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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실례를 했나봐요. 딩크라길래..

제가 조회수 : 8,098
작성일 : 2019-10-30 10:46:12
경조사 갔다가 사촌오빠 부부를 오랫만에 봤어요.


제 아이를 보며 사촌올케 언니가 자기들은 딩크족이라길래 둘이 벌어 여유롭게 누리는것도 좋지 않냐고 무슨 일 하시냐 물었더니 몹시 당황해요. 딩크라니까요?하면서요.


결론은 가정주부였는데 아이 없으며 그냥 딩크라고 쓰나봐요.


결혼식 내내 불편해하는게 느껴져서 혼났어요.


그냥 용어 문제인건데 제가 얄미운 사촌시누로 느껴졌겠죠.





것참 그냥 미안해지네요. 오빠한테도 올케언니한테도.ㅠ
IP : 223.38.xxx.23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0 10:48 AM (220.75.xxx.108)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사용한 건 저쪽이니 그냥 무식한 게 들통나서 창피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마세요.
    원글님이 미안할 일이 전혀 아니구만요.

  • 2. ....
    '19.10.30 10:48 AM (14.33.xxx.242)

    아이가 없으면 딩크족인줄아는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정확하게 알면좋죠....

  • 3. ..
    '19.10.30 10:49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누가 무슨일 하냐고 물어보는거 싫어요

  • 4. 어쩔
    '19.10.30 10:50 AM (175.223.xxx.141)

    본인이 잘못알고 썼는데 원글님이 과하게 미안해하는거 아닌가요?
    Double income no kids
    원글님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요?

  • 5. 딩크하고
    '19.10.30 10:50 AM (113.199.xxx.45) - 삭제된댓글

    무슨일 하는거 하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 6. ㅋㅋ
    '19.10.30 10:50 A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의도는 그게 아닌데 얄밉게 느껴지긴 하겠어요

  • 7.
    '19.10.30 10:51 A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무리 친척이라도
    무슨일 하냐고 묻는건 좀...
    전 건너건너 들으면 그런가 보다 하지
    아무리 친한 친척도 무슨일 하냐고는 절대 못 물어 볼거
    같아요
    그냥 잘지내지 정도....

  • 8. 여러가지가 섞인
    '19.10.30 10:5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글이네요.

    - 그 부부 '딩크'의 뜻을 몰랐음. 그냥 애 안 낳기로 한 부부를 의미하는줄 알았나 봄

    - 원글님, 딩크건 뭐건 처음 보는 사람 직업을 묻는건 꼭 좋은 질문은 아니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하게 미안해하고 이렇게 글까지 써서 묻는걸 보니 님도 참 소심함

  • 9. 무슨 일
    '19.10.30 10:52 AM (180.226.xxx.59)

    하시냐 까지 묻는게 한국인의 특질인가요
    그까지만 안갔으면 다 좋았을텐데요

  • 10. 아...
    '19.10.30 10:52 AM (112.148.xxx.109)

    진짜 딩크였어도 다른 사람에게 무슨일 하냐고 쉽게 물어보지마세요
    그래도 사촌올케언니는 딩크뜻을 알아야할텐데....

  • 11. ---
    '19.10.30 10:53 AM (220.116.xxx.233) - 삭제된댓글

    더블 인 컴이 뭔 뜻인지 모르나봐요 ㅋㅋㅋ걍 자격지심이 느껴지네요...

  • 12. 원글님은
    '19.10.30 10:53 AM (112.169.xxx.189)

    주책이고
    그쪽은 무식한거네요

  • 13. ..
    '19.10.30 10:53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115님 댓글에 빵 터짐. ^^ 너무 분석력 짱

  • 14. 호이
    '19.10.30 10:53 AM (61.254.xxx.120)

    애만 없으면 노키즈존이지
    duble income no kids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디다요

  • 15. ---
    '19.10.30 10:54 AM (220.116.xxx.233)

    더블 인컴이 뭔 뜻인지 모르나봐요... 걍 자격지심인듯..........

  • 16. ㅇㅇ
    '19.10.30 10:54 AM (223.39.xxx.164)

    딩크하고 상관없이 그런자리에시 무슨일 하냐고 묻는건 왜 그러는건가요? 소심한듯 보이지만 이런건 은근 묻고 그러나보네요.

  • 17. 원글
    '19.10.30 10:55 AM (223.38.xxx.230)

    정확히는 무슨일 시작하셨냐고 물어봤어요.
    그 부부 가끔봤고 결혼할 당시 주부로 알았는데 딩크하기로 하고 새로운 일 시작한 줄 알구요.

