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송이 다져서 전으로 부칠건데요
양파랑 달걀 넣어 부칠건데 맛있을지
맛 없다면 아예 안 하려구요ㅎ
1. 원글
'19.12.6 5:28 PM (211.204.xxx.195)다지기 귀찮아서 여쭈어요^^;;
2. ᆢ
'19.12.6 5:28 PM (223.33.xxx.211)통으로 세로로 납작하게 썰어서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입혀 지지세요 손도 덜가고 새송이 식감도 느끼고요
소금 짜지않게 살짝 뿌려서요3. 원글
'19.12.6 5:29 PM (211.204.xxx.195)그렇게 했더니 질기다고 안먹어서요ㅠ
4. 만냥금0
'19.12.6 5:38 PM (112.162.xxx.251)잘게 다져 계란넣고 소금간해서 부치면
전혀 새로운 신세계가 열립니다.
피망도 부추도 대파도 그렇게 한수저씩 떠서 부치세요.
쉽고 아주 맛있어요.
건강이 생각안나면 맛소금 넣으면 ....5. 다지는게
'19.12.6 5:39 PM (121.155.xxx.30)귀찮아서 그렇치 맛있겠네요
버섯 식감 좋잖아요6. 환장허네~
'19.12.6 5:39 PM (175.194.xxx.97)부쳐주는것만해도 어딘데..새송이만다지고 후추를 쪼끔 뿌리심이..양파는 다질때 눈물날때가 있어여 ..에혀
7. .....
'19.12.6 5:40 PM (39.7.xxx.164)쫑종 다진후 대파나 양파 당근 풋고추 등도 다져서 소금 후추 참기름 살짝 해서 조물조물한 후 밀가류나 부침가루를 아주 조금... 살짝 더해서 숟가럭으로 뒤적뒤적..... 달걀푼것 넣어서 부치면 맛있어요. 여기다 굴 추가하면 굴전이고요~
8. ppp
'19.12.6 5:40 PM (1.177.xxx.176)맞아요
잘게 다져야 해요
그런데 땡초를 다져 넣으면 화룡점정9. 원글
'19.12.6 5:45 PM (211.204.xxx.195)지금 다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간단하게 하려했는뎌 일이 점점 커지고있네요^^;10. 엥
'19.12.6 6:00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왜 다짐? 길게 자르지말고 김밥 자르듯 잘라 해드심 결이 살아있어 맛잇어요. 동그랑땡 처럼요
11. 저
'19.12.6 6:10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저도 엥님 처럼 해요 김밥 자르듯 동그랗게 잘라서 ..편하던데요
12. ,,
'19.12.6 6:20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김밥처럼 잘라서 부치면 안질겨요
13. 근데
'19.12.6 6:2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질기다고 안먹는 인간이 누군가요
14. ㅇ
'19.12.6 6:3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지금 새송이랑 매운갈비소스 사다가 새송이 반동강내어 길쭉길쭉 썰어 소스양념에 물 좀 섞어 조리는 중.
얼큰하니 쫄깃쫄깃 맛나요15. 윗글님
'19.12.6 6:54 PM (211.48.xxx.170)고기 안 넣고 갈비 양념에 새송이만 넣는 건가요?
16. 원글
'19.12.6 7:03 PM (211.204.xxx.195)깻잎에 땡초까지 넣고 맛있게 먹었어요
덕분입니다~~^^17. 자두맛캔디
'19.12.6 7:49 PM (39.114.xxx.144)새송이버섯을 부침가루 입혀 부쳐보고 부침가루 안묻히고 그냥 계란물에만 해봤는데 반응은 밀가루 없이 계란퐁당 한걸 더 좋아해요.
팽이도 똑같아요.
번거로우시면 밀가루 없이 하셔도 맛 좋아요.
날씨가 춥습니다.따듯한 부침 해서 좋은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