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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일본인에게 진 이야기

dna | 조회수 : 5,023
작성일 : 2020-01-22 22:06:47

몇년전 외국에서 East Asian Studies (동양역사수업) 을 들었어요.

그때 젊은 교수가 일본 남자였는데 한국에 일본이 들어온 이유가 civilize 문명화 하기 위해, 한국을 돕기 위해 들어왔다고 해서 제가 아니다. 일본은 독일인이 유태인에게 한것처럼 한국인들 대상으로 생체실험하고 여성 인권을 유린했고 그러기에 한국은 계속 진정한 사과를 요구하는것이다 라고 했더니 그분이 이런말을 했어요.


그래? 흥미로운 관점이네. 그런데 이상하게 유태인들은 독일을 좋아하지 않지? 그들은 정말 상처가 되는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야. 한국인들은? 일본을 좋아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일본이 한국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했다면 왜 일본을 그렇게 좋아하겠니? 너의 가족들중에 일본인에게 고문당하거나 살해되거나 생체실험 대상이 된 사람이 있니? 정치인들은 사람들의 정신에 장난을 잘해. (Politicians always play with your mind. Watch what they say.) 그들이 말하는건 조심해서 들을 필요가 있어.


전 사실 이때 엄청난 쇼크를 먹고 현실을 보게 되었어요.



 일본사람들 눈에는 한국사람들은 일본을 좋아하고 반일 감정은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감정이고 실제로 과거 일본이 그리 심하지 않았다라고 단단히 믿고 있더라고요. 한국사람들의 투정으로 보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주변에 일제시대의 피해를 보았다는 분들을 본적이 없어요.

그랬다면 그 집안 대대로 일본은 근처도 못가게 했겠죠.

그런 집안에 1도 없잖아요.


독립운동가를 죽인것도 오늘날도 시위하면서 사람들 죽잖아요.

그런것과 비슷한것 같고요.


어느순간 이 모든게 어떤 프레임이 씌워져서 우리가 일본을 그렇게 잘못생각하고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본사람들은 아직도 그렇게 믿고 있을걸요.

자신들이 그리 나쁜 존재였다면, 왜 한국 사람들은 일본을 그리 좋아하냐고요.


저는 그 일 이후로는 어디가서 절대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고 이런 이야기 안하게 되었어요.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너무 일본 비난만 하지말고 좀더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져요.





IP : 222.110.xxx.5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
    '20.1.22 10:10 PM (223.38.xxx.33)

    일본 사람들은 현실 파악을 못 한다니까요.
    그냥, 논리 좀 키우세요 님도. 논리가 없이 의견을 던졌어요. 그 교수 답도 무근거 무논리.
    학교가 대체 어디죠??

  • 2. 헐ㅋㅋ
    '20.1.22 10:12 PM (211.36.xxx.44)

    저희 외할머니 위안부끌려갈까 14살에 12살 위인 재취 자리에 시집갔어요 그거라도 안 보내면 끌려갈까봐. 지금은 북한인 강원도 너머 지역이었는데 그렇게 빠른 결혼하고도 처녀적에 입는 옷을 그대로 입었다가 그대로 인신매매당한 소녀들도 천지고요. 님이 그 사람의 정치가 논리에 당했네요... 공부 헛하셨음.그런 궤변에........

  • 3.
    '20.1.22 10:20 PM (27.165.xxx.213)

    한국사람 누가 일본을 좋아해요?
    가위바위보도 일본에는 이겨야한다
    이게 정상적인 한국인 정서죠
    육이오때 죽었다는 친척도 없어요
    그렇다고 북한이 안쳐들어 왔어요?
    어디서 교묘하게 약을 팔아?

  • 4. ..
    '20.1.22 10:28 PM (222.110.xxx.56)

    일본 안좋아해요?

    제 주변엔 매해마다 일본여행 가고 일본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 5. 2929
    '20.1.22 10:30 PM (223.38.xxx.209)

    약쟁이 약팔고 있네 훠이훠이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글도 횡설수설하는게 일본인인가?

  • 6. 00
    '20.1.22 10:33 PM (39.7.xxx.47)

    일본 안좋아해요???
    네 안좋아해요
    싫어해요
    싫어요

  • 7. 헐ㅋㅋ
    '20.1.22 10:34 PM (211.36.xxx.44)

    일본을 좋아할 수 있죠 저 일본 정치학자, 사회학자나 일본 현대소설, 근대 개화기 소설 나름 읽었어요. 키재기 좋아합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거랑 역사적 문제랑 경제문제랑 국제사회문제랑 무슨 상관인가요? 일본 사람들은 이게 문제인데 사적인 호불호와 내 개개의 이익은 완전 다른 문제에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일본에서 10년 넘게 유학했고 중1인가 초6때 가서 거기서 조센징이라고 지독한 따돌림을 받고 친구 하나 없었어요. 이건희 회장 일본 지독하게 싫어해요. 그런데 그 당시 경영에 필요해서 간거고 아들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 잠깐 보냈죠. 미국 대학원도 보냈지만. 그러면 이건희 회장이 일본 좋아하나요? 대관절 왜 일본 사람들은 사랑받는...이란 포지션을 왜 포기못하는지. 진짜 루스 베네딕트 말 그대로 3살 지능 그대로네요...

  • 8. 정말
    '20.1.22 10:36 PM (92.223.xxx.120)

    일본인에게 지셨네요. 부끄럽게...

    그렇게 일본인 교수에게 할 말 못하고 지셔서 공부 열심히 했다라고 결론이 날 줄 알았는데..

