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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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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대 “학생부 비교과 폐지시 면접 강화”

...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19-10-21 17:01:10
학생부 비교과를 폐지해도 정시는 절대 늘리지 않을 것이고 면접을 강화하겠다네요. 정시를 그리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근데 인터뷰 내용도 너무 애매해요. 고교생들은 다 공부하는 과목이 비슷하지 않나요? 근데 면접을 통해 학생이 지원하려는 학과에 맞는 교과목을 들었는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등을 확인하는 면접을 할 것 같다”네요.
정시를 왜 피하는거에요?

홍기현 서울대 교육부총장은 “학교에서 독자적으로 하는 면접 등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학생이 지원하려는 학과에 맞는 교과목을 들었는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등을 확인하는 면접을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홍 부총장은 대학이 학종에서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는지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결국 면접관 판단이지만, 가령 이공계 진학 학생이 과학 심화과정을 들었는지 등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은 학부모와 학생이 예측하고 안심하도록 공개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IP : 116.127.xxx.7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그
    '19.10.21 5:06 PM (115.143.xxx.140)

    느그 아부지 뭐하시니?

    느그 집은 어디니?

  • 2. 판다댁
    '19.10.21 5:08 PM (112.170.xxx.198)

    배우는 과목이 몇개나 차이난다고 나ㅡ참
    정시안늘리는 이유가뭔지

  • 3. ㅡㅡ
    '19.10.21 5:13 PM (223.39.xxx.51)

    정시는 입결이 드러나잖아요. 서울대 정시 엄청 조금 뽑으니 입결이 높아지죠. 지금도 지방의대한테 발리는 과들이 대부분인데 정시 늘리면 솔직히 의대 외에는 지방의대한테 입결 다 밀릴걸요. 치대도 인서울의대에 밀릴거고요. 설대치대 정시로 고작 2~3명 뽑으면서 입결높다고 자랑하잖아요.

  • 4. 면접도
    '19.10.21 5:15 PM (223.39.xxx.163)

    요즘 면접준비해준답시고 얼마나 돈받아먹는학원이 많은데..차라리 비교과가 나아요

  • 5. 웃기네요
    '19.10.21 5:15 PM (58.127.xxx.156)

    교육부 입김 엄청 짝짜궁이네요
    정시로 뽑는거보다 대학과 교육부 자체에 엄청 유리하고 편한게 수시 혹은 면접 비중 높이는 거잖아요
    오직 지들 입맛대로 뽑겠다는거..

    뭐 저런게 다 있는지 수상하네

  • 6. ...
    '19.10.21 5:24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요즘은 면접에서 그런거 안물어요.
    느그 아부지 머하노? 이런거 안한지가 언젠데...
    상황이나 경우를 페이퍼로 주고 즉석에서 거기에 대한 개인의 의견이나 답을 물어요.
    다만 어디에 입각하여 말하라 이런질문..
    굉장히 심오하고 평소 책을 많이 읽어서 나름 논리가 있는 아이들이 유리해요.
    서연고 모두 면접을 본 지인이 와서 하는 말이
    지식은 우리가 넣어주겠다. 지식을 담을 그릇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말하다보면 내 밑천이 모두 드러나고 한계를 보이게 된다고.. 어디서 외운게 아닌 평소 그 사람의 크기는 면접으로 드러날수 밖에 없다고 되게 우울해 했어요. 수시 정시 서연고 모두 경험해보고는 수시가 잘만 활용하면 아주 좋은 제도이긴 하다. 하지만 역시 일반고 특목고. 지방 도시. 선생님들의 편차. 혹은 담임 운. 이런것에 영향을 받는것을 좀 안타까워 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 7. ..
    '19.10.21 5:24 PM (116.39.xxx.132)

    갈수록 실망입니다. 이리 무능할줄은 정말 몰랐어요. 유은혜나 김현미나..현정권이 들어서면 정말 국민과소통하는 정부일줄 알았는데..적성고사 뜻도 모르는 유은혜 같은걸 뽑아서 우리애들이 피해본다고 생각하니 정나미 떨어져요.

