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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가 알바는 아니라는 점을 인정할 필요는 있을듯 합니다

..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9-10-02 22:54:17
자식들에게 임대아파트 사는 집 애들과는 놀지마라,

일본은 우리보다 선진국이고 식민지배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했다.

미국은 언제나 우리편이니 무조건 믿고 따라야 하고 일본 여행은 모처럼 항공권도 싸고 사람도 별로 없다니 한가하니 좋으니 이럴때 가야하고 아사히 맥주도 이젠 떨이값이니 쟁여놓고 먹으면 개꿀이고, 차도 역시 렉서스 정도는 되야 탈맛이 나는 거고,

나경원 처럼 이쁘고 공부까지 잘해서 서울 법대씩이나 나왔는데 내편 들어주느라 나다르크까지 되면서 노력해주는데 아들도 잘나서 모든 연줄 동원해서 뒷바라지 하는 거야 당연한거고

황교안도 얼마나 점잖고 장관까지 한사람이 오죽하면 삭발(스포츠로 대머리아님 인증)까지 하고 당대표로서 혼자 희생하겠다고 검찰출석까지 하는 의리남에 신앙심도 두터워,

왜 더불어 잘살아야 해? 나만, 내가족만 잘살아야지. 부동산 값이 올라야 하고 내가 번돈인데 세금은 왜 내야 하며, 의료 민영화되서 고급 의료 서비스는 돈 좀 있는 나만 누려야 하는 거고..

전쟁이야 미국이랑 일본이 얼마나 알아서 잘 지켜줄건데 왜 피곤하게 못사는 북한과 잘지내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지? 빨갱이들과는 절대 같이 못살지

뭐 그런 부류들이 여전히 30프로는 있으니까요.

이건 그야말로 공정과 정의가 자리잡고 천박한 자본주의가 아닌 선진 의식이 자리잡기까지는 지난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제 첫발을 떼는 셈이고 자주독립국에서 사회안정망을 갖추고 저마다 크고작은 꿈을 꾸며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위한 기반을 갖출수 있다는 희망을 저는 지난번 서초동 촛불에서 확인했기에 지난주보다는 이번주가 훨씬 행복합니다.

IP : 122.45.xxx.12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NO개기레기
    '19.10.2 10:56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

    패스.. 붙이지 말라구요?

  • 2. 벌레들
    '19.10.2 10:58 PM (88.130.xxx.44)

    https://youtu.be/nzYzQ3ItECM
    공부하세요.

  • 3. NONO개기레기
    '19.10.2 10:58 PM (211.202.xxx.155)

    인정해서.. 그래서.. 어떻게 하라구요?

  • 4.
    '19.10.2 11:00 PM (218.155.xxx.211)

    모두다 알바는 아니겠지요.

  • 5. ...
    '19.10.2 11:01 PM (122.45.xxx.128)

    알바 내지는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그래서 생각이란 걸 좀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글입니다만 역시 제가 글솜씨가 없나봅니다

  • 6. 원글님이
    '19.10.2 11:02 PM (5.181.xxx.72)

    그런 생각을 갖게되는 순간, 원글님이 알바가 되고, 일베취급 받게되는겁니다.

    다른의견을 알바라고 하는것은 무한정 제한없이 얼마든지 링크와 자료를 링크걸어 제시가능한 토론이 가능한 온라인환경에서 좌파는 애초에 토론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패쓰패스 뭐는 읽지말라 보지마라, 언론통제만이 좌파가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예요. 그런데, 남의 의견은 무조건 보지말라고 하려면 ?

    다른 의견은 무조건 다 알바로 몰아 진실과 펙트를 절대 보지도 읽지도 못하게 해야 가능합니다.

    님처럼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말을 하는 순간 님도 회색분자가 되고 알바가 되고 일베가 되는 것입니다.

  • 7. ..
    '19.10.2 11:02 PM (58.182.xxx.200)

    네 원글님 말씀도 맞아요.
    그런데 요즘 게시판에 글쓰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너무나 티나게 알바같더군요. 현실에선 자한당지지자들은 샤이일것 같아요.

