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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만 있는 엄마가 잘난 척할 때 곤란해요.

남매엄마 조회수 : 5,473
작성일 : 2019-10-31 10:46:12

언니라 입바른 소리를 할 수도 없고 그냥 비웃고 마는데 표정에 드러났나봐요. 친언니 아니구요.


큰 아들 여친이 간호대인데 이제 22 살 대학생이예요. 꼭 며느리 얻은 것처럼 이제 자기 집은 아무 걱정이 없답니다.

정작 자기 아들은 23 살에 문과대라 군대 다녀와서 노량진 간다는데요.


제 딸 얘기를 하면서 "나는 공주야. 집에 남자밖에 없어서 여행을 가도 빈 손으로 다녀. 호호" 하면서 "너는 딸이 있어서 공주 기분 모르겠다" 이러는 거예요.

그냥 나도 모르게 썩소를 지었나봐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내내 얘기를 꺼내요.

기분 나빴냐.

미안했다.

딸 있으면 그럴 수 있어.


이게 대체 무슨 뜻일까요????????

평소에는 멀쩡하다가도 아들 딸 얘기만 나오면 말로 갑질해요.

제가 딸을 너무 예뻐해서 다행이지 조선시대같았으면 감정 많이 상했을 듯해요.

20년지기 교회언니예요.


인생이 참 별거 없는 거라는 걸 알지만 이럴 때는 부글거리는데 뭐 좋은 대꾸 없을까요?




IP : 211.227.xxx.13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1 10:47 A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언니 요즘 누가 아들 가진 유세를 부려~ 어디가서 그러지마~ 촌스럽다고 욕먹어^^

  • 2. 원글
    '19.10.31 10:48 AM (211.227.xxx.137)

    저는 아들도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여친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요.

  • 3.
    '19.10.31 10:48 AM (210.99.xxx.244)

    누가 요즘 아들유세 ㅋㅋ 전 아들딸 다있지만 별꼴이네요. 그런땐 아들 장가가면 사돈자식이라고하세요

  • 4. ..
    '19.10.31 10:48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나이만 언니네

  • 5. 말을 하세요.
    '19.10.31 10:48 AM (223.38.xxx.247)

    응 기분 나빠.

  • 6.
    '19.10.31 10:49 AM (211.227.xxx.137)

    211님 감사. 그럴까봐요.

  • 7. ㅇㅇ
    '19.10.31 10:49 AM (211.231.xxx.112)

    아들갑질 시모가 되어 며느리 얻어서 치대다가 문전박대 후 절연 당하면 하소연 사작할 겁니다.

  • 8. 누가문황현희
    '19.10.31 10:50 AM (211.36.xxx.88)

    저희 주변에는 딸 없는 엄마가 세상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분위기인데..

  • 9. 공감
    '19.10.31 10:52 AM (211.227.xxx.137)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이 사소하게 감정 상하고 분하더라구요.

  • 10. 지인이
    '19.10.31 10:52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한분이네요.

    자녀문제떠나
    공주병인듯..
    이런분 뭐하러 만나 스트레스 받나요?

  • 11.
    '19.10.31 10:55 AM (124.53.xxx.190)

    저는 아들만 둘
    언닌 딸만 둘인데...

    언니네 아파트에 늦둥이 작은 애 유치원때 샘이 살아서
    친해졌나 봐요. 저희 언닌 이미 50, 큰애는 대학생이고 작은애는 초등생인거든요?

    그 샘이에겐 여 유아가 이미 있었고 이번에 아들을 낳아서
    축하 인사 하러갔다가 아들을 안아주며 아주 의젓하니
    잘생겼다 했더니 아이 아버지 말이....낳아봤어야 알지!
    즉 우리언니가 딸만 둘이라 당신은 모르겠지?란 거죠.
    그 얘기 듣고 진짜 열 받았네요.친동생인 나도 언니 앞에서 그런말 한 적 한 번 없고 그런 생각조차 없는데..

  • 12. ..
    '19.10.31 10:58 AM (39.7.xxx.151)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인성 문제지 뭘 또 그걸 가지고 제목을 저렇게 달았는지.

  • 13. ...
    '19.10.31 10:59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제목보면 일반화아닌데요?
    문제있나요?

