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나면 애들앞에서 괴물로 변해버립니다.

ㅇㅇ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19-12-11 09:49:27
사춘기도 아닌 4살 2살 엄마입니다.
4살 아이는 감정적으로 예민한 편이고 한번 떼를 쓰면 정말 오장육부가 뒤집어질 정도로 힘들게 합니다.
오늘아침에도 어린이집 갈 준비하다가
정말 한계에 도달하기를 수차례..
참다못해 아이가 건들지도 않은 아침밥 식판을
애들앞에서 던져버렸어요.
난장판이 되고 애들은 제 모습 보고 겁먹어 울고불고...
그렇게 화내는 동안에도 머릿속에서는
도대체 애들앞에서 뭐하는거지? 하면안돼 이러면 안돼 외치는데
저는 이미 폭발하는 중이었구요.
맴매도 했네요. 체벌하지말자 늘 지켜왔는데 오늘 다 도루묵이 되었어요
자주있는 일은 아니지만 정말 어쩌다 한번씩
애들앞에서 폭발하는 제 모습을 보며
내가 애들로 부터 격리되어야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어디부터 가야할까요? 정신과 아니면 심리상담소?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46.xxx.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가서
    '19.12.11 9:52 AM (112.187.xxx.170)

    약드시고 상담도 받고 본인의지로 고쳐보세요 애들 망치고 나중에 늙어서 애한테 한짓 고대로 받아요 노년에 맞는 부모들 애 어릴때 때린 부모들이에요 애들도 분노조절장애 고대로 와요

  • 2. 고치세요
    '19.12.11 9:52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애들은 무엇이 님을 화나게 했는지는 전혀 기억 못하고 괴물되서 때리고 폭발하는 엄마의 그 흉한 모습만 기억합니다. 평생...

  • 3. ....
    '19.12.11 9:52 AM (175.223.xxx.139)

    신경정신과 가서 분노조절장애 치료 받아야죠

  • 4. ...
    '19.12.11 9:54 AM (220.75.xxx.108)

    우울증같아요. 약을 드시면 좋아질 듯 합니다.
    작은 한알의 약이 사람을 너무 달라지게 하는 걸 옆에서 봤어요.

  • 5. ...
    '19.12.11 9:54 AM (221.150.xxx.189)

    원글님은 그럴만했다 생각하실지 몰라도 아이들 시각으로 보면 너무 공포스럽죠

    영화 너는 착한아이 추천해드립니다!

  • 6. 고치세요
    '19.12.11 9:56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집안에서도 늘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제하세요. 남편이나 할머니가 있어도 그리 폭발할까요? 애들이 약자라서 함부로 하는건 아닐까요? 꼭 고치세요. 아이들은 이해해주지 않아요. 남편과 다투다 폭발하면 서로 나중에라도 화해하고 잊을수 잏지밀, 아이들 기억은 평생가고 나중에 사과한다 해도 그 기억은 지워지지 않아서 더 무섭고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폭발은 자라나는 나무에 못하나씩 박는다고 생각하시고 평생 그런 상처를 남겨야 할 만큼 중요하고 위급한 게 아니라면 때리지 마세요

  • 7. 인품수준이
    '19.12.11 9:58 AM (203.247.xxx.210)

    괴물인거죠

  • 8. 아고
    '19.12.11 10:02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한계에 도달했을 때 행하는 행위 하나를 정해두세요
    누구는 문 잠그고 침대에서 백을 세기도 하고
    베란다에서 창 밖을 보며 심호흡을 하기도 하고
    애들에게 뭔가 할거 같을 때
    자신과 아이를 순간적으로 분리하십숑

  • 9. 뭐지?
    '19.12.11 10:09 AM (121.7.xxx.198)

    아이가 아니라 정말 진상 직장상사였다면 과연, 아님 험악한 조폭이었다면
    그렇게 식판을 뒤집어 엎고 상대방을 때리고 할수 있었을까요???
    이건 정말 연약한 아이니까 성질 나는대로 마음껏 끝까지 자기 성질 못이기고 그 화를 다 푸는거잖아요.
    분노조절 장애라는 병명이 제일 웃긴거 같아요.
    그 분노.. 상대방이 식칼 들고 날뛰는 조폭이라면 절대로 조절 잘 될껄요.
    연약한 아이들을 향해서만 선택적으로 조절이 안되는 그 장애.. 그게 진짜로 장애인가요?
    그냥 인격수준이 아니구요???

