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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반지를 2개나 줬는데...

기막혀 조회수 : 9,391
작성일 : 2025-09-15 13:06:13

남동생네 아이를 둘을 낳아서 임신축하금에 출산축하금 돌금반지 2개를 줬는데 제아이 중학교 입학축하금이라며 20만원을 주네요

엄마가 집팔아 딸인 나는 안주고 남동생네만 5억을 줬는데 그 돈 다 받고 누나 시누이인 나한테도 무슨날때마다 받더니 입학축하금 20만원은 지금 싸우자는 건가요

참 기가 막혀서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와...

IP : 115.138.xxx.3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5 1:0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뭐하러 주고 안 주네 마네 서운해해요. 줄 때는 받을 생각없이 주세요. 그냥 그걸로 끝. 내 아이 때는 왜 내가 준 거만큼 안 줄까. 서운한 마음 끝도 없어요. 참 돈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네요. 님이 어리석어요

  • 2. 그냥
    '25.9.15 1:08 PM (220.117.xxx.35)

    잊으세요
    누나인데 꼭 이익을 봐야하나요 ?

  • 3. ...
    '25.9.15 1:0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집 팔아 5억 남동생네에만 줬다면 엄마에게 당당히 따지세요.

  • 4.
    '25.9.15 1:09 PM (211.114.xxx.77)

    얼마를 생각하셨는지요. 중학교 입학축하금 20만원이 일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돌반지 생각해서? 물려 받은거 생각해서? 랑 이걸 결부시키면... 힘들지 않을까.

  • 5. ...
    '25.9.15 1:11 PM (115.138.xxx.39)

    엄마와는 이미 연락안하고 산지 오래죠
    안보고 사는게 답이다 싶어요

  • 6. ...
    '25.9.15 1:11 PM (121.132.xxx.12)

    음,..
    제 기준에는 누나분도 이상하네요.
    일일이 돈으로 계산해서 주고 받아야한다는
    생각인거면 하지마세요.

    부모가 동생한테 몰빵하신건 부모랑 싸우던지
    소송하세요.

    선물은 선물이니...그 사람의 마음인데
    동생이 조카를 대하는 마음이 그냥 그 돈이예요.
    5억은 받았으나 형편이 어떤지는 또 모르고...

  • 7. ,,
    '25.9.15 1:12 PM (98.244.xxx.55)

    중학교 입학금으로는 적당하게 보여요. 단지, 님이 과하게 한 것에 비하면 반토막이고요.


    엄마한테는 늙으면 받은 자식이 책임질테니 알고 계시라고 누누히 얘기해 드리세요.

  • 8. 아니
    '25.9.15 1:1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미운 동생 뭘 금반지 두 개나 줬어요.
    그냥 50만원 정도 주고 말지..
    님도 참 미련하네요.

  • 9. ㅠㅠ
    '25.9.15 1:12 PM (119.64.xxx.101)

    이젠 동생네와 절연 할 일만 남은건가요...

  • 10. 당연히
    '25.9.15 1:12 PM (211.60.xxx.146)

    서운하죠.
    누나 임신했다고 축하금을 줬겠어요,조카가 돌이라고
    선물을 했겠어요?
    서운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기대를 버리시고…
    받아만 본 사람들은 절대 몰라요.고마운줄…

  • 11. ㅇㅇ
    '25.9.15 1:13 PM (106.244.xxx.130)

    조카 돌반지는 과한거 같진 않구요
    임신축하금이 얼마였는지 모르지만
    중학교 입학축하금은 그리 야박한 금액은
    아닌거 같아요
    자로 잰듯 똑같이 주고 받긴 어렵지요
    축의금도 이렇게 섭섭해하시는데
    5억은 왜 그낭 넘기셨어요

  • 12. ...
    '25.9.15 1:13 PM (115.138.xxx.39)

    둘다 대기업 다니고 앞으로 재산 더 받을수 있는 엄마에게는 몇백짜리 가방에 몇백짜리 보석 선물로 주더군요
    그러곤 입학금 20만원
    금값 한돈에 50만원씩 해도 줬더니 20만원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상여우들

  • 13. 이게
    '25.9.15 1:14 PM (221.138.xxx.92)

    간만큼 안오더이다.
    특히 동생들에게는 더더욱.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기분 좋게 베풀고
    전 잊어요.
    K장녀 종특인가 모르겠는데
    이게 제 마음이 편해서...

