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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경우 친구부부를 신고해야 할까요?

ᆞᆞ 조회수 : 23,726
작성일 : 2019-11-01 15:41:10
오래 되지 않은 일이고 그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저를 포함한 몇명의 친구들이

어떻게 해야하냐고 상의를 하다가 결국 여기에까지 글을 올리게 됐네요.

 

현명한 조언 듣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너무 특정될 수 있으니 대략적인 정보만 쓸께요.

 

친구가 시간강사 일을 하면서 다른 어느 대학 교수님과 결혼을 하게 된 상황입니다.

(친구가 시간강사로 있는 대학과, 남편이 근무하는 대학은 다른 대학임)

 

여기부터 음슴체입니다.

 

신부 대기실에 친구가 가르키고 있는 학생들이 왔고,

친구는 어떻게 알고 왔냐면서 절대 축의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고,

가방순이를 하는 친구에게 식권을 챙겨 주라고 함.

 

가방순이를 하는 친구는 대학원 후배로

현재 친구가 시간강사를 하고 있는 학교, 학과의 조교임

 

보니까 남편 또한 비슷한 상황이었음

친구의 남편 역시 제자들이 알고 결혼식장에 온 상황,

이건 어떻게 알았냐면 대기실에 있는데 친구 남편이 들어와서

 

그렇게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서

예식장에 식권 얘기를 해야할 것 같다하면서 상의하러 왔음

친구가 남편에게 절대 축의 못하게 하라고 하면서 주의를 줌

 

그런데 계속 너무 강조하니까 오히려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문제는 결혼식 끝나고 사진 찍을때 발생,

 

원판 10장이라고 들어서 다 끝났는데,

친구 제자들이 친구에게 남편도 교수님이라 제자들 많이 온 거 같은데

제자들끼리 모여서 사진 한번 더 찍으면 안되냐 요청

 

급히 친구랑 남편이 사진사에게 얘기해서 추가요금 내고 원판 요청하고

스냅도 더 찍음

 

그리고 식이 끝나고 저희끼리 커피 마시러 카페에 갔는데

몇몇 친구들이 제가 느낀 것처럼 좀 보기 그랬다 라고 그러더라구요.

 

현재 가르키고 있는 학생들인데 와서 축의도 안 하고 밥 먹고 사진 찍고 갔다.

어찌 보면 친구가 가르키고 있는 학생들에게 밥을 사 준 거고 사진까지 더 찍었으니

일부러 결혼 소식 쉬쉬하면서 소문 흘려 학생들 오게 만들고 하객 알바 대신 쓴 거 아니냐까지

얘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추론이 틀린 것 같지 않습니다.

결국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고 학생들을 생각해서라도

학교에 알려서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저희 생각이구요.

이런 일로 친구가 저희에게 화를 낸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그래서 신고를 하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고자 글 올립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보니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서 더 자세히 쓰려고 합니다.

저도 김영란법, 청탁금지법 뭔지 잘 알고 그와 관련해서 신고해야하는 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는 거에요.

 

간단히 저희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가방순이를 조교가 한 점 - 후배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일명 갑질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구요.

 

가르치는 학생들이 결혼식장에 와서 축의도 못하게 하고 밥을 먹게 했음

- 학생들이 학기 후에 강의평가를 일부러 높게 줄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사진을 찍음

- 결혼식에 와서 사진을 찍는다는 건 그만큼 친한 사이에나 가능한 거죠.

그래서 고마움을 느낀 친구가 결혼식에 와서 사진까지 찍어준 학생들에게

학점을 높게 줄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위의 내용으로 봤을 때 충분히 의심할 만한 상황이지 않나 싶은거죠.

 

그리고 참고로 가르키다는 제가 오타 낸 겁니다.

무식하니 뭐니 하며 인격모독은 하지 말아주세요.

IP : 110.70.xxx.149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9.11.1 3:41 PM (110.70.xxx.149)

    https://m.pann.nate.com/talk/348156947

  • 2. 햐... 살벌하다
    '19.11.1 3:44 PM (211.36.xxx.67)

    나.. 참.. 친구인지 원수인지 구분이 안되네.

  • 3.
    '19.11.1 3:45 PM (210.99.xxx.244)

    뭔소린지 학점을 높게 준것도 아니고 여지가 있다고 친구를 신고한다고요? 친구들 맞아요? 결혼소식 알면 올수도 있는건데 제가 글을 이해못한건지 참

  • 4. sunn
    '19.11.1 3:45 PM (14.33.xxx.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음...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댓글 모으시는 건가요?

  • 5.
    '19.11.1 3:45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친구 맞아요?
    친구의 제자 챙김을 그런식으로 매도하는 마녀들

  • 6. ...
    '19.11.1 3:46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퍼온글이면 퍼온글이라고 쓰세요.

    괜히 욕 쳐듣고 싶으신가?

  • 7. 우와
    '19.11.1 3:47 PM (211.54.xxx.216)

    친구가 아니라 철천지 원수인가봐요.
    신랑 신부들이 알아서 하는 거지
    잘못된 것도 없는데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분석해 가면서
    고소한다니 ..
    친구부부가 댁들을 고소해야할 판이네요

  • 8. 펌글
    '19.11.1 3:47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펌글이라고 표시해 주세요.
    가르키다가 몇 번 나왔는데 오타라고 우기기까지 하네요.

  • 9. .....
    '19.11.1 3:47 PM (1.225.xxx.49)

    퍼온글이라고 쓰시구요.
    이게 원글님이 판에 올리신 글인가요??
    그 시간강사 친구분 정말 불쌍. 저런것도 친구라고 결혼식에 초댜를 했네요.