  • 10. ㅇㅇㅇ
    '19.12.11 10:12 AM (121.160.xxx.111) - 삭제된댓글

    현재 힘들어서 그래요.
    그나이때 아이들 키우기 함들죠ㅠㅠ
    원글님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힘들겠죠.토닥토닥
    좀만 견뎌보세요.
    저도 그때는 너무 힘들어 내새끼 예쁜줄 모르고
    빨리 지나가기 바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쉬워요.
    그런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 11. ㅇㅇㅇ
    '19.12.11 10:13 AM (121.160.xxx.111)

    현재 힘들어서 그래요.
    그나이때 아이들 키우기 힘들죠ㅠㅠ
    원글님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힘들겠죠.토닥토닥
    좀만 견뎌보세요.
    저도 그때는 너무 힘들어 내새끼 예쁜줄 모르고
    빨리 지나가기 바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쉬워요.
    그런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 12. 2살4살
    '19.12.11 10:17 AM (1.241.xxx.7)

    제일 힘든 시기입니다ㆍ육아 도움 받으세요ㆍ 그리고 애들 편한 맘으로 키우세요ㆍ다른 애들 비교도 말고, 느린것도, 못하는 것도 그냥 인정하고 우리에 예뻐만해주세요ㆍ
    꼭 육아 도움받고, 엄마가 쉬고 여유가 생겨야 애들도 편해져요ㆍ저는 큰 애 6살 되니 둘이 잘 지내서 엄청 편해졌어요ㆍ

  • 13. 힘든시기예요
    '19.12.11 10:24 AM (14.39.xxx.22)

    누구나 그런 모습있어요
    토닥토닥

  • 14. 괴물이에요
    '19.12.11 10:26 AM (110.12.xxx.29)

    현재 힘들어서 그렇다 하면서 피난처 찾지 마세요
    다들 그렇게 힘든시기 겪여내며 아이들 키워내요
    그래도 그러면서 키우지 않아요
    괴물인거죠
    본인이 그런걸 알았으면 결혼을 안했어야죠
    자식이 자라면서
    부모가 믿고 의지할 존재가 아니라
    두려운 존재가 되면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어져요
    세상에 믿을사람이 없어지면
    신뢰할수 없는 인간관계에서는
    행복 자체가 형성이 안돼요
    정말 좋아도 그게 행복한건지

    삶 자체가 피폐해지죠

  • 15. 정말
    '19.12.11 10:27 AM (1.230.xxx.106)

    솔직히 말해서 육아하는 동안 남편이나 아이에게 내 밑바닥까지 나도 나자신에게 놀라게 처음보는 미친 모습까지 내보인 적은 절대 없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 16. 정말님
    '19.12.11 10:30 AM (110.12.xxx.29)

    없습니다
    그 어린아이를 상대로 미친모습을 내보이나요?
    대부분 많은 엄마들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행색이 엉망이 되긴 하지만
    마음이 괴물이 되진 않습니다
    그어린 내가 세상의 전부인 아이들 앞에서요

  • 17. ㅁㅈ
    '19.12.11 10:44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진짜 분노조절장애는 왜 자기보다 힘이나 사회적 위치가 약한 자
    앞에서만 나타날까요?
    힘 쎄고 자기가 잘 보여야 할 사람 앞에선
    왜 조절이 될까요.
    진짜 우습죠.

    아이도 절대 마음대로 휘두를 수 없는 사춘기 지난 자식 앞에선
    안 그러겠죠. 못하겠죠.
    4살 2살 엄마가 하늘같은 신같은 존재일
    최약자 자기 아이한테!!!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이 아이들이 힘쎄고 덩치 커져 말 안 들을때도
    그렇게 폭군처럼 굴 수 있는지!!!
    자식한테 늙고 힘없어지면 고대로 되돌려 받습니다.