    그런데 결론이..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너무 일본 비난만 하지말고 좀더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져요...라니요?

    객관적이란 말을 잘못 이해하고, 역사적 인식도 잘못 잡히신 것 같아요.

    그 교수가 원글님 주변에서 식민지 희생자를 찾아보라는 말에 그렇게 금방 자신의 견해가 남이 주입한
    사상이라는 결론으로 승복하셨나요? 그 많은 역사적 증거는 서대문 형무소 가봐도 있고
    역사학자들의 기록과 영상, 수요일마다 집회하는 위안부 할머니들, 일본의 양심적인 학자들의 집회와
    모임, 다큐 들이 있는데 당신이 보지 못했다고 해서 증거를 들이대지 못해 그렇게 생각을 바꾸신건가요?

    그 일본인 교수는 교수할 자격이 없을 정도로 얄팍한 지식과 근시안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감히 동아시아사를 강의하는군요. 이미 현장에서 할말을 못했으면 두고두고 반성하고
    그런 인간을 다시 만나면 제대로 논박해주리라 생각하셔야죠.

    자신의 게으름과 나약함으로 일본인 교수에 당한 결론이 다시는 일본 식민지배에 대해서도
    이야기 못하고 객관적인 운운 하신다니... 정말 한국사람 맞나싶네요.

    우리가 피해자의 경험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한일 관계를 세워야한다고 운운하는 부류들이
    내리는 결론과 비슷하십니다. 독일인들이 그렇게 반성하고 반성해도 유태인들이 경계하는 것은
    다시는 그런 입장이 되지 않겠다고 자신에게 다짐하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독일처럼 반성하지도 않는 일본을 피해자인 우리가 먼저 이해하는 척, 객관적인? 역사관을
    갖자고 외치는 것은 다시 또 당해도 싼 바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 9. ....
    '20.1.22 10:36 PM (211.178.xxx.171)

    정말 신박한 논리네요.
    주변에 일본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 많다구요?
    어디요?


    내 주변은 일본 싫어하고 일본 여행 안 가는 사람 천지 삐까리인데...
    울 엄마가 어렸을 때 위안부로 끌려간 동네 처자 이야기.
    육이오때 단지 저 사람이 싫다는 이유로 적군으로 몰아서 죽인 이야기 .
    어쩌다 하시는데 그런 비극이 다시 되어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원글 같은 사람 때문에 곧 일본놈들은 우리가 망각을 잘 하는 사람으로 알고서 우리를 다른 방식으로 정복하러 올 것 같네요.

    원글이 진정 토착왜구 거나, 귀향하지 못한 일본인의 후손인가 보네요.

  • 10. ...
    '20.1.22 10:43 PM (222.110.xxx.56)

    우기지만 마시고요. 주변에 잘 보세요.

    제 주변엔 중산층 이상은 되어서 그런지 다들 일본 일년에 두번씩 가기도 하고 그래요.

    일본이 맛있는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볼것도 많고 자연도 멋지고요.

    우리민족은 우기기를 잘해서 좀 피곤해요.

  • 11. ...
    '20.1.22 10:44 PM (222.236.xxx.135)

    우리 힘으로 독립을 쟁취한게 아니잖아요.
    일본이 패망하고 열강에 의해 분단되고 친일세력들이 곧 친미주의자들이 되어 살아남았고 그들이 박정희를 거쳐 전두환 노태우를 지나 김대중 노무현 10년을 제외한 이명박 박근혜까지 모두 친일사관에 의해 이 나라가 지배되었기 때문이지요. 제일 큰 문제는 친일세력이 청산되지 못하고 지도층으로 자리잡아서 아직까지 자한당으로 명맥을 잇고 있잖아요. 그러니 국민들이 독일처럼 현실을 직시하기는 힘들었죠.
    그런데 아베가 제 발등을 찍었잖아요.
    일이 되려니 상대가 문재인대통령ㅎㅎ 그래서 이제야 국민이 자각을 제대로 하게 됐구요.
    이제부터 하나씩 제자리 찾으면 됩니다.
    더구나 일본은 하향세. 자한당 자멸해가는 분위기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제대로 선진국되려나보다 생각이 들어요. 그 교수도 앞으로는 그런 소리 못 할 겁니다.

  • 12. ...
    '20.1.22 10:44 PM (222.110.xxx.56)

    사실 할말이 없게 만든건 우리국민이죠. 왜 그렇게 일본 좋다고 그러는지.
    제가 정말 오랜만에 한국와서 엄청 놀랐어요. 모든게 다 일본이더라고요.
    그렇게 일본이 좋다고 하는데 일본사람들이 식민지 이야기 믿겠어요?

    전 그냥 일본좋다고 인정해주고 과거는 다 접을래요. 질질끄는것도 유치해요. 좋아서 카피는 다 하면서 사과하라고 질질 끌고 추첩스러워요.

  • 13. ㅋㅋㅋ
    '20.1.22 10:46 PM (223.38.xxx.59)

    가요,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 14. ...
    '20.1.22 10:47 PM (222.236.xxx.135)

    그리고 제 남편집안은 독립운동했던 집안입니다.
    집안이 산산조각났지만 그 기개는 어디 안 갔어요.
    그 기개도 유전입디다. 집안중요해요.

  • 15.
    '20.1.22 10:48 PM (175.119.xxx.6)

    미친..여기다 글쓰는 당신이 더 추잡스럽다.
    어디서 우리국민 타령이야?