  • 14. 집 팔아
    '25.9.15 1:15 PM (112.167.xxx.92)

    아들놈에게 5억씩이나 주고 그엄마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에요

    5억 큰돈이에요 님
    님이 한푼도 못 받았다면 차별 편애에 나같음 그종자들 안봐요 어떻게 웃으며 얼굴을 보나요
    막상 한푼도 안준 자식에게 노모 뒷치닥꺼리 종용할거면서 소름끼침

  • 15. ㅡㅡ
    '25.9.15 1:16 PM (116.89.xxx.136)

    참지말고 한마디 하셔야죠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 알아요

  • 16. ...
    '25.9.15 1:18 PM (115.138.xxx.39)

    5억 줬다고 따져봤자 부모가 눈하나 깜짝하나요
    내돈 내 마음대로 주는데 니가 왜 라고 나오는거 다들 겪어봐서 아시잖아요
    그 이후로 완전히 멀어지고 끝
    집안마다 이런 스토리 많잖아요
    둘다 돈을 못벌면 말도 안해요
    대기업 다니고 둘이 합쳐 연봉이 3억 가까이 되는데 받을거 다 받고는 입학금이라고 20만원 참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와요
    3월에 있었던 일인데 시간이 갈수록 어이가 없어서

  • 17. .....
    '25.9.15 1:19 PM (115.22.xxx.102)

    원글님 아이 돌때 그 남동생은 뭘 해줬는지 궁금하네요..솔직히 중학교입학을 돌때와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싶어요..그리고 유산분배는 님이 목소리를 내어서 정당하게 받으셔야죠 모친이 너무하시네

  • 18. ...
    '25.9.15 1:20 PM (115.138.xxx.39)

    제 아이 돌때 남동생은 미혼이었고 아무것도 안줬죠
    나이 어리다고 그냥 넘어갔어요

  • 19. ...
    '25.9.15 1:20 PM (211.234.xxx.2)

    돌반지 아니고 시누네랑 세돈짜리 팔찌 주고받는집인데요
    초등입학땐 뭐 주고받았던거같고
    중등땐 안주고 안받았어요.
    중등 입학금은 조부모정도 아니고는 솔직히 생략하기도 하고요
    일반적으로 돌잔치보단 적게주고받지 않나요?
    그걸 그렇게 금액으로 정확히 따지시는건 좀...

  • 20. 00000000
    '25.9.15 1:22 PM (119.193.xxx.165)

    아무 사정을 모르고 본다면, 대학 아니고 중학교 입학축하금 20만원은 모자르거나 과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가족이나 조카에게 뭘 줄 땐 나중에 뭘 바라고 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맘만 상해요. 안 받을 생각 하고 줘야 해요. 앞으로는 그만 주세요.

  • 21. 근데
    '25.9.15 1:24 PM (106.101.xxx.112)

    지금시기에 무슨 입학축하금이요?

  • 22. 뜨아
    '25.9.15 1:24 PM (58.235.xxx.21)

    남동생이 미혼때 님 아이 돌때 아무것도 안했었나보네요..
    5억.. 엄청 큰돈인데
    엄마에 대한 원망이 동생한테로 뻗은거같아요............

  • 23. 부모가
    '25.9.15 1:25 PM (203.81.xxx.46)

    누나를 업신여기니까 동생네도 보고 배운거죠
    부모가 딸한테 잘대하면 동생들이 안그래요
    부모가 잘못한거에요

    그리고
    님도 동생네 애들 어릴때 했던건 잊으세요
    20받았으니 조카 중등가면 20 하셔야 할걸요
    올케가 지가 받은건 잊고 시부모한테 받았다 하여 시누이한테
    할리 만무하고 자기가 시누이애 중등때 이십한거만 쳐들거에요

    맏이들이 대부분 그래요
    나 때는 못받았어도 동생들때는 해야하는게 많죠
    동생것들이 그걸알리 없고요

    옛날 부모들은 그래서 맏이를 더 챙겼다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 24. 결국
    '25.9.15 1:33 PM (211.173.xxx.12)