    그게 그거인가요? ㅠㅠ
    다음에 보면 반갑게 인사해도 되려나요?

  • 18. .....
    '19.10.30 10:57 AM (114.129.xxx.194)

    아이도 없으면서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있다는 게 눈치가 보이는 모양이네요

  • 19. ..
    '19.10.30 10:57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딩크 뜻도 모르면서 쓰는 그 분 잘못인데 뭘 그리 신경쓰세요.

    그리고 본인 직업 묻는게 뭐 실례인가요?

    나이 부모직업 몸무게 배우자직업 묻는 게 실례지.

    무슨 한국인특질 운운까지.

    외국에서도 초면에 많이 묻는 질문이에요.

    어설프게 알면서 남 뭐라는거 진짜..

    그 분도 일 쉬고 있어요 하면 되지 딩크라니까요 대답하는 거 개그네요.

    남의 자격지심에 휘둘릴 거 없어요.

  • 20. 123ad
    '19.10.30 10:57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여튼 어느 자리건 직업 수입과 관계된 질문은 그게 누구건
    조심하셔야 돼요
    사람들 거의 다 민감해 해요

  • 21. 원글
    '19.10.30 10:59 AM (223.38.xxx.230)

    처음보는 사람은 아니에요. 집안 모임서 자주 봤는데 주부로 있다가 변화가 있나하고 물어봤다가..ㅠ
    물어보면 안되는거였나요?

    네.. 저 소심해요.ㅠ
    제가 남자형제가 없어 시누이 캐릭터가 어색합니다.

  • 22. ...
    '19.10.30 10:59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 안 갖는 부부 혹은
    아이 없는 부부는 영어로 뭐라하나요?

  • 23. ..
    '19.10.30 11:00 AM (172.119.xxx.155)

    노 키즈면 노 키즈지 왜 노키즈 존이 나오나요?
    Zone?

  • 24. ....
    '19.10.30 11:01 AM (121.179.xxx.151)

    아직도 직업과 수입을 면전에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군요...

  • 25. 윗님
    '19.10.30 11:01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은 수입 안물었는데요

  • 26. ...
    '19.10.30 11:02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 없는, 부부로만 이루어진 가정은
    영어로 뭐라 하나요?

  • 27. ...
    '19.10.30 11:03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가정주부였던 사촌올케가 딩크라니까 일 시작했나보다 생각하고 무슨 일 하시냐 물은게 뭐 또 그리 실례라고...
    딩크가 뭔지 모르고 말한 사촌올케가 웃긴거죠.

  • 28. 221 님
    '19.10.30 11:03 AM (180.226.xxx.59)

    어설프게 알면서 길게 쓰셨네요
    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호구조사 하실 분으로 사료됩니다

  • 29. ...
    '19.10.30 11:03 AM (183.98.xxx.95)

    솔직히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기분좋을 사람 없어요
    누군가 판단하려는거 같거든요

  • 30. ddddd
    '19.10.30 11:17 AM (211.196.xxx.207)

    나이 부모직업 몸무게 배우자직업 말고
    너 무슨 일 하니? 라고 너 자신에 대해 묻는 것도 안돼요?
    난 네일 샵 하고 있는데
    상대가 나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얘 손톱 손질한 거 보니 일 안하고 놀고 먹는 여자구나
    혹은 부잣집 딸인가보구나
    손톱마다 큐빅 박은 거 보니 엄청 화려한 취향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이건 나에 대해 판단을 한 거에요, 아니에요?
    누군가를 보며 아무 것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게 가능은 해요?
    얘 조용한 거 좋아하는구나, 맛있는 음식 먹는 거 좋아하는구나
    본인 입으로 말 안 했으니 이런 건 내 판단에 포함이 돼요, 안돼요?

  • 31. 180님
    '19.10.30 11:19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뭐가 어설픈지 지적해주시면 고치죠.

    분위기라는 말로 뭉뚱그리지말고요. 할말없어보이잖아요.

    제가 호구조사할 사람으로 보인다는 건 비약이고요.

    딱히 컨텐츠로 할말없으면 인신공격하는 사람보다야 낫겠죠.

  • 32. 검찰개혁
    '19.10.30 11:22 AM (58.122.xxx.174)

    외국에 대한 환상이..

