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검에도 단백뇨가 나왔어요

ㅇㅇ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19-11-30 13:12:31
30대 초반인데
이거 평생 관리해야하는 병인가요?
또 방문하라는데 추가 검사 뭐가 있는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75.223.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30 1:21 PM (49.142.xxx.116)

    피곤해서 일시적인 신장장애 때문에 단백뇨가 나올수도 있고,
    정말 신부전으로 가고 있어서 단백뇨가 나올수도 있어요.
    추가검사는 정밀검사 하겠죠. 피검사, 신장및 신낭 신우 방광등등

  • 2. ㅇㅇ
    '19.11.30 1:27 PM (175.223.xxx.120)

    말씀하신 검사가 피검사로 다 가능할까요?

  • 3. 단백뇨
    '19.11.30 1:40 PM (1.233.xxx.68)

    소변. 피검사 하다가 ... 진전이 없으니
    복부 초음파 한번 봤네요.

  • 4. 자끄라깡
    '19.11.30 1:44 PM (211.189.xxx.92)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조건 무염이나 저염식.
    그리고 무리하지말기.
    라면같은거 절대절대 안됨.
    인스턴트는 거의 끊으셔야.
    외식도 거의 소금, 조미료

  • 5. 기립성단백뇨인지
    '19.11.30 3:21 PM (218.148.xxx.201)

    확인해보세요~~ 그럼 걱정 안하셔도 될듯

  • 6. 신장
    '19.11.30 3:55 PM (220.85.xxx.12)

    큰병원 신장내과가서 검사 다시하세요
    단백뇨가 나온다는건 신장에 문제 있을경우예요
    단백이 나오기 시작하면 관해되기도 힘들고요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하세요
    신장문제 생기면 정말 고질 병이랍니다
    꼭 꼭 다시 병원가세요
    감기조심하시고 한약복용 하지마세요

  • 7.
    '19.11.30 6:06 PM (121.167.xxx.120)

    한약이나 즙 종류 약초로 끓인차 푸른 잎 채소 섭취 하지 마세요
    몸 피곤하게 하지 마시고요
    대학병원 신장내과 가셔서 검사 하시고 신장 ct도 찍어 보세요 신장 초음파도 받으시고요
    처음엔 두세달에 한번씩 소변 검사하고 괜찮으면 텀을 늘려 검사하다가 6개월에 한번 일년에 한번씩 하게 돼요
    영양제 같은것도 의사에게 문의하고 드세요
    저는 몸도 너무 피곤하게 쓰고 힘들면 한약 보약을 자주 먹었어요
    몸 피곤하게 안 쓰고 한약 끊으니 나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98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3:48:14 3
1784597 극우들이 왜 쿠팡 옹호해요? 4 23:43:25 64
1784596 전 제 자신이 아까워서 ㅅㅅ 하기 싫더라구요. 4 음.. 23:43:22 274
1784595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 23:42:06 81
1784594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기진맥진 23:39:33 106
1784593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3 ... 23:38:46 316
1784592 남편에게 최대한 먼저 말 안걸고 살아요. 50 23:36:42 254
1784591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1 ㅇㅇ 23:35:21 197
1784590 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4 ... 23:30:30 774
1784589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ㅇㅇ 23:27:56 193
1784588 모범택시.. 추천이요 3 겨울밤 23:26:53 556
1784587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2 ... 23:26:25 593
1784586 ㄷㄷ진짜 김병기.. 이것까지 터진다면 10 .. 23:26:04 823
1784585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10 놀면 23:18:32 1,107
1784584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5 23:12:23 754
1784583 영화 대홍수 보신 분 4 솔이맘 23:10:02 649
1784582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3 에구 23:07:27 1,223
1784581 수시학종 합격후기 3 이제 자유다.. 23:05:45 862
1784580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더니 23:05:18 633
1784579 남편의 선천적인 신체적 질병 2 23:01:59 1,213
1784578 6칸 최초합 괜찮을까요 3 정시 22:51:13 568
1784577 완경된 뒤 기질이 좀 바뀌었어요 1 ... 22:50:55 1,210
1784576 천새빛 가야금 연주자 근황이 궁금해요 가야금 22:50:07 158
1784575 "김병기, 아들 예비군 훈련 연기하라고…모멸감&quo.. 6 ... 22:48:40 1,286
1784574 모욕받은게 잊혀지지 않아요 5 ㅇㅇ 22:48:23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