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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봄교실 종이컵에 밥준거요

돌봄교실 조회수 : 8,899
작성일 : 2020-03-18 22:31:26
식판 위험해서 종이컵에 준것 같은데 오히려 더 좋지 않나요?
학부모들 분통 터진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긴급돌봄 교실서 오히려 종이컵에 주는게 훨씬 더 좋을것 같은데 그럼 그리도 불안하면 아이들 도시락 간단히 싸주던지 가정서 싸서 보내야죠
부족한 돌봄교사분들 긴급보육인데 가정서 아이들 도시락정도는 싸서 보내주는게 더 안전한거 아닌가요?
직장맘이니 그것도 힘들까요?
뉴스보며 저런걸로 너무 예민하게 생각한다
그리 예민하면 본인이 도시락 싸서 보내지 ..
IP : 112.154.xxx.3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3.18 10:34 PM (180.230.xxx.161)

    뉴스봤는데 내 새끼라고 생각하면 눈물나겠던데요...
    위생을 떠나서..
    근데 도시락을 싸라고 공지가 나간건가요? 나갔는데 엄마가
    안싸준건지? 뒷부분을 잘 못봐서요.

  • 2. 분통
    '20.3.18 10:34 PM (211.104.xxx.198)

    마자요
    저런걸 항의한다는게 더 분통터져요
    식판보다 훨씬 낫구만

  • 3. 개인식기
    '20.3.18 10:35 PM (125.187.xxx.25)

    챙겨오라 했는데 부모가 안 챙겨주고 저 ㅈㄹ 떠는 거에요 진심 진상

  • 4. 제말이요
    '20.3.18 10:36 PM (110.15.xxx.120)

    기사보니 식기는 집에서 준비해오라고 한 거 같은데 지금 학교도 비상이라 바쁘다보니 아마 구두로만 전달되고 전체공지가 못나간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식기 안가져온 애들한테 급하니 일회용 컵에 준 거 같은데 그게 단독 달고 나와야될 기사인지. 하...진심 한숨이 나오네요.

  • 5. 진상들
    '20.3.18 10:36 PM (175.223.xxx.162)

    컵밥이 훨 낫구만.

  • 6. 그렇게
    '20.3.18 10:37 PM (116.125.xxx.199)

    분통터지면 지새끼 지들이 좀보라구 해요
    아니면 도시락을 싸서 보내던가
    저렇게 봐주는 나라가 어디있다구

  • 7. 항의
    '20.3.18 10:37 PM (112.154.xxx.39)

    만약 도시락 보내야 하는데 못보내서 대체로 일회용 종이컵에 준게 그리 화날 일인가요?
    식판이나 기타 같이 쓰던 누가쓰던 식판이나 식기면 또 그런곳에 줬다고 더 난리쳤을것 같아요
    지금 저리 예민하게 굴거면 부모가 신경 더 써야죠

  • 8. 비상시국
    '20.3.18 10:37 PM (211.177.xxx.34)

    비상시국인데 부모들도 좀 자중랬으면 좋겠어요. 도시락을 싸주든지...

  • 9. ..
    '20.3.18 10:37 PM (110.70.xxx.248)

    개인식기 준비 못 해가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정도는 준비해서 보내야죠

  • 10. 동감
    '20.3.18 10:37 PM (121.190.xxx.126)

    아까 남편과 보며
    뭐가 문제인데 했어요.
    오히려 더 위생적이지.

