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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합니다

조회수 : 15,461
작성일 : 2019-11-27 00:11:05
명심할께요.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59.10.xxx.3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
    '19.11.27 12:18 AM (49.196.xxx.142)

    연하 중에서 고르세요.
    저라면 술담배 에서 걸렀어요

  • 2.
    '19.11.27 12:19 AM (211.193.xxx.134)

    술담배

  • 3.
    '19.11.27 12:20 AM (221.145.xxx.131)

    익명 게시판에서 결혼상대 평가 해달라니
    재산 모아둔 것 까지 데이타 나왔네
    속물

  • 4. ...
    '19.11.27 12:20 AM (222.98.xxx.74)

    괜찮네요. 교수면 정년도 길고 같이 지낼 시간적 여유도 많고 나중에 연금 제법 나오고.

  • 5. .....
    '19.11.27 12:23 AM (114.129.xxx.194)

    아이 둘을 전부인이 키우고 대학생이라는 게 아주 좋네요
    교수라면 남들에게 소개하기도 좋은 직업이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동년배 남자와 재혼해서 남자의 아이를 키우며 사는 지인을 봤는데 별로 행복해보이지 않더군요

  • 6. ㅇㅇ
    '19.11.27 12:24 AM (218.156.xxx.10)

    술담배에서 아웃

    그깟 돈은 머

  • 7. ...
    '19.11.27 12:2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그연세에 술담배 많이 한다면. 좀있으면 병간호할일도 있겠네요..ㅠㅠ 제가 저희 아버지가 60대 초반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그런지.. 그런생각이 먼저 드네요.. 우리 아버지는 담배는 했어도 술은 입에도 안된 사람인데도 뇌경색이 오던데... 그분은..ㅠㅠ 지금 건강하면 뭐해요...??? 아무리 이혼녀라고 해도 그냥 비슷한 연배의사람 만날것 같아요.. 비슷한 또래의 이혼남이라면 상관없는데 저렇게 나이 많은 남자는 넘 별로인것 같아요..ㅠㅠ

  • 8. ㅡㅡ
    '19.11.27 12:24 AM (14.45.xxx.213)

    경제적으론 남자가 평생 연금 있으니 남자가 나아보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잖아요..

  • 9. ...
    '19.11.27 12:26 AM (175.113.xxx.252)

    솔직히그연세에 술담배 많이 한다면. 좀있으면 병간호할일도 있겠네요..ㅠㅠ 제가 저희 아버지가 60대 초반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그런지.. 그런생각이 먼저 드네요.. 우리 아버지는 담배는 했어도 술은 입에도 안된 사람인데도 뇌경색이 오던데... 그분은..ㅠㅠ 지금 건강하면 뭐해요...??? 아무리 이혼녀라고 해도 그냥 비슷한 또래의 이혼남이라면 상관없는데 저렇게 나이 많은 남자는 넘 별로인것 같아요..ㅠㅠ

  • 10. ㅜㅜ
    '19.11.27 12:26 AM (121.166.xxx.149)

    아이 없는 삼십대 후반 돌싱이 왜 열몇살 더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 하시나요ㅜㅜ.

  • 11. 남자
    '19.11.27 12:28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나이 오십인데
    자녀가 둘이나 있는데
    어디가 괜찮다는건지.
    본인이 좋아서 결혼하려는거면 하는거고
    그게 아니라 조건 비교 이런걸 하는거라면 어디가 괜찮나요

  • 12. 미쳤어요?
    '19.11.27 12:30 AM (178.191.xxx.15) - 삭제된댓글

    술담배에 재산 다 아들들한테 돌아갈텐데.
    뭐하러 저런 중늙은이를 만나요?
    게다가 대학교수가 애들 다 뺏기고 이혼당했으면 뻔하죠.

  • 13. ....
    '19.11.27 12:30 AM (175.113.xxx.252)

    솔직히 그남자가 너무 너무 좋아서 그냥 이혼남에 나이차이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결혼하는거라면 뭐 제3자가 말릴수는 없겠지만..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이거 이야기 해도 말릴듯 싶네요.. 그리고 좋은건 교수라는 직업 말고는 없지 않나요..?? 도대체 뭐가 좋은가요..???

  • 14. ..
    '19.11.27 12:32 AM (95.222.xxx.241) - 삭제된댓글

    자산 직업 다 필요없고 남자 나이 너무 많은거 전 싫어요.
    대화도 노는 것도 다 세대차이 나고 에너지가 달라요.
    그런데 이런건 다 개인취향차이니까 좋으면 만나는거죠

  • 15. 원글
    '19.11.27 12:32 AM (59.10.xxx.3)

    제가 이 남자를 좋아해요. 이 남자만큼 절 좋아해줄 사람이 더 있을까 싶어요. 그런데 성격이 좀 센 편이고 고집도 있고 그런듯 한데... 엄마도 없고 언니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 16. ㅇㅇ
    '19.11.27 12:33 AM (211.231.xxx.229)

    10살 연하로 가세요. 왠 노인 병수발요..

  • 17. ㅁㅊ
    '19.11.27 12:34 AM (211.206.xxx.180)

    병수발 들 일 있어요?
    뭐 뒤늦게 찾은 불멸의 사랑이라면 하세요.
    근데 나이랑 전처 아이 이런 단어만 봐도 숨이 막히는데
    굳이 자산있고 직업 있으면서 왜 저런 곳에 가요?

  • 18. 아이구야
    '19.11.27 12:35 AM (178.191.xxx.15) - 삭제된댓글

    남자 이혼사유 알아보세요.
    대학교수 술담배 한다고 이혼안해요.
    애 뺏기고 이혼당한 이유는 여자문제뿐이 없어요.
    남자보는 눈 좀 키우세요.

  • 19. ?
    '19.11.27 12:3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돈있고 직장있는 서른 후반 여자가
    왜 나이 오십 남자랑 재혼을.

  • 20. ..
    '19.11.27 12:36 AM (218.212.xxx.95)

    좋아만하다 끝내요.
    잘대 결혼 안됩니다. 또 이혼 해요.

