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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노부부 소음..

.. 조회수 : 17,423
작성일 : 2019-11-11 23:50:32
매일 마늘을 빻는건지 절구소리
노인네가 무슨힘이 남아도는지
발도장은 쿵쿵.
손녀들 오는 주말은 주택인줄 착각을 하는지
밤 12시넘어서도 달리기..
진짜 사람을 이렇게 까지 미울수가 있을까
싶을정도에요.
언제 돌아가시려나...
나 드디어 미첬나봐요.
IP : 183.101.xxx.11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1 11:51 PM (183.101.xxx.115)

    낮에는 무슨작업을하는지 톱질소리
    망치소리...죽겠어요

  • 2. 미치긴요
    '19.11.11 11:51 PM (210.100.xxx.239)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요.
    천장 치세요.
    그걸 왜 참나요.
    발망치 찍는 것들은
    다리가 부러져야해요

  • 3. ...
    '19.11.11 11:53 PM (211.201.xxx.125)

    관리실하고 같이 가서 말하세요

  • 4. 어머머
    '19.11.11 11:53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노인네들 소음얘기 쓰려고 로그인했는데 넘 놀랐어요..@.@여기도ㅠ윗집 노인네들이 발도끼를 ㅠㅠ정말 미쳐버릴거같은데

    새벽 4시30분에 의자끌고 넘어뜨리고 쿵쿵거리고 정말 절구를 빻는건지....어제 한숨도 못잤어요 ㅠ지금도 어디서 노인네들이 뛰어내리는 놀이를 하는지 ㅜㅜ돌겠네요 진짜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아요 전 ㅠㅠ

  • 5. 주니
    '19.11.12 12:15 AM (116.122.xxx.75)

    저두밑에집소음에스트레스로잠을못자요
    저흰피아노치기.그랜드피이노마루에놓고쳐요.저희30평대
    아이이번에예고간다고참고참았더니 저번달붙었다고하더군요
    다끝난줄알았는데며칠전부터다시시작.오늘은4시부터9시반까지쳤어요.아는사람이라참는것두한계가있는데.왜칼부림나는줄알겠더군요.이동네에지새키만있는지.얼마나잘되는지두구보고싶네요
    남한테피해주고잘되는사람없죠?

  • 6. ..
    '19.11.12 12:20 AM (1.225.xxx.134)

    새벽 3-4시부터 앞베란다에서 손빨래하고 물내려보내는 소리 안들어보셨음 말을 마세요 ㅠ.ㅠ
    마늘은 가끔이긴 하지만 주로 주말 아침 6시부터 찧더라구요

  • 7. ...
    '19.11.12 12:33 AM (125.177.xxx.182)

    원글님. 제 얘기랑 똑같아서 놀라는중.
    얼마전 거주인이 바꼈는데 할아버지 혼자 사시나봄.
    맨날 망치소리. 걷는데 왜 쿵쿵 거리며 걷는지 이해불가.
    드르륵 뭘 맨날 끌고..
    손녀들이 왔는지 대각선으로 달리기를 내내함.
    이사왔다고 좀 참아볼래도 이건 뭐 매일 뭘 그리 옮기는지 드륵드륵...슬리퍼라도 사다 드리면 신으실까 고민도 함.

    분명 저분은 주택에 사셨을꺼야 ㅡ

  • 8. ..
    '19.11.12 12:56 AM (1.227.xxx.17)

    위에 예고간다는집이요 말씀을하세요 주거지에서 악기연주하는거 안돼요 다른사람들은 돈이썩어나서 연습실구하고 나가서 상가에서 얀습하는줄아나요?아님 좁에 방음시설을 갖추고하든지요 집에서 몇시간연습은 좀 아니죠

  • 9. ??
    '19.11.12 1:14 AM (180.224.xxx.155)

    125님. 드르륵 뭐 끄는소리 .그거 우리 윗집 노부부집에서도 나요
    진동과 같이 와서 돌겠어요. 도대체 뭘까요?
    그리고 절구질은 왜저리 할까요?
    작년 김장철엔 3시간을 철절구??같은 금속절구를 찧어대서 관리실 사람들이 출동했어요. 항의가 많이 들어왔다네요. 갔더니 마늘을 빻고 있었다고
    노인들이라 말도 못하겠고...할머니는 치매라고 그러고...드르륵소리때문에 돌겠어요 ㅠ

  • 10. ㅇㅇ
    '19.11.12 1:52 AM (106.240.xxx.5)

    아 저도 스트레스 너무심해서 이사 고려중입니다. 진짜 안당해본사람들은 모르죠 이 고통

  • 11. 111
    '19.11.12 6:48 AM (223.39.xxx.162)

    저희도 윗층 노부부.아들 내외랑 같이 사는건지 애들 다다다 뛰는 소리.새벽 알람 진동소리.믹서 가는 소리.뭐 맨날 만드는 소리. 악기 연주하는 소리.개짓는 소리.아주 다양합니다.이 글 프린트해서 윗층에 붙이고 싶네요.

