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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윗집. 지금 한밤중에 쿵쿵대고 난리~

조회수 : 6,604
작성일 : 2020-02-18 01:21:23
(베스트 윗집 글 쓴 사람입니다)

아까 저녁시간에 몇달만에 첨으로 뉴스틀고 드라마 틀었거든요
근데 크게 튼 것도 아니고
노트북으로 나직하게요
방문 닫음 안들릴정도로..
소심한 복수라고 한게 그저 생활소음 낸거죠

그래도 선을 넘긴 싫어서 11시쯤엔 껐고 그때부턴 조용...

근데 지금 갑자기 (!) 난데없이 윗집서
자기네 방바닥을(울집 천장을) 쿵쿵 발구르며 소리내고있어요
저한테 복수하는듯. 아주 고의적인 느낌이고요
20번 이상 아주 쎄게 쿵쿵..
서너번 쿵쿵대고 5~10분 지나서 또 쿵쿵대고 계속 저러고 있어요

뭐 저는 반응은 안하고 있는데
저렇게 내킬때 한밤중에도 쿵쿵거리는거보면
진짜 무슨 저런 사람이있나 싶어요


진짜 오피스텐 생활 10년넘게 하면서
이런경우는 진짜 첨 겪어요

새벽 5시에 쿵쿵 발망치 소리에 날벼락 맞으며
놀래서 잠깨고 한게 몇달인데 (진짜 고통스러움ㅠ)
그때마다 허벅지 찔러가며 참아준게 후회되어요

맘 같아선 저도 맞받아쳐서 벽이라도 치고싶지만 한밤중이고 다른집도 있어서 참으려고요

참다참다 여기도 사람살고 있다고 표낸게 고작 티비 틀은건데.. 그 정도로 이런 반응하는게 기가막혀요






IP : 39.7.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0.2.18 1:23 AM (211.215.xxx.107)

    그 건물 사람들은 평소에 티브이도 안 보고 살아요?

  • 2. 헐...
    '20.2.18 1:25 AM (118.139.xxx.63)

    미친 싸이코패스 같아요...
    집팔고 이사 심각히 생각해보세요.
    저 남자가 이사갈지 우째 아나요? 큰일이네요.

  • 3. 여기다
    '20.2.18 1:28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그만 중계하시고 이사를 하세요.
    같은글 지금 세개째네요~

  • 4. 원글
    '20.2.18 1:30 AM (110.70.xxx.158)

    그죠ㅠ
    근데 상황이 이러니 계속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도 좀 속터놓을곳이 필요해서요

  • 5. 일단
    '20.2.18 1:31 AM (58.236.xxx.195)

    내일 발망치 내용 적어서 쪽지 붙여놓으세요.

  • 6. 어우
    '20.2.18 1:39 AM (1.224.xxx.51)

    저도 윗집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서 자꾸 글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윗집이 전혀 본인들 소음을 인지 못하고 있던 경우였는지 얘기듣고는 소음이 많이 줄었어요
    원글님네 윗집 사람은 미친* 같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지 승질에 미쳐 날뛰어 지칠때까지
    그냥 계속 티비 종일 틀어 놓으세요

  • 7.
    '20.2.18 1:44 A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지난글도 읽었지만요. 저도 오피스텔 오래 거주했어요. 월세 작은것부터 해서요. 그런데 확실히 원룸보다 오피스텔이 방음면은 그나마 낫고요.

    님말대로 문닫으면 안들릴 정도의 티비 소리, 심지어 님이 첫글에 쓴것처럼 나직히 문장을 중얼거리는 정도가 윗집에 들린다는 건 사실 말이 안됩니다.

    그정도면 옆집 소음은 완전 실시간으로 들리는 게 맞죠. 저 오피스텔 살 때 화장실 들어가있을 때 윗집남자 양치질하면서 웩웩거리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였지만 아랫집에서 중얼거리는 소리 올라오는 경우는 없고 심지어 그런 경우 거의 없을 겁니다.

    저는 원글님이 소음에 너무 민감한 타입이고 님 윗집은 그냥 무개념 발망치 새끼같거든요. 님은 자꾸 저 발망치가 보복 소음 낸다고 생각하시는데 제 생각은 그냥 윗집새끼는 지가 돌아다니느라 쿵쿵거리는 겁니다.

