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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에티하드 항공사를 아시나요?

불만 |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20-02-14 20:01:47
klm항공사 얘기가 나와서 저도 불만 사항 적어봐요.

얼마 전에 두바이-스페인-포루투칼을 패키지로
에티하드 항공을 타고 여행을 갔어요.

1/28일 새벽에 인천발 아부다비로 도착하는 비행기였는데
탑승한지 얼마 안되어서 부터
추워서 패딩 잠바에 담요를 덮어도 덮어도
춥게 쭉 계속 그렇게 황당하게 푸대접 받으며 갔어요.
수 차례 승무원한테 컴플레인 해도 소용없네요

한국인 승무원이 있어서
춥다고 온도 좀 높여 달라고 했는데
23도 이상 올라가면 기절하는 승객이 있어서
그렇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옆에 누가 온도를 재니
18도 였다고....
6시간 동안 다들 몸살에 감기 기운을 달고 여행 시작했어요.
기내 음식에 아이비 과자가 나와서 반가왔지만
전체적으로 부실한 식사였어요.

1-2시간도 아니고
6시간 정도 자면서 가야하는 일정인데
18도 정도이니깐
너무 추워서 남자 분들도 잠 못자고
오들오들 떨면서 다 힘들어하셨어요.

아부다비에서 스페인이나 인천 올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왜 그리 온도를 낮추고 왔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네요.
다시는 에티하드 항공사 타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추위 타시는 분들은 절대 에티하드 항공 타지 마세요.
두바이 가이드도 에티하드 항공이 좀 그렇다고 알고 있더군요
(패키지 여행 갈 때 직항으로 꼭 국적기로 타고 가세요.)

우리나라 항공사가 더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다는 것도 새삼 느꼈어요.

외국 나가면 이제 뭐든지 대부분 다
한국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새삼 느껴요.


IP : 125.134.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질이
    '20.2.14 8:04 PM (211.193.xxx.134)

    우리와 다른가 봅니다

  • 2. .....
    '20.2.14 8:09 PM (125.134.xxx.205)

    비오는 날이라 인천 공항에서는 더웠는데
    탑승하고 상황이 반전되었죠.
    우리나라에 취항한지 얼마 안돼서
    식사도 부실하고
    기내 서비스도 부실하면 이제 끝 아닌가요?

  • 3. ...
    '20.2.14 9:19 PM (59.15.xxx.152)

    국적기가 좀 비싸야 말이죠.

  • 4. 외항사는
    '20.2.14 9:22 PM (182.215.xxx.137)

    기내 온도가 낮아요. 이제는 klm 사태 때문에 더는 안 탈 거지만 에어프랑스도 굉장히 추워요.(에어프랑스랑 klm이 같은 회사)

    에티하드만 유별난 거 아니고 우리나라 국적기가 따뜻한 편이에요. 외항사 이용해 보면 우린 담요 둘둘 말고 있는데, 반팔 차림하고 있는 서양인들이 종종 보여요. 확실히 서양인들이 추위를 안 타요.

    에티하드면 기재도 나쁘지 않고 괜찮은 항공사예요. 에어캐나다나 델타에 비하면 국적기 안부러운 수준 ;;

  • 5. ㅇㅇ
    '20.2.14 9:54 PM (58.145.xxx.123)

    전 에티하드 좋았는데...
    4월에 탔는데 춥거나 그런거 몰랐구요.
    12시50분 되면 지금 아부다비 가는 비행기가 출발하는 시간이구나... 하고 가끔 생각해요

  • 6. 아부다비
    '20.2.14 10:25 PM (222.237.xxx.56)

    저도 에티하드로 아부다비 갔어요.
    전 대한항공보다 오히려 훨씬 좋았어요.
    새 비행기라서 좌석도 편하고 화장실도 넓고ᆢ
    음식도 소고기스튜인가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들어올때는 두바이에서 대한항공이용했는데 공기도 텁텁하고 비행기도 조금 오래 된것 같고ᆢ에티하드가 여러모로 더 좋았어요.

  • 7. ...
    '20.2.14 11:42 PM (121.168.xxx.100)

    저는 얼마전에 타이항공 탔다가 너무너무 추워서 놀랐어요

    여행파우치에 늘 구비하는 온열안대에 온열목패치에 수면양말등이 없었다면 정말 추웠을것 같아요

    외항기는 추운거 이번에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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