  • 10. ...........
    '19.11.1 3:47 PM (180.66.xxx.192)

    친구 아닌데요? 그 친구에게 복수하고 싶거나 너무 부러워서 그 행복을 깨고 싶거나가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네요. 무서워요..

  • 11. ㅇㅇ
    '19.11.1 3:48 PM (49.142.xxx.116)

    미치셨어요???????? 이게 심지어 퍼온글이라고요????

  • 12. 00
    '19.11.1 3:49 PM (121.150.xxx.173)

    저런 게 친구라고... 완전 미친년인데요??? 친구가 결혼하는 게 배아파 환장할 지경인가봐요???

  • 13.
    '19.11.1 3:49 PM (210.99.xxx.244)

    보니 시집간 친구 질투하는 노처녀들이 생기지도 않을일 가지고 뒷담화하면 헛질하는거네요ㅠ 펌글이라 솔직댓글

  • 14. ㅇㅇ
    '19.11.1 3:49 PM (223.33.xxx.252)

    인격모독을 걱정하시는데 님은 결혼한 친구를 무시하네요..왜 축의를 안받았는지 이해 못해요? 이런사람을 친구로 믿고 사는 그분이 안쓰럽다..ㅉㅉ

  • 15. ...
    '19.11.1 3:50 PM (175.113.xxx.252)

    미친거 아니예요.. 그리고 이런글을 뭐하러 퍼와요..???? 진짜 욕얻어 먹고 싶어서 환장하셨어요..??

  • 16. 우와
    '19.11.1 3:50 PM (211.54.xxx.216)

    아무리 알리지 않으려고해도 학생들이 어떻게 알고 오더라고요.
    축의금 안 받고 밥 먹여서 보내고요.
    종종 있는 일인데 신부가 친구를 잘못 두었네요.
    제목에 펌이라고 적어요

  • 17. ㅇㅇ
    '19.11.1 3:50 PM (223.33.xxx.252)

    펌글이라고 쓰세요..

  • 18. 대학근무
    '19.11.1 3:50 PM (45.64.xxx.125) - 삭제된댓글

    저 시간강사 인데요..
    요새 강의평가 그렇게 쉽게 안해요..
    시험, 과제..증거 다 남는데(상대평가라 증거로남겨놓습니다) 무턱대고 올려줬다
    독박쓰면 어쩌려고.. 그게 뭐라고..그럼 온사람을 밥도
    안먹여 보내나요?
    그 친구 왕불쌍

  • 19. ㅇㅇ
    '19.11.1 3:50 PM (110.70.xxx.49)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ㅋㅋ
    친구가 교수랑 결혼하니 배가 아파 뒤져버리기 직전인가

  • 20. 그러니까
    '19.11.1 3:51 PM (115.143.xxx.140)

    다음학기에도 계속 강의를 하려는 목적하에
    강의평가할 대학생들에게 공짜밥먹이는 식으로 향응을 제공하였으므로 김영란법에 저촉된다...

    그래서 신고하겠다는 것인가요?

    와...

  • 21. 요즘대학생들이
    '19.11.1 3:51 PM (211.215.xxx.107)

    못 먹고 산 전후 세대도 아니고
    순수한 마음에서 축하해주러 갔겠지요.
    대체 뭘 의심하시는 거예요?

  • 22. ,,,,
    '19.11.1 3:52 PM (115.22.xxx.148)

    이해가 안되어 두번이나 읽었네요...도대체 그 친구부부가 뭘 잘못했다는 얘기인지....제자들이 오면 제자들한테까지 축의금 받기 뭣하니 절대 내지마라 한거고 교수님과 사진찍고 싶어해서 사진 더 추가해서 찍었는데...뭐가 잘못이죠...이게 왜 신고꺼리가 되나요....친구들이 죄다 정신이상자들이네요

  • 23. .....
    '19.11.1 3:53 PM (211.192.xxx.148)

    강사씩이나 된 사람이 어쩌다 이런 사람과 친구를??

  • 24. ..
    '19.11.1 3:53 PM (175.223.xxx.5)

    제자들을 하객 알바로 동원했다고요? 친구 맞아요? 질투로 미쳐버린... 정말 무서운 세상이군요.

  • 25. 요즘대학생들이
    '19.11.1 3:53 PM (211.215.xxx.107)

    학생들이야 선생님 축하해드리고
    축의 안 해도 맛있는 밥 먹고
    대체 어디서 학생들을 불쌍해 해야 해요?
    그리고 뭘 가지고 신고하신다는 거예요?

  • 26.
    '19.11.1 3:54 PM (59.6.xxx.158)

    친구 맞아요?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일부러 신고하려 트집잡는걸로 보여요 세상 무섭네ㄷㄷ 그친구 누군지 불쌍ㅠ

  • 27.
    '19.11.1 3:54 PM (210.99.xxx.244)

    원글은 이걸 왜퍼온거예요? 관심받고싶어서? 아님 공감코드가 맞아서!

  • 28. 아줌마
    '19.11.1 3:54 PM (121.145.xxx.183)

    아 웃겨.뭘 신고해요? 오바도..

  • 29. 손절
    '19.11.1 3:54 PM (218.153.xxx.41)

    절교해야겠네요 -_-;

  • 30. 그러니까
    '19.11.1 3:56 PM (114.242.xxx.17)

    원글님 얘기도 아니라는 거네요?
    굳이 퍼온 이유는요?