  • 8. ......
    '19.10.21 5:2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차라리 비교과가 낫네요
    지금도 구술 논술, 구술 본고사나 다름없는 심층면접인데
    내신 유리한 일반고에 불리한 방향인데요

  • 9. ...
    '19.10.21 5:28 PM (211.55.xxx.12)

    가족 중에 서울대 교수가 있는데 서울대 교수들은 정시 늘이는 거 반대래요. 정시로 뽑아놓아놨는데 자기 학과에 적응 못하고 반수해서 의대 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라네요. 아마 과 적성보다 서울대 학교 이름 보고 들어온 학생들이 많은가보죠. 근데 기사 보니 그 문제의 해결책이 면접 강화인지는 잘 납득이 안 되네요

  • 10. 뻔할뻔자
    '19.10.21 5:32 PM (211.189.xxx.36)

    공정하게 하는데가 있긴있겠죠
    대신 안공정한데도 엄청 많을껄요?
    느아부지 모하시노? 라고 왜 묻습니까?
    묻기전에 알텐데.
    기득권들 맛봤는데 내놓을까요?
    진짜 교육만 생각하면 망쳐놓은 인간들 욕을 한바가지 하고 싶음

  • 11. ...
    '19.10.21 5:36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느아부지 모하시노? 라고 왜 묻습니까?
    묻기전에 알텐데. --> 어떻게 알죠?
    요즘 아이 대학 안보내보셨죠?
    생기부에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아부지 어무이 이름...
    다 블라인드. 자소서에도 못쓰게 되어있어요. 쓰면 바로 탈락. 특목고도 그렇고요. 이건 학교쌤들이 다 일단 거릅니다. 얘야 수정해라~ 모험할만큼 애들이 간이 안큽니다

  • 12. 저도
    '19.10.21 5:38 P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교수인데요.
    교수들이 정시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재수 반수생이에요.
    정시 숫자가 적어서 재수한다고들 하는데 사실 통계는 정반대예요.
    의대 정시 정원이 늘면 서울대에 재수, 반수생이 늘어납니다.
    서울대 정시 정원이 늘면 연고대에 재수, 반수생은 또 늘어날 거고요.
    수시로 들어오는 아이들은 그 학과를 위해 3년을 준비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라서
    교과목도 그에 맞게 들었고 학과에 흥미가 있어요.
    저는 내신과 수능, 전공적합성을 함께 보는 전형을 원합니다.
    독서나 봉사 이런 건 최소화하고 이수 교과목과 동어리 정도로만 비교과 확인하면 좋겠어요.
    내신과 수능 중에 하나를 택하는 식의 전형은 불공정해질 수밖에 없어요.
    지금처럼 과도한 비교과도 반대합니다.

  • 13. ...
    '19.10.21 5:41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서울대 학부모 간담회? 환영회? 할때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수시로 들어온 친구들이 학과에 관심 및 몰입이 좋다.
    3년동안 준비해 온 아이들이라 그런것 같다..
    이러시긴 했더라구요.

  • 14. ...
    '19.10.21 5:42 PM (116.127.xxx.74)

    예전 제도에서도 '느 아부지 모하시노'라고 직접 안물어도 부모 클래스는 알수 있었죠. 고교생이 의대 교수 논문에 이름 올리거나, 서울대 연구소에서 고교생이 연구 했다면 그 부모 클래스 짐작이되겠죠. 전체는 아니라도 극소수에겐 쉽게 열려있는 기회일수도.

  • 15. ...
    '19.10.21 5:43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으이구...논문 없어졌당께요ㅜ. 대체 언제적 얘기를...
    부모가 누군지 몰라요..

  • 16. 88
    '19.10.21 5:46 PM (223.33.xxx.43)

    갈수록 자기 특권층 유지하기 좋은 것으로 하네요. 정시로 강남이 유리해도 그래도 공정해 보여요. 문정부 완전 벽창호

  • 17. 그리고
    '19.10.21 5:48 P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지만 교수 본인이 근무하는 학과에 자녀 수시 지원은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블라인드라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수 있고 부모와 자녀가 한 학과에 있는 거 보기 안 좋아요.
    다른 학과 구성원들도 불편하게 느낍니다.
    역차별이라 느끼실 교수님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사회처럼 아직 신뢰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18. ㅇㅇ
    '19.10.21 6:36 PM (116.35.xxx.3) - 삭제된댓글

    대학 보내보니 알겠네요
    수시로 입학한 아이들은 재수 못해요.
    수능 점수로는 절대 갈 수 없는 학교를 수시로 들어갔기 때문에
    재수 한다고해서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나은 곳을 갈 수가 없거든요.

  • 19. 유씨 낯짝만 봐도
    '19.10.21 6:38 PM (58.127.xxx.156)

    이젠 저 아줌마 낯짝만봐도 속이 안좋아 지네요

    미친...