  • 14. ㅋㅋ
    '19.10.31 11:02 AM (220.126.xxx.229)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인성 문제지 뭘 또 그걸 가지고 제목을 저렇게 달았는지.
    2222

    오늘은 아들 엄마인가요 ㅎ

  • 15. 그게
    '19.10.31 11:03 AM (211.227.xxx.137)

    정치적으로도 종교적으로 다 맞는데 아들부심 부릴 때는 완전 딴 사람 같아요.

    세대차이인가 해서 뭔가 좋게 말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그 언니 아들의 여친은 미래 시어머니 관리대상 같아요.

    /어머 딸둘 엄마집에서 무슨 실례래요! 아들 둘 집에 가서 딸 없어서 섭섭하겠다 하고 뭐가 달라요?

  • 16. ...
    '19.10.31 11:07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아들만 있고 아들부심부리던 분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 17. 아들딸
    '19.10.31 11:10 AM (223.33.xxx.24) - 삭제된댓글

    둘다 있는데 뭘 그러세요
    공주기분이라니 어디서 구라를 ㅎㅎㅎ
    제주변 아들만 있는 케이스보면 절대 아니던데
    요샌 딸없는 열등감을 저렇게 푸나보군요

  • 18. ㅇㅇ
    '19.10.31 11:11 AM (223.33.xxx.24)

    둘다 있는데 뭘 그러세요
    공주기분이라니 어디서 구라를 ㅎㅎㅎ
    제주변 아들만 있는 케이스보면 절대 아니던데
    요샌 딸없는 열등감을 저렇게 푸나보군요
    아들들 결혼전에 여행 많이 다니라고해요
    결혼후엔 언감생심일테니
    어느며느리가 시부모랑 여행가나요 요새세상에

  • 19. ..
    '19.10.31 11:13 AM (211.246.xxx.25) - 삭제된댓글

    전 딸만 있지만 그 사람 개인 성향이지 아들만 있어서 그렇다는거 공감 안가요

  • 20. 움보니아
    '19.10.31 11:15 AM (221.146.xxx.186)

    아니, 무슨...

  • 21. 딸만둘이죠?
    '19.10.31 11:17 AM (223.62.xxx.246)

    욕해달라 올린글 유치해요. 아들딸 다 있다 하곤 공주 기분 모르겠다 하는말 맞지 않죠. 교회다니면서 왠 거짓말 시대 떨어지는 아들딸 타령

  • 22. 시대착오적
    '19.10.31 11:18 AM (220.76.xxx.87)

    전 진짜 저런 시대착오적인 사람 젤 싫어요.

  • 23. 223님
    '19.10.31 11:21 AM (211.245.xxx.178)

    그말은 그 지인이 원글님에게 한말이지요.

  • 24. ..
    '19.10.31 11:21 AM (223.38.xxx.191)

    원글 딸만둘이죠?222
    딸맘들은 다 딸보다 잘난 사위얻어
    딸업그레이드시킬생각은 다 장착하고있던데
    뭘 그정도로 부들부들

  • 25. ...
    '19.10.31 11:24 AM (27.62.xxx.156)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사고치는건 아들들이라
    전 누가 아들낳아라 하면
    너도 한번 당해봐라 라고 들려요..

  • 26. 아이고
    '19.10.31 11:24 AM (59.17.xxx.198) - 삭제된댓글

    또 베스트 가고 쌈 붙겠네
    전 딸 하나 있지만 요즘 주위에 성별 부심 부리는 사람 거의 없어요.
    님 지인 수준이 그런거고 교회 다닌다니 더 웃기네요.