  • 18. ㅡㅡ
    '19.12.11 10:52 AM (49.196.xxx.177)

    전 아침 안먹여서 유치원 보낼 때도 있어요
    먹으라는 것도 강요라서 폭력이에요
    하지 마시길

  • 19. 정말님
    '19.12.11 10:57 AM (121.7.xxx.198)

    정말 아주 위험한 일반화를 하시네요.
    자기가 아이들한테 미친 모습 보이면서 육아하니 남들도 다 그런것 같아요?
    남편한테는 미친모습 보였어요 저도요. 아이 없을때, 아이 잘때, 문닫고 단둘이서요.
    하지만 결단코 아이 앞에서 미친 모습 보인적 없습니다. 단 한번도요.
    그걸 질문이라고 하시나요?
    세상에 인격이 바닥인 인간들만 있는줄 아세요? 오히려 그런 인간들은 소수라고 믿습니다. 적어도 저는요.

  • 20. 긍정의삶
    '19.12.11 11:00 AM (61.255.xxx.133)

    너무 힘들어보이세요..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 21. 엄마
    '19.12.11 11:20 AM (1.234.xxx.140)

    우울증이신것 같아요..우울증이 감정조절이 잘 안되요 특히 분노..
    몇년전 저를 보는것 같아 댓글써요. 저도 정신과서 상담하고 약먹고 좋아졌어요.
    5살 아이엄마입니다.

  • 22. 꼬옥
    '19.12.11 11:24 AM (121.190.xxx.138)

    꼬옥 정신과 가셔서 약 타드세요. 상담 부드럽게 잘 하시는 선생님 찾아가시고요. 저는 애들 학교 보내놓고 정신과 가서 약 먹었는데 정말정말 힘들 때 도움 많이 됐어요. 그 전까지는 그냥 버텨보려고 상담 받아보고 그랬는데 상담은 정말정말 오래오래 깊이 있게 받아야 되는데 그러자니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애기들 미취학이고 정말 미칠 것 같고 힘들 때 그 때 약 조금 먹고 운동했으면 좀 나았을텐데...그 때는 또 그런 생각이 안 들었어요. 어떻게든 버티자...그랬던 마음이었는데, 그 때 애들한테 잘못한 거 마음 깊이 사죄하며 애들한테 잘하려고 해요. 이제 저희 애들은 많이 컸는데... 글쓴님 꼭 병원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약 드시고 푹 주무시고 운동하세요....

  • 23. 음...
    '19.12.11 11:25 AM (175.116.xxx.162) - 삭제된댓글

    똑같은 시절을 겪은 사람으로서 우선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아이가 저렇게 어릴때에는 이런 문제를 의논할 곳도 없었지요. 그래서 그냥 미친년 처럼 저러고 살다가, 아이가 사춘기 들어오면서 그 결과를 혹독하게 겪었었고, 내 인생도, 아이의 인생도 다 망가져 버렸습니다.
    님..아직 늦지 않았어요. 정신과에 가는거 절대 나쁜거아니니 분노가 극에 달해서 제어를 못하겠다고 생각되면 정신과 가서 상담 받고 우울증약드시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어요.
    심리 상담도 잘하시는 분에게 받으면 참 좋다고 하는데, 그런 분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게 이성적으로는 되는데, 뭐가 문제인지 극한 상황에 다달으면 분노를 통제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려요.
    견디기 힘드시면 아이들 육아 할 동안이라도 정신과가셔서 상담 하시고, 약이라도 받아 드시면 한결 견디기 쉬워 집니다. 저처럼 인생을 망치지 마시고, 꼭 방법을 찾아서 그 악순환의 고리에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 24. 누구나
    '19.12.11 11:25 AM (175.205.xxx.10)

    그러지는 않죠. 꼭 상담받으세요.
    아이들도 나중에 분노를 그런식으로 표출합니다.