  • 21. ...
    '19.11.27 12:37 AM (203.243.xxx.180)

    남자도 50 지나고 팍 늙어요 몇년지나면 이 늙은남자를 내가 왜 결혼했나 후회할거예요 얘들도 대학생 성년이라도 결혼 취업등등 돈도 계속 들어갑니다 그리고 남편도 자기돈 새 와이프가 쓰는거 싫어합니다 각자돈가지고 살거면 왜결혼했나싶어요. 제주위지인의 요즘 한탄이예요

  • 22. ㅡㅡㅡㅡ
    '19.11.27 12:39 AM (70.106.xxx.240)

    지팔자 지가 꼬는거에요

  • 23. ...
    '19.11.27 12:41 AM (175.113.xxx.252)

    딴건 몰라도 진자 178님이 말씀하시는 그 이혼사유는 정확하게 알아야 될듯 싶어요.. 솔직히 대학생 자식 둘이나 있는데 전처도 이혼할정도면 뭐 어떤 사유가 있겠죠.. 애있으면 솔직히 원글님 처럼 애 없을때 이혼하는거 하고는 또 다른것 같아요.. 왠만해서는 이혼 안할것 같아요.. 애들이 몇살때 이혼했는지는 몰라두요...그리고 진짜 병수발도.. 그건 현실이예요.. 우리 아버지도 50대까지는 감기한번 안하셨거든요.. 그런 사람도 담배 많이 하고 하니까 60대에 오더라구요...ㅠㅠ 진짜 또 이혼하기 싫으면 잘 선택하세요..

  • 24. 말립니다
    '19.11.27 12:42 AM (95.222.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네살인가.. 나이도 잘 생각안나는 남자를
    제가 엄청 좋아했었어요. 똑똑하고 돈고 많고 능력도 좋고.
    다만 고집있고 우울한 남자였어요.
    잘 안되었고 지금은 연하남편 만나서 살고 있는데
    그 때 결혼까지 안 가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감정. 다른 사람 만나면
    그냥 추억이 되요. 못 잊을 것 같아도 다 잊게 되더라구요

  • 25. 어머 @@
    '19.11.27 12:43 AM (211.106.xxx.154)

    징그럽긴한데 좋아한다면 연애만 하세요
    결혼은 무슨..

  • 26. ...
    '19.11.27 12:43 AM (61.254.xxx.99)

    남자는 본인이 갑이라 생각해요
    연금도 많을테고요

  • 27. 말립니다
    '19.11.27 12:44 AM (95.222.xxx.241) - 삭제된댓글

    네 살인가-> 네 살 연상인가

  • 28. ...
    '19.11.27 12:47 AM (90.209.xxx.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려하시는군요.
    부디 자기 자신을 구할 현명함이 남아있으시길.

  • 29. ㅜㅠ
    '19.11.27 12:48 AM (110.70.xxx.253)

    왜그러세요?
    정신차리세요.

  • 30. 원글
    '19.11.27 12:51 AM (59.10.xxx.3)

    조언 감사해요...

  • 31. .....
    '19.11.27 12:52 AM (221.157.xxx.127)

    교수별거없는데 팔자 꼬지마시고 비슷한연령대 만나세요 오십넘으면 정력도 꽝인데

  • 32. 그돈은
    '19.11.27 12:57 AM (112.187.xxx.213)

    원글님과 쓸일 없을것같고
    원글님은 앞으로 그 집안 부모수발 하느라 십년은
    소요할것이고
    그후 십년은 자식들때문에 속섞을것이고
    남은 십년은 늙은남자 간병하고 인생 다 보낼수
    있어요ㅠ
    그후 골병든 노후가 기다리겠네요
    제 동생이면 머리뜯어서라도 말립니다

  • 33. ...
    '19.11.27 12:59 AM (90.209.xxx.44) - 삭제된댓글

    교수라는 직업 좋아보여도 어린 여학생들과 추문만들면서 아내 속썩이는 찌질이들 많아요. 술담배 많이 하는거 자제력 부족하고 중독에 쉽게 빠져드는 성향이란 증거에요. 자기관리 안되는 사람이란거죠. 원글님이 반할 매력이 있겠죠. 그건 남에게도 통할 매력입니다. 장성한 대학생 자제들이 무엇이라 생각해요? 고작 7억 자산마저 털어갈 존재들이고 생모 자리를 꿰찬 원글님을 얼마든지 괴롭힐 수 있는 존재들이죠.
    50넘어서 한참 어린 원글 첨에야 귀중한 보석모시듯 하겠죠. 곧 본성드러나고요, 원글님 대신할 존재를 물색하다가 또 갈아탈거에요. 그게 그 남자의 삶입니다. 본처가 왜 이혼해야했을까를... 그저 둘이 안맞아서겠지라고 생각마요. 제가 경험자에요...

  • 34.
    '19.11.27 1:05 AM (210.99.xxx.244)

    교수할애비라도 전 반대네요 그러사람 만나느니 혼자살듯 ㅠ

  • 35. 겨우
    '19.11.27 1:09 AM (120.142.xxx.209)

    7억....잡은 있대요?

  • 36. 노노
    '19.11.27 1:09 A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5살정도 안으로 아이없는 돌싱들 있을텐데 어디 가입해서라도 만나보세요.
    남자들 40후반만 돼도 할저씨 필 나던데 금방 60됩니다

  • 37. 30후반~
    '19.11.27 1:09 AM (61.96.xxx.235)

    30후반이면 여자에겐 이쁜 나이~
    남자 50이면 ㅠㅠ
    안맞아요
    본인나이보다 위아래로 2살이내로 찾아보세요
    한번뿐인 인생 예쁘게 재미있게 살아야죠

  • 38.
    '19.11.27 1:10 AM (211.251.xxx.105) - 삭제된댓글

    아직 젊으니 와닿지 않을거에요.
    내가 50대가 아닌데 남편 때문에 50대의 삶을 산다는게 뭔지.
    남자도 50줄에는 갱년기처럼 정서적으로 흔들리고
    크게 작게 여러가지 건강 이상 생겨요.
    취미, 관심사, 애정도 다 문제 없어도 그 남자와 함께 하는건
    원글님 30대에 50대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겠다는거에요.
    병수발 어쩌고 하는 댓글 스쳐 지나가겠지만
    친구들과 자유여행 가고 싶은데 언제나 남편과 세트로
    단체효도관광 가야하는 거라면 좀 와닿으실라나..

  • 39. ...
    '19.11.27 1:12 AM (90.209.xxx.4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나이에 그런 핸디캡있는 남자는 원글같은 조건의 여자를 일단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하기에 지금 자기가 가진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끌어모아 연기를 합니다. 다시없을 사랑인냥, 원글이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을 그런 애정을 쏟아붓고 실제로 돈도 쓰고 시간도 쓰죠. 그거 얼마나 갈거 같아요? 2년? 3년? 그러다 모래성 무너지듯이 사그라져버려요. 원글에게 남는건 무참히 짓밟힌 자존감과 그런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걸어들어갔으니 너도 알만하다라는 사람들의 편견어린 시선... 흘러가버린 젊음... 좁아진 기회... 뭐 그런겁니다.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애를 둘이나 낳은 본처가 버려야했던 사람. 그게 전부에요. 그거만 기억하세요.

