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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넘은 종가의 차례상

KBS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9-09-13 03:47:31
종가 차례상은 얼마나 화려할까?
 https://news.v.daum.net/v/20190912082936998

"차례상(茶禮牀)은 말 그대로 다과상"
1년에 한 번 광복절에 제사 지내는 종가
IP : 106.245.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3 4:00 AM (108.41.xxx.160)

    중인들이 돈을 벌어 양반을 돈으로 사서 양반에 편입되면서 제사상 차례상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화려하고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사대부는 검소함이 모토였죠. 고려의 화려함을 배척하듯

  • 2. ...
    '19.9.13 4:40 AM (175.112.xxx.170)

    역시 성리학자 집안 답네요.

  • 3. ....
    '19.9.13 5:07 AM (223.38.xxx.93)

    차례 제사상 링크 기사 감사합니다.
    정성이 필요할 뿐!!^^

  • 4. 순수
    '19.9.13 7:05 AM (175.223.xxx.32)

    게다가 제사 준비는
    전부 남자가 했지요.
    우리 전통 명절 풍습을 되찾고
    남여노소 다 즐거운
    날이 되어음 좋갰어요.

  • 5. ,,,,,
    '19.9.13 8:24 AM (58.124.xxx.80)

    저렇게 간소하면 매달 지낼수도 있겠어요.
    저런 차례 제사상 본받고 싶으나 일안하는 남자들이 ㅈㄹㅈㄹ

  • 6. 선비집안
    '19.9.13 11:50 AM (175.198.xxx.96)

    지역에서 유명한 학자 집안 이었던 제 외가가 차례를 저런식으로 간소하게 지냈어요. TV에서 요란하게 차린것 나오면 할아버지나 어르신들이 방송국 PD들, 교수란 사람들이 본데가 없어 방송에서 전 국민들에게 근본없는 상차림을 전파한다고 싫어하셨어요.

  • 7. 동일닉네임
    '19.9.13 7:12 PM (125.131.xxx.131)

    그 요란하게 차린 집이 우리 시가인데요.
    상이 모자라서 두개 붙여서 차리고요.

    제일 큰 아들은 절도 안합니다. 촬영하시느라..

    시부모 안 계시면 안 가고 싶어요.
    본인은 꼰대로 사느라 남의 말을 안 듣는데 남편한테 자기 형은 내 가족이 아니라고 말하니 뒤비지더군요.
    그럼 시숙이 내 가족인가요?
    본인한테나 형이지 나는 도장찍으면 남인 관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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