  • 25. 아이
    '19.12.11 11:28 AM (222.116.xxx.54) - 삭제된댓글

    사춘기 심하게 할수 있어요
    그렇게 키우시면요
    안됩니다,
    절대로 안되요
    아이한테서 언젠가 그게 나올겁니다,
    나중에 아이들땜에 힘들지 마시고 진정하세요
    화가나면 차라리 화장실 가셔서 앉아 있다가 나오세요
    화장실 가셔서 30까지 세다보면 좀 참아질겁니다,

  • 26. 여기서
    '19.12.11 11:45 AM (175.223.xxx.145)

    입찬소리하시는분들 어떤자식 어떻게키웠는지궁금하네요
    4살 2살힘들죠 진짜 둘데리고 숨쉬고있는것만으로
    고생많으세요
    첫째아침가지고씨름마시고 간단히 빵 과일먹여보내세요
    누구라도 돌아버릴상황맞으니
    님 편한게제일이에요

  • 27.
    '19.12.11 11:52 AM (121.190.xxx.197)

    제일 힘들때 죠ᆢ 버럭버럭 안하고 어찌 키워요
    내시간 확보해보세요 고것들하고 좀 떨어지면 또 꼬물이들 보고보싶을꺼예요 원래 잘때가 제일이쁘고 나머지는 내기 다 갈아넣으며 키우는ᆢ

  • 28. ......
    '19.12.11 12:01 PM (202.32.xxx.139)

    그렇게 화를 내시느니 아이 기를 꺾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아요.

    순간 너무 화가 나시면 원글님이 일단 자리를 피해보세요.
    부엌에 가신다던지, 화장실에 가신다던지...

    아이가 떼를 쓰면 (안전이 확보된) 아이방에 넣고 기가 꺾일때까지 차라리 냉정하게 대해보세요.

    예민한 아이 키우느라 많이 힘드신것 같은데, 아침식사도 식판에 예쁘지만 힘들게 차려주지 마시고
    그냥 모닝롤이나 과일 간단히 먹여서 보내세요.
    그나마 손이 덜가야 좀 덜 화가 나더라구요. 정성껏 요리한거 안먹으면 더 화가 나니까요.
    다 사먹진 않더라고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은 최대한 사드시구요.
    아이가 알레르기나 크게 아픈곳이 없다면 소세지, 동그랑땡, 만두 같은 시판용 음식도 섞어서 먹여서 키우세요.

    그리고 죄송한데 직장상사나 상대편이 덩치 큰 남자였다면 식판 못 던졌을것 같아요. 식판 던지고 화내시면 어차피 원글님이 다 치우고 자괴감도 드니까 그 자리 피해보세요.

  • 29. 근데..
    '19.12.11 12:08 PM (175.223.xxx.145)

    직장상사면 저는 식판던지고 회사 관뒀을거같아요
    덩치큰남자한테도 가능해요 마음이 만신창이인데 얻어터지는거랑 뭐가달라요 근데 아이한텐 못그러잖아요
    아이 대충키워도되니 화내지마세요
    예민한아이안키워본사람은모릅니다

  • 30. ㅎㅎ
    '19.12.11 12:27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님 직장 상사한테 식판 던질 때는 그만둘 각오하고,
    덩치 큰 조폭한테 식판 덜질 때는 죽을 각오하고
    던지는 거잖아요.
    한 번으로 끝이지 두 번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아이한테 식판 던질 때 엄마 짤릴 각오로
    아이한테 맞아 죽을 각오로 던집니까?
    어쨌거나 약자라서 던진 건 맞아요.
    차라리 방에 들어가 방문 닫고 엉엉 우세요.
    아이한테 분풀이 하지말고요.

  • 31. ..
    '19.12.11 12:30 PM (108.205.xxx.43)

    아이는 누굴닮아서 예민할까요?

  • 32.
    '19.12.11 12:54 PM (211.219.xxx.193)

    그렇다면 나는 누굴닮아서 예민할까요?

    모든 문제를 혈통에서 찾자치면 너무 억울하죠.