  • 8.
    '19.10.2 11:05 PM (121.55.xxx.207)

    우리가 조국에게 분노하는 거는 그동안 입으로는 온갖 착한척 정의로운 적 선동했으면서 공정과 정의를 지키지 않고 지네들 이익에는 누구보다 앞장선 것에 분노하는 겁니다 그런 조국을 옹호하는 민주당고 대통령에게도 분노하는 거구요 취임사와도 완전 다른 잣대 게다가 검찰겁박 조빠나 문파처럼 누군가를 무조건 지지해서가 아닙니다 이게 민심이고 말없는 대다수의 국민뜻이죠

  • 9.
    '19.10.2 11:07 PM (218.155.xxx.211)

    윗님

    우리가 조국에게 분노하는 거는 그동안 입으로는 온갖 착한척 정의로운 적 선동했으면서 공정과 정의를 지키지 않고 지네들 이익에는 누구보다 앞장선 것에 분노하는 겁니다 
    ㅡㅡ
    뭘 했는데요.? 네?

  • 10. thdnjs
    '19.10.2 11:07 PM (222.104.xxx.244)

    아뇨 걍 지켜보기만 하다가
    하도 얼척이 없어서 반대되는글 쓰니
    알바 취급 받는 세상입니다 ㅋㅋ

  • 11. ..
    '19.10.2 11:08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우리가 조국에게 분노하는 거는 그동안 입으로는 온갖 착한척 정의로운 적 선동했으면서 공정과 정의를 지키지 않고 지네들 이익에는 누구보다 앞장선 것에 분노하는 겁니다 그런 조국을 옹호하는 민주당고 대통령에게도 분노하는 거구요 22222222

  • 12. ....
    '19.10.2 11:09 PM (223.33.xxx.152) - 삭제된댓글

    독실한 조국교신자가 아니고서야
    저렇게 도덕적으로 위선떨고
    언행일치가 전혀안되는 사람을 보고도
    화가나지않는게 비정상이죠.

  • 13. ...
    '19.10.2 11:09 PM (122.45.xxx.128)

    121.님은 이번주 피디수첩 한번 봐주시고 다시 생각해보실래요? 의혹은 만들어진 것이고. 두달가까이 먼지털이식 수사에도 아무런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왜 분노하나요? 확실히 분노하실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던 자한당의 악행과 부조리는 외면하시면서 부풀려진 의혹에 이 정부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닷은 실은 위 본문처럼 생각하는 분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14. ...
    '19.10.2 11:10 PM (116.36.xxx.130)

    뭔말인지 이해했어요.
    고딩때 철학은 모든 학문에 기초이고
    정치학은 모든 학문을 아우르는 학문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20년이 지나 이해했어요.
    정치는 자신이 처하고 경험하고 만나는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더라고요.
    스스로를 기득권이라고 생각하면 토왜당을 믿는거고
    다 같이 잘사는 공정한 사회를 생각하면 민주당을 믿는거고
    이넘의 세상 갈아엎지 싶으면 즈엉이당 믿는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속한 당과 다른걸 믿는다고 틀린게 아니죠.
    다시말해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 밖에 없으므로
    여러 의견을 나눔을 통해 그 간극을 좁히는게
    민주주의의 발전인거죠.

    알바들은 너무 오래 이런 알바하지 않는게 좋죠.
    그건 스스로도 알거예요.

  • 15. ..
    '19.10.2 11:10 PM (122.45.xxx.128)

    닷은->당신은

  • 16. 진실과 팩트?
    '19.10.2 11:11 PM (222.104.xxx.175)

    다른 의견이 아니라 국민을 기만하는 가짜뉴스로 도배를 하니 가려서 읽으라는 겁니다
    피디수첩이 왜 위험을 무릎쓰고 표창장 얘기 심층취재해서 방영했겠어요
    국민들에게 가짜뉴스가 어떤건지 보여주려는 노력이죠
    82만이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 17. 나다
    '19.10.2 11:11 PM (59.9.xxx.173)

    알바가 아니라니 더 한심하고 한숨만 나오네요.
    열심히 하시길.
    이 두 달의 인권유린 현장을 보면서도 검찰개혁 반대 때문이라는 걸 파악하지 못하는 거라면, 그냥 좋은 대로 사세요라고 할밖에요.

  • 18. ...
    '19.10.2 11:12 PM (122.45.xxx.128)

    116님 감사합니다. 못쓴 글을 잘 해석해주셔서^^

  • 19. ..
    '19.10.2 11:12 PM (58.182.xxx.200)

    알바들은 너무 오래 이런 알바하지 않는게 좋죠.
    그건 스스오도 알 거예요.222222

  • 20. 82쿡
    '19.10.2 11:13 PM (103.10.xxx.101)

    조국지지자들 쓰는 글의 주제 90%가 맨날 반복되고 아무 내용도 없는 알바타령이예요.

