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에서 가족이니 참고. 힘들어도 기다려라
뭐 어쩌구 똥싸는얘기에
걱정을 빙자한 돌려까기를
가족밖에 걱정해주는 사람 없다는 개소리해대서
제가
가족아니니 저는 빼주시고
걱정은 피붙이끼리 하시라~했어요.
가족이면 기다리라고 감히하라 마라고 할꺼냐고요
저 싸가지없나요?
혼자 똑똑하다고 셀프칭찬하고있는데
이런 얘기도 안하고 걍 이쁜말하고 도망갈걸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에서 가족이네 어쩌네 해 싸서~
아이고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9-10-18 17:11:14
IP : 211.248.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18 5:12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한번씩 빙썅 빙의해서 얘기해줘야 조심하는 척이라도 합니다.가족은 무슨ㅋㅋ
2. 어휴
'19.10.18 5:15 PM (211.248.xxx.216)진짜 속터지고 모르는척하니 토나와요
3. ...
'19.10.18 5:26 PM (223.62.xxx.3)할말 하고 사세요.
싫으면 싫다하고.....그래야 오래가요....4. ...
'19.10.18 5:29 PM (125.177.xxx.43)잘 했어요
나이들며 깨닫는게
싫은건 거절하고 싫다 말하는 게 용기고 ,진리구나 합니다5. 쳊
'19.10.18 5:55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부모 좋아하고 가족 좋아하네
아들이 돈 많은 여자랑 좋아하는 게 며느리 부모고 가족이냐.6. 쳊
'19.10.18 5:56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부모 좋아하고 가족 좋아하네
아들이 돈 많은 여자랑 바람나니
기대하고 좋아하는 게
며느리 부모고 가족이냐.
알고 보니 텐프로 룸녀7. ㄴㄴ
'19.10.18 6:05 PM (119.203.xxx.178) - 삭제된댓글제가 들어본 모순
그들 기분 좋을때 ‘너는 우리 딸이다’
나쁠때 ‘니가 아랫사람이니까 이해해라’
가족이라면서 위아래 ㅋㅋㅋㅋㅋ8. 어디서
'19.10.18 6:11 PM (211.187.xxx.221)귀한송이버섯을 가져왔다고 시가식구들 식탁에 구경한다고 둘러섰고 저또한 있는데 다먹어보라고 쫌떼서 주던데 며늘이만 ㅠㅠ
9. 어디서
'19.10.18 6:15 PM (211.187.xxx.221)가족은 물건너 간거죠
10. 나는나
'19.10.18 6:21 PM (39.118.xxx.220)가족은..개뿔!!!
여행 다녀와서 다른 식구들 선물 다 사오고 며느리 것 만 쏙 빼놓기도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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