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단호하게 거절해서 없던일로 되었는데 시누가 김부각은(집에서 만듬) 전해줄수 있냐고 연락이 왔어요. 부각정도는 괜찮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김에 찹쌀풀을 입혀 튀겨만든건데 여름날씨에 비행기 열몇시간 타고 가서 현지에서 전해주면 눅눅해지지 않을까요?
겨울에 먹는 음식아닌가요?
남편이 단호하게 거절해서 없던일로 되었는데 시누가 김부각은(집에서 만듬) 전해줄수 있냐고 연락이 왔어요. 부각정도는 괜찮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김에 찹쌀풀을 입혀 튀겨만든건데 여름날씨에 비행기 열몇시간 타고 가서 현지에서 전해주면 눅눅해지지 않을까요?
겨울에 먹는 음식아닌가요?
그냥 안된다고하세요. 된장이나 부각이나. 그 시누 참 사람..(생략)
밉상이네요....밉상
방습제를 극다량으로 넣어서
포장 해보세요
이미 튀겨진 부각이라면 봉지 개봉후에도 눅눅해져 못 먹을 정도가 되지는 않아요.
습하고 더운 바다가 나라인가요?
그냥 다 거절이요
바빠서 정신하나도없을거에요
습기고 나발이고 못한다고요
하지 말고 그냥 다 안된다고 하세요
그런 얘기에 그럼 그건 되려나 생각해보는거 자체가 그들에게 휘둘리는 스타일인거고 그게 그들에게 파악되서 자꾸 그런 부탁하고 그러는거예요
김부각 정도는 가벼우니 우편으로 보내라고 하세요
전에 글은 안읽어서..
시누가 외국에 사는 자기 자식에게 시누 본인이 만든 김부각을 원글을 통해 전달해달라는 건가요?
김부각 안먹으면 큰일 나나?
유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부각은 누가 만드나요?
시누가 방습제 다량넣어서 포장해서 보내면 되지 않나요?
비행기타고가는 사람이 꼭 들고가야하나요?
된장이나 부각이나 큰일 치르러 가는 사람 신경쓰이게 하네요 정말~
개진상! 이네요
우편으로 보내든 지가 들고가든 김부각같은건 미국에서도 사먹을수있어요. 우편으로 보내든지말든지 말할것도없어요
우편으로 보내라고하면 그럼 올케가 좀 해줘 그러면 어쩌려구요
그냥 간단하게 거절해요
원글네와 조카가 자주 만나게 하려는 의도 아닌지
통관안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나요?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핸드캐리여도 까다롭게 구는 나라는 통관 장담 못해요.
개진상2222222
그렇게 전해주고 싶음 우체국가서 EMS 발송하라하세요. 사람 엄청 귀찮게 하네.
아니 눅눅해지든 말든 전해만 주면 되는데
시조카에게
그것도 못 해요?
원수졌나?
쌈닭들 같네요
다 쌩까기는 좀 그러니 부각은 무게는 별로 안나갈테니 눅눅하든 말든 그냥 전달해줘버려요. 아드님 결혼식장서 어차피 만날텐데 그거라도 전해주면 기분이 홀가분할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된장이든, 김부각이든 조카에게 전해주는 게 그리 힘든가요?
일정 안 맞아서, 거리가 멀어서 아니라면
해주겠어요.
82는 뭐든 너무 엄격.
저분 전작이 있어서 그래요.
아마 자녀분 결혼으로 외국가는데 시누가 처음에는 된장이다가 한참 조르고... 그런중이요.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정신없는데 거기 껴서 이거저거 부탁하는게 좋게보이지는 않지요.
게다가 우편이나 그런걸로 못보낼 것도 아니고, 진짜 필요해서 꼭 보내야 하는것도 아니고.
집된장은 통관 안될 경우도 많고 그 무거운걸 어찌 가져가며. 저 부각도 집에서 만든거에다가 부서지면 안되니까 공간 널찍하게 해서 눅눅하지 않게 가져가야하고.. 애가 그거 안먹으면 ... .경험이 있어서 울컥하네요. (전 거절했다가 연끊김)
안 해주고 싶어서 핑계 대는 거 아니라면
전혀 문제 없어요.
경험자에요.
또 무슨 핑계 만들어 낼까...
