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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룸싸롱 양말 사건 아세요

조국지지 조회수 : 8,636
작성일 : 2019-09-29 11:23:06
http://m.allinkorea.net/a.html?uid=28635


윤석열 전 국정원 특별수사팀장(여주지청장)의 ‘룸살롱 양말주 사건(룸살롱에서 양말을 넣은 구두에 술어 부어서 기업가에게 먹였다는)’이 국회에서까지 논란이 됐다. 파이낸셜뉴스는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0월 31일 대검찰청에 대해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의 폭로전이 전개되면서 고성이 오가는 등 논란이 벌어졌다. 폭로전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이 윤석열 여주지청장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며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의 “윤석열 지청장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이 포함된 비공개 조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느냐? 그런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니 감찰에 포함시키라”는 질의를 전했다. 이에 야당도 윤석열 검사를 비호하기 위해서인지, 박사모 등 여당 측을 겨냥한 폭로에 나서면서 여야의 공방은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고 한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대선기간 동안 여권에 유리한 댓글과 트위터 작성, 유포에 나섰던 국정원의 민간인 조력자 중 박근혜 대통령 팬클럽인 ‘박사모’ 지회장이 있었다”고 의흑을 제기했다면서, 파이낸셜뉴스는 “이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외부조력자는 ‘kkj0***’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네티즌으로 박사모 수원지역 회장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들 ‘외부조력자’가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대선개입성 트위터글을 서로 리트윗 했다면서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채동욱, 박형철, 진재선 등 국정원 특별수사팀의 검사들에 대해서는 광적으로 비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검찰이 야당으로부터 비호와 찬사를 받는 특이한 현상’을 한국정치사에 남기기도 했다. 아직도 채동욱 검찰은 우익세력을 저격하는 좌익야당의 호위무사가 아니었냐는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 돌고 있다.

이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윤석열 지청장이 기업인들과 룸살롱에 가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감찰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모 언론 보도를 제시하면서 “윤 지청장이 기업인들과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면서 신발에 양말 등을 채워놓고 술을 따라 마셨다는 주장이 나와 있다. 검사가 기업인들과 룸살롱에 갔다는 것부터가 부적절한 행동이 아니냐”며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 가운데에는 녹음 테이프를 가지고 있다. 감찰대상에 포함되야 한다”며 따졌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여야의원들의 잇따른 의혹제기에 대해 길태기 대검차장(총장 권한대행)은 “철저히 확인해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한다. 이날 국정감사장에는 여당이 윤석열을, 야당은 박사모를 겨냥 질의하면서 소란이 일었다고 한다. 이런 비난의 역학구도를 보면,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은 정치적으로 야당 편이라는 사실이 반증되는 듯하다.

이라는 파이낸셜뉴스의 기사에 한 네티즌(guza****)은 “윤석열 쓰레기 정치검사 채씨 호위무사 검찰청은 정화해서 새롭게 태어나라~ 구역질나는 x 윤검사 감옥에 보내 꼬랑내 나는 양말 쑤셔 넣은 구두에 평생 밥 대신 술 쳐먹여야 함”이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가시오가피 일베회원)은 “김진태 완전 전략폭격기네. 이젠 김진태를 잘 보호해야 할 듯. 민주당 ㄱ새끼들한테는 김진태가 저격 1순위일 테니”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신나다 일베회원)은 “열심히 법 지키며 일하는 검사들은 욕만 먹고, 정치검사들은 영웅시하고, 김한길이가 7인의 검사가 우리나라 희망이라고?”라며 정치검사들을 비호한 민주당 대표를 비난했다.

한편 현직 검사가 윤석열 여주지청장을 비판하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닷컴은 “현직 검사가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상부 보고 등 절차를 무시한 채 수사를 진행해 논란을 빚었던 윤석열(53)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글을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올렸다”며 “‘형(윤 지청장)과 조영곤 검사장 중 누가 옳은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로 시작하는 이 글은 임무영(50·사법연수원 17기·사진) 대전고검 검사가 윤 지청장에게 보내는 A4 용지 석 장 분량의 편지글 형식이다. 임 검사는 윤 지청장보다 사법연수원은 6기 선배지만 나이는 세 살 아래이고, 서울 법대 후배이기도 하다. 임 검사는 지난 2011년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였던 이준 열사에 대한 전기소설인 ‘황제의 특사 이준’을 펴낸 소설가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검찰 내부에서 채동욱, 윤석열, 진재선, 박형철 등에 대한 공의로운 비판은 임 검사가 처음인 것 같다.