  • 40. 안타깝네요
    '19.11.27 1:16 AM (112.165.xxx.57)

    명문대 교수, 자녀 둘 대학생, 전처가 양육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와 의부증, 시댁과 불화
    이렇게 지껄이고 다니는 전남편과 무지 비슷하네요.
    술좋아하는 것도 똑같고요

    실상은 룸싸롱 단골, 본인 벌어 본인이 다 써야 직성이 풀리며 본인 직업 자부심 대단함, 아주 독단적인 성격, 이혼사유는 끝없는 외도, 본가에서는 귀남이로 떠받들어 살아옴

    원글님
    장담컨데 그 교수 연금 원글님 재혼해도 10원도 못써요.
    오죽하면 남편이 교순데 전부인이 이혼했겠어요?ㅠ
    쓰레기예요. 아마 이혼 사유 물으면 제 전남편처럼 저렇게 말하겠지요. 사치 추가 ㅋ

    절대 절대 말립니다.

  • 41. 원글
    '19.11.27 1:18 AM (59.10.xxx.3)

    전부인과는 처가와의 갈등이 원인이 되서 아이들 어렸을 때 헤어졌다 들었어요. 여자문제 부모님 문제(두분 다 돌아가심) 그런건 전혀없는데 술을 많이 마셔요. 아침부터 마시는 날도 있을 정도로... 집은 없어요. 전부인에게 다 주고나왔어요. 언니들 댓글 읽으며 마음 다스리고 있어요.

  • 42.
    '19.11.27 1:21 AM (211.251.xxx.105) - 삭제된댓글

    나이50에 대학생 자녀 둘이면 전처는 공부하는 남편 뒷바라지 하며
    애들 키웠을 수도 있겠네요. 헐

  • 43. 안타깝네요
    '19.11.27 1:27 AM (112.165.xxx.57)

    원글님도 이혼 경험이 있으니 아시잖아요.
    한국 사회에서, 아무리 이혼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이혼녀로 사는게 쉽지 않은걸요.
    자식이 둘이나 되는데 이혼한다. 아마 천번도 더 참다가 결정한 일일거예요.
    술 좋아하는 남자;; 술에는 여자가 따라와요ㅠ

    그리고
    교수 직업.... 별거 아닙니다.

  • 44. ...
    '19.11.27 1:27 AM (106.102.xxx.167)

    비슷한 나이대 여자인데 기분나쁘실수 있겠지만 남자보는 눈좀 키우세요 첫번째 결혼에서 배운게 있을땐데 본인 팔자를 또 꼬우려고 하네요 님 나이면 요즘 첫 결혼도 많아요 저도 삼십대 후반에 했고 아직 젊겠다 아이없겠다 돈도 어느정도 있고 비슷한 사람 만나서 아이도 원하시면 낳고 사셔야지 왠 오십대 애가 둘이나 딸린 곧 할아버지 소리 들을 사람을 만나서 수발 들고 살일 있나요?? 남자 재산은 아이들에게 갈거고 젊은 님이 남자 부양하고 사시겠네요 저랑 동갑일지 저보다 동생일지 모르겠지만 속창아리좀 챙기고 살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자존감이 심각하게 낮아 있는 상태시니 좋은 책좀 많이 읽고 그 남자는 당장 버려요

  • 45. ..
    '19.11.27 1:42 AM (1.252.xxx.71)

    나이가 너무 많아요
    술담배도 걸리구요~ 건강 어떻게 확신하나요?

  • 46. 여자가
    '19.11.27 1:42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지팔자 지가 꼬는중.

  • 47. ...
    '19.11.27 1:51 AM (90.209.xxx.44) - 삭제된댓글

    그 나이대의 남자가 그 정도의 나이차가 나고 돌싱이라는 아픔이 있는 원글같은 여성에게 주는 위안과 따스함... 거기에 빠져들며 운명적 사랑이라 여기는 착각의 기제들... 그걸 조심해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피눈물 흘리며 가슴치고 괴로워할 날이 몇년안에 생겨요.

    원글에게 더 좋은 인연이 있을거에요. 정신차리시길요.

  • 48. 원글
    '19.11.27 2:04 AM (59.10.xxx.3)

    계속 댓글들 반복해서 읽고있어요.
    결국 문제는 제 외로움같아요.
    감사합니다...

  • 49. mmmm
    '19.11.27 2:13 AM (70.106.xxx.240)

    님 엄마아빠랑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 노인네랑 결혼요?
    무슨 재벌 후처면 몰라도
    정신차리쇼!!!

  • 50. ㅇㅇ
    '19.11.27 2:24 AM (174.82.xxx.216)

    외로워서 잘해주는 남자에게 훅 끌린 것 맞네요. 본인은 아직 임신도 가능한 나이인데 남자 50이면 너무 많네요. 술 좋아해서 전처랑 이혼했을 가능성 크다고 봐요. 술담배 좋아하는 남자들 빨리 늙고 건강도 보기보단 별로인데 좀더 신중하시길.

  • 51. hap
    '19.11.27 2:25 AM (115.161.xxx.24)

    삼십대가 쭈그렁 오십대를 왜 만나요?
    오십대 남편들 부인도 심드렁한데
    애둘 이혼남을 그것도 결혼한다고요?
    애들은 인생에 어떤 식으로든 엮여요.
    천륜이니 님만 중간에 낀 상황 돼요.
    더 어린 남자중에 찾아봐요.
    병수발 간병인 할 거 각오하고 결혼하든지 ㅉ

  • 52. ...
    '19.11.27 2:32 AM (210.98.xxx.103)

    아 제발요.
    저는 30에 아이없이 사별, 외롭고 힘들어 15살 차이나는 교수님하고 사귀다 헤어졌어요. 그 후 7살 차이 나는 아이 없는 돌싱과 결혼. 잘 살고 있는데... 어쨌던 남자들 정말 빨리 늙어요. 울남편 저랑 결혼 할 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더 나이 차가 나보여요. 외로우면 연애만 하시고요. 책임 질 일은 하지 마셔요. 결혼은 절대 아니됩니다.

  • 53. ...
    '19.11.27 2:35 AM (210.98.xxx.103)

    이어서 ...
    술 아침부터 마시는건 정말 심각한 수준이에요.
    저도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재혼했는데.
    친척오빠가 다 검증 해 준 사람하고 결혼해서 지금 무탈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기댈 곳 없다고 몸을 던지면 안되십니다.
    무조건 여기 댓글 50% 이상 찬성 나올 때 진행하세요.
    제 또래거나 조금 어리실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 54. ...
    '19.11.27 2:46 AM (175.113.xxx.252)

    재혼을 할려면 정말 위에 210님 처럼 검증된 사람이랑 하시던지... 정말 윗댓글 중에 틀린말 하나도 없으니까 정말 명심하세요...ㅠㅠ 비슷한 또래인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 55. 에고
    '19.11.27 2:54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왜 교수인데도 이혼 당했는지, 왜 애는 전부인이 키웠을까.. 잘 생각해보세요.