  • 16. 헐~~
    '20.1.22 10:49 PM (119.70.xxx.182)

    일례로
    관동대지진 때 자행된 조선인 학살 몰라요?
    http://unomasuno.tistory.com/m/174

  • 17. ㅋㅋ
    '20.1.22 10:50 PM (223.38.xxx.130)

    대충 견적나오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0.1.22 10:41 PM (222.110.xxx.56)
    좋아해도 되죠.

    그런데 너무 소녀상이니 계속 이슈를 만들 필요가 있나요?

    좋으면 그냥 좋은걸로 끝낼것이지. 좋은데 사과는 해. 이건 좀 웃겨요.

    너무 좋아서 다 카피하면서.

    자존심도 없으면서 그럼 그냥 너네가 좋아 하고 쿨하게 과거는 청산해야죠.

    언제까지 너네가 좋지만 너네가 사과해서 돈 더 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질질 끄나요.

  • 18.
    '20.1.22 10:53 PM (110.14.xxx.72)

    일본을 누가 그렇게 좋아하나 토착왜구랑 그 후손들, 친일파들 후손들이 나대고 다니게 두다 보니 이꼴인 것일 뿐... 친일파 청산 못한 게 이 나라의 큰 실수임.

    제 주변은 중산층이라 일본 여행 어쩌구에서 웃으면 돼요? ㅋㅋ 돈 있으면 뭐하러 방사능 쬐러 일본에 가나 휴양지며 의미있는 여행지며 얼마나 많은데~~

  • 19. ㅎㅎㅎ
    '20.1.22 10:53 PM (222.236.xxx.135)

    집안중요하다고 했죠?
    그 기개 어디 안 간다고 했죠?
    님같은 생각을 누구나 하는게 아닙니다.

  • 20. ...
    '20.1.22 10:53 PM (59.15.xxx.152)

    저는 이명* 애국지사의 손녀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지금 시세로 약 2억 정도되는
    독립자금을 모금하여 임시정부에 보냈다가
    일제에 발각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모진 고문을 받고 복역하다 석방되었으나 그 후유증으로
    해방되기 3달전에 순국하셨어요.
    우리 집안에 바로 고문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십니다.
    원글님 주변에 그런 분이 없다고 진짜 없나요?
    정말 챙피한줄 아세요.
    그동안 이승만 박정희를 비롯한 친일파들이 집권하면서 반일 감정이 많이 옅어졌는데
    그렇다고 그들이 사랑받을만한 존재는 아님을
    이번 무역제제로 더 확고해졌네요.
    고대부터 현대까지 그들은 호시탐탐 우리 땅을 노리고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그들이 우리를 왜 문명화 시키려고 했나요?
    철도 항만 이용해서 수탈해 간것도 잊었나요?
    말로 간교하게 역사를 왜곡하는 것들에게
    왜 바보같이 지셨나요?

  • 21. ㅜㅜ
    '20.1.22 10:55 PM (210.180.xxx.11)

    근데 우리나라사람들 말로는 일본싫다 쪽바리 하면서 여행가서 그쪽경제살려주는건 또 별개라해요
    말따로 행동따로
    반성합시다 이제정말 노일본!!!!!!!

  • 22. ...
    '20.1.22 10:55 PM (218.48.xxx.114)

    어째 글이 요상하다 싶었더만..
    주변에 독립운동 하신 분 없으시죠?
    일제에 시달리거나 시달릴거 걱정하는 역사 가진 가족사 없으시죠?
    그냥 토착왜구집안인가요?
    적어도 창씨개명이나 학교에서 일본어 쓰게 했다던지 집안의 놋그릇등 수탈도 안당했나보네요?
    아니면 일본에 덜 영향 받으려고 선교사가 세운 학교에 갔다던지 할아버지 친구나 동네 분 중에 독립운동하신 분도 없으셨죠?
    하긴 이승만이 청년들 시켜 다 수장시키고 죽이고 했으니까요!
    어디서 천박한 뇌피셜을 놀려서 역사왜곡을 하나요?

  • 23. ㅇㅇ
    '20.1.22 10:56 PM (175.119.xxx.66)

    유전 맞아요. 독립운동가의 자손은 그피가 흐르고 왜구의 자손은 왜구의 피가 흐르죠. 피속임 못해요. 타인의 피와눈물 쟁취된 것들의 이익만 취하는 것들이 있죠.
    원글님 글 읽다보니 자기네 귀족집안이라고 자랑하던 지인생각나네요. 양반가문자랑은 들어봤어도 왠 귀족? 했더니 일제에 남작작위받은 진짜 귀족이었다는... 머리좋고 얍삽하고 지극히 이기적이었던 피도둑질 못하던 지인이었죠.

  • 24. ㅇㅇ
    '20.1.22 10:57 PM (175.119.xxx.66)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되려자랑하던 지인이 일본에 대한 논리가 꼭 원글 같았네요

  • 25. ...
    '20.1.22 10:59 PM (59.15.xxx.152)

    이래서 일본유학이 위험한겁니다.
    그들 돈...챕머니로 장학금 받고
    뇌까지 홀랑 내주었네요.
    그래요...잠시 이웃나라와 사이좋게 지내는게 좋을듯 해서 가까운 곳이니 여행 다녀왔어요.
    그러나 이제 다시 그들의 실체를 깨닫았으니
    가열차게 노재팬 할겁니다.

  • 26. 주변에
    '20.1.22 11:05 PM (108.161.xxx.84)

    친일파 토착왜구들만 득실거리나봄.
    그러니 저런 개소리에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
    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가만 있어요. 내가 졌네 어쩌네헛소리하며 다니지 말구요.
    일본좋아하든지 말든지 이런 개소리는 한국사이트말고 일본사이트가서 지껄여요 거기선 호응해줄테니.