    사촌분이 딩크라 얘기 안했음 당연 얘기 안했겠지만 딩크라니까 물어보게 된거죠.
    외국 경우라도 저경엔 당연 그 다음 질문 당연 무슨일 하는지 묻게 되요.

    그냥 해프닝으로 담엔 조심해야지 정도 여기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게 좋으실듯요

  • 33. 처음부터
    '19.10.30 11:25 AM (125.182.xxx.27)

    직업묻는건실례맞지요

  • 34. 글쎄
    '19.10.30 11:28 AM (58.121.xxx.69)

    사촌오빠 부부고 몇번 본 사이라는데
    남도 아니고 구면이구만
    그럼 언제 물어봐요?

    외국도 직업 물어보는거
    실례로 안 치던데요?

    여기 82분들 왤케 예민하신지?

  • 35. 첨 쓰신 댓글
    '19.10.30 11:34 AM (180.226.xxx.59)

    읽어보세요
    우리는 대부분 그 사람을 잘 모르면서 대화를 해요
    누군가에게 그 질문이 편할 경우도 불편할 경우도 있어요
    아이가 없는 부부에겐 무슨 질문이든 더 조심스럽죠
    그런 분위기를 말한 겁니다

  • 36. 개웃겨ㅋ
    '19.10.30 11:40 AM (14.36.xxx.2) - 삭제된댓글

    대화가 이해가 안되고 댓글들도 넘 웃기네요.
    노키즈존은 뭐야 ㅋㅋㅋ가정집이 가게도 아니고ㅋㅋ
    Childfree라고 합니다.
    딩크가 맞벌이하는 애없는부분데..직업이 뭐냐니 딩크라니까요!!!라고 하는게 정신나간거지. 맞벌이도 아니면 애가 없어도 딩크라고 할수없는거죠. 그냥 전업주부인거지
    Single income no kids. 딩크가 아니라 싱크라고 해야함.

    딩크라고해서 직업을 물어본거고..애도없고 직업도 앖어서 열폭한거 같네요. 그 사촌이 열등감에 무례를 저지른거같은데..

    옳은답변:
    싱크족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우스와이프입니다.

  • 37.
    '19.10.30 11:42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외국 얘기 하시는 분들 사회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미국에선 예를 들어 무슨 일 하냐 집이 어느 동네냐 이런 게 실례가 아니지만
    무슨 이유인지 우리 사회에선 되게 민감한 거 같아요.
    원글님 크게 잘못하신 건 아니지만 담엔 먼저 물어보지 마세요.

  • 38. fury
    '19.10.30 11:43 AM (175.120.xxx.157)

    사촌인데 물어 볼수도 있죠 ㅋㅋㅋ올케언니가 무식한 것 같은데요

  • 39. 둘다
    '19.10.30 11:44 AM (112.164.xxx.76) - 삭제된댓글

    뭐하느냐고 굳이 묻지 않으면 되잖아요
    딩크라고 하던가 말던가,
    그냥, 아 그러고 말면 되는걸요
    의사부부가 딩크라고 둘이 벌어서 편하게,,,,이런소리 안합니다,
    그냥 아예 자식 예기를 안하는거지요, 사는예기 하지요

  • 40. ㅈㅈ
    '19.10.30 11:49 AM (180.69.xxx.242)

    상대방은 그렇다치고 원글님 눈치 융통성 없는 스타일이신듯..
    딩크라하면 걍 애안낳기로 했나보다 생각하고말지 굳이 더블인컴 확인하려는 모습이..
    물론 정확히는 더블인컴이지만 한쪽이 전업인 부부라도 통상 딩크족하면 수입을 떠나 애안낳고 사나보다 까지만 생각하지 않나요--;;

  • 41. ..
    '19.10.30 11:50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예기..예기라니요

  • 42.
    '19.10.30 11:53 AM (175.223.xxx.81)

    어떤일 하세요? 직장다녀요
    이정도면 끝내면되니 특별히 무례한질문으로 느낀적은 없어요

    서로 정보가 있어야 친밀감도 쌓으니.. 더 오픈하고싶으면 어떤 업무 한다던가 어떤 업종 있다던가 얘기하고요

  • 43. ...
    '19.10.30 11:53 AM (119.64.xxx.92)

    딩크가 아니라 싱크인데, 싱크라는 말자체를 거의 안쓰잖아요.
    우리는 싱크에요~ 그러면 알아들을사람 거의 없을듯 ㅋ

  • 44. ㅇㅇ
    '19.10.30 11:53 AM (223.39.xxx.164)

    그냥 열등감에 그러는거네요.