  • 56. ...
    '19.11.27 2:54 AM (210.98.xxx.103)

    또 이어서...
    사별 직후 여러 사람을 사귀어봤는데요.
    지금 돌아보니 남성편력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전 경제적으로 안정을 줄 수 없는 사람이랑은 절대 같이 살 수 없는 캐릭터인데. 그 당시 빠졌던 사람들은 /재산 전혀 없는 스포츠맨/ 자리 못 잡은 동갑내기 예술가/자산2억대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건설직/ 대출만 있는 의료인/ 돈은 많아보이지만 내게 오픈을 안하는 엄청 연상의 이혼남 교수/
    지난 인연들이지만 그래도 모두 제가 제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 준 사람들이에요.
    저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아마 우울증에서 못벗어났거나 알콜중독자가 됐거나...그랬으려나요.
    모두들 저한테는 아주 잘해줬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아니라고. 그 길은 아니라고 할 때에는 아닌거예요.
    심지어 지금 남편도 친척 어르신들은 탐탁치 않아하셨는데 (나이 많다고)..그건 좀 객관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ㅎㅎ

    원글님을 사랑하고 잘 아는 친구들, 친척들이 흔쾌히 괜찮다. 할 때 결혼하셔야해요. (그냥 친목모임 지인, 아빠 친구 같은 경우에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그런 사람이 없다면 82에서 객관적으로 검증해드릴거니까
    걱정 마시고요.
    제발 연애만 하세요..!

  • 57.
    '19.11.27 2:56 AM (1.227.xxx.171)

    왜 교수인데도 이혼 당했는지, 왜 애는 전부인이 키웠을까.. 잘 생각해보세요.
    이혼사유가 외도이거나
    아침부터 술이라니 알콜중독이거나
    외도, 알콜중독 둘 다 거나.

  • 58. 몽몽
    '19.11.27 2:57 AM (112.157.xxx.234)

    술담배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알코올 중독자네요. 그 남자한테는 님이 꼭 필요하겠지만 님한테는 하등 필요 없는 남자예요. 재력이 든든한 것도 아니고, 건강이 받쳐주는 것도 아니고, 지금 좋아보이는 거, 그거 진짜 암것도 아니에요 ㅠㅠ 정신차려요

  • 59. 다른거보다
    '19.11.27 3:00 AM (124.58.xxx.138)

    남자분이 알콜중독자같은데, 이거 완전 심각한거죠.

  • 60. wii
    '19.11.27 3:01 AM (175.194.xxx.190) - 삭제된댓글

    외모 괜찮으면 듀오 재혼쪽 알아보세요, 애없는 젊은 재혼, 애 둘 있는 중년 재혼, 둘 다 거기서 전남편보다 여러가지고 나은 남자 만나 잘 살아요. 재혼 풀이 넓다고 들었어요.
    외모가 괜찮다면 그 정도 나이차 나는 남자 재력 괜찮은 남자도 가능할 거에요.
    그럴 자신 없으면 연애하고 여행이든 동거든 같이 지내보세요. 그리고 결정해도 늦지 않잖아요.

  • 61. wii
    '19.11.27 3:03 AM (175.194.xxx.190) - 삭제된댓글

    외모 괜찮으면 듀오 재혼쪽 알아보세요, 애없는 젊은 재혼, 애 둘 있는 중년 재혼, 둘 다 거기서 전남편보다 여러가지고 나은 남자 만나 잘 살아요. 재혼 풀이 넓다고 들었어요. 그 두명 외모가 평범하나 뚱뚱하진 않았고 여성스럽게 꾸미는 건 좋아한 편이고 각자의 경제력이 나쁘지 않았어요.
    외모가 괜찮다면 그 정도 나이차 나는 남자 재력 괜찮은 남자도 가능할 거에요.
    그럴 자신 없으면 연애하고 여행이든 동거든 같이 지내보세요. 그리고 결정해도 늦지 않잖아요.

  • 62. wii
    '19.11.27 3:15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좋으면 더 진지하게 자주 만나보고 같이 여행도 가보고 각자의 집에서 외박이나 동거처럼 점점 같이 지내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결정이 되겠죠.

  • 63. 결국
    '19.11.27 3:15 AM (68.3.xxx.73)

    그 남자 ㅈㅈ는 서나요? 서지도 않을듯
    술당배에 쩔어 입에서 똥내나고 그런사람이랑 살수있움 사는거고요

  • 64. ...
    '19.11.27 3:16 AM (90.209.xxx.44) - 삭제된댓글

    지금 그 남자가 주는 위안, 의지, 따스함, 배려...이런 것들이 모두 정확히 반대로 돌아와요. 교수라는 직업, 사람들 가르치고 강단에 서서 주목받고 인정받고... 그런 것 때문에 독선적인 면이 강할텐데 애써 감추고 있겠죠. 술까지 마신다면 폭력성도 있을텐데 이런 측면까지 몇년동안 원글님 속이는거 일도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첫결혼 실패가 자신의 프라이드에 무척 흠이었을텐데 일단 원글님이란 물고기를 잡아놓고 나면 이미 도망가고 없는 전처에 대한 원망을 원글에게 풀어댈거란 거에요. 첫째로 금전에 대한 것으로 나타날거고요, 살림을 섞고나면 서서히 잔소리와 통제의 형태로 드러날거에요. 하늘 아래 둘도 없이 내 의지처가 될거 같아서 그 많은 흠결에도 불구하고 나를 통째로 집어던져넣은 결혼인데, 그런 남편이 돌변해서 둘도없는 적, 나를 공격하고 헤집어놓는 존재로 변한다고 생각해봐요. 이혼남들의 자격지심, 피해의식... 이혼한 여자보다 더 심합니다.

    저같은 꼴은 안되시길 바라며 계속 댓글답니다...

  • 65.
    '19.11.27 3:21 AM (211.251.xxx.105) - 삭제된댓글

    나아 오십에 물려받은 땅 외애는 집도, 현금도 없군요.
    애들 어릴 때 이혼했다니 어지간히 신나게도 산듯.
    애비 노릇 하느라 그랬다면 이해는 하지만요.
    자산 얼마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저 남자 원글님에게 생활비라도 넉넉히 주면 다행.

