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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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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부 못하는 학생 중 책 많이 읽는 친구들 있을까요?

00 |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19-11-09 18:27:17
요즘 교육관련 유튭을 보고있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초등 때 독서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었어요
근데 초1~2까지 책을 가장 많이 읽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독서량이 줄어든다고...
그래서 중학교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교과서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제 주변을 봐도 책 많이 읽으면 확실히 언어영역과 사탐에 두각을 나타냈어요
책 많이 안읽는데 시험 잘 보는 친구들은 그냥 타고난 머리이구요
유튭 여러 영상 중 초 6학년때 중2~3학년 교과서 이해할 정도의 독서력을 키우라고
수학선행보다 독서선행을 하라고 하는데( 제 나이보아 2~3년 앞선 책 읽기) 공감이 되더군요

꼭 책 많이 읽는다고 모든 과목에 시험 잘보는 건 아니지만
수학능력시험은 독서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궁금한 점은 제 주변엔 없는데 공부 중위권 이하 아이들 중
책 많이 읽는 아이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막연한 호기심이에요 ^^


IP : 115.139.xxx.20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9.11.9 6:28 PM (1.237.xxx.156)

    공부 잘하는 애둘 중에도 책 한줄도 안읽는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 2. 독서에 관해서
    '19.11.9 6:31 PM (211.193.xxx.134)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wpkorea87&logNo=221549345924&pro...

  • 3. 뭐가
    '19.11.9 6:32 PM (211.193.xxx.134)

    당연합니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8865&page=3&searchType=sear...

  • 4. ....
    '19.11.9 6:35 PM (221.157.xxx.127)

    제친구가 책을 많이 읽는데 공부는 못했거든요 어느날 읽은 책 내용에대해 제가 얘길하니 제대로 이해가 안된듯 하더라구요. 읽긴했으나 내용파악이 제대로 된건 아니구나 싶은 느낌 ㅜ

  • 5. 원글이
    '19.11.9 6:37 PM (115.139.xxx.208)

    책 안읽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타고난거라 생각하구요
    문제는 책을 많이 읽으면 배경지식이 많을텐데 시험을 못본다면 시험공부 머리는 또 다른건가 싶어서요

  • 6. 공부
    '19.11.9 6:42 PM (180.69.xxx.242)

    책많이 읽어서 공부 잘한다기보다 공부 잘 할 성향의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책을 좋아하는것 아닐까요..
    공부 머리랑 책머리는 다르고, 책은 그나마 암기해야하는게 아니니 재밌지만 공부는 재미없잖아요..
    독서는 좋아해도, 공부는 따로 암기도 해야하고 싫어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공부는 못하는거고.
    제 딸이 아기때부터 이야기 좋아하고 혼자 책읽는거 좋아했어요 그렇다고 무지막지하게 많이 읽은건 아니었고 노는 시간 아니면 책읽는 정도..
    문과성향은 절대 아닌 중등인데, 다독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말 확실히 활자읽는 속도가 빠르고 영어 지문 이해력이 좋긴하더라구요, 저는 해석을 봐도 잘 이해가 안되는 사회과학 지문들..

  • 7. 너트메그
    '19.11.9 6:43 PM (211.221.xxx.81)

    저요.
    제가 책을 엄청 읽어댔어요.
    공부는 못했어요.

    말빨이 쎄서 어지간해선 말로 진적이 없었어요.
    (과거형 입니다. 지금은 독서 거의 안해서 ㅋㅋㅋㅋ)
    드라마 스토리 초입 보면 대충 알아요.
    심지어 바로 나올 대사까지 맞춥니다. (이과스탈 남편 제가 천재인줄 일아요. 심지어 대본을 써보라고까지 ㅋㅋㅋㅋㅋ)
    사람들하고 대화하면 대충 어떤사람인지 감을 빨리잡았고요.

    하지만 공부는 못했습니다. ㅎㅎㅎㅎㅎ

    현재는 책도 동화책이나 수십권씩 읽어대고 있어서
    수준이 유치원생으로 하향됨.

  • 8. 사람마다 다름
    '19.11.9 6:49 PM (223.63.xxx.123)

    시험공부,책읽기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쓰기 잘 못하고 책읽기 귀찮아하는데
    영화,음악은 엄청 보고 듣고 잘하고
    외국어와 공부는 잘하는 지인 있어요

  • 9. 어떤책
    '19.11.9 6:50 PM (175.193.xxx.206)

    인문학 책 많이 읽는 애들이 책 읽는 시간이 같은시간이라도 확실히 똑똑하긴 해요. 자발적으로 책 많이 읽는데 공부 별로인 아이가 있는데 국어는 그래도 높더라구요. 사탐은 평균정도는 하구요.