    돈으로 쳐바른 아이들 양산시켜서 니들끼리 개돼지끼리 혈투 벌여가며 돈쓰고 학벌 따라고

    밀어붙이는 최무능 인간들

  • 20.
    '19.10.21 6:38 PM (1.230.xxx.9)

    서울대 구술면접 내용을 한 번이라도 보고 이야기를 하세요
    아버지 직업을 물어본다는 식으로 몰고 가지 말구요
    면접학원을 다녀서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인지 확인해보시구요
    서울대가 정시를 늘리지 않는건 재수생 비율이 높기도 하고 포텐셜과 열정의 문제일거 같아요

  • 21.
    '19.10.21 6:40 PM (58.127.xxx.156)

    서울대 학부모 간담회? 환영회? 할때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수시로 들어온 친구들이 학과에 관심 및 몰입이 좋다.
    3년동안 준비해 온 아이들이라 그런것 같다..=== ???

    어느 서울대 ㅄ 교수가 그런답니까?

    추적조사에도 나아요 머리 능력 다 안되는 것들 수시로 온 애들이
    너무 학력 수준 떨어져서
    연대 의대 교수가 진짜 뭐 이런 애들 가르치려고 내가 여기까지 왔냐..
    한탄했다던..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쉴드를....

    그 교수 저도 누구처럼 해외서 놀고 먹다가 빽으로 서울대 교수자리 꿰찬 등신인가 보죠

    저랑 똑같은 실력 없는 애들 돈으로 쳐발라 저한테 온거 다 해먹는거 대대손손,,,

  • 22. 음님
    '19.10.21 6:53 PM (58.127.xxx.156)

    아니 서울대 면접 시험문제가 형편없다는 말입니까 지금?
    말귀 참...

    과정을 저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구요
    왜 면접을 늘립니까? 투명과 공정성을 위해 정시를 늘리라는데

    저런 신적인 판정의 잣대를 왜 면접이라는 교수 재량에 두냐구요?
    면접 점수는 행정심판이나 어려운 소송을 통해야만 그 내용 확인이 되고
    공개도 안될뿐 아니라
    수정이 지극히 힘든

    투명성 제로의 시험 형태에요

    시험은 내용이 고품질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평가하는 과정의 투명성과 얼마나 오픈될 수 있느냐가 핵심인거에요

    저것들이 누굴 개돼지로 아나 .. 완전 바보 취급하네
    눈가리고 아웅.. 수시로 유야무야 확대해서 지들 입맛대로 확보는 하고싶고
    부모들 교육 개판이라고 원성 높으니 이제 슬적한다는게
    정시는 안늘리겠고 면접 비중으로 땜방하겠다??

    차라리 비교과가 낫겠네요! ㅂ ㅅ ....

  • 23. 음님
    '19.10.21 6:54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서울대 교수들만 신적인 존재로 등극하겠네요

    유은혜가 뭐 나가서 어디 교수자리라도 얻겠다고 저러는건가?

    온 대학 교수들한테 우쭈주 아주 귀염 왕창 받겠네요

    교수나부랭이들의 대모 되시겠네

  • 24. 더불어
    '19.10.21 6:57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교수들만 신적인 존재로 등극하시겠네요

    유은혜가 뭐 나가서

    온 대학 교수들한테 우쭈주 아주 귀염 왕창 받겠네요. 나중에 누구처럼 듣보잡
    전문대 낙하산 교수자리 얻는 정치권 인사들 왕창 나올 거 같은 현 교육부 작태.

    교수나부랭이들의 대모 되시겠네

  • 25. 수저대물림
    '19.10.21 6:58 PM (1.231.xxx.157)

    하려면 저게 가장 효과적이겠죠
    힘없는 우리가 목이 터진들... 뭐하러 바꾸겠어요

    그냥 요즘 젊은애들이 똑똑한 거였네요
    결혼이고 나발이고 애는 뭐하라 낳아 낳아봐야 노예의 삶인걸.

  • 26. ...
    '19.10.21 7:02 PM (106.102.xxx.119)

    여기에 얘기하면 뭐해..지 자식 잘들어가면 좋은 제도요.
    못 들어가면 세상 꾸진 제도고...

  • 27. 교수들 난리나네요
    '19.10.21 7:26 PM (58.127.xxx.156)

    교수들만 신적인 존재로 등극하시겠네요

    유씨 뭐 나가서 온 대학 교수들한테 우쭈주 아주 귀염 왕창 받겠네요. 나중에 누구처럼 듣보잡
    전문대 낙하산 교수자리 얻는 정치권 인사들 왕창 나올 거 같은 현 교육부 작태.

