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고모님이 개장수와 틀어진이유

[ㅇㅇ]

링크 지워져 다시 올렸어요.
개국본총수
이종원, 이자는 분란이네요.


https://youtu.be/OBEVhvwtAt0


12분부터 나와요.
비례 인물을
국민이 직접 뽑게 하자는 손고모님과 의견 안 맞은 듯.


조국집회 주도하던 순수한 사람이다소개받음.
우리가 더큰 플랫폼이 있으니까 같이 하자 먼저 접근.
계속 논의하다가
뜬금없이 안한다 통보.
주진형도 개국본 티브이 영상 몇개 보고 나서,
거기서 경제알바 찍는거 반대함.


최강욱, 주진형 계속 설득해 온
자신도 입장 난감.


이자는
조국집회 주도자 행세하면서, 정치판에서
계속 정치인들 만나고,
이권 찾아다니나봐요.

[...]

지워졌대요 줄거리라도 적어주세요

[음]

링크 글 없대요.

[궁금]

삭제됐네요
대강의 스토리좀 알려주세요

[선거]

끝났어요. 그만 합시다.
앞으로 열린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지지를 얻을수도 있고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본인들의 판단하에 문재인정부에 힘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봅니다.
문대통령 임기가 얼마 안남았어요.

민주당 압승을 끌어 냈고 개혁이며 그동안 미뤄놓았던 과제들이 한가득입니다.
이런거에 소모할 시간 없습니다.

[..]

개장수가 누군데요?

[ㅇㅇ]

https://youtu.be/OBEVhvwtAt0

[안타까운게...]

손혜원님, 열민당 억울한 건 이해할 수 있고
마음을 푸는 기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장수' 운운하며 개인방송에서 자꾸 언급하면 긁어 부스럼 효과가 있다는 걸 모르시는 거 같아요...

[..]

개장수는 이미 아웃이고
손혜원까지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정봉주와 손혜원의 선거전 발언으로 마음이 돌아선 지지자들 많구만
미통닭처럼 아직 원인을 모르는 모양이지

[오픈캐스팅]

때문에 민주당이 거절한거죠. 개장수야..행동 용역이고..공천을 국민 손에 줄 수 없는거죠.

[올리브]

저도 짚고 넘어갈 건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넘어가자는 사람들이 더 의심스럽죠.

[보이스피싱도]

이상하고..10명 그 사람들 끌어들인것도 이상하고..돈 문제가 걸린게 아닐까...양정철은 직업도 없는데 선거때만 들어와서 반짝하고 외국가서 사는데..무슨ㅈ돈으로 저렇게 호의호식하나 궁금도 하고ㅜㅜ

[좋은게]

좋은거다 이딴식으로 넘어가면
결말은 시궁창 되는거죠

[두 사람의 차이]

열민당의 국민공천 오픈캐스팅 이라는게
일단 민주당 시스템공천 결과를 부정하는거에요
지지자분들도 열민당 후보가 더 뛰어나다 열심히 홍보하셨죠

그런데 그 민주당 시스템공천 만든 사람이 문프세요
얼마나 기막힌 위기를 넘기고 지켜내셨는지
기억하시죠?

시민당은 각 정당이 추천한 비례후보들을 수용하는 형태로
민주당의 공천결과와 선거법개정 취지를 둘다
받아들인거구요

민주당 시스템공천 제도가 백프로 옳지는 않겠으나
손의원이 진리처럼 말하는 오픈캐스팅 또한 마찬가지겠죠

저 두 사람의 의견차이는
민주당 시스템 공천을 존중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보입니다

[ㅠㅠ]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조직을 끌고 나가려면
입이 무거워야 합니다. 손의원은 민주당을 위해 재능을 귀히 쓰셨지만 그 재능으로 본인을 너무 부각시켰어요. 정봉주 전의원이 가볍디 가벼운 단점을 지긋이 눌러줬어야 하는데 두 분 다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울분을 터트리는 측면이 강해서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냉정하고 차분해져야 함을 문대통령과 이낙연 총리를 보며 절감합니다. 정치인보다는 셀럽형 인물임을 그들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동감]

좋은게 좋은거다 이딴식으로 넘어가면
결말은 시궁창 되는거죠222

[민주당]

지금 시스템 공천은 선별적으로 하지 백프로 안하고..문대통령이 만든 시스템 공천 지금 제대로 작동안합니다. 시민당 앞번호 공천은 밀실공천이고 공천 기준 아무도 몰라요.