  • 10. ㅎㅎㅎ
    '19.11.9 7:05 PM (175.223.xxx.124)

    180.69님 의견에 공감해요 그냥 타고나길 머리좋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거죠 아닌 아이에게 어릴때부터 아무리 열심히 억지로 책을 읽힌들 논리적인 사고나 분석력이 생기진 않을듯요

  • 11. 여의도가자1
    '19.11.9 7:51 PM (223.38.xxx.115)

    ㅋㅋ 저네요... ^^
    어릴때부터 50바라보는 지금까지 책읽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양질의 작가들 책읽으며 힐링해요.
    책세상을 사랑하고~ 서점, 도서관을 사랑해요.
    지금도 몇주간 책 안읽으면 속이 허해서 도서관 꾸준히 다녀요.
    근데.......항상 공부는 그닥못했어요.
    딱 중간...ㅠㅠ
    중학교때부터 헤르만헷세를 좋아했고 수많은 문학서적으로 청소년기를 보내왔건만....
    이외수 이문열은 청소년기에도 지금과 동일한 이유로 싫어 했어요.
    문제의식이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데도...
    학교성적은 딱 중간....ㅠㅠ
    다행이 고딩때 미술로 빠져서 대학은 잘갔지만 읽어댄 독서수준에 비하면 성적이 형편없....ㅠㅠ

    모든과목 성적은 꽝인데 고딩때까지 수학 국어성적만은 좋았네요.

  • 12. 보니까...
    '19.11.9 7:57 PM (116.34.xxx.209)

    정시엔 독서력. 이해력이 답이더라고요.
    두아이 대학 보냈고 ...독서관련 일을 합니다.
    책 많이 즐겨 읽은 아이가 모의 성적이 높아요.
    내신 위주의 공부는 노력한 만큼 나오고요.
    제가 여기에 할말이 많은데....시간이 없어서...

  • 13. ...
    '19.11.9 8:09 PM (211.193.xxx.160)

    많아요 독서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겨요
    문제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지인들 책 내용 이해 못하더라구요
    학교 교과서도 파악 못하는데 책은 이해할리가 없지 ㅋㅋ
    뭐 그런 지능이 자기식대로 판단해도 되는 분야에서는 유리하죠 인간관계 살려 잘먹고 잘 살아요

  • 14. ...
    '19.11.9 8:23 PM (1.253.xxx.54)

    저도 중간..
    내가좋아하는분야는 엄청 집중하고 푹빠져드는데 안좋아하는거엔 인내심이 정말 없음.
    단시간 벼락치기한것치고는 좋은성적받음.
    윗글처럼 영화,음악좋아하고 외국어공부하는것도 좋아해요. 티비서 하는 스페셜, 다큐방송 좋아하구요

    제개인적인생각으론
    책,영화,음악 중 하나라도 정말 관심가지고 그안에서 두루 알고 좋아하게되면 (특정장르만 파는것은 말고),
    그래도 사회에서 소통안되고 이상한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되지는않는거같아요.
    상식, 센스, 유머, 휴머니즘, 명언, 삶의태도 등을 그안에서 충분히 다 배울수 있는듯함.

  • 15. 저요
    '19.11.9 8:25 PM (49.170.xxx.206)

    글씨도 혼자 익히고 요즘식으로 보면 책육아로 큰 샘인데.. 스마트폰 보급 전까지는 성인이 되고도 책은 어마어마하게 읽었어요.

    중3일때 학원 선생님이 공무원 수험서, 수능 문제 재미삼아 풀렸는데 거의 만점이었고, 수능은 고1때부터 고3 모의고사 쳐도 언어영역 늘 만점이나 한두개 틀리는 수준이었어요. 특별히 사탐을 잘하진 않았는데 과탐을 또 잘했다는... 그러나 나머지가, 특히 사탐과 외국어가 엉망이라 입시는 잘 풀리지 않았어요.
    엉덩이 가벼운 스타일이라 내신은 엉망이었습니다.

    30즈음에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긴 교직생활 중 기억이 남을만큼 총명한 제자라고 하시긴했어요(똑똑 아님! 총명한거임). 대학 어디나왔냐 물으시고 충격받아하셨어요.

  • 16. Fhjhhjk
    '19.11.9 8:31 PM (118.46.xxx.153)

    제가 그랬어요 ㅎㅎ 전 국어 역사 이런것 잘나왔는데 수학 과학 영어는 바닥이었니
    수능 점수 반절이 언어 영역이었어요 책 좋아하는거랑 공부 잘하는건 틀린겁니다 ㅠㅠ
    책 좋아한다고 좋아 하지 마세요

  • 17. 음음음
    '19.11.9 8:47 PM (220.118.xxx.206)

    우리딸 책 많이 읽는데 공부는 못했어요.

  • 18. ㅎㅎㅎ
    '19.11.9 9:46 PM (49.196.xxx.198)

    저는 공부 중간 정도 했어요, 책읽는 데 시간 많이 썼구요
    그러다 고2 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서 나중에 대학도 갔고 내년에 대학원 가려고 준비 중이에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쓱 읽음 바로 이해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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