    님은 아랫집에서 소리 올라오세요?

    집 너무 절간처럼 조용히 하지마세요. 차라리 님집에 적당히 소음이 있어야 그나마 소리들이 묻힙니다.

  • 8. 정말
    '20.2.18 1:45 AM (211.52.xxx.84)

    몰상식한 사람들 세상엔 많네요,
    얼마나 답답하심 글을 몇번씩 쓰실까요~
    층간소음은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원글님 이사가 답일듯해요,아주 조폭한사람 이사와서 본때를 보여줘야 할판이네요

  • 9. 동감
    '20.2.18 1:53 A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위에 쓰신 음님 의견과 같아요.
    자꾸 보복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원글님 혈압만 더 올라갑니다 ㅜ

  • 10. 살짝
    '20.2.18 1:54 AM (49.166.xxx.52)

    피해의식에서 오는 오해가 아닌지 살짝 의심됩니다

  • 11. 그럼
    '20.2.18 2:01 AM (211.112.xxx.251)

    그런 소근거림같은 소리에도 저런 반응인데
    집안에서의 일상생활은 어찌하세요. 소변보는 소리, 물내리는 소리, 가스불 켜는소리, 설거지하는소리, 씻는 물소리, 세탁기소리, 청소기소리 뭐 잡다한 일상의 소리에도 저 정도면 칼들고 오게 생겼는데요..
    가만히 소파에 앉아만 계신건 아니잖아요.

  • 12. 원글
    '20.2.18 2:06 AM (110.70.xxx.158)

    제가 혼자 나와산지 이십년 넘었고
    소음 한번도 이렇게 문제된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오피스텔이 조금씩 소음이 들려도
    그냥 한번 투덜대고 잊고 그런정도였고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아 근데 전에 살던 오피스텔은
    대기업에서 지은 브랜드 오피스텔들이었고
    브랜드랑 상관있는건지 어쩐지
    암튼 윗집 아랫집 소리들리는게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이 오피스텔은 희한한게 옆집 소음은 덜하더라고요
    옆집 문열였을때보니 티비소리가 엄청컸었는데
    저는 사람이 안사는줄 알았어요
    옆집 벽면은 공사가 지대로 됐나봐요



    근데 윗집에서는 (그것도 이번 윗집)
    주로 진동이 동반된 소음이라 더 그런걸까요
    왜 이번 윗집만 이러는지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여기 4년 살았는데 안그랬거든요


    이번 윗집의 수개월간의 발망치로
    제 귀가 예민해진걸까요?
    근데 예민까지도 아니고
    이상하게 이집은 문도 쾅쾅 닫고
    변기뚜껑도 내리는게 아니라 떨어뜨리고
    (이 소리에 새벽에 깬적도 몇번 있어요ㅠ)

    뭔가 움직임이 번잡하고 좀 그래요
    이렇게까지 다 말해야 하는 제가 참 쫌생이 같은데..
    근데 진짜 그렇거든요

    저는 층간소음으로 힘들어본적이 없었기에
    이번에 첨 당해보고요
    마침 마음공부하던터라 더더 참아보다 터진거같아요

    제 설명으론 상황을 다 아시진 못하겠지만
    안그래도 제가 너무나 피해받고 참기만한 억울한 판국에
    도리어 저보고 예민하다 하시면
    진짜 그런분은 저를 아프게 하시는거예요ㅠ

    제가 가족과 소원하고 혼자라
    도움청하고 싶은 가족도 없고 하여
    왠만하면 끝까지 참아볼랬는데 이렇게 되어가네요

    그래도 어쨌거나 이밤에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13. ㅇㅇ
    '20.2.18 2:17 AM (218.238.xxx.34)

    귀가 트이셔셔 작은 소리조차 민감해지신것 같아요.
    이거 층간 소음 당해보지 않으셨으면 잘 모르실거예요.
    그냥 예민에 피해의식이라고 윗님들 말씀들 하셔서요.

    매매 힘드시면 전세 주시고 다른곳으로 이사가시길요.
    당하는 사람만 정신이 피폐해지십니다.ㅠ

  • 14. 원글
    '20.2.18 2:20 AM (110.70.xxx.158)

    초반에 제가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일보고 변기물 내리니까
    바로 또 벽을 쿵쿵 치고 온갖소리 내더라고요
    그때 첨엔 어찌나 놀랐던지.