    알바타령이 없으면 글이며 댓글을 작성할 능력도 없는게 대다수 조국지지자들 수준입니다.

    사실 진짜 알바들이 있다면, 민주당에서 신고고발해서 조사 시키면 됩니다. 그랬더니, 문재인김경수가 여론조작 선동한 드루킹만 드러났었지요.

    지금 온라인 알바들도 실제로는 문재인계열이기때문에 신고도 못하고 조사도 안하는 겁니다.

  • 21. ..103님
    '19.10.2 11:17 PM (58.182.xxx.200)

    저 신고해주세요~ 제가 님이 말하는 드루킹인가 봐요^^

  • 22. ..
    '19.10.2 11:18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조국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조국이고 문재인이 어떻고 악다구니 쓰는 사람들보면
    개독밖에 생각안나요

  • 23. ...
    '19.10.2 11:19 PM (122.45.xxx.128)

    조국 지지자 대부분들은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분들일거 같아요. 더불어 잘살아보고자 노력하는 이 정부의 노력에 친일 잔재로 굳어진 기득권세력과 그에 결탁한 언론의 행태에 분하고 이해가 안가니 화나고 차근차근 설명하기엔 우리 삶도 바쁘고 유시민작가님 처럼 말주변 글주변이 좋은 것도 아니고 답답한거죠. 원망스럽고..

    저도 오늘은 모처럼 내일이 휴일이고 에너지도 점 있어서 이런 글도 쓰지만 평소엔 패스글 지나치며 한심해 합니다

    결국은 진영논리인가요? 그렇더라도 자주독립국에서 살고자 하는 의병의 심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주 아주 많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고 차차 그게 우리 나라의 정체성으로 자리잡게 되리라 믿습니다

  • 24. ..
    '19.10.2 11:25 PM (58.182.xxx.200)

    제 생각엔 촛불드시는 많은 분들 절대 진영논리 아니에요
    그냥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회를 만들고 싶을 뿐인거죠.., 우리가 글자로 배웠던 법과 정치가 현실에선 협잡과 음모와 뒷거래와 조폭질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나서의 배신감...그래도 내 손으로 그 더러운 것들을 조금만이라도 치우고 싶다는 의협심...그 구심점에 놓여 있는 문통과 조국...그들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 지지..자한당과의 진영싸움.....그럼 또 지긋지긋한 정치혐오로 가게 되겠죠..그런데 그 정치혐오를 가장 조장하는 세력이 바로 현재 이 지저분한 법질서에서 가장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 자한당것들이죠..

    정말 질기고 부지런한 더러운 것들 때문에 가끔씨구절망하게 되지만 그래도 늘 더 나은 방향으로 역사는 흐르고 옳은 것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 25. 알바가
    '19.10.2 11:32 PM (211.186.xxx.155)

    아니라면 더 문제.

    머리가 엄청 나쁘거나
    양심이 없거나.......
    사리분별 안되는 사람임.

  • 26. ...
    '19.10.2 11:38 PM (122.45.xxx.128)

    오래오래 걸리겠죠... 그 길이 어려우니 대통령님도 하루하루 늙어가시는게 눈에 보이시죠..T.T
    그 짐을 우리가 얹어드렸으니 같이 책임지는 심정으로 촛불을 드는 것이고요.
    힘으로 누르는 정부가 아닌 정도를 걷는 길이 어찌 편할까요. 그래도 한걸음 반걸음씩 나아가면 조금더 괜찮은 세상이 될 것이고, 하나둘 반성하는 언론들도 생겨나고 있으니 희망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요~!

  • 27. 자한당지지자들
    '19.10.2 11:41 PM (124.50.xxx.106)

    알바가 아니라니 더 문제지요
    개돼지 인증인건데 에효 참ㅠ

  • 28. ..
    '19.10.2 11:49 PM (220.127.xxx.159)

    알바 아닌 분들 있다고 생각해요.
    그 분들이 알바로 오인받고 더 화나는 것도 이해해요. 근데 그분들이 우리나라 정치지형에서는 결국 어느 한쪽 좋은 일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진영논리에 빠지는 게 좋은 일은 아니죠. 그러나 자한당이 제1야당으로 버티고 있는 이상 어쩔 수 없어요. 다양한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결국 해법에 있어서는 양자택일이에요. 선거제 개편되고 여러 당이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면 그때는 다양한 정치적 의견이 현실에 반영되겠지만 지금도 보세요. 조국논란으로 진보는 민주당으로 결집, 보수는 자한당으로 결집하고 있는 게 현실이잖아요. 이러한 상황을 제일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게 자한당이고요. 거기에 이용당하는 꼴밖에 안되니 알바몰이 당하는 거에요.

