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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자~남성취향에 관해 설문 들어갑니다

ㅇㅇㅇ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9-11-10 00:38:11



여러분은 부드러운 남자와 상남자,
둘중에 어느쪽이 좋으세요?

1. 부드러운 남 vs 상남자

2. 섹시한 남자 vs 소년, 청년같은 이미지의 청순남
어느 쪽이 좋으신가요?

저는 만나봐야 알겠지만..ㅜㅎㅎ
소소하더라도 많이 웃고 마음 편한게 좋아서
1번 부드러운 남, 2번은 청순남 쪽이요 ㅋ
IP : 175.223.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11.10 12:39 A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부남, 청남요
    현실은 반대라 ㅜㅜ
    그래도 취향은 소중하니까요

  • 2.
    '19.11.10 12:54 A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1.상남자.
    2.섹시남.
    성숙남이 젤좋긴 해요.

  • 3. ㅇㅇㅇ
    '19.11.10 1:01 AM (175.223.xxx.93)

    첫댓글님> 부남청남이면 저희는 취향이 같네요.
    근데 실제로 만나보면 현실은 반대일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둘째댓글님> 섹시남도 분명히 매력있죠.ㅜㅜ
    성숙해보이는 모습은 피지컬을 얘기하시는 거인가요?
    확실히 그런점이 있긴 있어요 ㅎ

  • 4. ㅇㅇ
    '19.11.10 1:20 AM (175.223.xxx.112)

    다 합친 사람은 보기에 없나요? ㅎㅎㅎ

  • 5. ㅇㅇㅇ
    '19.11.10 5:20 AM (175.223.xxx.93)

    세번째님> 부드러운 상남자에
    청순섹시가 가능한 남자가 있긴 있나요?
    다합친사람 좀 만나봤으면 좋겠네요.ㅎㅎ

  • 6. 후훗
    '19.11.10 5:53 AM (49.196.xxx.52)

    우리집에 있어요^^
    외국사람인데요 키가 크고 적당한 근육(여자친구 만들려고 운동 빡세게 했다고, 살도 뺐고요, 지금은 좀 똥배) 에 순수함, 약간 단순한 백치미. 낮에는 저한텐 시크하고 애들한테 다정하고요, 하자는 데로 다 해줌. 밤에는 고양이가 애옹~ 입만 열어도 벌떡 일어나서 창문 열어줘요, 밤새 고양이가 들락날락 하는 것 시중들어줌

  • 7. . .
    '19.11.10 6:24 AM (125.182.xxx.208)

    가만 생각하니 제 남편이 네가지 요소를 다 가지고 있었네요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눈빛 마초적 성격에 감성적이지만 고통에는 강한

  • 8. ㅇㅇㅇ
    '19.11.10 7:05 AM (175.223.xxx.150)

    다섯번째 분> 순수 백치미의 외국인 남편이라..귀여운 맛? 이 있을꺼 같애용 ㅎㅎ 거기다가 짐승남 체격이면 더 금상첨화~~@.@
    밤새 고양이가 들락날락하는데 시중 든다니 스위트한 남편이세요~

  • 9. ㅇㅇㅇ
    '19.11.10 7:08 AM (175.223.xxx.150)

    여섯째 님>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눈빛의 감성마초지만
    고통에는 강한.. 이라... 뭔가 다 상충되는 내용 같은데요
    이럴때 쓰는말이 사기캐릭터라는 말이네요.
    다 가진 남편을 가진 윗님 진정한 인생의 승자 같습니당 ㅎㅎ

  • 10. . .
    '19.11.10 8:28 AM (125.182.xxx.208)

    그가 운이 좋은 남자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11. 그의불행나는행운
    '19.11.10 3:41 PM (59.12.xxx.42) - 삭제된댓글

    내남자는 부드러운 성품이지만 외모는 근육질 상남자
    외모때문에 섹시한데 해맑고 천진난만 소년, 청년입니다.

    자기야 미안 내가 좀 후져 아니 마이 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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