    여러번 그런일이 있고나서야
    저게 의사표시라는걸 알았어요

    그때도 뭐 저러나 싶고 저도 좀 화가 났지만
    싸우기 싫어서 될수있음 새벽에 볼일안봤죠

    그이후 새벽에 꼭 어쩔수없을땐
    볼일보고 물안내린적도 있네요
    벽치는소리 날벼락 맞기 싫어서요

    지금 써놓고보니 저 그동안 핍박당한거 같아요 ㅠ

  • 15. 호미맘
    '20.2.18 2:24 AM (108.225.xxx.148)

    벽을 친다면 그 옆집은 가만 있나요? 그때마다 옆집도 다 느낄텐데요...

  • 16. ㅇㅇ
    '20.2.18 2:25 AM (175.223.xxx.151)

    그러다 병나면 어떡하실려고요
    이사가세요
    탑층으로요

  • 17. 원글
    '20.2.18 2:31 AM (110.70.xxx.158)

    그래서 옆집에서도 윗쪽으로 벽친적 있어요
    저번에 그러는거보고 저집도 힘들구나 했죠

    근데 저 있는쪽 이 라인만 평수가 넓고 끝집이라서..

  • 18. 원글
    '20.2.18 2:34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저 싱글인데요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ㅠ

    이거 팔아봤자 3억 되려나..
    그돈으로 어디로 이사갈수있을런지..휴

    저는 서울인접 경기도인데요
    맘같아선 멀더라도 산근처 조용한데 가고싶어요

  • 19. 소리
    '20.2.18 3:00 AM (113.60.xxx.83)

    소리에 대한 보복이라면 바로 쿵쿵거리지 시간 텀을 두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해도 가는 게 저도 그런 적 있어서 저보고 조용히 하라는 건 줄 알았는데
    그냥 뭘 하느라 벽을 친거더라고요

    관리실에 말해보세요 참지말고요
    그래도 안되면 우퍼를 달던가 하시고요 찾아오면 문 열어주지 마시고요

    저도 오피스텔 살아봤는데 웅얼거리는 소리 TV 소리가 위로 올리가진 않아요 옆집이면 모를까

  • 20. 이거는
    '20.2.18 3:31 AM (180.65.xxx.94)

    그냥 이사밖에 답이 없어요

    남자라도 있으면 싸워라도 볼텐데

    관리실이든 쪽지든 시작하는 순간부터 악몽이 시작될거에요

  • 21.
    '20.2.18 3:57 AM (121.148.xxx.177)

    힘드시겠어요 그런인간은 상대마시고 이사생각해보세요 저도 윗집층간소음으로 몇년고통 받다가 이사하니 지금은 살것같아요

  • 22. 원글
    '20.2.18 8:06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평상시와는 전혀 밤을 보냈어요
    어제 이 글 올린 이후에도 계속 더 꽝꽝~
    새벽 5시부터 또 엄청나게 쿵쿵 쾅꽝
    평상시보다 몆배 더 굉장히 심했어요
    지금에서야 지쳤는지
    저 중 한사람이 나간건지 좀 덜하구요

    저는 밤새 한번도 반응하지 않았고요
    그냥 저러든말든 내비둬볼까봐요

    어제 저녁엔 고작 티비 튼거 뿐이지만
    저도 첨으로 스트레스가 좀 풀린건지
    윗집 꽝꽝 대는 소리는 몇배로 커졌는데
    어째 신기한게 저는 덜 힘드네요

    어제 일로 겪어보니
    진짜 상대하고싶지 않아졌고요
    (오늘 든 생각은 분노조절장애 그런게 아닐까 싶고;;)
    왠만하면 관리실이든 쪽지든 아예 안하려고요

    저도 그동안과는 달리 이제
    뉴스 등 최소한의 생활은 하면서 살려고요

    그동안 조용하려고 제가 극도로 애썼던거
    벽치는 소리듣기 싫어 지나치게 맞춰줬던거
    나름 노력은 할만큼 했으니
    이제 숨 좀 쉬어볼랍니다.

