1:41 AM (118.223.xxx.84)

    근데 애들 쇼핑몰 다 데리고 가고 다 가던데요? 솔직히 여기오는사람만 안하고 있다고 하는거지 대부분 해요. 근데 학교만 막는다고 될 문제는 아닌듭.

  • 78. 개학반대
    '20.4.30 2:07 AM (211.244.xxx.88)

    학교빼고 다 돌아다닌다고요??
    그럼 왜 소상공인들이 죽어나고 학원들이 왜 죽겠다고하나요?
    돌아다니는 일부를 보고 전체인양 말하면 안되죠
    극히 일부가 그러고 다니고 대다수는 집콕중이니 아무일이 안일어나는거죠

  • 79.
    '20.4.30 3:03 AM (115.23.xxx.156)

    아휴 걱정되네요

  • 80. ㄷㅇ
    '20.4.30 6:24 AM (39.7.xxx.58)

    공원 마트랑 학교랑 같다고생각하는 사람들은 두뇌가있나 공원은 야외고 마트는 한시간내로 가는곳인데 그리고 안가면 굶어죽을수있으니

  • 81. Mmm
    '20.4.30 8:00 AM (70.106.xxx.240)

    하다못해 수족구 장염만 돌아도 반 아이들 절반이상이 다 걸리는데

  • 82. 원글처럼
    '20.4.30 8:06 AM (49.169.xxx.224)

    유별난 엄마들 주위에 종종 있는데
    전 개학 찬성이고 질본 믿습니다,
    원글 의견 식대로라면 애들 학교에 평생 보내지 마세요

  • 83.
    '20.4.30 8:39 AM (59.15.xxx.38)

    개학하면 안되요?
    오버라고 봅니다
    단체시설인데 문열었어요
    살아야죠 정상생활하구요
    물론 몇몇분 우려하지만 소수일 뿐이구요
    코로나 확산되면 그 학교부터 쉬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에 따르면 됩니다
    전국의 학교 개학을 막을수는 없어요

  • 84.
    '20.4.30 8:45 AM (211.37.xxx.43)

    내 주변 초중고 엄마들 친구들 백퍼 등교해야한다고 하는데...
    82는 요상해
    온라인상으로 반대하는 글만 올라와서 그런가봄

  • 85. 에휴
    '20.4.30 10:31 AM (121.190.xxx.138)

    전 개학 찬성입니다.

  • 86. 제발 좀!!!!!!
    '20.4.30 10:55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밖에서 놀게하더라도
    애들에게 마스크는 꼭!!!!!
    써야한다 교육좀 시킵시다!!!!!

  • 87. 개학해야죠
    '20.4.30 12:21 PM (210.219.xxx.244)

    마스크는 꼭 쓰게 하고.
    글쓴 분 같은 이만 있으면 애들 어떻게 밖에 돌아다니게 하겠어요?
    세상 누가 유괴범일지도 모르고 자동차도 씽씽 다니는데.

  • 88. 연휴지나고
    '20.4.30 12:53 PM (110.12.xxx.4)

    2주 지나봐야 알겠지요.
    상승할지
    그때까지는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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