  • 31. xylitol
    '19.11.1 3:57 PM (1.249.xxx.46)

    이해가 안되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신고한다는건지?
    어느 부분에서 김영란 법에 걸린다는건지?
    제자들이 와서? 아니면 축의를 안받아서? 그것도 아니면 없는 친구들 대신 식장을 가득 채워줘서?
    원글님은 어느 부분이 마음에 안드신다는건가요?

  • 32. toy
    '19.11.1 3:58 PM (222.235.xxx.131) - 삭제된댓글

    ㅋ 원글자를 친구에게 신고하고 싶습니다

  • 33.
    '19.11.1 4:00 PM (210.99.xxx.244)

    강사친구가 교수 만나서 결혼하는데 제자들이 찾아와 축의금 사양하고 밥은 먹이고 같이 사진찍었는데 그사진 근거로 학점 높게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질투에 미친 친구들이 생기지도 않은 일 미리 만들어 신고하겠다는거죠 친구들이 다 정신 이상자임

  • 34. 퍼온수준이나
    '19.11.1 4:00 PM (122.31.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 수준이나....

  • 35. 이해가..
    '19.11.1 4:02 PM (222.104.xxx.130)

    뭐이리 어려운지.. 이해가 ㅠㅠㅠ 그때 이야기 하시지 참ㅠㅠ

  • 36.
    '19.11.1 4:03 PM (210.117.xxx.5)

    질투에 쩐 친구들

  • 37.
    '19.11.1 4:03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친구 맞아요? ....라고 썼다가 판 펌글이란 거 보고 왜 펌글을 님글인 것마냥 쓰세요?

  • 38. 참 나
    '19.11.1 4:03 PM (113.60.xxx.83)

    어이가 없긴 하네요
    근데 저희 대학원 교수도
    국가에서 눈먼 장학금 나오니까
    자기 아팠을 때 병문안 온 애들, 모친상에 온 애들만 나눠줬더라고요
    근데 이건 주기도 전에 난리야 왜

  • 39. ...
    '19.11.1 4:04 PM (39.7.xxx.45)

    신고를???
    친구가 불쌍하네요
    축하는 못해줄망정

  • 40. 데이지
    '19.11.1 4:06 PM (123.248.xxx.233)

    이럴 때 쓰는 말(feat 우리딸)

    "뭐래~"

  • 41. 와!!!!
    '19.11.1 4:09 PM (223.62.xxx.70)

    썅ㄴ이네~
    친구가 교수남편 만나니 배알이 꼴리는가 보지?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
    저딴걸 친구라고...

  • 42. 어머
    '19.11.1 4:09 PM (58.121.xxx.69)

    어느 부분에서 신고를 해야 하는지
    교수도 아닌 강사가 뭔 힘이 있다고
    애들 결혼식에 동원하나요?

    거기다 제자왔는데 사진찍는게 문제가 되나요?
    그걸 근거로 점수 잘 줄거라고요?

    와 이거 쓰신 분은 정신병 의심되니 신고해도 되나요?

  • 43. 다른 커뮤에서도
    '19.11.1 4:10 PM (117.111.xxx.218)

    이 글이 화제긴 하더라구요.

    결혼하는 친구한테 질투 내지 열등감 폭발로
    글쓴이 정신병 온거 아니냐고...
    사실 친구 아니죠. 저정도면

  • 44. 다른 커뮤에서도
    '19.11.1 4:14 PM (117.111.xxx.218)

    카톡에서 동조한
    몇명의 친구라는 것도 판 글쓴이가 지어낸 말일듯.
    별로 동조 못받았을 거에요.

    전부 글쓴이 제정신 아니라 하는데...
    하도 기가 막혀서 게시판 같은데 올려서 욕먹고 정신차리라고 올려보라 했을지도

  • 45.
    '19.11.1 4:25 PM (223.38.xxx.102)

    신고하세요 원글님과 인연끊게
    친구도아닌거같구만

  • 46. ㄴㄴ
    '19.11.1 4:30 PM (211.119.xxx.245)

    뭔 정신나간 소린가 이해조차 안되네요.
    정신병원부터 가봐야할 듯

  • 47. 근데
    '19.11.1 4:31 PM (113.199.xxx.152) - 삭제된댓글

    어느부분이 신고할 부분인가요?
    알리지도 않은 제자들 와서 밥먹인거요?
    축의금 안받은거요?
    제자들이 찍어달라한 사진 찍은거요?

    신고할건이 있어야 신고를 하든말든 하지요

  • 48. ..
    '19.11.1 4:32 PM (183.90.xxx.140)

    원글님 ..왜 배배꼬였을까? ㅠㅠ

  • 49. 헐...!
    '19.11.1 4:33 PM (110.70.xxx.69) - 삭제된댓글

    야 이 개 호로 @#%*₩{[÷× 야
    니가 친구냐?
    이런 써글것들 봤나?
    와~~~
    그친구에게 원글같은 쓰레기는 거르라고 충고하고싶다.

    그런 인성으로 살다가 콩밥 좀 제대로 먹길 강력히 기원한다

  • 50. 하하
    '19.11.1 4:3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친구 결혼식 다녀온 사람이 저럴 수 있을까요?
    진짜 이런 맘보 먹었다면 친구도 아니죠!

  • 51. 염병
    '19.11.1 4:34 PM (116.39.xxx.162)

    퍼온 사람이나
    글 쓴 사람이나....ㅉ

    울 딸은 중학교,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결혼 한다고
    반에서 가던데....선생님과 교복입고 사진 찍고 옴.