  • 45. ㅇㅇㅇ
    '19.10.30 12:12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애없고 전업이면
    관행적으로 염치없는삶이란 인식이 있다보니
    발끈한 이유도 알겠네요

    그냥 그런가부다 넘어가면 될일

  • 46. 복잡해
    '19.10.30 12:2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아기 없고 부부가 직장생활을 ----- 딩크

    아기 없고 전업주부이면 -----싱크

  • 47. 복잡해
    '19.10.30 12:26 PM (42.147.xxx.246)

    아기 없고 부부가 직장생활을 ----- 딩크

    아기 없고 전업주부이면 -----싱크


    잘 외워야지....
    까장스러운 세상 .

  • 48. ......
    '19.10.30 12:31 PM (112.221.xxx.67)

    무식한분이 컴플렉스까지 있나봅니다.

    딩크인데 직업 없다고요!!
    술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 49. 11
    '19.10.30 12:56 PM (220.122.xxx.219)

    애없고 가정주부 이상해요.
    남편에 기생하근거 같아요.
    딩크라고 말한 이도 이런생각이 깔려있으니 발끈했겠죠
    원글은 너무 소심하네요
    무시하세요

  • 50. 공감
    '19.10.30 1:04 PM (222.112.xxx.140)

    저도 원글님처럼 소심....


    저 올케라는 분이 있는 그대로 전 전업이예요 이랬으면 아하 하고 ㅏㄹ 걸

    무슨 일 하냐고 물었다고 본인이 뻘쭘해 하다니

    본인도 그렇게 전업인 걸 부끄러워 하네요

    안 그랬으면 그냥 전업이라 했을텐데///


    그쪽이 본인에게 떳떳하지 못해

    남의 질문에 그렇게 당황하며 얼버무린 게 이 모든 일의 원인



    전업인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쭈삣쭈삣

  • 51. ㄴㄴ
    '19.10.30 1:05 PM (211.46.xxx.61)

    사촌올케가 무식한거 맞아요
    전업주부이고 아이가 없는데 왜 딩크라고 해요?
    직업 물어보는건 괜찮다고 봅니다만....

  • 52. ...
    '19.10.30 1:08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울나라사람들 특징중의 하나가 친해지기도 전에
    실례인줄 프리이빗한걸 꼬치꼬치 묻는거에요.
    뭐 실례인줄 느끼셨으면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죠.

  • 53. ...
    '19.10.30 1:09 PM (110.70.xxx.160)

    울나라사람들 특징중의 하나가 친해지기도 전에
    실례인줄 모르고 상대의 프라이빗한걸 꼬치꼬치 묻는거에요.
    뭐 실례인줄 느끼셨으면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죠.

  • 54. 남도 아니고
    '19.10.30 1:3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친인척간에 무슨 일 하냐는 질문도 하면 안되나요?
    만약 안 믈어봐서 모르고 있었으면
    사촌지간에 직업도 모르는 이상한 사람 취급 할 거면서

  • 55. ....
    '19.10.30 1:40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사촌 부인한테 직업 물어봤다가 프라이빗이래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 ㅋㅋㅋ
    '19.10.30 1:46 PM (112.165.xxx.120)

    딩크가 그냥 애없이 둘이 사는 부부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자기도 뒤늦게 깨닫고 쪽팔린거 아니예요?
    아님 아이 없이 주부 하는걸 평소에 자격지심 느끼고 있었거나,,,

  • 57. 원글님
    '19.10.30 4:31 PM (180.66.xxx.161)

    잘못ㅡ그냥 소심한 마음.
    친척 올케언니 무슨 일 하시는지 여쭤보는건
    길바닥서 처음본사람 붙잡고 물어보는거랑 다르니 잘못이라고 할 수 없음.
    딩크가 그냥 애 없다는 뜻 정도로 통하지 않냐는 글엔...
    동의 못함.
    우야튼,
    올케분 담부터 다른 자리서는 그런 실수 안하시겠네요.

  • 58. 원글님
    '19.10.30 5:3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표현이 좀 이상하신것 같아요.
    남자형제가 없어서 시누이 역할이 어색하다니요.
    남자형제 있어도 시누이 역할은 어색해죠.
    올케 생긴후에나 하는 역할인데.
    자기방어 너무 심한 분 같고
    이제와서 무슨 일하는지 묻는 것도 이상해요.

    그리고 사회가 분화돼서 한 회사 다니는 사람끼리도 업무 설명해도 잘 모를 직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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