    그니까 집에서 다 빈통을 보내야해요

  • 11. T
    '20.3.18 10:3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식기 안챙겨온 아이들 굶길 수도 없고..
    어디 나가서 당장 살 곳도 없고..
    당장 흔하고 위생적인게 종이컵이겠구만.. ㅠㅠ

  • 12. 정말
    '20.3.18 10:39 PM (112.154.xxx.39)

    개인식기 보내야 하는데 못보낸거구나 ㅠㅠ
    나같은면 지금 시기 내가 못챙겼는데 저리 일회용 종이컵에 준거 감사할것 같은데.. 참 별걸 가지고 단독 뉴스ㅠ
    분통터지면 본인이 좀 챙기던지

  • 13. yjyj1234
    '20.3.18 10:41 PM (123.212.xxx.123)

    뉴스거리도 안되는걸 참 어이없더라구요

  • 14. 0O
    '20.3.18 10: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럼 돌보미가 사기그릇에 밥 떠 드리고 설거지까지 해야 하나요. 1회용 그릇 사러 나갔다 와야 하나요. 그거 하나 이해도 못 해주나..

  • 15. 오히려
    '20.3.18 10:41 PM (61.74.xxx.169)

    이 시국에 1회용이 오히려 안전한 것 아닌가요?

  • 16.
    '20.3.18 10:41 PM (114.204.xxx.68)

    동생이 교사인데 오전에 긴급돌봄 갔는데
    11시반에 와서 밥만 먹고 12시반에 가거나12시에 학교에서 무료로 주는 도시락만 챙겨서 아이 데려가는 학부모들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와서 얘기하는데 엄마 혹은 아빠가 집에 계신데 점심먹고 6시에 갈테니 놀고있으라했다며 보내는 아이도 있고요
    감염 때문에 되도록 급한 최소한의 학생을 받아서 돌봐야하는데 점심 무료 제공으로 아무나 온대요

  • 17. 공감
    '20.3.18 10:41 PM (121.190.xxx.126)

    맞아요 !!
    내 자식 이런 시가에 내가 더 챙가는거지 .

  • 18. ..
    '20.3.18 10:42 PM (180.230.xxx.161)

    첫댓글인데
    공지가 나간거군요 ㅡㅡ;;;;;;;
    학부모가 안(못)챙긴거네요
    뭘 잘한거라고 제보하고 인터뷰를 했을까요ㅜㅜ

  • 19. 첫댓글님
    '20.3.18 10:42 PM (211.51.xxx.74)

    내 새끼라고 생각해도 눈물 안나는데요?.
    오히려 종이컵이 안전하다 생각되는구만
    대체 어느 부분에서 눈물이 나요?????

  • 20. ...
    '20.3.18 10:43 PM (121.152.xxx.82)

    비상시국에 말 그대로 긴급돌봄인데 참 가지가지로 바라는게 많네요...정부가 신인가요? 모든걸 어떻게 다 맞추라는건지 그렇게 불안하면 도시락 싸서 보내던가...이래도 지ㄹ 저래도 지ㄹ...예전엔 직장다니면서 점심,저녁 두개씩 도시락 싸서 보낸 엄마들도 있었구만...

  • 21. 맞아요
    '20.3.18 10:44 PM (221.138.xxx.203)

    점심제공을 안할때보다 점심제공 한다 하니 인원이 많아졌어요

    부모가 집에 있어도 힘들다며 좀 놀고오라고 보내는 경우도 많고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밥먹고 오라고 11시쯤 왔다가 2-3시쯤 가는 경우도 많아요.

  • 22. 참나
    '20.3.18 10:44 PM (124.5.xxx.148)

    아니 이 시국에 밥까지 먹이면서 그릇까지 따질거면 모시고 계시지...왕자님 공주님을 왜 돌봄에 보내요?

  • 23. ...
    '20.3.18 10:46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스스로 논란을 만들었으니 뒷감당도 스스로 해야합니다.
    꼴을 보니 돌봄교실 급식 전면 중단하고 개인 도시락 지참으로 바꿔야 해요. 이 시기에 단체 급식 당연히 위험한데 혹시라도 사소한 문제라도 생기면 나자빠질게 뻔하네요. 위험 감수하고 단체급식할 필요 없어요. 몇몇 학부모 분통 터져 드러눕기 전에 개인 도시락 지참으로 전면 바꿔야 합니다.