  • 27. 진짜
    '20.1.22 11:07 PM (49.174.xxx.14)

    일본 자체가 싫어요
    독일처럼 일본이 아니라 우리가 분단국이 되었어요
    독일처럼 전쟁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 우리가요
    다~미국하고 이승만의 계략으로
    이승만 이 인간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박정희 전두환 친일파에게 수십년동안 역사교육부터 친일사상에 빠지도록 교육받고 세뇌까지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받았어요
    유태인에게도 친독이 있었지만 그들이 국민을 이용할수 있는 자리에 있지도 않았고요
    또한 한반도에 재산 갖고 있는 토왜들이 남아서 친일계략도 했고요

  • 28. 나옹
    '20.1.22 11:10 PM (39.117.xxx.119)

    헐... 주변에 친일파들밖에 없었나.

    피해본 사람이 왜 없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일제때 징용갔다가 목숨만 건져 왔는데.

    저도 외가쪽은 집안에 일본 사람도 있어요.
    유태인이 나치의 탄압을 받은 건 불과 몇 년이지만 우리나라는 을사늑약 이전부터 50년 가까이 일본에 당했죠. 그 영향으로 친일파도 많고 미국때문에 친일청산을 못해서 이모냥일 뿐이에요. 결코 일제가 착해서가 아니라.

    경인선 경부선 철도 왜 놨을까요. 우리나라 물건을 공출해가고 우리나라 금이며 자원이며 문화재 쓸만한 것들 싹 약탈해 갔죠. 그리고 중국침략하기 위한 발판으로 만들려고 공장을 전부 북쪽에 세웠었죠. 그들이 만든 건 다 이유가 있어요.

    일본 아니었어도 우리도 전화도 놓고 전기도 놓고 이미 추진 중이었는데 그 문명이 일본에서 발명이라도 했답니까. 뭘 문명화를 해줘요. 지네들도 서양에서 베껴온 걸. 누가 누굴 베낀다고 탓을 해요.

    일본이 잘못한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중국에서는 731부대. 난징대학살 일으키고. 태평양전쟁 일으켜서 전 아시아를 침략하고. 그 걸 전부 우리나라를 착취해서 했죠. 절에 있는 동종까지 전부 대포만든다고 공출하고 위안부로 끌고가고 징용공으로 끌고 가고

    원글 주변은 호의호식한 사람들 많을지 몰라도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을사늑약 이후 110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는 이제 일제청산을 시작할 거에요. 이번 총선에요.

    그 이후에도 같을지 어디 두고 봅시다.

  • 29. 님이 지식이 없어서
    '20.1.22 11:11 PM (213.205.xxx.197)

    반박못한거지요. 역사에 관심 좀 가지세요.

  • 30. 뭔개소리
    '20.1.22 11:12 PM (14.138.xxx.73)

    원글은 아리송하게 적어놨는데,
    댓글보니 얘는 일본애거나, 일본인이 되고 싶어 환장한 인간이네요.

    주변이 중산층인데 일본을 자주 간다니
    님 어디 기준 중산층?
    나 강남 토박이야.
    내 친구들, 배우자의 친구들 모두 강남 서초 반포 거주하는데,
    우리들은 모두 노재팬인데?? 이상하네?
    아이 친구 엄마는 이번에 렉서스 대신 볼보 뽑았어.
    작년 초에, 중학교 동창 친한 애들이랑 일본 가려고 티켓팅하고 호텔예약한거 모두 위약금 물고 취소하고, 다른 나라로 다녀왔는데?
    남편 친구들 일본으로 스키타러 다녔는데
    이번 겨울은 안갔어..
    이제 일본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넌 그냥 일본가서 살아~
    어차피 조센징이라고 무시당할테지만...

    ...
    '20.1.22 10:43 PM (222.110.xxx.56)
    우기지만 마시고요. 주변에 잘 보세요.

    제 주변엔 중산층 이상은 되어서 그런지 다들 일본 일년에 두번씩 가기도 하고 그래요.

    일본이 맛있는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볼것도 많고 자연도 멋지고요.

    우리민족은 우기기를 잘해서 좀 피곤해요.

  • 31. Ffff
    '20.1.22 11:14 PM (39.119.xxx.24)

    저런 일이 실제로 있었는지도 의문스럽지만 혹시 그 젊은 일본인 교수가 사실은 원글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네요.

  • 32. 나옹
    '20.1.22 11:16 PM (39.117.xxx.119)

    맛집 그거 안가도 안 죽어요. 갈 곳은 이미 다 가봤고 가봤자 별 것도 없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15년 전에 가보고 작년에 가봤는데 느낀 점. 15년전엔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었는데 그동안 하나도 변한게 없더라는. 이젠 우리나라가 더 좋아요.

    제 주변은 일본 가는 사람 이제 없어요.

  • 33. ....
    '20.1.22 11:17 PM (211.178.xxx.171)

    학부모 모임에서
    ' 아 난 몰랑 그냥 1번(그네) 찍을거야' 이러던 아짐 아직도 1번(민주당) 찍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논리처럼 '아 난 몰랑.. 그냥 일본 좋아~~' 이러는 원글.
    일본어 잘 할테니 일본 사이트에나 이런거 쓰면서 패전 후 귀국하지 못한 니뽄징 답게 사세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았으면 이런 글 못 쓸텐데..
    아 정말 부모가 어떻게 키웠으면.. 아 아닌가? 타국에 살면서도 애국심을 잃지 않는 니뽄징으로 제대로 키운 건가?