  • 27. 원글
    '19.10.31 11:25 AM (223.39.xxx.9)

    ㅈ남매맘아라 해놨닪아요. 작성자에

  • 28. ㅡㅡ
    '19.10.31 11:26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아 재미있어요??
    댓글들에 또 덩달아 서로 아들맘 딸맘 비난하는 모지리들은 뭐냐

  • 29. ㅎㅎ
    '19.10.31 11:30 AM (39.7.xxx.75) - 삭제된댓글

    집밥 가고 이제 아들딸인가

  • 30. 딸둘맘
    '19.10.31 11:30 AM (223.38.xxx.205)

    전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전 큰애가 7살인데도 벌써 아들만 있는 엄마들 저러는거 느껴지는데요.. 특히 아들만 있는 엄마는 남자옹호자 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은근히 여자애들 깍아내리고 뭔 말만하면 아들이라그래 부심부리고..
    특히 남자애라고 아무대나 소변보게 하는 거 정말 싫어요
    공공장소에서 예의없이 구는것도 아들이라 그런다는 엄마들도 많아요

  • 31. 우유좋아
    '19.10.31 11:34 AM (125.187.xxx.230)

    세상 바뀐지가 언젠데 여태 촌스럽게 아들타령이냐고 하세요.

  • 32. ..
    '19.10.31 11:40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ㅋㅋ,찔리는 분들 많나봐요ㅋㅋㅋㅋ
    글잘쓰셨네요ㄲㅋㄱㅂ
    보고좀 고치길

  • 33. ㅋㅋㅋ
    '19.10.31 11:42 AM (175.112.xxx.60)

    "괜찮아~ 사위생기는데 뭘~^^
    그러다 며느리 들이면 우찌 살라고
    결혼해서 각자 공주 챙길때 속 안 상하게 단련 좀 해야겠네
    물론 언니는 속이 넓어 샘 안내겠지만~"

  • 34. 누가
    '19.10.31 11:47 AM (110.70.xxx.21)

    누가자식성별가지고 유세부려요
    그사람인성이지

  • 35. ..
    '19.10.31 11:47 AM (70.187.xxx.9)

    아들 딸 부심 부리는 사람 이해 안 되네요. 솔까 형제 자매 있음 다 경험으로 알 수 있는 분야인데 남들 다 키우는 자식들로 부심 ㅋ

  • 36.
    '19.10.31 11:52 AM (61.105.xxx.161)

    제주변 아들둘맘들은 하나같이 목소리가 크고 씩씩하던데요 공주는 개뿔 ㅎㅎ

  • 37. 다좋은데
    '19.10.31 11:52 AM (112.214.xxx.195)

    이때다싶어서 아들만있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는둥,그런말 하는사람들은 아들부심엄마랑 똑같은거에요.
    제발 자식성별갖고 유난떨지맙시다. 자식들은 관심도 없구만.

  • 38.
    '19.10.31 11:57 AM (211.246.xxx.60)

    원글님 딸도 아들도 다 있는데요뭘
    부러워 그러나보네요
    전 그 언니란분이 무슨말 하는지 이해도 안가요
    요즘 딸 없어 어쩌냐 소리 많이 듣지
    딸만있는집도 아니고 다있는집에 뭐 부심부릴까요

  • 39. 그냥
    '19.10.31 12:11 PM (113.199.xxx.152) - 삭제된댓글

    좀 푼수끼가 있는 사람같아 보이니
    또 그러거든 아주 정색을 하세요
    전에아는 언니가 아닌거 같다고
    어디서 그런소리 했다간 주변에 사람 하나도 없다고요

    솔까 요즘 누가 아들자랑 하나요
    어딜 가나오나 딸이 좋은 세상이라고 부르짓는데...

  • 40. 주변
    '19.10.31 12:14 PM (39.113.xxx.112)

    수준이 내수준입니다. 저같은 이런곳에 안떠들것 같아요 쪽팔려서

  • 41. ㅋㅋ
    '19.10.31 12:19 PM (223.62.xxx.113)

    언니 나도 아들 있어
    언니는 딸이 없어 모르겠구나
    언니만 그렇게 생각해

    대꾸할 말 많네요 ㅋㅋ

  • 42. ㅇㅇㅇㅇ
    '19.10.31 12:23 PM (211.196.xxx.207)

    아들도 딸도 다 있는 엄마라면서
    저것 하나 대꾸 못해 어뜨케 할까요??? 묻고 있어요?
    아들맘 같이 욕해달라 판 까는 속이 빤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하면, 그것대로 남한테 대꾸 한 마디 못하고 살 만하네 싶고요.