[ㅇㅇ]

제목에 개장수가 뭡니까ㅜ
손의원님이 이종원씨라고 했어요
네거티브는 그만합시다
방송 다 봤는데 아마도 주진형 최강욱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누군가가 있어서 모든게 어긋났다고 생각해요
오픈캐스팅을 문제삼아 그동안 함께 하려던걸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 같더라구요
이종원씨는 검찰집회때 까지만 관여 했어야 했는데
자신의 그릇보다 너무 큰 임무가 맡겨진 듯 해요
누구보다 열심히 취재하고 묵묵히 그쪽일만 했던 사람인데
이번일로 욕도 엄청 먹네요.
저부터도 개총수가 열린당 까는이후부터는 방송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냥 그사람 잘했던것만 기억하려구요ㅜ

[열민당]

어제는 김어준 오늘은 개총수
내일은 누구 탓 하실래요?
저는 짐작되는데요
이젠 이해찬 대표에 양정철에 그러다 어디까지
가실래요?

[dma]

선거가 왜 끝났어요?
2020 총선만 끝났 거죠, 다음은 없습니까?
선거는 2년 마다 돌아옵니다.
손의워 말 들어 볼 만 합니다.
열린민주당은 이번을 기반으로 점점 확장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할 말은 많지만 제 마음에만 넣어 둡니다.

[씁쓸하네]

민주당이 문대통령이 만든 시스템 공천이다 이걸로 당원들 입막아 버리고 있는데요
공천룰 고무줄인거 다들 보셨잖아요. 현역의원 모두 경선한다고 해놓고
누구는 여전히 단수공천 누구는 경선조차 못하게 찍어 눌렀잖아요.
이게 어디가 문대통령님이 만든 시스템 공천인가요.

[선거전엔]

이런 얘기 왜 하냐 갈라치기다
끝났는데 왜 하냐
그냥 입 꾹하고 표나 갖다 바쳐야죠...
비례공천이 어떤 기준으로 된건지 아시는분?

[씁쓸하네]

열민당 아니고 열린당이라고 불러주세요. 방송 본적도 없지만 개장수 아니고 개총수? 이종원씨라니
제목 수정 부탁드립니다.

[세종 때]

백성들에게 문자를 못주게 발악하던 사대부들이 연상되네요. 정당의 독점적 권한인 공천권..이걸 내주고 싶지 않으니까 선거가 끝나도 열린민주를 계속 패는 중이죠. 국민들이 눈을 떠야 하는데..33프로는 까막눈들이라ㅜㅜ

[ㅇㅇ]

강남병 김한규 후보가 원래 부천 나가려했는데,
경선 안하고 현역 단수공천.
공천 자의적 변동 있긴해요.

[...]

그 사람 모자 쓴거부터 그렇더니...

[..]

위에 ㅠㅠ님,
조직을 이끌려면 입이 무거워야한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손혜원,정봉주 인정하지만 한번씩 본인들을 너무 드러내고 감정 콘트롤 못 할 때 참 아쉬워요.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님의 겸손하면서 차분하고 냉정한 대응에 지지자들이 더 신임한다는걸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씁쓸하네]

열린당 후보들 당선 많이 안된거
아쉽지만 민주당 아쉬운 후보가 열배는 많아요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 많아요
범여권이라면 그에 걸맞는 문제의식과 태도부터
갖춰야할듯

[아쉬움]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조직을 끌고 나가려면
입이 무거워야 합니다. 손의원은 민주당을 위해 재능을 귀히 쓰셨지만 그 재능으로 본인을 너무 부각시켰어요. 정봉주 전의원이 가볍디 가벼운 단점을 지긋이 눌러줬어야 하는데 두 분 다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울분을 터트리는 측면이 강해서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냉정하고 차분해져야 함을 문대통령과 이낙연 총리를 보며 절감합니다. 정치인보다는 셀럽형 인물임을 그들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2222222222222222


리더라면 다양성을 포용 하면서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분들도 어서 억울한 맘 풀고 제 갈길 가시면 좋겠네요.
그동안 좋은 이미지 쌓은 거 이번에 다 털리는 듯 합니다..

정봉주, 손혜원 좋은 분들이지만..

문재인, 이낙연 같은 안정적이고 진중한 분들에게 더 믿음이 가요..

[헐]

뒤편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지지자들이
지금 궁금해해서 말해주는데
입막음하려는 댓글들은 뭐지요?

