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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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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마음

...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20-04-16 10:16:21
초등학생들도 드디어 온라인 개학을 시작했네요.
임시 온라인 개학을 하고 수업을 듣고
수업 들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간단한 소감이나 느낌을 한줄로 적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반 아이들이 줄줄히 적어놓은 게시판에
딱 한명의 아이의 글에만 칭찬 댓글을 적어 놓으신 선생님
보는 순간 참 씁쓸하네요.
심지어 그 아이에게 만나서 반갑다는 글까지 적어놓으신 선생님
아무리 생각해도 좀 경솔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아이들과 부모님이 다 보는 게시판인데....

괜히 씁쓸한 기분이 드는데 누구하고도 공유하기에는 민감한 문제라
익명게시판에 살짝 하소연 남겨봅니다. ^^;;;
(저의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아직 초등학생이므로 충분히 부모의 조언이 반영되었을 법한 글이었던 
것이 더 씁쓸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IP : 123.141.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마음이
    '20.4.16 10:19 AM (124.49.xxx.61)

    그렇죠...

  • 2.
    '20.4.16 10:31 AM (223.38.xxx.131)

    정말..국민학교다닐시절..
    일기장에 선생님이 한줄말씀 써주시던때가 기억나요..
    다른친구는 써주시고 내 일기장엔 도장만 찍혀있으면
    너무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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