  • 29. 그런 사람들
    '19.10.2 11:58 PM (211.224.xxx.157)

    에 대한 설명을 너무나 잘해주셨네요. 맞아요 인구중 상당수가 저런 생각 가진 나만 잘살면 돼지 하는 부류들. 제 생각에도 대한민국이 몇년사이에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 암 수술할려고 개복했더니 암이 여기저기 다 전이돼서 고칠게 한두군데가 아닌 느낌이예요.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근데 요번에 검찰개혁은 될 것 같아요. 확실하게. 검찰개혁하면 사법부 개혁하고 법 갖고 장난치는 기관들 제자리로 돌려놓고놔서야 언론이 최종적으로 개혁될것 같아요. 요번 정부선 다 못할거고 연이은 정부서 해야겠고 그 다음, 다다음 정부 계속 이어서 해야될듯요. 70년 이렇게 진행된 나라 개혁하는게 하루아침에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국민은 선거로써 개혁하려는 세력들에 표주고 응원하고 개혁지지해줘야죠.

  • 30. ...
    '19.10.3 12:15 AM (182.212.xxx.18)

    220.127님..
    물론 해법에선 둘로만 나뉠 수 있어요..
    근데 이런 틈을 타서 어느 한 사람이 공이 조금 있다고 절대적인 존재가 되는건 경계해요..
    최근에 82에 그런 흐름이 좀 있어서 좀 안타까웠어요..
    인스타든..블로그든..정치판이든..
    어느 누구의 맹목적인 시녀는 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잘하면 기꺼이 응원하지만 잘못 갈때는 제대로 비판하는 건강한 시선이 있었으면 합니다..
    길게 볼때 그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 31. ..
    '19.10.3 12:30 AM (122.45.xxx.128)

    182.212님 말씀도 지당한 말씀인데 우리에게는 비판적 지지를 하다가 김대중 노무현 두 정부와 국민이 간신히 시작한 민주주의 9년 후퇴는 물론 황망한 노대통령님의 서거와 뒤이은 김대통령의 서거를 겪은 트라우마가 있잖아요. 그래서 민주정부가 반석위에 오를때까지는 비판보다는 맹목적 지지를 선택한 면이 있고 또 민주진영 그 누구를 들이대더라도 솔직히 자한당에 발을 걸친 이들과는 도덕성이나 뻔뻔한 면을 비교할 수 없기도 하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요

  • 32. ...
    '19.10.3 12:45 AM (182.212.xxx.18)

    당연히 문프는 무조건 지지죠!!!
    제가 말하는 비판적 시선은 이 혼란한 틈을 탄 정치자영업자들 얘기예요~

  • 33. ...
    '19.10.3 12:47 AM (122.45.xxx.128)

    사학재단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무료 노가다를 시키며, 국립대 연구실과 교수 대학생들 연구 성과를 가져다 제 아들 예일대에 입학시키고, 장애가진 딸 대학 부정입학과 평창 올림픽 행사 스펙까지 꼼꼼히 챙기던 나경원이나 음주운전 사고내고 도망가고 운전자 바꿔치기 신공을 펼치는 줄은 모르고 조국 딸의 표창장을 갖고 도덕성 운운하며 비난하던 그들의 모습을 두눈 뜨고 목격하며, 동영상속 김학의는 모르고 조선일보 방사장네 일가의 cctv에 찍힌 범죄현장도 모르쇠하던 검찰 경찰들이 조국 가족, 딸아들 일기장이니 pc까지 털어가는 형국에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들의 행태에 부화뇌동하며 가짜뉴스를 퍼나르는 사람들을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기에 알바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도 정말 당연하긴 합니다만,, 설득을 하고 싶었습니다. 상식에 호소하고 싶었지요..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여유있는 밤도 깊어지네요. 한숨 자고 내일 광화문 상황을 지켜보렵니다요..

    자한당 총동원인원 한 5천명, 한기총 2만원 알바 5천명(1억정도야 쓰겠죠. 최저임금 기준이면 두시간 반쯤이면 그들은 돌아가겠네요 아직 낮이니 그분들은 촛불은 안가져갈듯하고) 왜곡된 언론과 극우유툽에 선동된 자발적 참가자들도 한 2만명 이상은 올듯하니 3만은 넘게 올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부디 쓰레기는 청소하고 마무리 하길 바라구요.