  • 24. 햇살
    '20.3.18 10:47 PM (1.229.xxx.19)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데서나 무조건 큰소리 치는 버릇 좀 고쳐야해요.
    개인도시락 싸오게 해야겠네요..

  • 25. 노이해
    '20.3.18 10:47 PM (112.154.xxx.39)

    7세이하 아동수당에 저리 무조건적인 긴급돌봄에 무료 급식에 보육료 지원에 이번에도 7세이하 아동가정에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역화폐 준다죠
    차라리 진짜 어려운사람들 한가정집안 긴급돌봄이 꼭 필요한 집에 한해서만 하면 좋겠는데 또 법어기고 교묘히 이ㅏㄱ용하는 집들 많겠죠?
    차라리 고아원에서 자립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지역화페ㅣ랑 아동수당 지원해 주세요
    왜 7세이하 아동 있는집들만 엄청 많은 혜택을 줍니까?
    툭하면 이래놓고 출산율 저조하니 출산장려한다 어쩐다
    국가위해 자식 낳나요?
    너무 많은 지원을 7세 이하 아동가정에게만 해주고 있어요
    지금 가장 힘든집은 한가정 집안과 혼자사는 독고노인분들 아닐까요?그분들이 우선일것 같아요

  • 26. 학교
    '20.3.18 10:48 PM (14.38.xxx.42)

    가보세요 학부모들 장난아닙니다
    애들 아침 안먹이고 보낸엄마들
    엄청많아요
    애들이 급식나오기 전부터 나와있어요. 배고프다고
    엄마가 아침안줬다고
    그래놓고 불만 장난아닙니다
    국 뜨겁다 식었다 일일이 전화하고

  • 27. 컵밥이 낫죠
    '20.3.18 10:51 PM (39.7.xxx.246)

    식판에 주면 그걸 누가 설거지하나요 ?
    참...이 시국에 해줘도 말도 많고 바라는 것도
    많고..

    야외 놀러나가면 가끔 종이컵에 밥먹지 않나요 ?
    설거지가 번거로워서요.

  • 28. ..
    '20.3.18 10:52 PM (211.186.xxx.120)

    이건 분통 터질 일이 아니고 아이에게 미안해야 할 일.

  • 29. 맞아요
    '20.3.18 10:53 PM (112.154.xxx.39)

    급식 식자재 검수 나갔는데 유기농 엄청 따지고 국산 엄청 따지고 고기질 엄청 따지고 영양가 엄청 따진다고 학부모들 항의 많답니다
    정작 집에서도 과연 그리 재료 신경쓰고 인스턴트 안먹이고 매끼 제대로 해주나요? 편의점서 떼우고 즉석음식 먹이고
    배달음식 엄청 먹이면서 오만가지로 따지고 항의한다고..
    생선 일본방사능 검사 하고 제대로 된것만 들어오는데 생선 급식 나오면 그렇게들 전화한대요 빼라고
    배달음식에는 중국산 재료 엄청들어가고 편의점음식은 영양불균형인거 모르나봐요

  • 30. ㅇㅇ
    '20.3.18 10:54 PM (39.7.xxx.223)

    별게 다 분통 터진다

  • 31. ..
    '20.3.18 10:54 PM (110.8.xxx.173)

    어휴.. 진짜 뭘 해줘도 난리네요

  • 32. 원래
    '20.3.18 10:55 PM (116.45.xxx.45)

    애들 밥 안 먹이는 엄마들이 급식에 말이 많아요.
    하루 세 끼 중에 아이가 제대로 먹는 게 급식 한 끼거든요.