  • 34. 나옹
    '20.1.22 11:19 PM (39.117.xxx.119)

    오늘은 일본돈 먹은 알바들이 대거 풀렸는지 일본 찬양에 돈까스 일본거인데 왜 먹냐 비아냥에 아주 난리가 아니네요.

    우째 이리 티가 나는지.

  • 35. 헐...
    '20.1.22 11:35 PM (210.205.xxx.142)

    82에서도 토착 왜구를 볼 줄 몰랐어요...

  • 36. 비슷한
    '20.1.22 11:36 PM (122.36.xxx.56)

    east asian studies 전공잡니다. 박사까지는 못했지만.

    뭘 배우셨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알거 같아요.
    그런데 그 교수분이 말씀 하시는 결론이 논리적이지가 않네요... 한국 사람들이 일본을 좋아하기에 일본에게 상처받고 험함일을 당한 사람이 없다는 결론은 논리적이지 못해요. 내가족에 일본징용 희생자가 없다고 그들이 없는 존재가 되는것이 아니고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이 일본을 좋아하고 일본 여행을 좋아한다고 과거에 이땅에 삶았던 사람들의 희생이 없었던일이 되는것은 아니지요.

    이야기가 길고 여기서 논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지만. 일본이 근대화의 문명을 이땅에 억지로 들여오고 또한 조선인들이 그 혜택과 삶의 전환을 맞은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일본의 위인의 죽음을 독립운동으로 보는 시각과 동시에 테러행위로 보는 시각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제가 보기에 대학 교실안에서 있었던 일을 한국인대 일본인의 대결로 보는것이 아니라,수십권의 책을 읽고 정기적으로 영어로 논문을 써야하는 사람과 학부생이 셨다면 젊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과의 토론에서 할말을 찾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예정된 당연한 결과일 수 있어요. 그 상황이. 님이 희생자의 숫자 징용자의 기록등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셨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거에요. 일본인들이 남긴 기록이 있으니까요.

    그 한번의 경험으로 시각이 바뀌신거는 좀 놀라운데요?
    만약 여기에 글을 쓰시고 논쟁을 자처하실 정도의 큰 경험이셨다면 조금더 공부를 해보시고 개인적인 답을 찾아보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감정적인 결론이 아니라 출처가 분명한 자료들을 가지고 결론을 내보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는 학문의 길로 가지 않았지만 대한민국땅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로써 제 개인적인 답은 찾은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과 수십번의 대답못함을 경험했기 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역사는.. 감정이 아닌 근거과 논리로 대결해야 합니다..

  • 37. 토왜들아
    '20.1.22 11:40 PM (49.174.xxx.14)

    우리민족은 우기기를 잘해서 좀 피곤해요--->맞아요
    니들 일본인들이 진실에는 무조건 우기기로 1등 이예요
    세계 1등이죠
    거짓말 세계순위도 높더라고요

  • 38. ...
    '20.1.22 11:46 PM (223.62.xxx.251)

    일본 극혐!
    일본물건,여행 공짜라도 화나면서 싫소.
    짜증난다 진짜 이딴글.

  • 39. ...
    '20.1.22 11:58 PM (222.110.xxx.56)

    비슷한 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일본이 싫었어요.

    광주민주화 운동에 분개하고 한국 정치에 관심이 많았고 그랬기에 교수님의 말에 정말 떨렸지만 손들어 반박했지요.

    당시에도분개했지만, 한국에 와서 현실을 보게 된거에요.

    외국에서 대학졸업 후 서울에 오니 정말 광주민주화운동 따위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일본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는 말할것도 없었고요.

    저는 한국이 이렇게 일본을 좋아할거라고는 상상하지 않았거든요.

    항상 한국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인지하지 못할 수 있지만, 계속 외국에 있다 한국에 오니 일본과 한국은 너무 친한 나라였어요. 국민들 사이에서는요.

    저는 한국 국민들이 다 민주당을 지지할거라는 착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관심이 없거나 부모님 영향으로 한국당을 지지하는 친구들이 절반 이상은 되는걸 보고 적잖은 쇼크를 먹었죠.

    평생을 한국에 사셨다면 저와 같은 쇼크를 경험하지 않을테지만, 외국에 있을때는 나름 애국자라고 여겼는데 한국에 오느 그런것이 무색하리만큼 우호적이더라고요.

    그 교수의 말이 무엇인지도 알것 같았고요. 순간적으로 혼란이 오기도 했어요. 맹신하며 믿은 종교처럼 정말 어떤 프레임에 갖혀버린것 아닌가. 일제식민지가 정말 별것 아니지 않았을까.

    열심히 정치이야기 해 봐도 저혼자 이상한 사람되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정치이야기등 민감한 이야기는 직장에서던지 모임에서던지 금기어가 되어버렸죠.

    피곤하니 이제 관심두지 말자. 나도 쿨하게 정치나 과거역사 따위에는 열내지 말자. 무관심이 최고구나. 뭐 그렇게 된거죠.

    아직도 한국사람들이 과연 애국자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죄송하지만 냄비근성을 강한것 같은데 뿌리가 단단한것 같지는 않아요.

    물론 이건 지극히 제 개인의 시각일뿐입니다.

  • 40. ㅇㅇ
    '20.1.23 12:09 AM (14.38.xxx.159)

    옛날이야 일본이 더 경제적으로 부국했으니 그럴수도 있지만
    지금은 방사능에 아베체제에 레밍즈같은 국민들
    희망이 없죠
    올림픽을 전후로 망조가 들거에요
    한국사람들 불매운동 보셨으면 감이 와야할텐데

  • 41. ...
    '20.1.23 12:13 AM (222.110.xxx.56)

    저는 솔직히 이번 불매운동도 일시적인거라고 봅니다.