  • 52. 세상악질들모임
    '19.11.1 4:39 PM (180.228.xxx.213)

    와 진짜
    살다살다 이런경우처음보네요
    제자들이 순수한마음에온것을 그리 꼬아보다니
    친구맞아요?
    아님 친구결혼으로 다들 배가아픈가?

  • 53. ..
    '19.11.1 4:41 PM (1.227.xxx.17)

    친구를 신고하고싶다고요??????

  • 54. 우와
    '19.11.1 4:46 PM (61.74.xxx.243)

    이런 화법인 사람 주변에 있는데 정말 환장해요.
    첫째
    현재 가르키고 있는 학생들인데 와서 축의도 안 하고 밥 먹고 사진 찍고 갔다.
    어찌 보면 친구가 가르키고 있는 학생들에게 밥을 사 준 거고 사진까지 더 찍었으니
    (여기까지만 보면 학생들이 친구 부부한테 민폐 끼쳤다는 소리나 친구부부의 배려에 대해서로 결론이 나야 하는데 엉뚱하게도..)
    일부러 결혼 소식 쉬쉬하면서 소문 흘려 학생들 오게 만들고 하객 알바 대신 쓴 거 아니냐
    라고 결론이 나고..
    (일부러 문흘렸을꺼라며 하객알바를 썼다는건 또 뭔 논리며..)

    둘째
    가르치는 학생들이 결혼식장에 와서 축의도 못하게 하고 밥을 먹게 했음
    (이것도 오히려 축의금을 했으면 오히려 문제 삼기라도 하지.. 안한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셋째
    친구가 남편에게 절대 축의 못하게 하라고 하면서 주의를 줌
    그런데 계속 너무 강조하니까 오히려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꼬여도 이렇게 비정상으로 꼬일수 있나 소름이 끼칠정도고)

    넷째
    먼저 가방순이를 조교나 이용당했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은 불쌍해서 신고 까지 운운하는 사람이
    정작 친구에 대한 공감은 1도 없다는게 와.. 정말 앞뒤 안맞는 사람은 봤어도
    자기 편한대로 앞뒤옆위아래 전부 안맞게 맘대로 생각하고 결론 내리는 사람은 첨봤네요..

    무섭다 무서워..

  • 55. ....
    '19.11.1 4:48 PM (125.129.xxx.2)

    왠지 조국가족 수사하는 검찰이 이사람이랑 비슷한 마인드인듯..

  • 56. 평소
    '19.11.1 4:50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그 친구에게 질투심 쩌는 성격파탄자 친구가 올린 글이로군요.

  • 57. 뭐지? ㅠㅠ
    '19.11.1 4:5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글내용이 어려워요

    그니깐 어디서 부터 어디가 말이 되는건가요?

  • 58. 125.129 ㅋ
    '19.11.1 4:54 PM (221.149.xxx.21)

    정치병 말기 ㅋㅋ
    병원치료 권합니다~
    조로남불 비리패밀리 검찰조사 받고 구속됐는데 뭔 헛소리래~~ㅋ

  • 59. 나도 딱
    '19.11.1 4:59 P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나경원 같은 사람이 저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국 수사가 이런 식이잖아 지금.
    말도 안되는걸로 물고 늘어지는 거.
    자한당, 검찰, 기레기들 사고방식.

  • 60. 질투가 폭발하면
    '19.11.1 4:59 PM (211.201.xxx.63)

    미치는가 봐요.
    와 뭐래...뭘 신고한다는건지 내가 잘못 이해했나 두 번이나 읽었네.
    정신과나 가봐요. 괜한 사람 잡지말고요.

  • 61. 가능할거같은데요
    '19.11.1 5:07 PM (211.245.xxx.178)

    정치병 말기라는분도 계시지만, 정황상 충분히 가능성있고 구속감이라고 봅니다.
    조국 수사 지켜본 결과...불가능은 없습니다.
    다만, 새신부가 참...편들어주는 친구들 하나없이 친구들이 모여서 저러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얼굴도 모르는 우리가봐도 억지스러운데...하물며 친구들이...

  • 62. ㅋㅋㅋ
    '19.11.1 5:12 PM (211.177.xxx.144)

    뭘 어쩌자는건지

  • 63. ㅡㅡ
    '19.11.1 5:24 PM (211.215.xxx.107)

    편들어줄 수 있는 정상적인 친구들도 있겠죠.
    설마 이 글 쓴 사람같은 친구들만 있겠어요?

  • 64. 혹시성함이
    '19.11.1 5:26 PM (90.255.xxx.229)

    석열이세요? 엄청 잘 엮으시네요.

  • 65.
    '19.11.1 5:28 PM (14.32.xxx.234)

    강사 친구 진심 불쌍하네요
    사방에 찌질이 또라이들을 친구랍시고 결혼식에 불렀네요
    사방에 똥이면 결국 똥물이 튀는데 지금 친구들 단체로 똥물을 튀기는게 아니라 투척을 하려고 하네요
    와~~

  • 66. 친구가
    '19.11.1 5:30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교수랑 결혼해서 엄청 속상했나봐요.
    이런것도 친구라고.