  • 33.
    '20.3.18 10:56 PM (175.209.xxx.44)

    옥토피아-옥정***카페에서 제보가 시작되었군요
    아주 엄마들 댓글이 난리도 아니네요

  • 34. ...
    '20.3.18 10:57 PM (180.228.xxx.28) - 삭제된댓글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을 싼다 그러죠

  • 35. 돌봄
    '20.3.18 10:57 PM (211.177.xxx.49)

    지금 긴급돌봄이라 급식업체에서 공급 못받으니 비상상황에 맞춰 운영되고 있어요. 만약 정상적 상황이면 식판이 오거나 제대로 세팅된 도시락이 오죠

    원래는 개별 도시락 이었는데 엄마들이 힘들어하니까
    다시 점심 지원해주겠다고 하는 거고
    저정도 메뉴 구성이면 신경쓴 거 같아요

    대부분 돌봄교사가 출근하면서 도시락집에 주문하거나 사오고 있어요

    아이가 배부르게 못먹었다니 ㅠ ㅠ
    더 달라면 더 주고요

    아마도 잔반처리도 고역일겁니다. 교사가 음식물 쓰레기 관리까지 해야죠
    아이들 저정도 안먹고 남기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예요

    고학년 아이였을까요?

    종이컵은 그냥 교사의 센스 부족이구요.
    좀더 큰 용기였으면 나아보였을까요

    어려운 시기에 조금 불편한 거 참고 지나가지 ... 너무 너무 기대치가 높아요 비상상황인데 ㅠ ㅠ

  • 36.
    '20.3.18 11:03 PM (223.39.xxx.28)

    세상은 넓고 ㅁㅊㄴ 많네요 지도 못하는 것을 국가가 해주는데

  • 37. M. .
    '20.3.18 11:03 PM (39.119.xxx.27)

    기사 읽어보니 식기는 개인이 준비하는 걸로 공지했는데 부모가 안 챙겨줘서 저기에라도 담아 준 것 같던데요. 이것저것 말 할 것 없이 개인도시락 챙겨가라고 하면 좋겠어요.자기 자식인데 도시락 정도는 싸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더..식기 안 챙겨 보냈으면서 너무 바라는게 많은 것 같아요.

  • 38. 고3맘
    '20.3.18 11:06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고3맘입니다.
    여러가지로 속터지지만 참고 있고만.

    돌봄교실보내면서 빈도시락 지참하는거 상식인데
    엄마가 정신이 없는거죠.
    선생이 식판까지 닦아야 돼요?

  • 39. 엥?
    '20.3.18 11:08 PM (110.8.xxx.173)

    종이컵은 그냥 교사의 센스 부족이구요
    ----‐‐‐----------‐-----------------------------------------
    님이라면 학교에서 어떤 센스로 어떤 그릇에 담아주실 건가요?

  • 40. 아니정말
    '20.3.18 11:09 PM (119.67.xxx.226)

    이시국에 돌봄해주는게 어딥니까??
    그리 안타까움 간식따로 좀 챙겨보내등가
    ㅠ ㅠ

  • 41. 개인도시락
    '20.3.18 11:14 PM (112.154.xxx.39)

    개인도시락 준비 하라고 하면 집에서 보육가능한집은 좀 덜 보내려나요? 해도 너무들 하네요
    교사분들이 지금 도시락 사서오신다니 ..
    저러다 구매한 도시락업체에서 확진자나 접촉자 있음 벌떼로 정부비난하겠어요
    딱돌봄만 그것도 진짜 긴급한 아이 집에서 케어 절대 안되는분들만 보내도록 바꿔야합니다
    진짜 이런상황에 너무들 하네요

  • 42. ...
    '20.3.18 11:14 PM (101.87.xxx.124)

    종이컵이라도 있어서 다행 아닌가요? 그럼 손에다 퍼주리...
    중국 같으면 부모한테 당장 문자나 전화와요. 식기 지금 당장 가지고 오라구요.