    불매가 풀리면 다시 원위치죠.

  • 42. 비슷한
    '20.1.23 12:17 AM (122.36.xxx.56)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댓글을 단다면

    자연스러운 흐름인거 같고, 세상을 알아가고 나만의 신념과 정치색을 가지게 되는 과정같아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계속 공부하지 않아서 부모님의 돈을 낭비하고 끝을 맺지 못했다는 괴로움이 컸는데..

    저런 역사 정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기준은 공부와 별개로 원글님과 같이 세상과 부딪히고 자식을 낳아서 어떠한 생가과 자기가 태어난 나라와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할때 나온거 같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젊고 피가 뜨거울때 그렇게 계속 고민하고 실망하고 그러다가 가치도 발견하고 그러면서 속에 있는 실망감 답답함이 어떤 형태에 결론으로 답이 되어 나오는 날이 있을거에요. 어느 방향이던지.

    저는 저 공부를 하기로 결정한거는 한 중 일 간의 우리의 특성과 위치 우리만의 색깔을 제3자 특히 외국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는데서 시작하고... 공부는 포기했지만 그 답은... 살아가면서 도출이 되었어요. 제 자식에게 가르쳐 줄 저의 말과 생각이 생겼습니다.

    어떤 연유에서 오밤중에 욕을 사발로 마실것을 알면서 일부러 이런 글을 쓰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 젊음과 패기가 열정이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고민하시면서 살고 계신다면 점점 더 여러가지가 보일테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는 실망과 답답함도 아무나 가지는게 아닙니다.

  • 43. 일본
    '20.1.23 12:17 AM (222.120.xxx.44)

    안좋아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죽음을 생각해 보셨나요.
    서대문 형무소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지하 고문실도 가보시고요.
    그리고나서 다시 글을 올려주세요.

  • 44. 원글님!
    '20.1.23 12:18 AM (157.45.xxx.242)

    원글님글 읽고 이해도 가면서 제 자신 반성의 기회로 삼게 되네요. 저는 20년전 일본에 유학, 체류, 관련해서 일도 많이 했던 사람이에요. 친구, 지인이 거의 일본인, 지금도 다른 나라에 살면서 딸을 키우며 학부모 회의에 가면 일본인들과 일본어로 대화하며 친하게 지냅니다. 그런데 한때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너무 좋아 귀화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아주 친한 일본인의 민낯을 보고 제 자신이 매우 부끄럽더군요. 저는 국적을 떠나 친한 관계가 되었으니 같은 위치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아니었어요. 20여년 넘게 식민지 지배자와 피지배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어요. 그동안 저를 그렇게 바라보고 마음속에서 무시하고 있었더군요. '나는 부정할 수없는 한국인인데, 잊고 있었어요.내 아이 역시 아무리 유럽에서 학교 다녀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데 말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내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적었던 제 자신이 하염없이 부끄러웠죠. 그래서 역사교육의 중요함을 깨닫고 제 아이에게는 제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나름 일본불매도 하면서 말이죠

  • 45. 이야
    '20.1.23 12:19 AM (211.184.xxx.230)

    진짜 쪽바리가 아닌척하고 계속 개소리 하는거 봐라
    원글이며 댓글이며 문장이 일관성있게 어눌하잖아요 ㅋㅋ
    쪽바리가 아주 쑈를 한다
    고마해라이
    하여간 니네민족 얍삽한거는 한결같다
    어쩜 지보다 힘쎄다 싶으면 굽신굽신 , 아래다 싶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대놓고 이지메질. 민족성 자체가 저급하지.
    그리고 니네나라 가는 사람들이 중산층 이상? 개소리도...
    돈이 없으니까 거기가 제일 만만해서 가는것임.
    중산층 이상은 왠만하면 거기서 방사능 먹고 다니지 않아요.
    고만 니네 방사능 쓰레기 나라로 돌아가라

  • 46. 그런데
    '20.1.23 12:29 AM (114.129.xxx.178)

    원글님
    일본 불매운동이 그리 어렵지않아요
    우리 주변엔 일본 대체품이 많고
    사실 쇼핑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그리고 우리가 잘모르는 원자재 부속품도
    수입 다변화와 자체생산으로 바뀌고 있다고하구요
    제생엔 불매운동이 일시적이라기보단
    이제 시작이라고 보여집니다

  • 47.
    '20.1.23 12:38 AM (220.79.xxx.102)

    님도 일본인이군요.. 이번 불매운동을 일시적으로 본다니 어이상실입니다. 참 꿈도 크시네요...
    제 주변엔 일본좋아하는 사람없어요. 일본은 이제 망해가고있는거 모르세요?
    어디와서 약을 파나요...진짜

  • 48. 협죽도
    '20.1.23 12:49 AM (116.37.xxx.90)

    우리 할아버지 독립유공자이신 강*환지사이십니다. 옥살이2년 하시고 일본경찰에게 고문받은 후유증으로 돌아가셨지요. 덕분에 할머니 재산팔며 옥바라지하시고 이후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지만 늘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당신같은 기회주의자들, 일제시대에도 이런식으로 좋은게좋읃거라고, 고생하는 독립운동가를 어리석은 사람인냥 얘기했겠죠. 독립된 땅에서 안락하게 살게되었음에 고마워하시고 좀 부끄러운 줄 아세요!!!!!