    과한 행동에 돌아오는 게 무시인건 맞지만
    동생만 5억 받았다는 것을 알고도 쌍둥이도 아닌데 돌반지를 두개를 준건 과한 행동이 맞고요
    내딸에게 중학교 입학 20만원은 어쩔수없죠
    앞으로 동생에게 과한 생색 내지 마세요 그 비용으로 50만원 쓴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부모님께도 섭섭하다 하시고요
    내가족 먼저 챙기세요

  • 25. ...
    '25.9.15 1:33 PM (115.138.xxx.39)

    20만원 아까워서 어떻게 줬나 몰라요
    누나 시누이한테 뭐 받을때는 입이 귀에 걸리고 금반지말고 돈수 더큰 금수저를 해달라 뻔뻔한 소리 하더니
    입밖으로 내기도 싫어서 혼자 속에 품고 있다 오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봇물 터지듯 나오네요
    맞아요 문제는 엄마이고 엄마가 딸 아들 차별하니 동생네도 저따위로 나오는거죠

  • 26. ..
    '25.9.15 1:37 PM (59.10.xxx.5)

    전 님이 바보같아요.
    저라면 다 인연 끊어요. 뭐하러 속만 상하고....

  • 27. ....
    '25.9.15 1:38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시조카 중학교 입학 축하한다고 선물보내고 300 줬는데 큰애 2번 졸업, 둘째 졸업 아무것도 못받은 집 저희요. 이제 연락 안합니다.

  • 28. ...
    '25.9.15 1:40 PM (115.138.xxx.39)

    엄마는 돈 아들네 더 주고 딸이 무서워 피하고 있어요
    가족관계는 파탄났고 돌반지 준건 누나라고 돌이라고 연락오는데 아빠도 돌아가시고 없는데 큰누나인 나마저 외면하는건 도저히 아닌거 같아 사돈보기도 콩가루 집구석 같고 어쩔수 없었어요
    고모란게 어린 조카들은 또 무슨죄고
    고모면 집안의 어른이잖아요
    마음을 넓게 쓰자 하다가도 인간인지라 또 꼭지가 돌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29. ..........
    '25.9.15 1:46 PM (183.97.xxx.26)

    앞으로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딱 끊었어요.

  • 30. ㅇㅇ
    '25.9.15 1:50 PM (1.240.xxx.30)

    연을 끊으세요.. 20만원은 너무 하네요

  • 31. ㅎㅎ
    '25.9.15 1:57 PM (119.71.xxx.125)

    동생은 동생이더군요
    울집 막내는 그 처까지 둘다 막내라 그런지
    가족 모임에 절대 지갑 안가지고 와요
    얻어먹는걸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지애들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먹는거까지 계산안해요
    지갑을 안가져오니까... 그러나 요즘 폰으로 다 결제되는데
    언제까지 지갑 없단 핑계를 댈건지 원...

  • 32.
    '25.9.15 2:01 PM (115.138.xxx.1)

    동생들은 거의 그렇더군요
    앞으로는 베풀지마세요 스스로 복을 걷어찬거라 자업자득임

  • 33. 그런 인간들은
    '25.9.15 2:05 PM (211.234.xxx.227)

    절대로 고마운거 몰라요
    원글님이 투자가치가 없다고만 생각할겁니다
    최소한만 하세요
    부모님은 나중에 아들에게 팽 당하고
    원글님께 약자인 척 의지할 까 걱정이네요
    보통 90% 그래요ㅠ

  • 34. 잘됐네요
    '25.9.15 2:15 PM (211.234.xxx.253)

    처음엔 저도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왜 누나가? 했는데
    사연이 있으시군요 어쩐지
    차라리 잘됐네요
    그 마음을 알았으니 맏이라고 더 맘쓰지 마시고
    너는너 나는나 하시지요
    너희가 밥을사면 나도 밥한번 산다 정확히 1/n으로요

    제가 동생이라면 엄마-누나 사연알고 누나속도 고려해서
    중학교기념 돈 뿐아니라 하다못해 휴대폰이라도 하나 사주겠어요
    요즘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소갈딱지하고는

    어머니 참 그러시네요 저러다 아들에게 팽당하심 어쩌려고요
    마음 푸세요.