  • 12. ...
    '19.11.12 7:18 AM (110.14.xxx.173)

    발 도장 소리는 제가 아는데요 허리가 많이 안좋으면 발소리가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시는 분은 집에서 슬리퍼 신으시더군요

  • 13. ..
    '19.11.12 7:41 AM (183.101.xxx.115)

    노인이 되면 귀도안들리고 개념도 없어지는건지.
    노인비하라 할까봐 글쓰기도 조심스럽네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힘드시겠어요.
    윗집은 오늘도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건강하신가봐요 ㅠㅠ

  • 14. ...
    '19.11.12 7:53 AM (125.177.xxx.182)

    지금도 윗집 할배 뭘 그리 열심인지 왔다 갔다 콩콩..
    왜 노인이 걷는데 천정이 흔들릴까요
    쿵쿵...
    우린 저 할배땜시 주말에도 늦잠을 못자요
    또 못질 중이네요.

  • 15. 애있는집만
    '19.11.12 8:23 A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매트를 깔게 아니라 어르신 계신댁도 매트좀
    깔아 드립시다
    주말이라고 손자손녀 데리고 놀러만 올게 아니라....
    자식들 본인들도 아파트 살텐데...
    노인이야 그렇다쳐도...

  • 16.
    '19.11.12 8:27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집에서 투포환 던지는 울 윗집도 있어요
    심지어 노인도 아닌 젊은 여자에요
    뛰면 뛰는소리,발망치, 문꽝 무슨 소린질 알쟎아요
    근데 전 저소리가 집에서 왜 나는질 모르겠어요
    쾅~ 퍽~ 꾸당땅꾸당땅~쿵쿵쿵꿍~꾸앙
    하루종일 새벽1시까지 난답니다
    역대 최고 진상이에요

  • 17. ....
    '19.11.12 10:26 AM (122.60.xxx.99)

    아파트 문화...ㅠㅠ

  • 18. 애졸업하면
    '19.11.12 10:49 AM (175.118.xxx.47)

    저는 주택으로 이사갈거예요 아파트 수십억해도 층간소음있음 지옥이예요 저는 신경안정제안먹으면 불안증세로 잠도못자요 친정이 주택이었는데 겨울에춥고 불편한것도있어요 물론 그래도 아파트보다나아요

  • 19. 윗층
    '19.11.12 11:33 AM (175.223.xxx.108)

    할망구 잠도 없어가지고
    새벽3시 30분 부터 청소해요.
    미친할망구.
    새벽마다 베란다 화분끌고 물청소해요.

  • 20. 윗층
    '19.11.12 5:41 PM (175.223.xxx.182)

    걸을때도 어찌나 쿵쿵거리는지
    한마디했더니
    늙고 약한 자기가 뭘 쿵쿵거리며
    걷겠냐고!!
    거짓말하지 말라네요.
    헐!!!!

  • 21. zzz
    '19.11.12 5:48 PM (121.154.xxx.4)

    지금은 꼭대기층이라 층간소음 모르고 사는데 3월에 이사갈 집 윗층에 초등학교 입학전인 아이가 3명이나 되더라구요 벌써 걱정이예요ㅜㅜ

  • 22. 노부부
    '19.11.12 5:49 PM (106.243.xxx.148)

    4살아기 살다가 이사가고 노부부 이사와서 이제 조용해지나 싶어는데
    웬걸 생활소음 엄청 나더라고요
    살림을 어찌나 야무지게 하시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베란다에서 빨래도 손빨래 빠시고 장독을 매일 씻고 닭고 드륵드륵
    새벽마다 거실 화장실에선 뭐 그리도 퍽퍽거리며 헹구는지
    아이들은 일찍 재우기나 하지요
    초저녁에 주무시고 새벽부터 일하나 살림하는데 소리 환장합니다

  • 23. 노부부
    '19.11.12 5:49 PM (106.243.xxx.148)

    위에 오타 닦고 ㅎㅎㅎ

  • 24.
    '19.11.12 6:03 PM (110.14.xxx.221)

    옆집 노인 매일 몇시간씩 트럼펫연주
    윗집노인 의자 끽끽. 끌고 다니고
    밤늦게 새벽일찍 tv소리

    이사가고싶네요

  • 25. 윗집
    '19.11.12 6:26 PM (39.7.xxx.117)