  • 67.
    '19.11.1 5:31 PM (223.194.xxx.8)

    무슨 말도 안되는일로 신고를...이런것도 신고가 되는건가요? 전 이런 친구를 오히려 명예훼손죄로 신고해야 된다고 봅니다. 별 미친것들이 판을치네요

  • 68. ㅁㅁㅁㅁ
    '19.11.1 5:39 PM (119.70.xxx.213)

    친구인지 원수인지 22222

  • 69. ..
    '19.11.1 5:44 PM (223.38.xxx.145)

    당신들이 진짜 친구 맞니?
    신랑신부는 가만있는데 왜 당신들이 난리인데..
    내 친구들이 이런 작당을 하고 있는걸 알면 당장 절교임.

    글 읽어보니..또라이들끼리 모였나 싶네요.
    원글 한사람만의 생각도 아닌 것 같음.
    좋은 일에 고추가루 뿌리는 쌍ㄴ들을 봤나?

  • 70. 그냥
    '19.11.1 5:46 P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

    글 쓴 수준이 중딩보다 못하네 거참.
    뭐라는지 ... 고졸친구가 질투나서 쓴 글 같음. 어디서 김영란법은 주워듣고 나서 ㅉㅉㅉ

  • 71. ..
    '19.11.1 5:47 PM (223.38.xxx.145)

    정말 원글의 인격이 의심됩니다..ㅠㅠ

  • 72. 친구란것들이
    '19.11.1 5:48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

    못됐네요.

  • 73.
    '19.11.1 5:52 PM (210.105.xxx.32)

    친구는 무슨친구 ㅋㅋㅋ

  • 74.
    '19.11.1 5:54 PM (223.38.xxx.151)

    제가 느끼기엔 친구는 핑계고 같은 학교
    강사거나 교수인듯 하네요
    그 강사 점수가 높게 나올까봐 안절부절

  • 75. ....
    '19.11.1 5:58 PM (61.98.xxx.211)

    글쓴분 상담받아봐요
    세상은 자기가 생각한대로 보인대요
    내면의 결핍이 엄청 많은 분인듯

  • 76. 어머머
    '19.11.1 6:13 PM (117.53.xxx.54)

    어머머 이런... 상담받아 보세요.

    신고하면 상대측에서 무고죄로 고소할겁니다.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글쓰신 분


    울 애도 학원 선생님 결혼한다는 소식듣고 학원 애들 떼로 몰려가서 사진찍고
    선생님이 절대 부주 못하게 함.. 고딩이니 이해..
    사진찍고 싶다해서 애들이랑 따로 한컷..

  • 77. ...
    '19.11.1 6:22 PM (125.179.xxx.89)

    신고하지 마세요. 큰문제 없어보여요

  • 78. ...
    '19.11.1 6:32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신고해보세요. 접수되나보게.

  • 79. ................
    '19.11.1 6:35 PM (175.203.xxx.31)

    이거 글쓴작자 정신병자임.
    그리고 원글인줄 알고 열심히 읽었는데 펌글이라 엄청 짜증났음.
    또!라!이!!!

  • 80.
    '19.11.1 6:39 PM (223.62.xxx.79)

    축의금을 받으면 신고해야지
    축의금을 안받았다고 신고한다는건 뭔경우???
    친구가 교수랑 결혼해서 질투에 눈멀었나봄

  • 81.
    '19.11.1 6:42 PM (221.165.xxx.90)

    혼자 이러는것도 미치고 펄쩍 뛸일인데
    친구들 몇몇이 의논을 했다니...
    설마...겠죠...
    그 강사하는 친구 진심 불쌍하네요...
    왜 주변에 이런 이상한 친구들뿐인지...
    너무 무섭네요...

  • 82. ㅎㅎㅎ
    '19.11.1 6:46 PM (175.223.xxx.64)

    친구들이 정신병자

  • 83.
    '19.11.1 6:49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소름,,
    이런 글 볼때면 인간이 진심 끔찍해짐
    질투 패배감으로 평생 괴로워하며 살아야 함

  • 84. ..
    '19.11.1 6:50 PM (115.161.xxx.113)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 세상은 넓고 ㄸㄹㅇ는 많네요.

  • 85. 띠용
    '19.11.1 6:55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혼자서 이런 소리를 하고 있으면 약간 망상증이 아닐까 정신과 치료 받아 봐라 그러겠는데..
    여러 명이 모여서 결혼하는 친구 뒤에서 이러고 있었다니 소름 끼치네요. 사람이 아닌 것들이 사람 탈 쓰고 있다고 밖에는 말을 못 하겠어요.
    세상에 친구 결혼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 86.
    '19.11.1 7:53 PM (218.50.xxx.30)

    친구가 아니라 미친년인가봐. 아니 하객이 뭐라고 설마 친구가 제자를 동원했을까 ,, 진심 이렇게 머리굴리는 사람들 진심 궁금하다. 어찌살면 저럴까,,

  • 87. @.@
    '19.11.1 7:58 PM (39.7.xxx.41)

    댓글보니 저만 원글 이상하다 생각한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 88. ㅎㅎㅎㅎㅎㅎ
    '19.11.1 8:08 PM (211.58.xxx.127)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신 챙기세요. ㅎㅎㅎㅎㅎㅎ
    나만 이상하게 이해했나 싶었는데.
    여러부운. 우린 정상인가봐요.

  • 89. 아니근데
    '19.11.1 8:16 PM (211.36.xxx.13)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글 내용도 장황하고 맥락도 좀 이상하고.. 좋은 친구도 아닐뿐 아니라 똑똑한 친구도 아니군요.

  • 90. ..
    '19.11.1 8:36 PM (183.101.xxx.115)

    뭔가 배가 엄청아픈가보네.
    자신의 못남을 탓하세요.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지말고.