  • 49. hm..
    '20.1.23 1:17 AM (38.75.xxx.69)

    What a subjective point of view. Your heritage might put a deep cloud in understanding correctly how Koreans feel about history. Koreans are deeply aware that there's a lack of true acknowledgment about the Japanese invasion and the inhumane treatment that happened during WW2. Enforced slavery and Women's Sex Slavery is still pending issue that there has not been enough apology nor recognition from Japan.

    This recognition is not controlled or led by Government. On the contrary, people put pressure on the Korean Government to find the right measure and to find proper settlement and get a genuine apology from Japan.

    It looks like the Japanese try to understand as they are. Koreans are not that subordinate with their power. People demand their politicians to work for them rather than manipulated by the Government. I see that's maybe your point of view is more relavent in understanding Japanese Society. I can tell that it is not accurate for Koreans.

  • 50. ㅇㅇ
    '20.1.23 1:20 AM (220.119.xxx.137)

    신박한 관점 잘 읽었어요.

    그러니까, 한국사람들이 믿고 있는 일본의 만행이 날조가 아니라 사실이라면
    한국인들이 일본을 이렇게 좋아할 리도 없고 한국당을 좋아할 리도 없다는 말씀이시죠

    나라를 빼앗기고 자결하고 처형당한 선조들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시겠어요

    우리나라를 문명화시키려고 들어왔다는 얘기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자선사업하러 들어왔단 얘긴가요?
    우리나라 침탈하고 조선족 위에 일본인 있고 우리나라 자원과 땅과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무대로 넓혀가보겠다는 일본의 야욕이었쟎아요
    그런데 그러기 위해 우리보다 조금더 앞서 받아들인 서양화된 것들을 들고 들어왔다고 해서
    그럼 고마워 해야 한단 얘긴가요?
    마루타 사진들 기록들, 아직 살아계신 위안부 할머님들이 거짓이란 건가요?

  • 51. ....
    '20.1.23 1:20 AM (219.255.xxx.28)

    원글님 의견에 공감하지만, 또한 반박합니다.

    불화수소 사건 이전.
    주변에 일본 다녀온 사람 얼마나 많았나요?
    제 주변에는 일본 안가본 사람이 없을 지경이던데요

    일본어 한 글자 몰라도 다 가봤더라 이 말입니다.
    일제 좋아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았나요?
    코끼리 밥솥에 일본차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위, 닌텐도
    게임방을 가보세요 죄다 일본 오락기에요
    마이마이 들고다니고 이어폰에 카메라에
    일본 만화 엄청 봤죠 슬램덩크 등등

    근데 중국 싫어하는 사람이 중국거 안쓰면 그 사람은 없어져야 됩니다.
    이미 세상은 너무나 서로 끈끈하게 연결되어있으니까요.
    일본 물건, 여행과 과거는 별개에요
    물론 과거는 과거이고, 역사적인 사건이 있지만
    우리도 잘 살게 되었고, 요즘 20대들은 특히나 저가항공이 생기면서 여행도 가고
    굳이 일본을 피하고, 싫어할 필요가 있나? 란 생각을 하게 된 건 사실이죠.
    티비에서도 일본 여행 가고, 음식 먹는 프로그램 엄청 해댔구요.
    거의 후쿠오카는 부산 가는 느낌으로.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일본인들은 왜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데
    한류랍시고 우리나라 그렇게 관광왔을까요
    화장품도 엄청 사가고 아주 난리 욘사마한테 푹 빠져가지고.
    일본을 좋아해서 그런 것보다 가까운 나라기에 문화적 영향을 받는 겁니다.

    불매운동이 정치적, 경제적 부분이지만
    이 역시 일본이 좋다 싫다 일본 사람 너무 싫어라고 하게 되면
    감정적인 부분으로 가 버리는 겁니다.
    일본 사람들은 역사와 마주하지 않아서 우리랑 말이 안통한다
    이 정도로 봐야될 겁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한국사람들이 일본 좋아한다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역사" "경제" "스포츠" "독도"얘기 나올 때만 엄청 싫어하고요
    그 외 물건은 잘 만드니까 써줄께 인것 같네요.

  • 52. 이해됨
    '20.1.23 2:25 AM (222.114.xxx.207)

    원글님이 무슨 얘기 하시는지 알겠어요
    반일프레임을 짜놓고 이익을 취하는 집단들에 의해
    세뇌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저도 해요
    요즘은 세뇌 방법이 참 강압적이고 세련되지 못하죠
    조금만 의문이 들어도 찍어 누르고 겁박하니 ㅉㅉ

    원글님이 내가 들어서 알고 있는것이 전부가 아니고 스스로 생각 하시는 느끼시는 분이 되시길 바래요 이미 그러신거 같지만요
    세상이치가 흑과 백으로 적과 나 딱 나눠지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 53. 일본인들이
    '20.1.23 3:07 AM (69.243.xxx.152)

    조선에 현대문명을 가져와서 개화를 시킨 공로가 있다?

    한참 웃었네요. ㅎㅎ

    일제시대에 조선에서 태어나 조선에서 자란 재한 일본인 2세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읽어본 적이 있었죠.
    이 일본인들에게는 조선이 고향이었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조선에서 태어난 일인2세들은 자신들만의 동네에서 자랐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선인들과 어울릴 일이 별로 없었다지요.
    일본인들이 모여사는 그 거주지에는 각종 문명혜택이 집중되어 있었고
    일반 조선인들은 그 문명 밖에 존재하는 사람들이었을 뿐.
    실생활에서 만나는 조선인들은 집에서 부리는 가정부, 유모, 정원사, 심부름꾼 같이
    일본인 주인집 가족에게 복종하고 허리 숙이고 부드럽고 다정하게 잘 대해주는 이들이 전부였다고..
    그래서 문명화 되지않은 저 언저리 흙집에 살던 조선인들이 일본인들을 미워한다는 것도 몰랐다죠.

