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짜장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다가
완전히 춘장에 잘못 넣어 멸치액젓을 부었어요. ㅠㅠ
짠 맛을 없애려는데 식초??? 뭐로 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짠 맛을 없애야 해요?? 뭐로 가리죠.
너무짜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20-01-22 22:07:53
IP : 222.234.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림
'20.1.22 10:09 PM (39.7.xxx.76)과감히.
2. 힝..ㅍㅍ
'20.1.22 10:09 PM (222.234.xxx.44)급 좌절이에요. 도와주세요. 안하던 요리를 남편이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3. ᆢ
'20.1.22 10:10 PM (218.51.xxx.50)춘장도 짠데 액젓이면 답이 없네요ㅜ
4. ...
'20.1.22 10:13 PM (61.72.xxx.45)설탕 들이 부어 보세요
5. ....
'20.1.22 10:13 PM (221.157.xxx.127)액젓은답없어요 ㅜ
6. 지나다가
'20.1.22 10:19 PM (211.247.xxx.44)한껏 고마움을 표시한다음
버리세요.7. ...
'20.1.22 10:23 PM (220.75.xxx.108)양을 늘려야하는데 멸치액젓의 흔적을 없앨 만큼의 양이라면 군대도 먹일만큼 나올 듯요. 버리심이...
8. ..
'20.1.22 10:25 PM (210.205.xxx.81)한국자 퍼내고 물조금타고 설탕 많이 넣어보세요.
9. ..
'20.1.22 10:36 PM (175.211.xxx.116)버립시다.
10. ..
'20.1.22 10:47 PM (39.119.xxx.57)왠만한 요리 살리자 주의인데요.
이건 진짜 버리셔야..하옵니다11. ㅇㅇ
'20.1.22 10:58 PM (124.50.xxx.130)멸치액젓은 진짜 답없는데요?
버려야할거같아요 아깝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