    엘리베이터에도 몇 층 이상 돌굴리는 소리 자제하라고 적혀있던데 그게 저희 윗집이에요. ㅜㅜ
    드륵드륵 하는 소리에, 밤 되면 매일 멀리 떨어져 사는 노모랑 통화하는 건 좋은데 목소리가 넘 커서 왠만한 통화 내용이 다 들려요. ㅎㅎ
    최악은 부부싸움할 때. 60은 넘으신 분들 같은데 한참 소리소리지르며 (여자분은 악 비명수준) 싸우는데 진심...이러지들 마시라고 하소연 하고 싶어져요. 근데 자주 싸워요. ㅠㅠ

  • 26. ㅠㅠ
    '19.11.12 6:27 PM (59.27.xxx.177)

    우리윗집은 할아버지 혼자 사시는데 가족들이 당번을 정해서 매일 와요ㅠ
    자기집아니라서 그런건지 빨리 할일해 놓고 가려그런건지 시도때도없이 발망치 난리난리에요.어른이 막 뛰어다니고.. 자려고 누웠는데 열시부터 쿵쾅거리며 살림하고 열두시에 둔 탁 닫고 가면 우린 가슴이 벌렁거려서 그때부터 못자요. 일주일에 몇명이 돌아가면서 잠도 자는데 다섯시부터 쿵쾅거리고 막다녀요.. 저 요즘 침도맞고 귀마개 끼고 살아요ㅠㅠ

  • 27. hap
    '19.11.12 6:30 PM (115.161.xxx.24)

    슬리퍼 두꺼운 거 사서 사정 말하고
    날도 추우니 신어주십사 인사하고.
    전해주세요.
    적어도 도끼보단 소리 적을듯
    슬리퍼를 끌기도 할테니 바닥도 소리
    안나는 재질 슬리퍼 사세요.

  • 28. 시우
    '19.11.12 6:31 PM (211.222.xxx.169)

    시모님
    몸가벼우신 분인데
    허리안좋구 무릎안좋으시니
    발도장 소리 장난아니십니다
    부지런하시니 새벽부터종일 콩콩콩
    신경이 곤두섭니다
    모라 말씀드리면
    섭섭해하시고
    삐지고
    카펫깔고 슬리퍼신는방법밖에는
    ㅠㅠ

  • 29. ...
    '19.11.12 6:53 PM (211.186.xxx.27)

    주로 노인 분들이 ㅠㅠㅠ 에후 자식들이 하나하나 알려드려야 겠어요. ㅠㅠ 그런데 노인분들은 새벽에 물쓰고 주방 쓰고 달그락 거리고 오랜 생활습관이라 못 바꾸는 듯 ㅠ

  • 30. ㅁㅁㅁㅁ
    '19.11.12 6:55 PM (119.70.xxx.213)

    와 허리 무릎 안좋으면 발소리가 커져요? 몰랐네요

  • 31. ㅠㅠ
    '19.11.12 7:19 PM (218.50.xxx.30)

    저희은 옆집 노부부. 새벽4시부터 안마의자를 타요. 안장으로 정말 크게들려요. 다다다다다 드륵드륵 ㅠㅠ 너무 미칠거 같아요. 밤엔 11시에도 참아요. 근데 새벽엔 정말 미칠거 같음. 주말도없고 ㅠㅠ

  • 32. 아..
    '19.11.12 7:32 PM (118.44.xxx.16)

    저도 윗집에도 노인 분들 사시는데 평소엔 소음 잘 못느끼는데 새벽에 이상하게 발도장 소리와 함께 베란다에서 화분 옮기는 것 같은 소리가 나요.. 도대체 뭘 하시는 건지..

  • 33. 윗집
    '19.11.12 7:32 PM (219.240.xxx.198)

    할머니랑 어찌나 패턴이 똑같은지ㅠ
    뭘그리 빻고 찧는지 ...
    발망치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여러번 메모로 부탁했어요.
    다행히 발망치는 좀 나아졌지만요..

  • 34. ..
    '19.11.12 7:39 PM (183.101.xxx.115)

    안방쪽 앞베란다에서 새벽마다 물소리에 드르륵소리가
    화분이나 항아리일수 있겠네요..헐..
    뭔가 끄는소리 드르륵소리 물소리 아짱나..
    노인네가 이불도 떨어요..
    퍽퍽소리나면 얼릉 베란다창 닫아요.
    그 이불에 까나리 뿌리고 싶다니까요....

  • 35. 노인분들
    '19.11.12 7:52 PM (110.70.xxx.159)

    어르신들이 소음에 좀 무심한 면도 있고 귀가 잘 안들리니 tv소리도 크고, 그런편인것 같아요.
    그래도 빨래나 배수 등 생활소음은 공동 생활하는 사람들이 좀 이해해야 할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을 보니, 한 번 소리가 거슬리고 윗층 사람이 싫다면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고 그 소리를 쫒아가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이해하고 본인이 너그러워지는 것도 필요한듯해요.
    물론 법적 소송이 가능한 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대처방안이 필요하겠죠...