  • 66. ....
    '19.11.27 3:30 AM (136.30.xxx.48)

    그정도의 알콜 애호가(내보기엔 중독자)면 노후에 치매환자된다 100퍼 장담합니다.
    주변 지인 친척등 3분의 케이스가 데이터입니다.
    겉으론 지금 멀쩡해보여도 치매진행중임. 10년에서 20년에 걸쳐 서서히~ 정말 서서히 발현되는게 알콜치매입니다.

  • 67. ㅡㅡ
    '19.11.27 3:30 AM (58.176.xxx.93)

    30후반이면 80년대생이시란건데...
    50대남자라뇨.. 왜이러세여 재산도 있으시면서
    제 친구들 최근에 다 연하랑 결혼했어요
    남자 쥐꼬리재산 그나마 장성한 애들 자리잡는데 다 들어갈거같은데..
    게다가 교수에 10살이상 차이나면 걍 꼰대잔소리 평생듣고산다고 생각함됩니다
    하아.

  • 68. ㅡㅡ
    '19.11.27 3:40 AM (58.176.xxx.93)

    그리고 처가와의 갈등으로 아이도 집도 다주고나왔다...이거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참..

  • 69. ....
    '19.11.27 3:43 AM (1.237.xxx.128)

    아침부터 술이요?
    60이면 병간호 하겠네요
    그리고 님한테도 벌써 고집을 부리나요?
    연애중인데...
    답없슈

  • 70. 저 50 초반
    '19.11.27 7:06 AM (90.91.xxx.169)

    저도 거저줘도 싫은 신랑감인데 30대 원글녀 왜 이러세요 ?
    정신 차려요!

  • 71. ......
    '19.11.27 7:08 AM (117.111.xxx.87)

    30대후반이면 그래도 한창인데 비슷한 나이남자만나 알콩달콩살아야지
    50대 교수님 뜨악ㅜㅜ
    이건 아니예요. 정말 여기에 잘 물어봤네요.

  • 72. ....
    '19.11.27 7:25 AM (222.236.xxx.135)

    여기 언니들 말 들으세요.
    과장 하나도 없고 진짜 현실입니다.
    남편이 50대초반인데 40대후반부터. 주변 같은 나이 남자들 지병 하나씩 다 갖고 있어요.
    비아그라가 꼭 있어야 되는 집도 있고 아예 리스인집도 꽤 있어요. 여자나 남자나 50대부터 노화가 빨라집디다.
    40대후반인 저도 남편을 보며 느끼는데 뭣하러 님은 그 나이에 그런 선택을 하나요ㅜㅜ
    더구나 술고래면 20년 살았어도 후회되는 시기겠어요.
    장점이라곤 직업 하나인데 직업에 너무 혹하지 말아요.
    교수들 성격 지랄스런 사람도 많아요.
    오만하고 까다롭고 예민해서 부인들이 맞춰주고 사느라 힘들어해요. 친구들 만나면 남편 욕 엄청 합니다.
    성실하고 우직한 또래 만나세요.
    남편덕까지 계산하지 말고 편안하고 친구같은 사람 만나세요. 서로 아껴주고 소박하게 살 수 있는 사람 찾아보세요.

  • 73. 인생
    '19.11.27 7:45 AM (221.163.xxx.110)

    인생꼬는 법도 여러가지. 교수란 직업 성격들보면 고집세고,
    지만 잘났고. 지금은 님 꼬시느라 잘해주는 것뿐.
    엄청 부려먹으려 들거임.
    알콜중독 플러스 외도가 이혼사유일 거임.

  • 74. 0O6
    '19.11.27 8:11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그냥 연애 만 하세요.
    나이 들면 술을 끊어야 할 판에 알콜중독자랑 결혼이라니.. 술 마신대요..만 들어본거예요?.
    술 마신 후 같이 살아봤나요?
    그 사람 술 주사 경험해 봤어요??
    술 마신다면 이혼하고 나올 마당에 결혼이요?
    저깟 재산 지위 좋아하는 감정 다 개나 주세요.
    그리고 담배는 최악이네요.
    병수발 하러 가는 거라면 안 말려요.

  • 75.
    '19.11.27 8:33 AM (58.125.xxx.176)

    전혀요
    이혼한남자 애다 뺏기고 전처도 좋았으면 붙어있었겠죠
    나이도 중늙은이 되가는데 수발들일있어요

  • 76. ...
    '19.11.27 8:40 AM (117.111.xxx.76)

    30대 후반 아이도 없으시면서 왜 50대를 ㅠㅠ 그러지 마세요.

  • 77.
    '19.11.27 9:18 AM (118.45.xxx.153)

    전 51살 남편이랑 살아요.

    왜 왜 30후반이면 아가씨같을껀데..
    남자 49살 50살 틀려요 남자는 50딱 되는순간부터 할배가 되는거같아요.
    정말 왜.. 말리고 싶내요

  • 78. ㅡㅡ
    '19.11.27 11:24 AM (223.38.xxx.82)

    위아래로 2-3살 차이나는 또래 만나세요
    그래야 아이 원하면 임신도 시도해볼수있죠
    30후반에 술담배에 쩔은 애 둘 딸린50대라뇨
    거기다 집한채없는...
    애들 대학생이면 곧 유학 가거나
    결혼 할텐데 그나마 갖고있는 7억도 다 털리겠네요

  • 79. ...
    '19.11.27 11:49 AM (203.247.xxx.192)

    절대 안됩니다. 인생 길고 젊음은 짧아요. 아직 30대라 모를수 있겠지만 40 넘어가면 완전히 달라요. 30대중반 연하 만나세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 80. 어휴
    '19.11.27 1:12 PM (210.90.xxx.75)

    연살 연하알아보한 댓글 미친거 아닌지
    삼십 후반 돌싱녀를 그럼 이십대 후반 돌싱남이던 미혼이던 미쳤다고 사귀나요.
    어이없어...여긴 정신 나간 나이많은 돌싱녀들만 모였나..

  • 81. ....
    '19.11.27 1:15 PM (218.150.xxx.126)

    술담배 하면 본인 나이보다 훅 가요
    그남자 10년후면 할배되요

  • 82. ...
    '19.11.27 1:1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어머 여자분이 어디가 모자란가요.
    말도 안돼

  • 83.
    '19.11.27 1:22 PM (110.12.xxx.29)

    정말 원글님 어디 모자라세요?
    제딸이 30대 후반인데
    그 이쁜 나이에 왜
    늙다리 영감이랑요?
    연금도 분할 대상인거 아세요?
    돈도 없고 늙었고
    뭐가 좋으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딸이라면 정말...
    부모님 심정이 말이 아니겠어요
    외로워서 재혼하겠다 치면
    적어도 대화상대는 돼야죠
    그 어마어마한 세대차이에
    나이 50인 세대들은 여자들이 견딜만큼 견디다
    이혼하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좋은 남자도 아닐것 같구만요
    참...

