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청와대든 여당이든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한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윤 총장이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국민들의 희망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에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든 또는 정부든 또는 집권 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엄정한 그런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바라고...”
---> 두 달도 안 되어 대통령과 민주당은 조국 수사했다고 윤석열에게 정치검찰이라고 몰아가는데...
왜죠?
살아 있는 권력에도 엄정하게 비리 수사하라면서요?
네 편 수사하면 적폐 청산이고 내 편 비리 수사하면 정치검찰인가요?
특별히 아카이브 뜬디 팀장 같아 보이네 조직적으로 달면 혹시 연금타면 뺏어야지
수사 하랬지 대통령권력에 도전하라고는 안했어요
윤석열은 선을 넘었어요
임명자의 권한을 지가 흔들려고 했다고요
오로지 내편과
내 지지자 밖에 안보는
대통령입니다
어차피 이지경을 만들어 놓았으니
레임덕은 불보듯 뻔~하고
탄핵운동이 일어날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문통 고생 많으셨어요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랬찌.. 대통령권한에 도전하라고 한적 없다..
검찰 니들이 뭔데 조국후보 임명하라 마라 간섭하냐고.
수사하라고 했나요? 웃긴 검찰
이 갈지 자 횡보는 무엇때문입니까?
소신도 갈지 자, 글 쓰기도 갈지 자.
똑바로 걸어 주세요.
누군가의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수 있습니다.
탄핵운동? ㅎㅎㅎ 뭐래?
살아있는 권력이라도 잘못을 했으면 칼을 들이밀어야지요
하지만 검찰은 자기들의 밥그릇 보전을 위해 쿠테타를 한 것입니다
상황을 다시한 번 복기해보세요
조국따님 생기부,표창장,사모펀드 등등 잘 보세요
맞서는 두 편의 주장이 뭔지 비교해보세요
당시 교육입시 상황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논두렁사건이 무엇인지
기득권세력들인 자한당,검찰,언론이 어떤 공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편파적 시선일지라도 한번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힘 없는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이리 소리 내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살아있는 권력엔 검찰도 포함되죠.
스스로 검찰개혁을 해보라는 말씀이기도 했어요.
직설적으로 니네 개혁해라 그렇게 말하겠습니까?