    새벽부터 발망치 소리는
    몆배 더 극악스럽게 쿵쿵댔는데
    이상하게 덜 힘들고 덜 약오르는게
    신기하네요

  • 23. 그리고
    '20.2.18 8:14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깨달은건데요
    층간소음 이거 힘든게..
    소음 진동 그 자체로 고통받는것도 엄청 힘든거지만
    참고 또 참고 어거지로 참으며 애쓰는게
    훨~~씬 더 힘든거였구나를 새삼 깨달았어요

  • 24. 그리고
    '20.2.18 8:14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깨달은건데요
    층간소음 이거 힘든게..
    소음 진동 그 자체로 고통받는것도 엄청 힘든거지만
    참고 또 참고 어거지로 참으며 애쓰는게
    그게 훨~~씬 더 힘든거였구나를 새삼 깨달았어요

  • 25. 지난밤 후기
    '20.2.18 9:21 AM (39.7.xxx.56)

    평상시와는 전혀 밤을 보냈어요
    어제 이 글 올린 이후에도 계속 더 꽝꽝~
    새벽 5시부터 또 엄청나게 쿵쿵 쾅꽝
    평상시보다 몆배 더 굉장히 심했어요
    지금에서야 지쳤는지
    저 중 한사람이 나간건지 좀 덜하구요

    저는 밤새 한번도 반응하지 않았고요
    그냥 저러든말든 내비둬볼까봐요

    어제 저녁엔 고작 티비 튼거 뿐이지만
    저도 첨으로 스트레스가 좀 풀린건지
    윗집 꽝꽝 대는 소리는 몇배로 커졌는데
    어째 신기한게 저는 덜 힘드네요

    어제 일로 겪어보니
    진짜 상대하고싶지 않아졌고요
    (오늘 든 생각은 분노조절장애 그런게 아닐까 싶고;;)
    왠만하면 관리실이든 쪽지든 아예 안하려고요

    저도 그동안과는 달리 이제
    뉴스 등 최소한의 생활은 하면서 살려고요

    그동안 조용하려고 제가 극도로 애썼던거
    벽치는 소리듣기 싫어 지나치게 맞춰줬던거
    나름 노력은 할만큼 했으니
    이제 숨 좀 쉬어볼랍니다.

    새벽부터 발망치 소리는
    몆배 더 극악스럽게 쿵쿵댔는데
    이상하게 덜 힘들고 덜 약오르는게
    신기하네요

  • 26. 혹시
    '20.2.18 10:30 AM (110.8.xxx.145) - 삭제된댓글

    혹시 전화기나 티비 전선을 타고 소리가 전파되는건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한달전 32평 10년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윗집의 나지막하게 전화하는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려서 알아보니
    인터폰이랑 티비선로를 타고 소리가 들어오는거였어요
    판 뜯어내고 벽 안을 보면 전선 지나가는 것 외의
    구멍들이 몇개 있어서 절연 재질로 막았더니
    소음이 덜해요
    뜯어보심 무슨 말인지 아실거예요
    절연재질로 막으세요

  • 27.
    '20.2.18 10:33 AM (222.236.xxx.171)

    이사갈 생각은 없나요?

  • 28. 원글
    '20.2.18 11:05 AM (39.7.xxx.56)

    티비소리라 해도
    사실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이런걸로
    동영상틀어보는거에요

    저는 집에 티비가 없어요

  • 29. 원글
    '20.2.18 11:08 AM (39.7.xxx.56)

    원룸 오피스텔 전전하다가
    집 장만을 태어나 처음한거거든요

    이사는 너무 가고싶은데요
    이거 팔아도 아파트사기엔
    아마 돈이 안될듯 해요
    (3억 정도일거고 여긴 서울경기쪽예요)

  • 30.
    '20.2.18 11:27 AM (222.236.xxx.171)

    돈에 맞게 다른집 찾아서 이사가세요
    태어나 처음 집장만한게 중요하지 않구요
    맘편하게 자유롭게 사는게 최고에요.
    그러다 없던병도 생겨요
    빨리 부동산으로 가세요
    그렇게 방음이 안되는곳은 윗집 싸이코
    문제보다 가장 나쁜 환경이에요
    부동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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