  • 43. 정말 솔직하게
    '19.10.31 12:30 PM (39.115.xxx.243)

    50대 여사님들 많이 계시는 직장 관리자로 일해요
    아들만 가진 여사님들 특유의 분위기 같은거 정말 있어요
    기본적으로 어린 여자들 싫어합니다

    온갖 여우짓으로 남자 잘 꼬셔 팔자 펴고 쥐고 살길 바란다고 생각들 해요 본인 아들 역시 예피 피해자인 양 그런 피해의식에 쩔어있어요 딸만 가진 여사님들은 또 다르구요

    그 나이 대 여사님들 말 하는거 하도 좋아하셔서 어쩔 수 없이 옆에서 듣고 있다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딸만 가진 여사님들은 기본적으로 딸 남친 자랑이 일색(자랑할만한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자랑하기 바쁨) 아들만 가진 여사님들은 아들 여친 험담(욕할만한 것도 아닌데 험담하기 바쁨)

  • 44. 남매
    '19.10.31 12:32 PM (211.227.xxx.137)

    남매엄마예요.
    사람이 일차원이 아니라 다면적인 존재자너요.
    그러니 한 가지 흠가지고 다 판단해서 책잡을 수도 없고 그래서 여쭤본거예요.
    여기에 그런 맘도 못털어 놓나요?

    저는 아들 딸 너무너무 예뻐요.
    다른 성별이라서 슬픈 것도 없고 부심 부릴 이유도 없어요.
    그런데 너는 딸이 있어서 걱정이 많겠다. 안됐다. 걔가 아들이었으면 좀 좋냐.
    이런 얘기 듣고 있는 게 얼마나 불편한지 상대는 모른다는 거예요.

    저는 50 중반인 언니가 엣날 마인드 같아서 뭐라 한 마디 하고 싶은데 딱히 말을 받아치는 재주가 없어서 글 올린 거예요.

  • 45. ....
    '19.10.31 12:44 PM (125.186.xxx.159)

    어제 오늘 마치 소설같은 미친여자들 얘기 많이 올라오네요.
    점점 거리두세요.
    그런여자들 뭔소리도 귀에 안들어와요.
    그런마인드로 살다보면 결국에는 상처받을수밖에 없어요.

  • 46.
    '19.10.31 12:45 PM (14.49.xxx.165)

    막상 엄마맘 알아주는건 딸이죠 ㅎㅎ
    님들도 집에서 그렇지않나요???

  • 47. ..
    '19.10.31 12:47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그때 못받아치곤 뭘 여기서 물어요. 어차피 받아치지 못하고 욕해달라 판 깔아놓구선.
    집밥 전업 등 이런 시대 뒤떨어진 글 올리는 답답이들 오프에서 만나지 않길 바랄뿐

  • 48. 대꾸
    '19.10.31 1:11 PM (59.10.xxx.28)

    왜 내가 기분 나빴을 거라고 생각해?
    딸도 아들도 있는 내가 뭐가 아쉬워서 언니 말에 기분 나빠?
    혹시 기분 나쁘라고 한말이야?

  • 49. ㅎㅎㅎ
    '19.10.31 1:23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더 한심해요.
    뭘 또 서로 딸이니 아들이니 싸워요.
    안그래도 저출산에 이제 하나도 낳니마니 하는 시절에
    저기 위에 49.142 저분은 쌈나서 너무 신나신가봄.
    아줌마들 진짜 유치하게 노는군요 ㅋㅋ

  • 50.
    '19.10.31 1:34 PM (14.49.xxx.165) - 삭제된댓글

    175.233 자기가 싸움 판깔고 있네
    컴플렉스있으신가본데 갑자기 전업 집밥 ㅋㅋ
    적당히 하세요

  • 51. 아들 예정맘
    '19.10.31 3:30 PM (39.123.xxx.212)

    뱃속 아들한테 미안하지만 전 딸이 넘 갖고팠는데...
    노산이기도 하고 둘째가 또 아들일까봐 남편이랑 한명만 낳기로 얘기했어요 ㅠㅠ
    요즘은 딸가진 부심이 더 높은 시대 아닌가요?
    아들 낳으려다 실패하고 딸 셋낳은 우리 친정엄마는 나이들수록 엄마한테는 딸들이 더 최고라고 하시네요
    저도 둘째가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또 도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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