  • 43. .....
    '20.3.18 11:15 PM (125.136.xxx.121)

    그리 걱정되면 도시락싸서 보내야지 이런 난리에 별게다 분통이네요

  • 44. 다음 댓글보세요
    '20.3.18 11:18 PM (115.140.xxx.196)

    니가 도시락 싸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갈등은 기레기가 조장한다는 의견이 다수예요

  • 45. 돌봄
    '20.3.18 11:19 PM (211.177.xxx.49)

    센스 부족 ... 걸리셨나보네요 .... 길고 긴 글 중에서 ㅠ ㅠ

    밥그릇 사이즈 일회용 종이 용기 있어요.
    거기에 담았다면 학부모의 반응이 달랐을까 ... 하는 의미입니다

    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학부모 민원을 경험하다보면
    대처를 하려고 이것 저것 신경쓰게 되니까요
    다른 뜻 없어요

    모두들 다 예민하네요

  • 46. ..
    '20.3.18 11:24 PM (116.88.xxx.138)

    이 시기에 아량 좀 베풀고 삽시다....

  • 47. ditto
    '20.3.18 11:24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급하게 밥그릇 모양 일회용기가 필요해서 금처 편의점을 다 돌았는데 결국 못 구햤어요 아마 큰 마트를 갔다면 구했을지도 모르겠죠 그런데 큰 마트까지 가려니 시간이 없었고.. 저도 급한대로 그릇대신 컵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이 시국에 돌봄교실까지 운영하는데, 도시락 지참해야 한다고 봅니다

  • 48. ..
    '20.3.18 11:24 PM (116.88.xxx.138)

    분통 터지는 사람들은 지금껏 어떻게 사셨나 싶네요..

  • 49. 진짜
    '20.3.18 11:30 PM (39.7.xxx.240)

    친구가 교사인데 초등 애가 수업시간에 돌아다녀서 앉으라고 했는데 말 안들어서 야단쳤다는데 부모가 전화왔대요. 왜 선생님이 자유를 억압하냐고...지 자식 혼냈으니 아동학대 고소한다고 난리를 피웠대요. 그럴거면 자유롭게 망아지처럼 집에 풀어 두시지 학교는 왜 보내는지...요즘 초등부모 중에 이상한 사람 많대요.

  • 50. 호강에
    '20.3.18 11:30 PM (211.179.xxx.129)

    겨워서.. 이 시국에 돌봄교실 해주는 나라가 어딨다고..
    바라는 것도 많네.. 정부가 순하니 상전이 따로 없군ㅜㅜ

  • 51.
    '20.3.18 11:31 PM (223.39.xxx.28)

    지가 못하는 거를 입으로 똥싸는 인간들 넘쳐요 컵으로 먹든 배만 안 굶음되지

  • 52. 참나
    '20.3.18 11:32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제발 저런 말도 안되는 민워니랍시고
    오냐오냐 하지 맙시다.

    정부도 학교도 민원이랍시고 너무 들어줘요.
    단호하게 자르기도 하면 좋겠습니다.
    하기야 기사거리랍시고 내는 기레기들이 참

  • 53. 진짜
    '20.3.18 11:33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제발 저런 말도 안되는 민원이랍시고
    오냐오냐 하지 맙시다.

    정부도 학교도 민원이랍시고 너무 들어줘요.
    단호하게 자르기도 하면 좋겠습니다.
    하기야 기사거리랍시고 내는 기레기들이 참

  • 54. ...
    '20.3.18 11:39 PM (223.62.xxx.201)

    호강에 배가 불렀네요
    그 학교는 도시락 싸서 보내라 합시다
    지 새끼 식기도 안챙겨보내는 주제들이
    뭔 불만은 그렇게 많아서 민원이랍니까?

