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0-01-20 09:51:30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IP : 223.33.xxx.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0 9:54 AM (222.109.xxx.238)

    시댁에 혼자라도 다녀와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들이 근무하는데 며느리입장에 다른때도 아니고 혼자라도 다녀와야 하는게 맘 편하실것 같은데요.

  • 2. ㄹㄹ
    '20.1.20 9:56 AM (122.38.xxx.197)

    사위의 의견도 있고
    나중에 따로 부부가 인사드리러 가도 될 것 같지만
    관건은 시가의 특히 시부모의 의향이 아닐까요?
    제가 시부모라면 나중에 같이 한번 들러라 할 것 같지만요.
    사위가 자기 의견만 말하지 말고 시가의 부모님과 조율을 해야죠.

  • 3. ...
    '20.1.20 9:57 AM (222.109.xxx.238)

    입장바꾸어 처가에 딸이 안간다고 사위가 명절에 안가도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서로 상황 맞추어 해주면 더욱 고마울것 같아요.

  • 4. 미리
    '20.1.20 9:57 A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다녀오세요. 저도 명절에 남편 근무가 많아서 명절 전날
    다녀옵니다. 인사드리고 차례비 드리고 저녁 먹고 옵니다.
    그래봐야 2시간 정도 있다 오는거라서요. 융통성 있게
    합니다

  • 5. 노노
    '20.1.20 9:57 AM (182.215.xxx.169)

    사위가 안가도 된다는데 안가도 된다고봐요.
    사위쉴때 같이 찾아보면 되죠.

  • 6. .....
    '20.1.20 9:58 AM (14.33.xxx.242)

    사위가 쉴때 그전주던지 다음주던지 같이 가면된다 생각합니다.

  • 7. ..
    '20.1.20 10:01 AM (125.177.xxx.43)

    멀면 사위 쉴때 같이 미리 다녀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까운 거리면 당일 아침에 혼자라도 가고요

  • 8.
    '20.1.20 10:09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까지한 성인이 이런상황을 물어본다는게
    이해하기 힘드네요
    집집마다의 상화이나 형편에 맞게 최선을 택하세요

  • 9.
    '20.1.20 10:10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상화ㅡ상황

  • 10. ㅡㅡ
    '20.1.20 10:18 AM (111.118.xxx.150)

    안가도 된다...라고 편들어 달라는 글이구만

  • 11. 저는
    '20.1.20 10:20 AM (1.237.xxx.90)

    당연히 안가요.
    이런거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 12. ...
    '20.1.20 10:21 AM (112.220.xxx.102)

    딸이 알아서 할 일이지
    님이 왜 이래라저래라 할려고 하세요;;
    모자른 자식 결혼시켰어요?
    저정도도 본인이 알아서 판단못해서 물어보나?

  • 13. 헐..
    '20.1.20 10:31 AM (210.94.xxx.89)

    안가죠. 뭘 혼자 가나요.. 명절 전이나 후에 같이 가심 되죠. 명절이 다 같이 모이는 건데 남편의 본가에 남편도 없이 간다구요? 왜요? 왜요? 왜요? 뭐하러요?

  • 14. .....
    '20.1.20 10:3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아들밥 챙겨주길 바랄겁니다
    딸 가라고 하지마세요
    남편 있어도 어색한 자린데요

  • 15. ...
    '20.1.20 10:46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월말부부 아니었어도 남편 없이는 안 갔어요.
    20년 전 일인데 시어머니가 먼저 혼자서 내려올 필요 없고 남편도 없는데 친정가서 잘 쉬라 전화하셨더랬는데요.

  • 16. ...
    '20.1.20 10:49 AM (220.75.xxx.108)

    월말부부 아니었어도 남편 없이는 안 갔어요.
    20년 전 일인데 남편은 급하게 출장갔고 시어머니가 먼저 혼자서 내려올 필요 없고 남편도 없는데 친정가서 잘 쉬라 전화하셨더랬어요.