  • 91. .....
    '19.11.1 8:53 PM (175.123.xxx.77)

    일단 과 조교하는 후배가 신부 가방순이 한 거는 갑질한 거라고 볼 수 없어요. 시간 강사가 과에서 무슨 힘이 있나요? 원글님이 사고 방식이 이상한 겁니다.

  • 92. 친구들 얘긴
    '19.11.1 8:54 PM (117.111.xxx.218)

    친구들 얘긴 지어낸 뻥인듯

    지 혼자만 질투로 부들부들댔으면서
    판에 올릴때 친구들도 같은 의견이라고 지어냈다에 한 표
    누가 동조해 줬으면 굳이 게시판에 안묻고
    신고 벌써 했을 정신상태인데요

    댓글도 하나같이 예외없이
    저 글쓴이 정상 아니라고 하는데
    저 신부 친구들만 단체로 무리가 미친× 일리가요

  • 93. 흠...
    '19.11.1 8:54 PM (124.195.xxx.39)

    당신은오늘당장 누구손에 죽음을 당해도전혀 이상하지 않겠네요. 오히려 누군가가 할일을마무리지었다고나 하ㅣㄹ끼.......

  • 94. 정신병
    '19.11.1 8:54 PM (124.53.xxx.131)

    질투에 정신까지 돌아버린거 같네요.
    남 일에 와~
    세상 그렇게 살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지옥을 경험하고 있구만
    친구라니 ....
    섬짓하네.

  • 95. 에혀
    '19.11.1 8:55 PM (125.178.xxx.93)

    네이트 판에 글쓴이가 지금 이 글을 쓴 동일인인가요?
    내용이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를 정도로 두서도 없고 맞춤법도 틀리고.,,,
    가리키고가 뭡니까. 가르치고지..

    글구 뭔 친구들이 겨우 이 정도 가지고 김영란법 운운하면서 이걸 신고해야하나 마나 고민을 하고 앉아있는지 참.
    더럽게도 할일없는 친구들인가 보네요.

  • 96. ...
    '19.11.1 8:59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헐... 축의금을 받았어도 신고, 안받았어도 신고.
    그런 배배 꼬인 심.뽀.네요.
    친구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거 같은데.

  • 97. REMOTE
    '19.11.1 9:05 PM (124.195.xxx.39)

    당신은오늘당장 누구손에 죽음을 당해도전혀 이상하지 않겠네요. 오히려 누군가가 할일을마무리지었다고나 할까.....

  • 98. ...
    '19.11.1 9:06 PM (183.97.xxx.176)

    원글 정신과부터 가보셈~^^

  • 99. ....
    '19.11.1 9:07 PM (118.176.xxx.140)

    글쓴이가 미친X 이네요.

    싸이코패스야? 뭐야?

    학생들에게 축의금도 안받고
    학생들 공짜로 밥먹여 보냈는데 청탁금지법에 왜 걸려요????? ㅋㅋㅋㅋㅋ

  • 100. ㅡㅡㅡㅡ
    '19.11.1 9:21 PM (220.95.xxx.85)

    소시오패스군요 .. 답없는 사람임 ㅋㅋㅋㅋㅋ

  • 101. 응?
    '19.11.1 9:25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저만 무슨소리인지 못알아들은거 아니죠?
    결국 학생들이 축의금을 냈는데 그걸 가로챘단 얘긴가 뭔가 한참 봐도 그게 아니고
    학생들 축의금 못내게 하고, 밥먹여 보냈는데
    학생들이 왜 불쌍한건지,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신고를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학점은 평가 항목이 다 있고, 요새 애들 알아서 학점확인하고 이의 신청하고 합니다.
    강의평가는 그렇게 힘들여서 잘받아야할 이유도 없고, 요새 애들 밥한번 사준다고 강평 잘주지도 않아요.

    어느 대목에서 신고를 고민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 102. ..
    '19.11.1 9:42 PM (39.119.xxx.82) - 삭제된댓글

    학생들을 밥만 먹여주고 하객알바로 이용함
    학생들에게 공짜밥 먹여서 강의평가 잘받으려고 접대함

    이골 신고하고 싶다고 허는거죠..미틴..

  • 103. ..
    '19.11.1 9:43 PM (39.119.xxx.82)

    학생들을 밥만 먹여주고 싼비용에 하객 알바로 이용함
    학생들에게 공짜밥 먹여서 강의평가 잘받으려고 접대함

    이걸 신고하고 싶다고 하는거죠..미틴..

  • 104. 헐..
    '19.11.1 9:51 PM (110.15.xxx.120)

    참 할 말이 없네..진정 이런 생각도 가능한가요?

  • 105. ㅎㄹ헐
    '19.11.1 10:01 PM (106.102.xxx.88)

    헐 진짜 이런 정신병자가 내 친구일까 겁남 ㄷ ㄷㄷ
    지금 친구 결혼하는거 배아파서 이러는거에요??
    진심 소오름 ㄷㄷㄷ

  • 106.
    '19.11.1 10:02 PM (110.70.xxx.99)

    소름돋네요 찌질의극치라서ㅋㅋ
    친구들의견도 글쓴이와같다면 정말 수준알만하네요
    신고하긴뭘해요 질투나세요? 주변에 이런사람있을까무섭네요

  • 107. ㅎㄹ헐
    '19.11.1 10:02 PM (106.102.xxx.88)

    그리고 원글이 노처녀죠??
    친구들이 친구가대학교수랑 결혼하니
    배아파서 하 ㅋㅋㅋㅋㅋ
    여적여보다 더 무서운 친적친이었네요 ㄷㄷㄷ