임무영 검사는 “형은 형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셨겠지만, 형이 틀릴 수도 있다. 적어도 그런 가능성은 생각해봤어야 했다. 형은 아마도 자신의 행동이 지휘 계통의 수사에 대한 부당한 개입을 극복하기 위한 정당한 저항권(抵抗權) 행사로 느꼈을지 모르지만, 형의 행동으로 검찰 조직이 저항권의 대상이 되어야 할 불법적인 조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며 “검찰 수사권도 신성불가침한 헌법상의 권리가 아니며 국민이 부여해준 법률상 권리에 불과하다. 검찰이 내린 결론의 정당성만큼이나 과정의 정당성도 중요한데 그 중요한 부분에 치명적인 상처를 준 것”이라며 “형은 그동안 수많은 사건을 통해 검찰 조직에 기여했지만 그동안 역사에 기여했던 공을 한 번에 뒤집어엎고도 남을 만큼 거대한 과(過)를 지었다. 제발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당당하게 지기 바란다”고 했다고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윤석열 검사 롬싸롱 추태사건 폭로하는 김진태 의원의 돌직구(도시천사 일베회원)
http://www.ilbe.com/2282209875 2013.10.31tp://m.allinkorea.net/a.html?uid=28635


IP : 125.134.xxx.2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9 11:25 AM (223.33.xxx.43)

    윤석열자료는 자한당이 다갖고있나봐요
    청문회때는 슬쩍 간만보이면서 내통을 준비했었나

  • 2. 당연히
    '19.9.29 11:25 AM (218.154.xxx.188)

    알죠.
    꼬랑내나는 양말술 마시는 기업인들은
    무슨죄인지

  • 3. ..
    '19.9.29 11:26 AM (172.58.xxx.221)

    검사들 수사는 누가 하나요?

  • 4.
    '19.9.29 11:29 AM (218.155.xxx.211)

    검사는 아무도 수사 못해요.

    그나저나 검찰새끼들 진짜 드럽고 야비하게 노네요.

  • 5. 일베글까지는 좀
    '19.9.29 11:29 AM (124.58.xxx.178)

    웬만한 내용들은 다 돌고 있으니 패륜 링크까지 올리진 말았으면 해요

  • 6. 역시나
    '19.9.29 11:34 AM (1.238.xxx.39)

    웬만하면 뚜쟁이가 줏어서 어디든 찍어붙였을텐데 오죽이나 진상 스멜나면....
    아무도 안 줏어서 기껏 누구 동거녀랑....

  • 7. ㅁㅁㅁㅁ
    '19.9.29 11:37 AM (119.70.xxx.213)

    아 더러워.....

  • 8.
    '19.9.29 11:53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어머 이래서 뚜쟁이도 제외 시켰나봐요

  • 9. 아오
    '19.9.29 11:56 AM (61.101.xxx.108)

    제목만 봐도 토 나와요 ㅠㅠ
    공수처만이 답 이네요!!
    지들 범죄를 누가 수사하겠어요?
    더는 국민들이 못 안 참아요.

  • 10. 우리가
    '19.9.29 12:26 PM (172.119.xxx.155)

    일베글을 무조건 믿울 순 없어요.
    적당히 합시다.

  • 11. 미네르바
    '19.9.29 12:30 PM (39.7.xxx.71)

    알고 있어요
    3층과 17층도 알고요
    레몬도 알아요~~~^^
    새콤한 레몬~~~^^
    꽤 값을 치르야겠죠~~~^^

  • 12. 정말
    '19.9.29 12:41 PM (73.93.xxx.179)

    드럽기가...

    윤석열은 파면 팔수록 사생활이 왜 저래요...?

  • 13. ㅉㅉ
    '19.9.29 12:47 PM (49.130.xxx.95)

    그쪽 사람들 말에 의하면 술도 좋아하고 스폰받는것도 좋아한다고... 주어 없어요~

  • 14. 우웩
    '19.9.29 2:35 PM (171.101.xxx.165)

    짜왕이 더럽기까지.

  • 15. 一一
    '19.9.29 2:38 PM (222.233.xxx.213)

    드러운 건 둘째치고 어떻게 사람대 사람으로 저런 모역감을 안겨줄 생각을 하죠?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조차할 수 없는 방법이에요 정말 윤짜장이사람 정신병자 맞아요

  • 16. 一一
    '19.9.29 2:39 PM (222.233.xxx.213)

    모역감-->>모욕감

  • 17. ??
    '19.9.29 5:05 PM (180.224.xxx.155)

    양주에 창녀 팬티 빨아 마신 정우택은 지가 마셨는데
    석열이는 기업인을 고문하는걸로 이용했네요
    더러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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