  • 35. ㅁㅁ
    '25.9.15 2:15 PM (1.234.xxx.92)

    위 댓글들 중 누나인데 꼭 이익봐야하냐?
    그냥 잊어라. 누나분도 이상하다

    이런 댓글들 진짜 이상하네요

    일단 원글님. 님이 님 권리 못 챙긴거에요.
    어차피 인연끊어진 마당에
    어머니 돌아가시면 바로 유류분소송하세요
    형제 둘이면 5억 중 2억5천은 님 몫이에요

    그리고 뭐하러 임신축하금에 출산축하금에
    돌반지 2개나 하나요?
    호구잡힐짓 하신거에요 집값도 하나도 못받았는데..
    이러면 님을 우습게 봐요

    지금부터라도 아무것도 해주지말고
    변호사상담하세요
    유류분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 36. ...
    '25.9.15 2:18 PM (223.38.xxx.39)

    중학교 입학축하금 20만원이면 적지 않은데.
    대학 갈때 100만원쯤 주겠죠.
    남동생한테 5억준건 친모한테 따지시고,
    님 몫도 꼭 챙기세요.

  • 37. ...
    '25.9.15 2:37 PM (223.38.xxx.226)

    부자 형님네가 아이 고딩 축하금 5만원 주길래 적어 놨어요 잊어먹지 않으려고
    2년 후 조카 고등 들어갈 때 꼭 5만원 줘야지 굳게 맘 먹었는데 손 부끄러워 10만원 줬네요 사는건 우리가 훨씬 못 살아요
    유산과 별개로 동생들은 어릴 때라 하나도 못 받고 나중엔 줄 일만 있죠 결혼 부조나 아이들 돌이나.... 연장자의 숙명

  • 38. 윗분
    '25.9.15 2:37 PM (211.234.xxx.227)

    대학갈때 백만원이요?
    ㅋㅋㅋㅋㅋ

  • 39. .....
    '25.9.15 2:42 PM (211.201.xxx.247)

    잘 됐네요....엄마 병수발 시작되면 사랑하는 아들 며느리한테 받으라고 하면 됩니다.

  • 40. ㄱㄴㄷ
    '25.9.15 3:21 PM (123.111.xxx.211)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또 조카들 초중고대 입학이다 뭐다 축하금 줄거잖아요
    안 주실거죠? 더이상의 호구는 노노

  • 41. 근데
    '25.9.15 4:35 PM (163.116.xxx.116)

    그런 싹퉁머리라는걸 이미 알았을텐데 (다 티나잖아요) 뭐하러 한돈을 하셨어요.
    돈 십만원만 하시지..준대로 오지 않을거 이미 짐작가지 않나요..

  • 42. ...
    '25.9.15 4:44 PM (115.138.xxx.39)

    제가 좀 반푼이에요
    평생 반푼이짓 하고 나이만 먹었어요
    착하지도 않은게 착한병 걸려서 만나면 또 상멍청이처럼 돈내고 앉았을거에요
    그래서 안만나는게 최선입니다
    전화번호 바꾸고 잠적하고 싶어요

  • 43.
    '25.9.15 5:12 PM (211.114.xxx.132)

    뭔 임신축하금에 출산축하금까지 주나요?
    그리고 돌반지는 1개만 하셔도 되는 거고요.
    원글님이 넘 오바하신 듯..

    아니면 주고 잊어버리시든가

  • 44. 기분
    '25.9.15 8:16 PM (112.154.xxx.177)

    기분나쁘신 건 알겠는데
    돌잔치랑 중등입학축하금이 같은 부류는 아니니까 그냥 다음부터는 적게 하거나 안하거나 하세요
    저는 남편이 여러 형제 중 막내라 조카들이 열명 넘는데
    결혼하고부터 내내 세뱃돈 졸업입학축하금 수능떡 입대용돈 줄줄이 챙겼어요 막상 저희 아이 대입 치르는데 전혀 연락없는 시누이도 있고 (수능전후 입학이후 내내) 그 전에 코로나라 못만났더니 고등진학하는데 연락없던 사람들은 여럿이었고요
    조카 한명은 대학갈 때 제가 50만원 봉투를 했거든요 15년 지나 저희 아이 대입에 30만원으로 돌아와서 좀 황당.. 그 집이 저희집보다 자녀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냥 마음을 안쓰기로 했습니다
    이미 건너간 돈과 마음을 내놓으랄 수는 없으니 저도 마음과 돈늘 꼭 쥐고 있는 걸로.. 그걸 이미 다 준 후에 깨달은 게 슬프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은 게 어딘가요ㅠ