    편안한 밤 되시고 토요일에 서초동에서 뵙겠습니다!

  • 34. ㅇㅇ
    '19.10.3 1:26 AM (121.138.xxx.77)

    아니요
    일반화시키지 마시기바랍니다
    친일파 너무 싫어하고
    일본은 간적 한번도 없으며
    불매 열심히 하고있고 전파하고있으며

    현정부경제 정치 교육 외교등등 맘에 안드나
    일본에 강경대응 맘에 들어 맘이 좀 돌아서려는 찰나
    조국에 대한 태도를 보며 역시 실망스러워집니다

    조국지지하는 분들도 조국이 맘에 들어서가 아니라
    무조건 현정부와 대통에 안좋은 영향갈까 지키려는 마음이라는 분들도 있는것을 보면서...
    맹목적인 지지가
    어떤결과를 초래할것인가...진지하게 정말 생각해보기바라는 마음입니다..

  • 35. ㅇㅇ
    '19.10.3 1:36 AM (121.138.xxx.77)

    다른의견을 알바라고 하는것은 무한정 제한없이 얼마든지 링크와 자료를 링크걸어 제시가능한 토론이 가능한 온라인환경에서 좌파는 애초에 토론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패쓰패스 뭐는 읽지말라 보지마라, 언론통제만이 좌파가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예요. 그런데, 남의 의견은 무조건 보지말라고 하려면 ?

    다른 의견은 무조건 다 알바로 몰아 진실과 펙트를 절대 보지도 읽지도 못하게 해야 가능합니다.

    님처럼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말을 하는 순간 님도 회색분자가 되고 알바가 되고 일베가 되는 것입니다222222
    ..
    진짜 패스패스 제목들보면서 대체 왜 이래야하나...,,왜 다 읽어보고 판단하게안하는거지? 댓글쓰는 분에게도 짜증내고...왜죠..읽을자유도 댓글쓸자유도 다른 의견을 가질 자유도 있는거잖아요

  • 36. ..
    '19.10.3 1:44 AM (122.45.xxx.128)

    윗님, 그냥 읽으시면 되지요 ㅎㅎ 댓글도 다셔도 되구요.. 패스 글도 쓰실 자유있으신 거 아닐까요? 여유갖고 보셔요~ 이제 진짜 자야겠네요. 모두들 굿밤되셔요~!

  • 37. ..
    '19.10.3 1:49 AM (222.104.xxx.175)

    알바가 아니라니 더 문제죠
    개돼지 인증인건데 에효 참 222222222

  • 38. 진짜 궁금해서
    '19.10.3 1:55 AM (199.66.xxx.95)

    우리가 조국에게 분노하는 거는 그동안 입으로는 온갖 착한척 정의로운 적 선동했으면서 공정과 정의를 지키지 않고 지네들 이익에는 누구보다 앞장선 것에 분노하는 겁니다
    ㅡㅡ
    뭘 했는데요.? 네? 333

  • 39. ㅇㅇㅇㅇㅇ
    '19.10.3 7:36 AM (116.33.xxx.68)

    알바아닌데 알바로 몰아가니 너무 화나는사람이에요 누구보다도 도덕적으로 더 잘살아왔어요
    그전엔 민주당에 맹목적 지지였지만 이번엔 도를 넘어선듯하고 실망스러워요

  • 40. ㅎㅎ
    '19.10.3 7:48 AM (58.120.xxx.107)

    조국지지자들 쓰는 글의 주제 90%가 맨날 반복되고 아무 내용도 없는 알바타령이예요.

    알바타령이 없으면 글이며 댓글을 작성할 능력도 없는게 대다수 조국지지자들 수준입니다.xxxx2222

    내가 조국 지지자면 기사 열심히 읽어서 논리적 반론이나 쓰겠어요. 이런 빈정대는 글 말고요.

    뭐 쓸레야 쓸것도 없으니 맨날
    음모론. 조국이 무서우냐는 정신승리.
    토착왜구 타령에 노통까지 팔며
    돌려막기 하는 거겠지만요.

  • 41. ..
    '19.10.3 9:07 AM (223.38.xxx.216)

    알바로 몰려서 억울한 사람들 나경원 아들 딸 황교안 아들 딸 홈정욱 딸 사건에 대해서도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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