차라리 하시 싫다고 솔직히 말하든지.
예전처럼 서로 오고가기 힘든 시대도 아니고, 된장 거절했음 끝이지 다시 김부각 전달해달라는 그 시누가 너무 이상함.
남편이 전달해준다고 하면, 알아서 챙기라고 하세요.
이여름에 된장 김부각
진심 궁상시림.
각자 그지역서 사먹음 될껄
부각은 그 생김새 때문에 부피를 많이 차지해요.
꼭 눌러 싸면 다 부서지잖아요.
비행기짐은 가능한 한 꼭꼭 눌러담는데
부각이라니..원 참.
시누한테 딱 거절하십쇼
아니 위에 된장 괜찮다는 사람들 본인 일어어도 괜찮은 거예요?
이 여름에 무게 나가는 집된장 싸서 가려고요?
원글님 자녀 결혼식 있어서 가시는 거라는데... 나같음 그냥 부치겠고만 왜 진상부리는지ㅡㅡ
그때 원글님 자녀 혼사로 가는 걸로 기억하는데
정신없는 혼주한테 뭘 이것저것 시킨대요?
부피 무게가 문제 아니고 챙기고 신경쓰는 게 문제지요.
의절하고 안보면 끝이라는 마음으로 거절하세요.
근데 이거 저는 들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내 아이(혹은 조카)가 외국 살고
남동생네(혹은 나)가 결혼식 참석차 같은 나라 갈 때
부탁하는 사람이 공항까지 가서 물건 부탁시,그리고 받는 사람이 공항에 나온다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남 부탁은 절대 들어주면 안되지만
내 직속 피붙이(신용 확실의 경우.마약밀매같은 문제발생 제로시)라면 된장,부각등등 비행기에 싣고 갈 수 있는 만큼 가져갈 듯요.
이 난리인듯
시누도 남동생도 가족이란 착각속에 살고
이래서 남자형제는 필요없어요.
배달비 아끼려고 궁상을 궁상을 떨어요
거절해야하지만 주더라도 시누나 조카나 뭐 예쁜 인간들이라고 눅눅해지거나 말거나 그거까지 신경쓰나요
저라면 해줄듯합니다
따로 시간내서 가는것도 아니고 조카가 결혼식에 온다니
얼마나 고마운가요
저라면 흔쾌히 해줄듯해요
어지간히도 싫어 하신다
눅눅하거나 말거나 부서지거나 말거나 전해주거나
싫다고 한다
싫은데 세상사람들 기준에 욕먹을까 간보시는데 다 여기 온라인처럼 살지는 않아요
눅눅해지든 부서지든
포장해주는대로 가져다주면됩니다
박스고대로 줄거니까 박스 포장해달라고 하세요
인생 참 각박하네
거절해서 없던일이 되었다면서요.
남편이 알아서 하면 될 일을
뭐하러 자꾸 님이 고민하시는지?
자기 자식도 아니고 조카 때문인듯한데
남편분 자기가 좀 들고 가지
그 조카 유학 학비도 대셨다면서요
그냥 ems로 보내라 하세요
혼주라 정신 없는데 부각은 어디에 간수하고 어떻게 간수하며..
부각 무겁지도 않은데 그냥 ems가 낫죠
질문 이렇게 하시기 전에 그 조카 북미 유학 학비 보조도 해주었으며 원글님 자녀분이 이번에 결혼하고 원글님 혼주로 가는 거라고 좀 써주세요.......
그럴거면 그 시누도 다른 조카 결혼식 참석 겸 미국이든 캐나다든 오라고 하세요 그 소리 하면서 비행기 표 사줄 땔 바라고 저러나 정말
큰일 치루러 가느라 정신없어서 물건 전해주는거 힘들다고 왜 말을 못해요?
남편이 딱 자르는데 뭘 계속 고민하는지
성격이 팔자네
ㅎㅎ 방법있어요 저도 못하는 방법이지만 확실할 겁니다
흔쾌히 답하고
중간에분실되었다고 못 전해주거나
폭싹 조각난 거 전해주시면됩니다
처음부터 된장을 그렇게하셨어야...그러면 다음부터는 절대 부탁안합니다
원글이 혼주예요?
그런데 시누는 조카 결혼식에도 안가는거예요?
