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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 있었는데 쳐져서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50초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20-01-20 21:39:22
원래 쌍꺼풀이 크지는 않았는데 눈꺼풀이 쳐지는지
눈이 점점 작아지고 오늘은 쌍까풀의 흔적이 안 보이게
덮여버리네요. 부운거 마냥....ㅠㅠ
50초인데 쌍꺼풀 있지만 해 보신 분~~만족하시나요?
IP : 210.221.xxx.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0 9:42 PM (175.223.xxx.208)

    나이들어 하는 쌍커풀은 자칫 사낙백이처럼 보일 수 있다해서 눈썹거상했어요. 눈썹바로 아래에서 눈꺼풀을 잡아끄니 전혀 티안나고 감쪽같아요.
    당연히 쌍꺼풀도 살아나고요.

  • 2. 오~
    '20.1.20 9:46 PM (210.221.xxx.98) - 삭제된댓글

    눈썹거상이란 것도 있군요..
    내 쌈꺼풀을 그대로 살리는 방법이라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3.
    '20.1.20 9:51 PM (59.10.xxx.135)

    상담해 봐야 알아요.
    눈썹 거상은 눈과 눈썹 사이의 간격이 좁을 때 가능해요.
    그리고 쌍거풀 수술 자연스럽게 잘 됩니다.

  • 4. ..
    '20.1.20 9:55 PM (125.177.xxx.43)

    쌍꺼풀 얇게 하니까 자연스러워요

  • 5. ,,,
    '20.1.20 10:03 PM (222.236.xxx.155)

    저도 같은 이유로 수술한지 일주일 되었어요.
    눈썹거상술은 또 처질 수가 많다고 해서 절개했어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수술에 만족해요.
    그런데 나이 먹어서 하면 주름지지 않도록 하는 게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한살이라도 젋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6. 눈썹거상술
    '20.1.20 10:10 PM (120.142.xxx.209)

    한 뒤 눈 찝으세요
    절개는 흉하고 사나워지니 자연스럽게 찝기 매몰법이요
    요즘은 매몰도 절개처럼 너무 잘해요

  • 7. 울엄마도
    '20.1.20 10:11 PM (121.133.xxx.137)

    쌍겹 짙은 눈이었는데
    나이들어 쌍겹 위 피부가 처져서
    자꾸 시야를 가리는 정도라
    눈썹라인 따라 절개하고 피부 잘라내서
    꿰맸는데
    두세달은 좀 사나워보이더라구요
    십년쯤 지나니까 또 처져요 ㅎ
    근데 저 윗 댓글 좀 잘못된듯요
    눈과 눈썹사이가 좁으면 오히려 못하는거예요

  • 8. 60
    '20.1.20 10:22 PM (14.41.xxx.66)

    대이고 작년 107월에 재쌍 절개로 했고 눈밑도 했고 만족임다

  • 9. 쌤왈
    '20.1.20 10:51 PM (175.223.xxx.208)

    눈썹거상하고 십년 뒤 육십후반에 쌍커풀 손보라고 했어요 ^^

  • 10. 저도
    '20.1.20 10:54 PM (119.198.xxx.212)

    한달전에 눈썹거상하고 쌍꺼풀했어요..예전 매몰한게 다 묻혀서요.

  • 11. ...
    '20.1.20 10:55 PM (108.41.xxx.160)

    자연스럽기는 얼어죽을...
    보면 다 보이는 구만... 예의상 말을 안 할 뿐이지... 그 놈의 자연스럽다는 자뻑인지 사기질인지는 멈추질 않네...

  • 12. 만족만족
    '20.1.20 10:56 PM (1.238.xxx.250)

    50초 대만족입니다.요즘은 사나워보이게 하지않아요.

  • 13. 미인
    '20.1.20 11:00 PM (175.223.xxx.211)

    진짜 예쁘고 순둥한 인상 제 친구 같은 이유로 수술하고는 진짜 얼굴 버렸다고 친정엄마한테 쌍욕 먹고 울기까지 하더니 반년 지나고 자리 잡으니 다시 미인.
    정말 눈 하나로 예쁜 맛 다 사라지고 쎄보이더라구요.
    제 친구는 잘 붓는 눈인데디기 의사가 눈 앞뒤를 서구형 11자로 찝어놨었음.
    강하게 하진 마세요.

  • 14. 52
    '20.1.20 11:06 PM (211.109.xxx.163)

    그런 이유로 성형외과 상담 갔는데 자리에 앉으니
    뭐가 하고 싶어서 왔냐고ᆢ
    쌍커풀 쳐지는거같은데 찝어야하는지 절개를 해야하는지요ᆢ
    했더니
    그 어떤걸해도 지금보다 안예쁘니까 더있다오라해서
    앉은지 1분정도만에 그냥 나왔어요

  • 15. 52
    '20.1.20 11:08 PM (211.109.xxx.163)

    결론은 양심있는 의사 였다는거ᆢ
    그전에 다른데 갔었는데 거기서는
    절개하라고 상담실장하고 날짜조정하라고 방에서 내보내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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