  • 36. 5년전 이사했어요
    '19.11.12 8:14 PM (182.215.xxx.73)

    윗집 노부부때문에.

    25년된 아파트였는데 근 8년을참았죠
    매일 새벽4시에 기상해서 창문열고 장농문열고 소변누고
    그소리가 다들리는데 발망치내며 얼마나 부지런한지
    그짓을 밤 12시까지 했어요

    어느날 금요일 낮부터 토요일 밤까지 미친새끼가 뛰어다니는데 한숨도 못자서 결국엔 올라갔더니
    할머니 자기생일이라고 조금만 참으라더니 문을 닫더군요
    미안하단 단한마디만 했어도 참았을텐데
    그순간 눈돌아서 문닫는거 잡아서 사과부터하고
    못뛰게하겠다고 먼저해야하는거 아니냐니까
    아들새끼 나와서 칼로 찔러죽인다고 난리치고
    어찌어찌 무마되고 며칠뒤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나더러 칼로 찔러죽인다고 했다는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인간아닌거 느끼고 바로 집 내놨어요

  • 37. 혹시 지팡이 ?
    '19.11.12 8:25 PM (58.226.xxx.155)

    집안에서 보행이 어려워 지팡이를 사용하시거나
    보행보조기 그런걸 사용하시는건 아닐까요 ?

  • 38. 마늘이 싫타
    '19.11.12 8:59 PM (59.18.xxx.5)

    와 이렇게 많은 동병상련이..!
    윗집 미취학 아동들 하루종일 태릉 선수촌 국대급처럼 맨날 뛰어 놀면서 사람 미치게 하더니..학군이 안좋아서 그런가 이사를 갔더라구요. 참고 살다보니 좋은날 오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뛰뛰 소리가 미취학 아동 레벨이 아닙니다 이건....노인들 발망치 마늘 빻아서 내다 파시는지 아니면 방앗간 차린 건지.. 찧고 빻는 소리 하루종일 손주들 베이스캠프 차려서 노는 소리 ㅠㅠ 참다참다 경비실 통해서 알렸더니 적반하장도 참... 그런적 없다네요..아파트 살면서 그정도 소음 못참으면 이사 가라고 하네요... 우와.... 정말 ...어케 대응을 해야 하는지...

  • 39.
    '19.11.12 9:11 PM (116.120.xxx.7)

    소오름...
    저랑 똑같은 분이 여기 있다니 ㅠㅠ
    전 윗집이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랑 강아지 ㅠㅠㅠ
    강아지가 하도 뛰어다녀서 그 발톱으로 바닥 긁는 소리 같은게 거슬리고 ㅠ
    아침과 밤에는 맨날 의자 끄는 소리가 헉 ㅠㅠㅠ
    매일 가구 위치 바꾸나봐요. 우리집 초등 꼬마가 윗집은 인테리어를 매일 한다며 위에 가서 따지래요 ㅋㅋ
    그리고 힘도 좋으셔 ㅠㅠ 매일 진공청소기 끄는 다라락 드르륵 소리 ㅠㅠㅠ아놔 ㅠㅠㅠㅠ

  • 40.
    '19.11.12 9:14 PM (116.120.xxx.7)

    노인들은 뭘 그리 끄는걸까요. 진짜 돌 굴리는 소리에요!

  • 41. ,,,
    '19.11.12 9:44 PM (112.157.xxx.244)

    이사올때 윗집 사람이 자기네는 어른만 사니 운좋은 줄 알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더니
    발망치에 맨날 뭘 그리도종일 쾅쾅 거리는지 가슴이 벌렁거려요
    안마의자일까요?
    미치겠어요
    고무망치 사놓고 정말 괴로울때 벽을 몇번씩 치기는 하는데 변화가 없네요

  • 42. 윗집
    '19.11.12 10:22 PM (112.154.xxx.39)

    첨 이사왔을때 윗집이 노인분들 두분만 산다길래 얼마나 좋아했나 몰라요
    근데 ㅠㅠ 새벽잠도 없고 안방에 전동안마의자 놓고 새벽이나 늦은저녁에도 맨날 돌리는지 웅웅 거리고요
    미치겠는건 왜 그리 이불 매일 베란다서 털고 하루종일 널어놓는건지 모르겠어요
    미세먼지 많다는날도 널어놔요
    펄럭이며 베란다앞에 그집 이불이 떡하니 보이고..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간장을 집에서 다리는건지 고약한 냄새나고

    그러다 이사가고 유치원생 하나 있는집이 이사왔는데
    걱정과 달리 엄청나게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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