  • 55. ..
    '20.3.18 11:40 PM (110.8.xxx.173) - 삭제된댓글

    다 읽었어요~ 다만 저는 학교라는 상황에서 말씀드려요
    일회용용기 있으면 거기다 줬겠죠

  • 56. ..ㅈ
    '20.3.18 11:42 PM (110.8.xxx.173)

    다 읽었어요~ 다만 저는 학교라는 상황에서 말씀드려요. 그런 게 없는 곳이기도 바로바로 물건을 구할 수 없는 곳 이기도하구요.
    일회용용기 있으면 거기다 줬겠죠

  • 57. 분명히
    '20.3.18 11:47 PM (211.218.xxx.24)

    빈도시락 보내라고 공지했을건데 도시락 안보내놓고 컵에 줬다고 난리부린 진상 맘충 엄마 얼굴 보고 싶네요. 그래놓고 교장얼굴 캡쳐해서 올리고 난리났다면서요.
    요즘 같은 시기엔 종이컵이 오히려 위생적이겠어요.
    게을러 터져서 도시락도 안챙겨보내놓고서는 정말 개념이 없는건지 맘충이라는 말 들어야 하는 여자네요.
    그렇게 속상하면 지가 아침에 도시락 싸서 보내던지
    저 사진 올려서 욕한 엄마 진짜 욕얻어먹을만 해요.

  • 58. ..
    '20.3.18 11:58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의 자극적이기만한 거짓뉴스에 선동되지 맙시다
    먼저 흥분하지말고 일단 팩트체크부터 합시다
    한두번도 아니잖아요

  • 59. 근데
    '20.3.19 12:02 AM (223.33.xxx.161)

    어딜가나 진상들이 하나씩 있어서 말도안되는거 가지고 교장한테 전화하고 교육청에 전화하고 그러는 엄마들 있지 않았나요

  • 60. ..
    '20.3.19 12:05 AM (116.34.xxx.26)

    와..이런거였어요?진실이??
    진짜..아무리 진상이라도 이러지맙시다

  • 61. . .
    '20.3.19 1:13 AM (118.218.xxx.22)

    저게 화낼 일인지. 식판 준비하랬는데 못한 부모가 일차 책임.
    니 새끼 그리 걱정되면 니가 키워. 돌봄 맡기지 말고.
    진상 핵진상!

  • 62. ..
    '20.3.19 1:20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1회용 용기로 배달오는 음식은 잘만 시켜먹더만

  • 63. ..
    '20.3.19 7:41 AM (49.166.xxx.56)

    기본도 안 갖춘 학무보네 식기는 챙겨보내야지 도시락을 싸오라는것도 아닌데 더 무얼 해주ㅜ야 입이 안나오려나

  • 64. 일단
    '20.3.19 8:06 AM (221.149.xxx.183)

    점심 정도는 본인이 챙겨야 하지 않나요? 여기 방학 때 애들 점심 어떻게 준비하느냐는 고민 늘 단골이잖아요? 심지어 6학년인데.

  • 65. 그 가슴은
    '20.3.19 8:11 AM (59.6.xxx.151)

    자기가 힘들다고 대충 먹일땐 튼튼하고
    탕수육 더 못먹을땐 찢어지는군요
    급식 반대 안합니다
    얼마전까지ㅡ82 배너에도 있었죠
    급식 한끼가 전부 인 아이
    그때도 찢어집디까??
    그게 아프면 아침 잘 챙기고 간식 잘 챙기세요
    그건 사정 있어 못하죠?
    진심 한심 ㅉ

  • 66. ...
    '20.3.19 8:15 AM (70.79.xxx.153)

    이런걸로 생트집 잡고 ㅈㄹ 떠는 부모나
    그걸 기사라고 쓰고 자빠진 기레기나...

  • 67. 저게
    '20.3.19 11:16 AM (47.136.xxx.222)

    뉴스 거리가 되는가?

  • 68. 저 초등교사인데
    '20.3.19 11:29 AM (1.240.xxx.168)

    저런 일이 비일비재 해서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화제가 된것이지, 자기 의무나 본분은 다하지 않으면서 학교에 과하게 요구하는 악성민원이 다반사죠

  • 69. dd
    '20.3.19 2:10 PM (114.206.xxx.75)

    도시락통 부모가 들고오면 되잖아요
    조리사도 없는데 감염위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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