    일본인들이 조선으로 가져간 문명의 혜택이라는 것이 조선인들을 위한 것이었다는 소리에
    정말 한참 웃게 되네요. 일본인들이 조선의 발전을 위해서 문명을 가져갔을까?
    그 문명의 혜택을 일반 조선인들이 누렸다고? ㅎㅎㅎㅎㅎ

    사족이지만,
    그 일인2세들이 일본으로 돌아간 사연이 나름 꽤 구구절절하더군요.
    고향(그들에게는 조선이 고향)에 있던 재산을 다 포기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더니
    전후 황폐해진 일본에서는 일인2세들을 보고
    전일본이 모두 어려웠던 시기에 식민지 조선의 노른자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만 살다가 온 자들이라며 그렇게 또 이지매를 했다고....
    실제로 조선에서 부유하고 편안하게 살던 일인2세들이 빈손으로 일본으로 건너가서
    상당히 고생을 했다더군요.

    세월이 지나 한국전쟁도 끝나고 한국이 한창 개도국으로 성장을 시작했을때
    돈 좀 만진 일본노인들이 한국관광을 시작하면서 그렇게 명동거리를 찾아들었던 이유가
    식민지에 대한 향수였다지요.
    아마 저 일인2세들도 그 즈음 노인이 되어 그 관광객들 사이에 끼어 여기저기 다니면서
    여기가 우리집이었는데... 저기가 우리 동네였는데...
    그때는 이 주변에 우리 일본인들만 살았고 조선인들은 다 가정부, 일꾼들만 여기 드나들었는데...
    조선인들은 다들 멀리 변두리 흙집에서 살았는데....

    그러고 다녔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 54. ㅇㅇ
    '20.1.23 3:10 AM (69.243.xxx.152)

    반일 프레임이라는 말 자체가 일본인들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단어죠.

    임진왜란 전에도 아주 오랫동안 조선말 잘하는 일본인 첩자를 미리 조선으로 보내서
    몇년간이나 돌아다니며 정보를 탐색하게 했던 게 일본이었다죠.
    지금이라고 다르겠습니까. 더하면 더했지.

  • 55. 제발
    '20.1.23 3:12 AM (69.243.xxx.152)

    개소리 좀 하지맙시다.
    개화라는 건 시대의 흐름이라서 때가 되면 다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일본인들이 우리를 착취하려는 목적으로 개화를 억지로 시키지 않았다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개화를 못했을 리가 없잖아요.

    말도 안되는 수작을 벌이고 있어.

  • 56. 반성
    '20.1.23 6:30 AM (14.5.xxx.180)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을거라 생각해요. 일본이 착각하는것도 어쩌면 우리의 책임이 없지 않겠죠. 유태인들은 과거가 잊혀질까 지속적으로 영화도 만들고 끝까지 추적해서 전범을 찾아내는 노력을 끈질기게 하고있죠. 일본 불매운동도 지속적으로 해서 일본에게 그 착각의 허물을 벗겨줘야 할 필요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역사를 알려주는 영화나 다큐같은 것들로 새로운 세대에게 잊혀지지 않도록하는 노력도 절실히 필요해보입니다. 전쟁이후 경제적 난관을 극복하기위해 일본이 필요했던건 사실이지만 과거를 부정하는건 용서못할 일이지요.

  • 57. 언제적 일본
    '20.1.23 7:03 AM (1.237.xxx.189)

    언제적 일본인지
    아직도 20년전인줄 아나
    20년전에 이미 경제 성장 멈췄고 지진과 방사능에 찌들어 쇠락에 길을 걷고 있는 일본과 잘 지내?
    이용만하는 일본말고 교류할 나라가 널렸구만
    왜 하필 일본과 잘지내나
    여태껏 잘 포장해온 미개함과 찌질함이 다 드러나 징그러워 죽겠구만
    뭘 따라해요
    수십년전 그옛날 논노잡지 나올때도 참 구성이 조잡하다 싶었는데
    그 조잡스러움은 국민성인지 시대가 흘러도 못벗어남

  • 58. ㅎㅎㅎ
    '20.1.23 9:23 AM (119.192.xxx.203)

    의견이시네요(aka 개소리)

    저야말로 이제까지 일본과 묵은 감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일관계를 진화시켜야 믿었던 상호구 머저리였어요

    그러나 이번 불화수소 수출금지를 통해서
    일본이 광복이후에도 여전히 한국을 식민지로 삼고 있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실체적으로 깨닫게 되었죠

    유니클로니 무인양품이니 각종 일제 도자기 그릇 주방용품 뿐만 아니라
    일본이 우리보다 선진화되고 국민의식이 유럽선진국 못지않다는 그들의 선전도 비판없이 흡수하고 살았더라고요

    이제는 정신차렸어요
    원전사고 이후로 일본의 실체를 명료하게 파악했거든요
    잽머니에 영혼을 판 우익들,
    친일파에서 자유당으로 현재의 자한당까지
    일본강점기의 잔재가 여전히 우리사회에 단단히 뿌리박고 있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거든요

    원글님 글 잘봤고요
    님의 글 의도도 눈이 쨍할정도로 분명하게 보이네요
    약칠려면 딴데가세요 네?
    개소리도 정성스럽게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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