지금 방송하는이유가
열린민주당 지지자들이 지금 민주당 승리를
마음껏 기뻐하지못하는거같아
그걸 풀어주고싶어 방송한다는데
여기대고 자꾸 입다물어라 하는거보니
이게 뭐야싶어요

언제 개장수라 말했나요?
본인들생각 각색하지말고 국민들 지지자들
다 생각이 있으니 가르치려들지마요
선거전엔 분란생기니 조용하라하고
선거끝나니 승복하고 조용하라하고
참 어이가 없네

저는 아 저런일이 있었구나 몰랐던일도 알게되고
제가 지지했던 열린민주당 저렇게 구성된거구나
이제 민주당 대통령 흔들려는것들 다 막고
더 강하게 지지해야겠다하고있는데

저 몇몇댓글들 하지도않은말 했다 하면서
무조건 재갈씌우려는듯 불쾌하네요

[댁의]

정체는 알겠네요 확실히

오늘의 지령은

민주당의 모든 것을 갈라쳐라 인듯

[ㅋㅋ]

공천권 100% 국민에게 주는게 무리한 요구면 선거는 왜 하는거에요ㅋㅋㅋ
전두환때처럼 체육관에서 지들끼리 투표하지ㅋㅋㅋ

[열린당]

이래서 문제
많이 뽑혀도 적게 뽑혀도

[시스템]

공천이라는 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진짜 웃기네요
정작 자기들이 하는게 갈라치기구만
내로남불은...

[어이없네]

오느
'20.4.17 2:33 PM (203.142.xxx.241)
어느나라, 어느 당이 공천권을 100% 국민에게 주나요
무리한 요구라 생각합니다

문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 공천을
변형없이 사용해야죠.

공천권 100% 국민에게(정확히 당원)줄 수 없으면
선거는 왜 해요?
지들 끼리 뽑고 말지.

[2016]

총선 단수 공천 많았는데 그때는 무슨 공천이었나요?
시스템으로 단수 공천할곳은 하고 이번 공천 정말 공정하게 잘했어요.

[...]

손의원이 나가서 정봉주랑 붙은거같은 뉘앙스로 말했는데
알고보니 그쪽에서 손의원에게 도움받고 거절한것.
손의원이 억울한데 잘 참았네요.

[차니맘]

갈라치기 이런글 안올렸으면 좋겠다.

[다]

손의원님이 기록을 남겨서 책으로 내신다 했는데...
이번 선거를 복기하는게 나쁘진 않을듯 하네요. 방송에서는 이종원씨라고 말했어요. 주진형후보님이 시타방송 몇개 보고 같이 일하기 싫다고 했었대요.

[팩트체크]

일단 팩트는 손의원님과 함께 하는 걸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저쪽에서 틀어버린거죠.
손의원님은 진행되는 이야기 듣고 비례당에 대한 얘기를 방송에 했는데, 그 후에 이야기를 틀어버린거.

시사타파에서는 손의원이 그 새를 못참고 정봉주랑 손을 잡더라. 좀 참았으면 우리가 도와달라고 했을텐데... 이렇게 얘기를 하는걸 들었는데요.
그때 댓글들이 그럼 미리 손의원한테 그렇게 귀뜸 좀 해주지 그랬냐니까 확실치도 않은데 내가 뭐라고 얘기를 해주냐... 암튼 일주일을 못참더라...이렇게 말했거든요.

손의원님 선거 끝날 때까지 참으시느라 힘드셨을 듯.
열린당의 존재가 크든 작든 논란의 싹이 되는 건 맞는거 같은데,
그걸 서로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관건이겠죠.
선거과정에서는 정말 더불어 민주당이 너무 질색을 하는 모양새라 보기가 좀 그랬어요.

[옳으신 말씀]

누구든

우리 삶과 관련 있는 부분이라면
명확하게 알고 가는 게 좋지 않나요?

문제가 있는 거 모른 척 넘어가면
다음에 또 같은 문제 생깁니다.
개장순지 개총순지 그 입부터 일처리부터 갖가지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

좀 정리되면 좋겠네요. 222222

되도안한 물건들 같은 진영인줄 알고 품고 가다 결정적 순간에 동티나요 알 건 알고 있어야지 나중에 뒤통수 안맞지

[손 의원 방송]

저도 봤어요.
열린민주당의 열린 공천도, 뽑힌 후보들도 모두
맘에 들었는데, 선거 후 손 의원의 솔직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통해서 유권자들도 뭘 좀 제대로 알 수 있으니까요. 정보를 열어주니 고맙죠.

[..]

좋은게 좋은거다 이딴식으로 넘어가면
결말은 시궁창 되는거죠3333

오히려 전 손혜원의원 방송보고 솔직한 내용들이 좋았습니다
열린민주당 뽑기도 했지만 뭔가 찜찜한부분 일부 해소 되었고
갈라치기싫고 빌미 주기도 싫지만

일부 스피커들이 유명세를 타게된후 초심과 달리 권력화가 되가는 모습도 보았고 그런부분은 다음 선거를 위해서도 명확하게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손의원이나 개총수나 여러 다양한 의견 들어보고 판단은 각자 해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