    교수나부랭이들의 대모 되시겠네

  • 28. 저도님
    '19.10.21 7:31 PM (118.33.xxx.166)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나저나 여기는 다 정시로 보내신건지 보내실건지... 궁금합니다~

  • 29. 윗닝
    '19.10.21 7:45 PM (58.120.xxx.107)

    지기 자식을 정시로 보내고 싶어하는 이유는
    애가 잘하고 자신 있어서가 아니라
    외부의 힘이 입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제 지인이 학종 예찬론자 있는데
    엄마가 중학교때 부터 봉사랑 비교과 준비해 쥐야 한다고
    당연한 듯이 이야기하더라고요.

  • 30. 글고
    '19.10.21 7:49 PM (58.120.xxx.107)

    면접 강화해서 교직원 자녀들, 줄댄 재벌, 정치인 자녀들 프리패스 될 가능성이 높지요.
    .교수 자녀들끼리 서로의 자녀를 품앗이해서 꽂아 주기도 좋고요. 김성태 딸처럼 전 면접관이 100접 주면 아무리 성적 좋아도 넘사벽이지요.

    면접 몇분으로 얼마나 좋은 아이를 판별해서 고를 수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
    높으신 분들 자녀 케어해주면
    부산대 의전원 교수가 합법적? 으로 부산대 병원 의료원장 되고
    나경원 아들 뒤봐준 서울대 교수가 국가 연구 엄청 몰아서 받았다는 카더라 통신(신문기사가 아니라 82댓글로 본 것)
    같은 일들이 실제로 가능해 지잖아요.

  • 31. 글고
    '19.10.21 7:50 PM (58.120.xxx.107)

    재벌 자녀들 넣어주면
    회사 비용의 합법적 기부금 처리로 건물하나 받을 수도 있고오.

  • 32. 정시도
    '19.10.21 8:00 PM (118.33.xxx.166)

    외부의 힘이 미칩니다.
    일타강사 왈~
    아무리 돌머리도 1년에 외제차 한대면 스카이
    국산차 한대면 인서울 만든다고... 이 이야기를 몇년전에 들었으니 지금은 더 올랐겠지요...
    현실은 돈이라는 외부의 힘이 없으면 정시도 힘들어요
    생각난김에 거리의 만찬 입시편을 보러가야겠어요

  • 33. 그 뿐인가요
    '19.10.21 8:01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아주 합법적인 교수 정치권 인사들 카르텔을 쳐만들고 있네요

    조국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아직도 막걸리 마시고 정신들 못차리나봐요

    조국씨와 정권문제가 아니라
    그 불공정한 혜택과 제도의 헛점 이용하는 특권층의 작태가
    과거 적폐나 다름없이 지능적이라
    죄질이 악랄하다고 학부모들이 싫어해서 등돌린거에요


    정부는 도대체 지지자들을 얼마나 잃어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 34. 어이없네
    '19.10.21 8:04 PM (58.127.xxx.156)

    아주 합법적인 교수 정치권 인사들 카르텔을 쳐만들고 있네요

    조국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아직도 막걸리 마시고 정신들 못차리나봐요

    조국씨와 정권문제가 아니라
    그 불공정한 혜택과 제도의 헛점 이용하는 특권층의 작태가
    과거 적폐나 다름없이 지능적이라
    죄질이 악랄하다고 학부모들이 싫어해서 등돌린거에요

    혹시 조장관이 조교수로 돌아가서 유은혜가 저러는거에요?
    교수 면접권으로 재량 확대? 지나는 개가 웃겠다


    정부는 도대체 지지자들을 얼마나 잃어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 35. 정시도님
    '19.10.21 8:06 PM (58.127.xxx.156)

    정시도님

    어떻게해도 돈들어요

    하지만 정시는 아무리 날고 뛰어도 실력대로에요. 거짓말 안돼요

    수시 준비만큼 돈도 안들어요. ㅇ안되는 애들이 되게 만들려고 천문학적 돈 쳐들이는건
    수시보다는 그래도 덜 들고
    게다가 공정하죠

    어디 갖다 붙일걸 갖다 붙여요. 외부 힘 작용같은 말 하네요.