  • 108. 머절도사
    '19.11.1 10:08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뭔 소린지를 몰라서 패쓰~~~

  • 109. 뭥미?
    '19.11.1 10:34 PM (175.208.xxx.230)

    역대급 어이없는 글이네.
    뭔말인지도 모르겠다싶었는데 댓글 또 쓴거보니
    와 친구맞나요?
    이런 친구 사절이요.
    남 결혼식가서.
    친구가 축의금 안받고 밥사주고 돈 더들여
    사진까지찍고.
    이런 모함을 받다니요. 와 살벌한 칭굴세

  • 110. 미친년이 따로 없네
    '19.11.1 10:43 PM (192.155.xxx.225)

    댓글 읽으면서
    내가 글을 자세히 안써서 이런거라며, 정신승리 하고 있을 당신!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말아라
    아무리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지만
    진짜 살다살다 이렇게 꼬아서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이다

    정말 피곤하게 산다
    그 얼마 전에 결혼한 친구랑은 어서 손절해라
    그게 그 친구를 위하는 길이자 당신을 위하는 길이다

  • 111. ......
    '19.11.1 11:04 PM (27.175.xxx.120) - 삭제된댓글

    친구라는 것들이 저모양 저꼴이니 가방순이를 조교를 시키죠.
    친구를 오죽이나 믿을 수 없었으면...
    시간강사 주인공이 현명했네요

  • 112.
    '19.11.1 11:28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정신상태가 정상범주에서 벗어나셨군요

  • 113. 이런것들이친구?
    '19.11.1 11:52 PM (68.129.xxx.177)

    원글이나 같이 고민했다는 친구들이나.
    다 쓰레기들이네요.

    교수 잡아서 결혼한 시간강사 출신 친구가 엄청 부럽고 시기나도 그렇지
    이건 진짜 사람도 아니네요.

  • 114. 나야나
    '19.11.2 12:16 AM (182.226.xxx.227)

    사이코 같어요 왜그래요 증말

  • 115. 원글.
    '19.11.2 1:05 AM (112.150.xxx.194)

    병원 가보세요. 정신병자 같아요.

  • 116.
    '19.11.2 1:44 AM (122.46.xxx.203)

    세상에 뭔 이런 미친년이 다있죠.
    친구 맞아요?
    웬수 아니면 시기질투에 눈이 먼거 같은데?

  • 117. 댓글정상
    '19.11.2 1:58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욕 좀..
    ㅈㄹㄷㅍㄴㅇㄴ..

  • 118. ...
    '19.11.2 2:10 AM (125.128.xxx.64)

    원글포함 친구들까지 이상한 사람들이네. 뭘 신고한다는건지.

  • 119. ...
    '19.11.2 2:50 AM (70.79.xxx.88)

    댓글 안보고 답글 달아요. 순전 글 다 읽자마자 드는 생각. 친구 맞아요? 뭐 이런 못되 처먹은 인간이 다 있는지. 결혼한 친구행동 하나도 안이상해요. 나라도 제자가 오면 돈 못쓰게하고 챙겨주겠어요. 어이가 반푼. 심성 그 따위로 쓰지마세요.

  • 120. 그런데..
    '19.11.2 7:14 AM (180.65.xxx.94)

    이 정도면 친구남편을 짝사랑해서 거의 호텔까지 유인해서 발가벗고 유혹했다가 개무시에 팽당하고 복수극을 꿈꾸는 여자.. 거나

    아니면 친구남편이 임신한 가난한 자신을 버리고 돈많은 친구하고 결혼을 해서 배신감에 복수를 하려는거거나..

    뭐 이런게 아닐까..

  • 121. 나옹
    '19.11.2 7:22 A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질투에 눈이 멀면 이렇게 미칠 수도 있군요.
    대체 어느 지점이 잘못 됐으며 이 글 쓴 인간은 왜 이러는가 이해가 안 됐는데 같은 시간 강사가 학생들이 저분 평가 잘 줄까봐 안절부절하는 거다라는 댓글을 보니 조금 이해가 될 듯도 하네요.

  • 122. 나옹
    '19.11.2 7:24 AM (39.117.xxx.119)

    질투에 눈이 멀면 이렇게 미칠 수도 있군요. 
    대체 어느 지점이 잘못 됐으며 이 글 쓴 인간은 왜 이러는가 이해가 안 됐는데 같은 시간 강사가 학생들이 저분 평가 잘 줄까봐 안절부절하는 거다라는 댓글을 보니 조금 이해가 될 듯도 하네요.

    그렇다해도 결혼한 분과 그 남편은 1도 잘못이 없죠. 세상 진짜 무섭네요. 어쩌다 이런 인간을 친구로..

  • 123.
    '19.11.2 8:24 AM (221.140.xxx.96)

    댓글에 원글 노처녀죠? 는 또 뭔가요?
    이런 정신 이상한 여자를 노처녀랑 묶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친구 결혼 잘했다고 질투하는 건 되려 별볼일 없는 남자랑 결혼한 유부녀가 더 많을 겁니다

  • 124. 질투의 화신
    '19.11.2 9:28 AM (211.218.xxx.35)

    뭥니???
    원글님 질투가 너무 많은 사람이네요.
    제자들 밥도 안먹이고 보낸것도 아니고 사진도 찍고
    그나마 고마움 표한건데 무슨 식장 알바????
    생각하는게 어찌 그 정도인지
    신고해보세요. 그 학생들이 더 어이 없어하고
    결혼한 친구는 님을 사람으로 안보겠네요.
    우와 내 주위 사람이었으면
    이글 캡쳐해서 보여주고 너 이런 인간이랑 상종하고 사니?
    하고 말해주고 싶네요.

