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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에 옛날얘기하시는분들

ㅇㅇ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9-12-15 00:10:43
질문글에 호랑이담배피던 시절 얘기로 대답하시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죠?
심지어 2,30년 전 정보를 써놓으시면 정보에 혼란만 주잖아요

차라리 답글을 달지 마시고
인생경험이 필요한 다른 고민글에 조언해주시면 좋겠어요

IP : 124.54.xxx.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엔
    '19.12.15 12:15 AM (1.231.xxx.157)

    5년 이내 경험만 받습니다. 라고 써 놓으세요

  • 2. .....
    '19.12.15 12:18 AM (221.157.xxx.127)

    대학입학 학교 문의하는데 30년전엔 어디가 나았다 그게 뭔소용일까요 당연 현재 입결을 질문하는거지

  • 3. 여기가
    '19.12.15 12:18 A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연령대가 높아서 그래요
    남편이랑 갈등얘기하면 밖에서 돈벌어오는 남자니 여자가 참아라 이런조언 진짜 많이 해요

  • 4. 근데
    '19.12.15 12:21 AM (1.231.xxx.157)

    첨엔 30대였다니까요?

    세월이 겁나 빨라 50대가 됐을뿐.

  • 5. .....
    '19.12.15 12:33 AM (1.237.xxx.128)

    윗님 ㅋㅋㅋㅋㅋㅋㅋ

  • 6. ..
    '19.12.15 12:35 AM (39.119.xxx.57)

    ㅋㅋㅋ..

  • 7. 157님 멋져
    '19.12.15 12:44 AM (222.118.xxx.152)

    ㅎㅎㅎ 저도 그런 센스 가지고 싶어요.

  • 8. 근데님
    '19.12.15 12:48 AM (125.186.xxx.23)

    ㅋㅋㅋㅋㅋ
    세월이 겁나 빠르긴 하죠.

  • 9. ..
    '19.12.15 2:44 AM (175.119.xxx.68)

    맞네요 ㅎㅎ
    저도 이제 반올림하면 50입니다
    눈 한번 감았다 뜨면 1년이지나는 세월
    겁나 빠른 세월이죠잉

  • 10. ㅇㅇ
    '19.12.15 3:42 AM (73.83.xxx.104)

    입결은 정말 그래요.
    저는 아예 질문 이해도 못해요.

  • 11. ㅎㅎ
    '19.12.15 7:15 AM (110.10.xxx.74)

    자고나면 세월이...

  • 12. 그런데
    '19.12.15 7:22 AM (121.133.xxx.248)

    입결 물어보는데 30년전에는 어디가 나았다고
    쓴 글이 있었어요?
    이상하네요.
    30년전에 본인이 입시치른 사람이면
    최근에는 자식이 입시를 치뤄
    입결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 13. 꼰대들
    '19.12.15 8:40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latte is horse~~

  • 14. 있어요
    '19.12.15 10:20 AM (27.102.xxx.32)

    좀 뒤에 보시면 부산에 대학 이야기 있어요
    자녀 학교때문에 물어보는데 30년전 이야기들만 쭉 하시더라구요
    전혀 도움도 안될 이야기들은 왜 그렇게 하시고
    그때는 그랬니 안그랬니 서로 댓글 다시며 따지시고...
    댓글이 많은데 진짜 도움될껀 1개 정도던데요
    2019년에 90년대 이야기만 다 풀어놓으셨던데
    아무상관없는 제가 댓글보다 답답하던데요

  • 15. 볼티모어
    '19.12.15 10:35 AM (119.197.xxx.183)

    제 고모
    볼티모어에 가거든
    크랩 더즌에 쓰리딸라라고.. 꼭 먹으라고...
    그래서 어쩜 그렇게 쌀 수가 있어요? 하니
    88년도엔 그랬어~~ 하시길래 엥???

    ㅎㅎ 저는 타임머신을 타고 88년 볼티모어에 가야하는거였더라구요.

  • 16. ..
    '19.12.15 11:43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부산의 대학 이야기는 첫댓글 및 두세개 댓글에 이미 원글에 대한 답이 나왔구요.
    이후 댓글들은 원글에 대답하는게 아니라 현재도 물론 30년전에도 부산은 부산대 이외엔 전부 입에 올리기 부끄러운 학교 뿐이다 라고 주장하는 한 댓글러의 주장에 당시 부산대 졸업생 및 부산 지역 대학 졸업생들이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는 내용 같습니다.
    원글 질문에 30년전 대학 입결을 대답하는게 아니구요.
    같은글을 봐도 이해력에 차이가 크군요

  • 17. ...
    '19.12.15 11:44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부산의 대학 이야기는 첫댓글 및 두세개 댓글에 이미 원글에 대한 답이 나왔구요.(여러명이 부경대라 답 해줌)

    이후 댓글들은 원글에 대답하는게 아니라 현재도 물론 30년전에도 부산은 부산대 이외엔 전부 입에 올리기 부끄러운 학교 뿐이다 라고 주장하는 한 댓글러의 주장에 당시 부산대 졸업생 및 부산 지역 대학 졸업생들이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는 내용 같습니다.
    원글 질문에 30년전 대학 입결을 대답하는게 아니구요.
    같은글을 봐도 이해력에 차이가 크군요

  • 18. ...
    '19.12.15 11:47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게시판 글들이 댓글을 달다보면 우습게도 원글의 취지와는 별개로 나아가버리는 경향이 좀 많죠.
    중간에 뭔가 비아냥대거나 하는 댓글이 달리면 유독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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