  • 17.
    '20.1.20 10:53 AM (211.210.xxx.20)

    안갔어요. 솔직히 제 조상도 아니고 남편조상인데 본인 안가는데 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 18. 푸른바다
    '20.1.20 11:02 AM (223.62.xxx.188)

    아이들 어려서 데리고 가기 힘들면 안가도 되고 아이 없음 기는게 좋을듯

  • 19. ...
    '20.1.20 11:26 AM (114.200.xxx.117)

    뭔 소리에요 ?????

  • 20. ....
    '20.1.20 11:28 AM (211.252.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도 가지말라했고
    남편없이 시댁 가는거 아니예요
    좋음 마음에 시댁가서 봉사해도 칭찬못받아요
    나중에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같이 가는 거예요 시댁이란곳은

  • 21. 오바
    '20.1.20 12:10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예전에야 며느리들이 남편없이 시댁 드나드는게 미덕이었지만
    요즘 시모들 그런 거 좋아하지 않아요
    옛날 고리짝 생각으로 법도 따지지 마시구요
    시모도 자기 자식 보고 싶지
    며늘만 오는 거 안바래요
    시모들도 제사 뒤엎고 싶은데
    며느리오면 엎지도 못하고 얼떨결에 고참노릇하게 되구요
    암튼 뭐가 됐든 언제가 됐든 남편이랑 같이 가라고 하세요

  • 22.
    '20.1.20 12:17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좀 있으면 며느리 볼 아줌만데요.
    사위없을때 예의차린다고 며느리 혼자 가지마세요.
    뭐 시어머니가 너무 편해 맘의 안식처이면 몰라도
    왜 안해도 되는 딸 고생시키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927 스타일러 아직도 잘 쓰시나요? 스타일러 03:02:14 45
1754926 남편 술마시고 거실에 오바이트…진짜… 7 ㅇ ㅏ .... 02:42:14 255
1754925 비만 남편요 3 ㅇㅇ 02:24:14 255
1754924 쿠데타 모의 브라질 전 대통령 징역 27년 3개월 1 .. 02:22:36 186
1754923 2억으로 14억 벌었다는글 보고 이해가.. 1 @@@ 02:03:35 599
1754922 중학생 코로나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ㅜㅜ 2 ㅇㅇㅇ 01:47:07 458
1754921 우리나라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사람 수 6 ........ 01:41:43 978
1754920 제 기준엔 이상한 지인이 잘 나가서 참 부러워요 5 부러워 01:41:02 671
1754919 프사 없음의 의미? 10 ... 01:23:37 1,044
1754918 너무너무 살 빼고 싶지만 식탐때문에 ㅠㅠ 12 식탐 01:08:48 895
1754917 미인인지 아닌지는 8 ㅎㄹㅅㄱ 01:07:22 773
1754916 와. 챗gpt 대화 정말 도움이 되네요 14 ... 01:06:12 1,338
1754915 사주좀 부탁드려요 1 ㅁㅁㅁ 00:59:37 258
1754914 이혼하고 혼자사는분들 계신가요 12 82 00:54:25 1,360
1754913 승진도 하고 사람들이 좋아해주기도 해줬음하는 마음 4 아이스 00:52:48 484
1754912 띄어쓰기 봐 주세요 7 .. 00:51:06 280
1754911 셀프 염색 하시는 분들 17 헤어 00:40:32 1,473
1754910 밤 먹으면 왜 살이 쪄요? 14 ㅠㅠ 00:32:06 1,534
1754909 "물 차올라 사람 필요"…숨진 해경의 마지막 .. 8 ........ 00:27:43 1,491
1754908 대구가서 막창을 먹었는데 ........ 00:26:26 591
1754907 사우나 다녀와서 온몸이 가려운데 1 ㅡㅡ 00:26:12 481
1754906 딸, 미국식 아침식사는 싫다고? 43 지수 00:22:59 2,745
1754905 그것이 알고싶다 홍씨요.. 이웃여자 12 .... 00:21:33 2,354
1754904 고양이는 이런데 강아지도 이런가요? 3 ........ 00:20:03 531
1754903 남편 대학원 엠티 (남녀여럿, 술모임) 가고 싶다고 21 00:15:42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