  • 125. 세상무섭네요
    '19.11.2 9:30 AM (39.116.xxx.164)

    친구가 친구가 아니네요

  • 126. 갑자기
    '19.11.2 9:37 AM (211.218.xxx.35)

    겨여동 주부 살인사건 이거 생각이 팍 나네요.
    그 질투의 화신도 이런류가 아니었을지
    근데 님 왜 이런글 퍼다 날라요?
    스트레스 받게
    그냥 판에 있는 사람들이나 스트레스 받게 만들지
    구태여

  • 127. 와 대박
    '19.11.2 10:23 AM (49.164.xxx.96)

    친구.맞아여?
    대박 엽기적인 당신이네요.
    친구한테 이정도면 결혼한 남편한테도 어떠할지 가족한테도.어떠할지 가늠이 되네요.
    정확하게 스트레이트 하게 사는걸 좋아하는데....
    이건.이건.....뭐.....정신×× 같네요.
    그렇게 살고 주변에 자기 사람들이 계시나요?
    인복 참~~~~~많으시겠어요.
    부~~~~~럽네요.
    잘~~사세요

  • 128. 그르세욤
    '19.11.2 10:49 AM (110.70.xxx.54) - 삭제된댓글

    원글은 친구부부 신고하고
    친구부부는 원글 무고죄와 모욕죄로 신고하고
    친구부부는 무혐의
    원글혐의 인정되고 벌금형정도 나오겠네요

  • 129. .....
    '19.11.2 10:51 AM (223.38.xxx.185)

    모 이런걸 친구라고
    친구가 교수랑 결혼해서 부러웠어요?
    인격 모독..
    친구분을 더 모독했네요
    어이없어 ...
    그럼 밥 먹지 말고 가라해야하나요? 온 학생들을?
    그거먹고 강의평가 잘 줄 애들이면 거기 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대학원 후배가 서포트해준거 갑질이든 뭐든
    당사자가 신고를 해야지 친구들이 왜 난리인가요
    친구들은 안도와주고 뭐했어요?? 얼척없어

  • 130. 뽀숑이
    '19.11.2 11:51 AM (27.115.xxx.145)

    글만 읽어도 생각의 뿌리에 뭐가 있는지 눈에 빤히 보여서 참... 부끄럽게 사시네요

  • 131. 미친년 소리
    '19.11.2 11:54 AM (14.41.xxx.158)

    를 들어도 정신 못차릴듯 원글이는ㅉ

    친구가 대학교수와 결혼한게 배앓이 꼴리는가 본데 배앓이도 그렇다 정도껏 질투질을 해야지 이건 뭐 싸이코패스 성향인데 이거

    저기 댓글에도 있든 친구인 상간년이 불륜남의 처인 친구를 죽인 사건있죠 그어린 자식까지 다 죽인
    그사건이 잘사는 친구에 대한 질투심이 동기인데 이것도 뭐 별반 다를게 없는거죠 나아가서는 죽이기까지도 할 기세구만

    결혼한 그친구는 친구년이라고 님 같은걸 뒀으니 재수가 없는거임 바로 떨궈내야 살길임

  • 132.
    '19.11.2 12:34 PM (121.147.xxx.170)

    결혼한그친구에게 꼭말해주고싶다
    정신병자년 친구 빨리떼어내라고
    정말 큰일일어나기전에
    세상에 저런미친년도있네요

  • 133. ㅇㅇ
    '19.11.2 12:56 PM (59.9.xxx.174)

    무섭네요 친구가 아니죠 이건 ㄷㄷㄷ

  • 134. .............
    '19.11.2 1:29 PM (220.127.xxx.135)

    읽다가 내가 이해를 못했나 뭘 신고한다는거지 했는데
    댓글 보니...역시....
    원글님 할일 더럽게 없나봄..
    질투의 여신 노처녀??
    신고는 내 맘에 안들면 뭐든지 다 신고하면 되는줄 아나봄 ㅋㅋㅋ
    교수랑 결혼하게 부러웠나 뭐지.
    원글님 못생긴 노처녀 백수??

  • 135. 비트
    '19.11.2 1:42 PM (223.197.xxx.195)

    속히 치료받으세요.
    인격장애자

  • 136. ㅎㅎㅎ
    '19.11.2 1:43 PM (122.37.xxx.188)

    이 자한당스러운 논리가 실화인가??

  • 137. ..
    '19.11.2 2:01 PM (211.49.xxx.241)

    배울만큼 배운 친구는 어쩌다 이런 사람을 진작 손절 못 하고 관계를 유지 했는지 ..

  • 138. 욕도 아깝다 정말
    '19.11.2 2:34 PM (1.246.xxx.193)

    실화인가요?
    믿기어려운 얘기예요.
    갓결혼한 친구부부를 신고한다~
    와~대단핟정말

  • 139. ...
    '19.11.2 3:01 PM (222.110.xxx.56)

    이분이 말하고자 한건 조국의 상황인듯 하네요.
    비유해서 말한게 아닌가 싶네.

  • 140. ..
    '19.11.2 3:09 PM (124.50.xxx.42)


    친구맞아? 그냥 아는 사람이라 하세요
    비유든뭐든 참 읽고도 불편하다
    제주위에 님같은분이 친구라고 있을까봐 무섭
    그 결혼하신분 인생헛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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