  • 45. ..
    '25.9.15 8:37 PM (125.185.xxx.26)

    예전에는 금값 쌌잖아요.
    20은 적당해보여요 씹을수도 있는데 준게 어디에요
    5억받았는데 노후에 요양병원비 150에 아프면 간병비
    알아 노후에 지지고볶든 모시든 다하겠죠

  • 46. 그렇더라
    '25.9.15 8:38 PM (83.249.xxx.83)

    내리사랑.
    원글님이 동생에게 해준것은 체면치레였잖아요.
    내 집안 어떻게 보고 사돈네가 날 어떻게볼까 이런거요.
    님 면 살리려고한거잖아요.

    이기적인건 원글님도 똑같아요.
    내면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내 글이 고깝겠지만, 뒤집어봐야 나중에 또 그럴일이 없을거에요.

    원글님 체면치레로 들어간 돈 입니다. 이제 안면몰수만 하면 손해볼일 없을거에요.

  • 47. ''
    '25.9.15 8:42 PM (117.111.xxx.73)

    원글님 어리석네요.
    진작에 딱 끊지 무슨 시키지도 않은 체면치레해놓고 열내고 계시나요?
    답답

  • 48. Ooo
    '25.9.15 8:47 PM (211.208.xxx.221)

    부모가 잘못하면 형제간 사이 멀어지게 하는거죠.
    5억주고 재산이 앞으로 더 동생에게 가면 님도 나중에 유류분 소송 하세요. 저 아는 부잣집‘4형제인데 막내아들에게만 몰빵해서 소송걸었다 결국 형제끼리 합의 보더라구요.
    동생분이 그정도 받으셨으면 누나한테 따로 잘 하는게 맞죠.

  • 49. 휴~
    '25.9.15 9:01 PM (118.45.xxx.180)

    동생 불러서 차분히 이야기하세요.
    너도 자식 키워 보면 알겠지만...이렇게 시작해서
    5억으로 너무 섭섭한 거.
    거기다
    조카 돌도 그만큼 돈들였는데
    중학교 입학에 온 돈으로 사실 자형 보기 창피하다.
    내가 공평히 받으면 이런 마음도 안 들었을 건데
    괜시리 네가 야속하다.
    내가 속이 타는데 너한테 못 할 말도 아니고.
    .20만원으로 뭘 할 수 있니?
    너볼 때마다 그 생각이 날 거다.
    반지만큼의 현금으로 조카 챙겼으면 한다.
    대놓고 말하세요.

  • 50. ....
    '25.9.15 9:22 PM (121.133.xxx.149)

    아니 근데 요즘도 저런 부모가 있나보네요.. 딸은 잘 살고 아들이 형편 어려워서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참 너무하네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근데 뭐 가족 관계 파탄 났다니, 나중에 어머니 더 나이드시고 거동 힘들면 동생 혼자 다 알아서 하겠네요 금전적으로든 뭐든

  • 51. 샐리
    '25.9.15 9:38 PM (39.122.xxx.42)

    82간만에 들어왔는데
    여전들하시네요 글제대로안읽고
    댓글다시는분들 많네요
    남동생이 애가 둘이랍니다
    그래서 돌반지가 두개인거구요

  • 52. 환불
    '25.9.15 9:39 PM (220.85.xxx.159)

    이십만원을 그냥 받았어요? 이렇게 두고두고 기분 나쁘실거면 그냥 돌려 주시고 대놓고 얘기하세요 이판사판 못 할 상황도 아닌데 뭐하러 이렇게 속을 끓이죠?

  • 53. 222
    '25.9.15 9:44 PM (14.63.xxx.60)

    위 댓글들 중 누나인데 꼭 이익봐야하냐?
    그냥 잊어라. 누나분도 이상하다

    이런 댓글들 진짜 이상하네요222

    동생이라고 받기만하는 사람들이 댓글다나봐요

  • 54. 저라면
    '25.9.15 9:51 PM (175.116.xxx.138)

    엄마뿐 아니라 동생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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