  • 84. 님아
    '19.11.27 1:23 PM (14.41.xxx.158)

    자신감 좀 키워요 쫌~~ 40대녀도 아니고 30대가 더구나 생계가 막막한 경우도 아니고 직장있고 6억이나 되는구만 뭐가 아쉬워 50대남과 재혼을 해

    남들이 보면 그재혼 님이 생계가 막막해 팔려가는 재혼인갑다 하겠구만
    애도 없는 30대녀가 왜 그러나 막말로 총각도 만나겠구만

    님이 자녀가 없으면 자녀없는 상대를 만나야 큰탈이 없단 말임

    아들 둘씩이나 있는 50대남 뭐가 매리트가 있다는거임 교수??ㅋㅋ 정년 얼마 안남았구만 연금 노인네 수발들 일 있나 거기다 7억 땅 그거 아들들한테 다간다고 님한테 몫이 있을거 같냐 말임 뇌가 있으면 뇌 좀 활용하라말임 님아

    님 자산이 다 그남자한테로 가겠구만

  • 85. ..
    '19.11.27 1:27 PM (183.98.xxx.186)

    교수라는 타이틀만 좋은걸요. 아침부터 술이라뇨. 담배는 또 어떡구요.
    나이도 많아요. 남자가 잘 생겼나요?
    또래 만나세요.

  • 86. 왜 봉사하시려고?
    '19.11.27 1:42 PM (211.252.xxx.129)

    아니 뭐가 아쉬워서 이제 건강이다 뭐다 망가질 나이로 접어드는 늙수구레 남자랑 결혼하려구 하죠?
    봉사정신도 아니고 ;;;;
    게다가 술까지 많이 먹는다는 남자를 .허이구야..
    아침부터 먹는다면 그거 알콜중독에요.
    혼자살 경제력이 없다면 어쩔수 없이 돈 하나 보고 갈수도 있다지만 원글님이 뭐가 아쉬워서 그런 결혼을 하려구 해요?
    홀아비는 이가 서말이고 과부는 깨가 서말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늙은 남자랑 하는 결혼은 딱 까놓고 자기 혼자 살 경제적 능력이 없을때나 하는 거에요.
    원글님 혹시 자존감이 낮으신가요? 왜 그런 남자랑...에휴;;;;

  • 87.
    '19.11.27 1:43 PM (122.36.xxx.56)

    어머니가 살아계시고 언니가 있었다면

    너무너무 속상해 하면서 말렸을 결혼입니다.

    요즘 세상에 이혼이 무슨 큰 흠이냐며, 니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결혼을 하냐며 너무 아까워 하실거에요.

    결혼을 해보셨으니 아실거 아니에요..

    결혼은 연애랑 다르고 연애때 그렇자 않던 사람이 결혼하니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이 많고..

    결혼을 하나 안하나 내 행복은 내가 챙겨야죠.. 남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복에 큰 기대하면.. 안되잖아요..

  • 88. 아침부터
    '19.11.27 1:57 PM (125.177.xxx.106)

    술마시는 사람은 분명 술 문제 일으킬 사람이네요.

  • 89. ...
    '19.11.27 2:04 PM (110.11.xxx.172)

    30후반 원글님
    나이가 깡패라는 말 몰라서 그래요
    나이 50에 교수라는 분이 본인관리를 그렇게 안해서
    술 담배에 아침에도 술을 너무나 걱정스러운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어쩔려고 그러세요
    간호 아무나 하는것 아니구요
    지금은 이 사람아니면 안되겠다 하지만 이또한 지나고 보면 그랬지~~ 합니다

  • 90. 금빛바다
    '19.11.27 2:15 PM (175.223.xxx.162)

    50대 정력 꽝..말에 동의를
    더구나 술,담배
    힘못써요
    몸이 건강하고 건전해야 생활이 즐겁답니다.

  • 91. 다 떠나서
    '19.11.27 2:23 PM (110.12.xxx.29)

    교수가 아침부터 술을 마신다는건
    연구는 고사하고
    자기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반증인데
    뭐가 더 필요하세요?
    진정 저런 남자에게 믿음이 가세요?

  • 92. 오마이
    '19.11.27 2:26 PM (14.35.xxx.47)

    아침부터 술?
    오마이....
    나이에 상관 없이 이것으로 이미 끝이예요.
    어지간한 알콜중독도 아침부터 술 마시진 않아요.
    그런 50대 알콜중독자와 대체 어떤 미래가 설계될까요?
    아침부터 악다구니치며 살게 될겁니다.

    나이가 50인데 건강부심 부리며 술담배 많이 하는 철없는 남자.
    아침부터 술 퍼마시는 자제력 제로인 남자.
    나이, 이혼사유, 자식들, 재산, 건강 등등 다른 조건들도 너무나 별로지만 진짜 술 이거 하나만으로 꽝이예요 꽝!

    감기몸살로 잘려다가 일부러 로그인해서 씁니다.
    이혼도 해보신 분이 왜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으실까요ㅠㅠ

  • 93. 오마이
    '19.11.27 2:27 PM (14.35.xxx.47)

    너무 외로워서 병수발이라도 해야겠다 싶으면 차라리 복지센터를 가세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 아이들 많아요.

  • 94. ....
    '19.11.27 2:29 PM (112.220.xxx.102)

    50살? ㄷㄷㄷㄷ

  • 95. 도시락 하나 추가
    '19.11.27 2:38 PM (110.70.xxx.60)

    삼십대후반 아이없는 돌싱
    너무나 예쁜 나이고 비슷한 또래 만나 내 아이 낳고 알콩달콩 예쁘게 살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 남자는 님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나 잡고 싶겠어요
    나 아직 안 죽었다, 내가 이만큼 매력있다
    트로피와이프나 마찬가지겠죠 더구나 교수라면 그 지적 허세 및 허세... 말도 못할 텐데

  • 96.
    '19.11.27 2:40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나이 차이 너무 많아요
    본인 젋고 경제력 있는데
    나이비슷하고 경제력 비슷하고 아이없는
    인성좋은 남자가 최고입니다
    나이들면 학벌 외모 하나도 안중요해요

  • 97. ㅇㅇㅇ
    '19.11.27 2:48 PM (220.89.xxx.124)

    술담배 좋아하는 50이면 조만간 아플일만 남았을텐데

  • 98. 원글님
    '19.11.27 3:05 PM (58.224.xxx.153)