    이 인간들은 사시 행시 외시 싹 없애고
    지들 머리안되는 자식까지 다 물려주려고 로스쿨에 서류 전형 다른 과정으로 대체시키더니
    모든게 다 이런식일세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고

  • 36. ㅎㅎ
    '19.10.21 8:33 PM (58.120.xxx.107)

    정시도님 주장대로라면
    재벌들은 다 예전에서 서울대 갔을 텐데요.

    무슨 일타 강사가 돈 벌려고 하는 소리를 가지고.

  • 37. ㅎㅎ님
    '19.10.21 9:15 PM (118.33.xxx.166)

    예전에는 재벌들 서울대 못갔죠
    요즘에는 갑니다.

    최근 서울대 입학생의 지역 편중은 대입 수시 전형보다 수능 위주의 정시에서 한층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v.daum.net/v/20191001163323644

    그리고 그 일타강사가 그렇게 돈 벌었으니 하는 소립니다.

  • 38. 면접
    '19.10.21 11:02 PM (125.177.xxx.106)

    강화한다는 소리는 지들만의 리그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소리죠.
    정신나간 지지자들 많은데 왜 바꾸겠어요?

  • 39. 1356
    '19.10.21 11:07 PM (116.33.xxx.68)

    이것들이 사람을 개잡놈으로 보네
    문재인 정부 실망이 크네요
    잘못을알았으면 고칠줄도 알아야지
    비교과폐지대신 면접강화?
    분이 안풀리네 진짜

  • 40. ㅎㅎ 님
    '19.10.21 11:13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요새 재벌들 다 가는데요?

    도대체 어느 구석에서 보고 봉창 뜯는 소리인지

    싹 다 가줄만큼 돈으로 쳐바를 수는 있어도
    싹 다 가줄만큼 대가리는 도저히 안되니 구제 안되는 것들 엄청 많죠

    하긴 다 교수들하고 짝짝궁일테니
    서울대가서 복직한 어느 교수한테 들러붙으면 되겠네

    정 안되면 동양대라도 찾아가든가

  • 41. 유씨 자식이
    '19.10.21 11:21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저 여자가 자기 자식 미래 보고
    서울대 복직한 교수한테 면접 보게 할

    이건 나름의 빅플랜??

    꽤 앞날까지 미리 손을 써두자는 건가?

    하긴 종신교수라 자긴 논문 한 편도 죽을때까지 안써도 싹~ 자리 보전된다고 떠들어댄 인간이니

    교수 나부랭이들 면접에 딸린 신적 지위 부여해주고

    지 자식 향후 카르텔로 삼겠다..하는 이건 뭐 대단한 복안이라고 이해해야하나?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말같지도 않은 개논리 교육 정책을

    이런거 아님 이해가 안감.

  • 42. ㅎㅎ 님
    '19.10.21 11:22 PM (58.127.xxx.156)

    요새 재벌들 다 가는데요?

    도대체 어느 구석에서 보고 봉창 뜯는 소리인지

    싹 다 가줄만큼 돈으로 쳐바를 수는 있어도
    싹 다 가줄만큼 대가리는 도저히 안되니 구제 안되는 것들 엄청 많죠

    하긴 다 교수들하고 짝짝궁일테니
    서울대가서 복직한 어느 교수한테 들러붙으면 되겠네

    정 안되면 동양대라도 찾아가든가

    하긴..... 저 여자가 자기 자식 미래 보고
    서울대 복직한 교수한테 면접 보게 할

    이건 나름의 빅플랜??

    꽤 앞날까지 미리 손을 써두자는 건가?

    하긴 종신교수라 자긴 논문 한 편도 죽을때까지 안써도 싹~ 자리 보전된다고 떠들어댄 인간이니

    교수 나부랭이들 면접에 딸린 신적 지위 부여해주고

    지 자식 향후 카르텔로 삼겠다..하는 이건 뭐 대단한 복안이라고 이해해야하나?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말같지도 않은 개논리 교육 정책을

    이런거 아님 이해가 안감.

  • 43. ㅎㅎ
    '19.10.22 9:39 AM (221.140.xxx.246)

    58.127님, 앞의 정시도 님 글 안 읽어 보고 제 글만 읽으셨는지 뭔가 오해 하신 듯.

    정시도님이 돈들여서 일타 강사만 붙이면 바보도 정시로 서울대 가는 것같이 이야기 해서
    그런 논리면 왜 과거에 학력고사봐서 재벌들이 다 서울대 못 갔겠냐고 이야기 한 겁니다.

    수능 시험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
    대치동 가서 쪽집게 강사만 붙이면 아무나 명문대 가는지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정시도님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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