왜요?
구질구질하게 구네요.
우편으로 보내고 말지 몇십만원 드는것도 아닐텐데...
그 시누 참 2222222
진상이네요
혼주가 결혼식 당일에 된장, 부각을 챙겨
예식장으로 가란 말이군요? 그 시누는?
한복입고 머리 올리고 메이크업 하는동안 내내 잘 챙겨서
김부각을 식장에서 내 자식에게 전해줘라?
미쳤나보네
글쓴이가 아주 선하신분 같아요.플러스 시누는 아주 여우고 끈질기구요.마치 시모가 어떻게든
며느리 부려먹으려는 듯 하네요.
확실한
'25.7.2 12:08 PM (125.139.xxx.147)
ㅎㅎ 방법있어요 저도 못하는 방법이지만 확실할 겁니다
흔쾌히 답하고
중간에분실되었다고 못 전해주거나
폭싹 조각난 거 전해주시면됩니다
처음부터 된장을 그렇게하셨어야...그러면 다음부터는 절대 부탁안합니다2222222
내 자식한테 전해주라는게 아니고 저 조카는 부모가 죽고 없대요. 고모가 챙겨주려는 것.
거절거절.
사먹으라 하세요.
이걸 받아주면 아,, 음식이나 물건 종류에 따라 되고 안되고가 있구나 다음번엔 이건 되니 안되니 계속 진상짓할 듯.
여행 가는거라면 시조카라도 된장 부각 다 갖다줄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혼주로 가는거잖아요?
예식장 가면서 옷 챙겨입고 헤어 메이컵 하느라 정신 없는데 음식물들을 계속 끌고 다녀야해요?
절대 시누 부탁 들어주지 마세요
여행 가방 잴 큰거 4개 여기저기 들고 다니는 사람인데.. 생각보다 공간 없어요. 부각이라니 ㅎㅎ 포장도 힘들고
25년전에 울 엄마는 김이랑 멸치 다 국제 우편으로 잘만 보냈어요.
요즘은 김치도 보내는판에 된장, 부각 따위 그냥 부치라해요
배경 모르시는 분들은 원글님 탓할수도 있지만 원글님은 자녀혼사시키러 외국나가는 거에요. 그럼 물건 들고 갈수 있다쳐도 내 자식에게 전해줄것도 이미 많지 않을까요? 자식 결혼시키러 가는 올케에게 내 자식 된장 전해달라 부각전해 달라 그 말 하기 쉽지 않아요.....요즘세상에 몇만원이면 다 보낼수 있는데..
조카도 엄마한테 전해달라고 바리바리 물건싸들고 예식장으로 올거같음.
혼주에게 누가 저런걸 부탁해요.
욕나오지.....한번거절했음 되었지 .
된장 거절하니 그럼 김부각은 안되냐니...웬수네요 아주
여행길에 외국에 사는 애한테 들르느라
뭐 사다줄까? 물어보니
한인마트에서 다 파니까 그냥 오라고..
정말 별거별거 다 팝디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이고 지고 고생하는 것보다는 한인마트 이용하는게 낫겠더라구요.
걍 현지화로 달라고 하세요. 전달도 쉽고..ㅎㅎ
해외사는데 한국방문했을 때 직접 만든 김부각 선물받은 적 있는데 한국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왔어요. 저 위 댓글처럼 부피가 나가서 부담되서 못 가져오겠다라구요.
혼사아니고 여행이라도 굳이 다른 이에게 내 자식 먹을 거까지 부탁할 필요있나 싶어요. 그정도 보내고 싶으시면 택배로 보내셔도 되지 싶네요. 미주지역이면 한인마트 멀어도 온라인 배송되고 김부각도 가끔 있어요.
해외사는데 한국방문했을 때 직접 만든 김부각 선물받은 적 있는데 한국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왔어요. 저 위 댓글처럼 부피가 나가서 부담되서 못 가져오겠더라구요.
이분 경우는 혼사지만, 혼사아니고 여행이라도 굳이 다른 이에게 내 자식 먹을 거까지 부탁할 필요있나 싶어요. 그정도로 보내고 싶으시면 택배로 보내셔도 되지 싶구요. 미주지역이면 한인마트 멀어도 온라인 배송되고 김부각도 가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