    댓글 읽고있다니 팩트하나 남길게요

    서른 아홉.여자 애없는 돌싱. 자산6억

    그 조건 가지고 자신감만 갖으면 마흔에 애없는 경제력 있는 돌싱 조건 남자도 가능해요
    그리고 그 50세분 부동산 7억이요?
    그건 없는거라 보세요
    그냥 묵혔다가 그집 자식꺼라고 보면되요
    정확힌 연금만 따져야죠
    그리고? 정교수도 확실은 해요? 연구교수 겸임교수 잘알아보신건 맞죠?
    미안하지만 ㅜ 그런자리 가는 원글님 자존감 제로
    빙* 인증이네요 ㅜ

  • 99. ..
    '19.11.27 3:06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50대를 남자로 보는 30대라니. 내눈엔 아버님일 뿌

  • 100. ...
    '19.11.27 3:19 PM (58.236.xxx.31)

    님 젊음과 미모와 돈이 탐나니까 지금은 님 비위 다맞추고
    이해안되도 이해해주는 척하고 사랑하는 척 연기하는 거죠
    자기는 자기 수발 들어줄 여자 필요하니까 결혼하기 전까지만 연기하면 된다 생각하고. 연기에 속지 마세요 ㅠㅠㅠ
    결혼하고 혼린신고 끝나고 나먼 본모습 보일 건데 상당히 쓰레기의 요소를 갖추고 있어요
    님 정도면 얼마든지 젊은 남자 만나실 수 있어요
    이남자보다 더 진정성있게 님을 이해해주고 수발 들어줄 여자로가 아니라 님 자체로 봐줄 남자가요

  • 101. ...
    '19.11.27 3:30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조건만 보면 너무 별루예요
    웬만하면 혼자 사는게 훨씬 나아요
    결혼으로 인한 실보다 득이 더 커야 하는거죠

    남자 나이도 많아 애도 있어
    술담배 하고 (술도 많이 마심)
    성격도 세고 고집 있고
    뭐 좋은게 별로 없잖아요

    비슷한 애없는 돌싱
    비슷한 나잇대가 좋죠

  • 102.
    '19.11.27 3:43 PM (175.223.xxx.50)

    원글 50대 중반되면 그남잔 70다돼 갈건데 괜찮아요??

  • 103. ..
    '19.11.27 3:57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그 남자ㅡ라고 쓰기도 이제 뭣한ㅡ욕망의 도구가 되지 마세요. 50억 이상 자산가 아니면 늙은이 만나지 말고 또래 만나 애 낳고 서로 도우며 사세요. 님도 결혼하는 날 후회할거예요. 잃은게 많은 결혼이라 원망하는 거지요. 50넘은 우리 남편 늙은 나도 한번씩 놀라는데 처자 비위도 돟구려

  • 104. ㅇㅇ
    '19.11.27 4:03 PM (223.62.xxx.129)

    술 좋아하는거에서 아웃. 아침부터 술이라니요.....

  • 105. ..
    '19.11.27 4:19 PM (218.152.xxx.137)

    현실적으로 1~2살차이 또래는 무리라도 애 둘 딸린 50은 좀..

  • 106. ..
    '19.11.27 4:21 PM (218.152.xxx.137)

    학자금 대출이 싸니까 애들 이름으로 일단 대출 받아놓고 부모가 갚는 경우도 있어요.

  • 107. 님이 쓰신
    '19.11.27 4:25 PM (122.37.xxx.154)

    댓글에 답이 나왔어요
    성격이 쎈 편이고 고집도 있고..라니
    연애할 때도 저 정도인데 결혼하고 살면 성격이 쎈 편이 아니라 너무 너무 쌔고 고집도 있고 가 아니라 고집 불통에 전혀 소통이 안된다는거죠
    전 부인이 직업 좋은 교수 남편인데 오죽하면 애 둘이나 있는데도 이혼을 강행하고 싱글 맘으로 혼자 애들을 키우며 살았을까요
    오죽했으면!!!
    게다가 술,담배 사랑? 그거 생활의 99% 차지하는 무서운 중독입니다
    님이 결혼해서 올바른 생활하도록 잘 케어한다고 해서 절대로 쉽게 변할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고집에 쎈 성격에
    지인 분 남편이 64세에 갑자기 쓰러져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어요
    술은 안 하고 담배만 했던 분이였는데
    지금 연애할 때 그 정도로 따뜻하고 부드럽게 누군들 못 해줍니까
    결혼하면 변하는게 인간입니다

  • 108. ..
    '19.11.27 4:29 P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 열심히 살아도 자리잡기 힘들어요.

  • 109. ..
    '19.11.27 4:37 P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 열심히 살아도 자리잡기 힘들어요. 님 남자랑 여자는 다른긴 해도 동백꽃 필 무렵 황용식이랑 그렇게 나이차이 많이 안나요.

  • 110. 좋게 말하면
    '19.11.27 4:47 PM (58.188.xxx.101)

    원글님이 너무 순진하신 것 같아요 ㅠㅠ
    좋아하면 그냥 결혼 생각 마시고 연애만 즐기세요
    제 동생이면 매일같이 등짝 스매싱 입니다

  • 111. ㅋㅋ
    '19.11.27 5:48 PM (14.41.xxx.158)

    원글이가 50노인네 남자를 좋아한데잖아요 님덜

    지금 눈에 콩깍지가 덮어설라메 뵈는게 있겠냐 말임 여기 언니들이 옳은소리 해줘봐야 그게 지대로 들리겠냐말임

    남자와 연애할거 해보고 결혼도 해보고 이혼도 해본 여자치곤 답답이랄까 생각을 해봐 님아 님이 그남자 입장이면 얼마나 잘해주겠냐고

    50살 늙수그레한 남자 입장에서 30후반녀가 자기 좋아라하는데 싫을건 뭐며 그남자한텐 왕건이지 님이
    왕건이 붙잡으려고 교수랍시고 젠틀한 티 내고 말빨 좀 풀겠구만 거기다 여자 꽤나 만나봤으니 여자 잘 다루지

    젠틀한 외모에 교수라는 직업이고 이혼남이면 여자 만나려고 들면 얼마든지 만나거든 거기다 술도 좋아하면 뭐 여자와 자는거 일도 아님 30대인 님이 그런쪽으로 경험 다분한 50아저씨를 좋아하고 있는거임

    그니까 산전수전의 아저씨 선수를 상대하고 있는거임 님이

    님도 선수였으면 좋아한다는 핑계로 연애나 하니 재혼생각 자체는 안할텐데 재혼생각하는거 보면 님이 선수는 아닌거지

    선수가 아니면 선수 아닌 남자를 만나야 눈에서 눈물날 일이 덜하다고 언니 말 새겨들어 님아

    초짜가 선수 상대하면 눈물나고 깨지는 건 초짜야

  • 112. ...
    '19.11.27 6:14 PM (221.167.xxx.230)