  • 33. 지금
    '19.12.11 1:33 PM (223.237.xxx.25)

    당장 약국 가셔서 마그네슘,칼슘,비타민 d 복합제, 오메가 3, 사다가 자기 전에 드세요. 다음날부터 훨씬 좋아집니다.

  • 34. 늑대와치타
    '19.12.11 2:04 PM (106.101.xxx.227)

    남보고 쉽게 괴물이라고 한 사람들은 얼마나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일까??

  • 35. 124
    '19.12.11 5:12 PM (122.34.xxx.129)

    저는 화가 날 때마다 발바닥을 때려요.
    건강에 도움이나 되라고 ㅎㅎ
    그렇게 그렇게 하다보니
    그렇게 체널이 정해졌어요.
    너무너무 화가나도 발바닥 때리면
    마음이 좀 가라앉아요.
    아이도 잘못한 거 알고요.
    체벌 방법을 일원화해보세요 :)
    한 두 번 그런 걸로는 괜찮아요.
    걱정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 36.
    '19.12.11 5:49 PM (223.38.xxx.58)

    마그네슘 드세요. 몸 속의 뭔가가 부족해서 화가 나는 거에요. 정신과 가서 약도 처방 받아 드시고요. 육아가 힘드실 거에요. 째깍* 같은 데서 시간제 씨터 불러서 놀아주게 하시고 원글님도 커피도 한 잔 하시고 영화도 보시고 기분 전환 해보세요.

  • 37. ㅡㅡ
    '19.12.11 10:37 PM (112.154.xxx.225)

    종교가 있으신가요?
    천주교시면 희망기도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29 비데 건조기능요 1 현소 12:44:44 12
1588928 LV 어떤 가방이 더 예뻐 보이시나요? 3 .... 12:40:57 122
1588927 정신과다녀도 암보험 들수있나요 2 12:38:04 111
1588926 희진이들 2 쌀국수n라임.. 12:37:59 205
1588925 칫솔질 바꾸고 나서 이 시린게 없어졌어요. 3 ... 12:37:20 330
1588924 망고 주문 추천해주셔요 1 ... 12:34:55 96
1588923 약속 외출할때 신는 운동화..발목닿는 부분 헤진거 그냥 신으시나.. 6 운동화 12:30:37 194
1588922 기구로 발각질 제거하는 것 효과 좋은가요? 3 여름 12:29:23 144
1588921 리바이스와 나이키 싸게 파는 아울렛이 웃음의 여왕.. 12:27:26 84
1588920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제일 덕 본 사람은... 1 !!! 12:26:42 655
1588919 의료원 마저도 ㅜㅜㅜㅜ .. 12:24:36 535
1588918 이선균 사건 최초 유출, 경찰 아닌 검찰?..압수수색 단행 5 그럴줄알았다.. 12:23:02 535
1588917 박은빈이 서강대 심리학 전공이네요 7 ㅇㅇ 12:16:28 1,096
1588916 82에서 민희진 싫어하는 이유 틀렸어요 5 ㅇㅇ 12:12:28 818
1588915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한데 4 아마추어 12:09:26 424
1588914 “우리도 해병입니다. 특검합시다”..황석영·목사·스님 한목소리.. 6 !!!!! 12:06:50 588
1588913 이번 하이브 사태. 9 음. 그만!.. 12:05:36 786
1588912 '침팬지 폴리틱스' by 프란스 드 발 2 ... 11:57:18 269
1588911 근데 진짜 알바알바 거리는데 14 11:55:11 936
1588910 한달에 2키로 빠지고는 진전이 없어요. 6 .. 11:54:52 558
1588909 ㅁㅎㅈ 사태보니 여자라 사회생활 편할듯 10 ... 11:54:00 969
1588908 눈밑지방재배치 레이저로 한대요 2 ㅇㅇ 11:52:48 771
1588907 쓱 장보기 쿠폰 오늘만 5,000원+무료배송 받으세요.(4월달 .. 7 OO 11:52:40 731
1588906 윤석열 대통령님은 자진사퇴 해셔야죠 9 ... 11:52:37 834
1588905 조국,이재명 야당대표 회동 7 you 11:46:56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