    30대 후반 아이없는 돌싱입니다

    2살 연하 남 만나 재혼하고 임신했어요

    엄마가 된다는게 제가 생각해왔던것과 너무다른 느낌이예요

    안정된느낌이나 일상생활의 감사함과
    느끼지못했던 행복감등

    자산도 직업도 좋으신데
    위에 님들 말대로 2.3살 연상연하로 재혼하셔서
    아이도 낳고 하세요

    저도 한고집.이기적.차가운데다 제가 꼽혀야 만나는 스타일인데
    따뜻하고 평탄한 사람만나
    저도 그리살게되었습니다

  • 113. 답답
    '19.11.27 6:32 PM (58.178.xxx.178)

    이런 걸 물어 볼 가치조차 있나요. 진짜 지 팔자 지가 꼰다고..
    그냥 혼자 사세요. 그게 훨씬 행복한 인생이에요. 외롭다고요 ㅋㅋㅋㅋ 결혼하면 외로운 게 그리워질 걸요. 인생 망치고 싶으면 하세요.

  • 114. ㅠㅠㅠ
    '19.11.27 7:55 PM (210.97.xxx.99)

    제동생이면 그냥 확 욕을 사발로 해줄텐데ㅠㅠㅠ
    정신차려요 어디 늙고 닳아빠진 늑대같지도 않은 교수나부랭이에 빠져가시고 그래요ㅠㅠ 아침부터 술이라니 게다가ㅜ모아놓은 돈도 없고 땅은 팔고싶어도 팔수도 없는게 땅이에요...땅은 자식위해 있는거지 그거 살면서 팔아 쓰기도 힘들껄요. 30대에 그정도 자산에 직업튼튼한데 차라리 진짜 혼자 살아요..50대면 심장에 뇌에 혈관에 없던 병 생겨서 조심해야 하는 나이에요..그 좋은 나이에 왜 그런길을 가요 ㅠㅠ

  • 115. 00
    '19.11.27 8:14 PM (1.242.xxx.235)

    저 여자 조건에서 모아놓은 돈 없고 계속 일하기 막막하면 딱 맞는 조합 같아요. 결혼해서 남자 병수발 들일 있어요?

  • 116. ..
    '19.11.27 8:15 PM (49.170.xxx.24)

    이혼하고 아이 전부인 키우면 보통 남자가 유책배우자예요. 술담배 많이하고 고집 세고 50대에 30대 여자에게 들이되는걸로 봐서 계산 나오네요.
    저런 남자 만나면 여자 고생길이 훤하네요.

  • 117. 00
    '19.11.27 8:18 PM (1.242.xxx.235)

    그리고 요새는 저런 늙다리 남자 만날때 아파트 한개씩 받고 시작해요. 제 주위에 40~50대 이모들 아이 있는 70대 남자들 만날때 다 받고 시작했어요. 안그럼 실컷 남자 병수발 들다 걍 팽당하는거에요.

  • 118. ...
    '19.11.27 9:09 PM (203.234.xxx.4)

    제 동생이면 등짝을 한 대 쳐주고 싶네요.
    원글님 찬 물 마시고 정신 차려요. 여자 나이 30대 후반이면 아직 한창이에요.
    결혼 안 하면 안 했지 뭐 그런 남자에게 끌립니까?

    남자 나이 50이면 하던 술담배도 끊고 건강관리 들어갈 나이에요.
    그런데 아침부터 술을 마신다고요? 빼박 알콜 중독입니다.
    원글님 직장 있고 돈 있으면 자기 인생 돌보고 즐기면서 재미나게 살다가
    비슷한 또래 비슷한 조건의 남자 만나서 연애해요.
    저 남자 진짜 아닌데 원글님이 미련 못 버리면 정말 자기 인생 자기가 꼬는 거고 그건 답이 없어요.
    지금 외로워요? 팔자 꼬인 다음에는 제발 외로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 119. 이해가
    '19.11.27 9:09 PM (49.171.xxx.56)

    안가네요..30대 후반이면 한창인데...교수가 뭐라고..돈이 많은것도 아니고..뭐가 좋은거에요? 조건이
    좋다는거에요?

  • 120. ..
    '19.11.27 9:42 PM (110.70.xxx.66)

    삼십대 후반이 50살을 왜 만나나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아직 한참 예쁠때인데 젊은 사람 만나세요 여자 본인이 능력 있는데 아무리 교수래도 50살 먹은 남자를 만날 생각한다니 놀랍네요

  • 121. 한심하네요.
    '19.11.27 10:06 PM (203.254.xxx.226)

    그 나이 먹고..
    이런 글 올리고싶어요?

    좋으면 함께 하세요.
    대학교수면 연금나오니 지금 재산으로 판단하면 안 되고
    애들은 컸다지만 애에 신경을 써야지요.
    그래도 좋다면 밀고 나가고
    못 하겠다면 말고.
    자기가 정할 사안을
    애처럼 구구절절 올리지 마세요.

    상대방이 이렇게 굴었다면
    정 떨어지지 않겠어요?

  • 122. ..
    '19.11.27 10:48 PM (218.152.xxx.137)

    이혼에 연금도 분할 대상이라는데요?

  • 123. ㅇㅇ
    '19.11.27 11:03 PM (39.7.xxx.125)

    땅 7억은 없는 자산이죠. 안 팔리거나 못 팔거나. 집안에서 대대로 물리는 자산일 확률이 크죠.

    술담배하고 모아놓은거 없는 50대.
    님이 벌어서 먹여살리고 병수발하고, 남편 돈은 전처와 자식들에게 송금하는거 넋놓고 보신다~
    생각하심 되겠네요~~

    가끔 술먹고 꽐라되면 데리러가고 여자문제 끼어들고..
    문제 생기면 말빨로 곧 죽어도 님 이겨먹으러들고 지지않을거고~

    교수 타이틀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

    장점 단점 잘 비교해보세요 :)

    감정적으로 살살 여자 비위맞추는데는 도가 텄을 연령 ㅋ

    비슷한 연령대 총각이나 돌싱 만나실 수 있을거 같은데.....

  • 124. ..
    '19.11.27 11:47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남자 봉 잡았네요. 난 내가 아까워서라도 저런 늙은이는 쳐다도 안봐요. 나를 거리에서 쳐다봐도 역겨워요. 시집가서 또 돌아올 요량 아니면 여기분들 말듣고 이기적이고 돈없고 책임감 없는 중늙은일랑은 뻥 차시오. 주변에 약게 결혼하는 여자들 보면 뭔 생각 안들어요? 그 나이엔 결혼은 그냥 인수합병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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